사메스가 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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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요키스의 등장인물. 일러스트 중앙의 캔커피를 든 남자. 성우는 마데라 츠카사. TVA에서는 야베 마사히토.
츠시마 레오의 소꿉친구중 하나로 키리야 에리카가 호칭하는 '츠시마 패밀리'의 일원이다. 본인은 사메스가(鮫氷)의 鮫(상어)에서 연상시켜 '샤크'라고 불리길 원하지만 주변인물들은 다들 후카히레(상어 지느러미)라고 부르고 있다. 초등학생 시절에 스바루가 "상어 지느러미는 고급식재료니까 고급별명이다!"라는 의미에서 지어줬는데 그도 이렇게 오래 갈줄 몰랐다고.
경박하고 낙천적인 성격의 헤타레이며 동시에 에로게에 나오는 '야한걸 좋아하며 그걸 눈치없이 발산하고 다니기에 주변인물에게 변태취급당하는 친구'이다. 아니, 취급당한달까 변태맞다. 항상 예쁜 여자를 보면 '이건 운명이다'라거나 '필이 꽂혔다'라는식으로 이야기하면서 대쉬하지만 여자쪽에서 굉장히 기분나쁘게 권유하기에 치한이나 변태취급받고 쫓겨나기 일수이다. 그래서 여지껏 여자와 제대로 사귄 경험이 없다. 하치마키 선생 조차도 그들에게 호감을 가진 여자가 있는데도! 하여튼 너무나도 변태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다보니 츠시마 패밀리, 그중에서도 동료들에게 헌신적인 스바루조차 학을 때면서 거리를 둘때가 자주 있다.
거기에 누나가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이 누나에게 온갖 희한한 장난을 당했는데, 작중에 언급되는걸 보면 아동학대 수준. 그래서 심각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여자가 강하게 윽박지르면 정신줄을 놓아버린다. 누나한테 하도 당하다보니 M끼까지 생겨서 간혹 여자가 육체적으로 갈구면 하악하악대면서 좋아하기도 한다.(...)
본인은 누나에대한 반발때문인지 '여자는 남자를 섬겨야한다'라는 지론을 가지게 돼서 설파하며 남자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집행부의 여자애들은 하나같이 기가 쎄고 초월적인 능력자들이라 일절 소용이 없고, 오히려 그녀들, 특히 야시 나고미가 조금만 겁을 주면 바로 쫄아버린다.
이렇게 보면 단순한 변태같지만 천성은 좋은 인물이라 어렸을 적 스바루가 아버지 때문에 어린아이들 사이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있을때에도 먼저 같이 놀던 아이들에게 끼워주자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또 의외로 여자에 관한 것을 제외하면 생각이 깊은 면도 있어서 스바루가 호스트 아르바이트를 하는것에도 마냥 돈을 벌기 위한게 아니라 못 그만두는 다른 이유도 있을것이라 예측하고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야시 나고미 루트에서 그녀의 성격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운동신경도 안좋고 머리도 그닥에 노력도 안하기에 성적도 안나오지만 기타를 치는걸 굉장히 좋아하기에 이것만큼은 수준급이다. 츠시마 패밀리가 레오의 방에 모일때면 항상 기타를 들고와 거기서 연주를 하고 있으며, 시간이 날때마다 라이브 공연에 가면서 여러가지 음악을 듣곤 한다. 천성이 겁쟁이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지는 않지만, 꽤 진지하게 기타연주를 생업으로 하고자 생각하고 있다.
대부분의 루트에서 개그 캐릭터로 활력소역할을 맡고 있지만 야시 나고미루트와 카니사와 키누루트에서 진지한 역할을 맡는다.
나고미 루트 : 길에서 기타연주를 하는 길거리 예인들을 보고잇는걸 보고 나고미가 연주하면 되지 않냐고 하자 '못해서 욕먹는건 싫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던 도중 집행부의 합숙에서 타치바나 헤이조의 덕담을 듣고 각성, '진짜 좋아하는걸 해보자!'라고 용기를 내 길거리연주를 시작, 놀란 나고미의 질문에는 "좋아하는거니까 못해서 욕을 먹어도 그걸 계기삼아 더 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대답한다. 나고미는 이런 그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고민을 푸는 계기로 삼는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도쿄에 가서 기타를 배운다거나 하는 식으로 연습해나가고, 이후 엔딩에서도 기타연주를 하고 있다. 놀랍게도 작 프롤로그에서 나고미가 들어오기전에 집행부에 들어오라고 권유했던 1학년 여자애가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후카히레씨의 노래는 좋다'라고 이야기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시리즈의 모든 투르에서 여자와 관계가 가까워지는 유일한 루트이며 동시에 그가 가장 정상적인 언행을 하는 루트.
카니루트 : 스바루를 위해 키누를 포기한 레오가 믿을 수 있는 제 3자인 그에게 상담을 하는데, '이건 너희들 문제니 나는 중립을 지킬게. 그렇지만 너의 선택은 너 자신을 죽이는 선택이라 잘못됐다고 생각된다.'라고 그답지 않게 정상적이고 정확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 루트의 엔딩에서는 우편택배원이 되었다고 하며 10년이 지나 굉장한 미인이 됐지만 성격때문에 여전히 남친이 없는 나고미에게 어택중이나 당연히 잘 안되고 있다고 한다.
츠요키스 NEXT에는 주인공 일행이 하는 온라인 게임에 '샤크'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로 등장. 게임내에선 꽤 유명한 인물이라고 하며 그에게 꽤 자주 클리어에 도움을 받은 주인공 일행은 '이런 나이스한 사람은 현실에서도 이케맨일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실은(...)
츠요키스 FESTIVAL에서도 재등장.
묘하게 샘플 보이스가 다른 등장인물이 5초에서 10초정도의 짧은 대사인 와중에 혼자 1분이 넘는 자기소개. 본편에 보면 학교에서 여학생들의 브루마 차림을 사진으로 찍으려다가 네코에게 잡히고 나서 한 변명. 본편에서 그동안 맥거핀이었던 후카히레의 누나가 처음 등장한다. 바로 A반의 담임인 마슈 이치호. 그녀의 언행을 보면 과연 후카히레가 겁먹을 만 하다.
위의 캐릭터 소개에 관한 내용은 전혀 안나오고 여전히, 아니 전보다 더 중증이 돼서 여자학생들의 뒤꽁무니를 쫓다가 경찰에게 잡혀가곤 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마슈에게 끌려가고 하는것도 그대로.
츠요키스의 등장인물. 일러스트 중앙의 캔커피를 든 남자. 성우는 마데라 츠카사. TVA에서는 야베 마사히토.
츠시마 레오의 소꿉친구중 하나로 키리야 에리카가 호칭하는 '츠시마 패밀리'의 일원이다. 본인은 사메스가(鮫氷)의 鮫(상어)에서 연상시켜 '샤크'라고 불리길 원하지만 주변인물들은 다들 후카히레(상어 지느러미)라고 부르고 있다. 초등학생 시절에 스바루가 "상어 지느러미는 고급식재료니까 고급별명이다!"라는 의미에서 지어줬는데 그도 이렇게 오래 갈줄 몰랐다고.
경박하고 낙천적인 성격의 헤타레이며 동시에 에로게에 나오는 '야한걸 좋아하며 그걸 눈치없이 발산하고 다니기에 주변인물에게 변태취급당하는 친구'이다. 아니, 취급당한달까 변태맞다. 항상 예쁜 여자를 보면 '이건 운명이다'라거나 '필이 꽂혔다'라는식으로 이야기하면서 대쉬하지만 여자쪽에서 굉장히 기분나쁘게 권유하기에 치한이나 변태취급받고 쫓겨나기 일수이다. 그래서 여지껏 여자와 제대로 사귄 경험이 없다. 하치마키 선생 조차도 그들에게 호감을 가진 여자가 있는데도! 하여튼 너무나도 변태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다보니 츠시마 패밀리, 그중에서도 동료들에게 헌신적인 스바루조차 학을 때면서 거리를 둘때가 자주 있다.
거기에 누나가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이 누나에게 온갖 희한한 장난을 당했는데, 작중에 언급되는걸 보면 아동학대 수준. 그래서 심각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여자가 강하게 윽박지르면 정신줄을 놓아버린다. 누나한테 하도 당하다보니 M끼까지 생겨서 간혹 여자가 육체적으로 갈구면 하악하악대면서 좋아하기도 한다.(...)
본인은 누나에대한 반발때문인지 '여자는 남자를 섬겨야한다'라는 지론을 가지게 돼서 설파하며 남자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집행부의 여자애들은 하나같이 기가 쎄고 초월적인 능력자들이라 일절 소용이 없고, 오히려 그녀들, 특히 야시 나고미가 조금만 겁을 주면 바로 쫄아버린다.
이렇게 보면 단순한 변태같지만 천성은 좋은 인물이라 어렸을 적 스바루가 아버지 때문에 어린아이들 사이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있을때에도 먼저 같이 놀던 아이들에게 끼워주자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또 의외로 여자에 관한 것을 제외하면 생각이 깊은 면도 있어서 스바루가 호스트 아르바이트를 하는것에도 마냥 돈을 벌기 위한게 아니라 못 그만두는 다른 이유도 있을것이라 예측하고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야시 나고미 루트에서 그녀의 성격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운동신경도 안좋고 머리도 그닥에 노력도 안하기에 성적도 안나오지만 기타를 치는걸 굉장히 좋아하기에 이것만큼은 수준급이다. 츠시마 패밀리가 레오의 방에 모일때면 항상 기타를 들고와 거기서 연주를 하고 있으며, 시간이 날때마다 라이브 공연에 가면서 여러가지 음악을 듣곤 한다. 천성이 겁쟁이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지는 않지만, 꽤 진지하게 기타연주를 생업으로 하고자 생각하고 있다.
대부분의 루트에서 개그 캐릭터로 활력소역할을 맡고 있지만 야시 나고미루트와 카니사와 키누루트에서 진지한 역할을 맡는다.
나고미 루트 : 길에서 기타연주를 하는 길거리 예인들을 보고잇는걸 보고 나고미가 연주하면 되지 않냐고 하자 '못해서 욕먹는건 싫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던 도중 집행부의 합숙에서 타치바나 헤이조의 덕담을 듣고 각성, '진짜 좋아하는걸 해보자!'라고 용기를 내 길거리연주를 시작, 놀란 나고미의 질문에는 "좋아하는거니까 못해서 욕을 먹어도 그걸 계기삼아 더 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대답한다. 나고미는 이런 그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고민을 푸는 계기로 삼는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도쿄에 가서 기타를 배운다거나 하는 식으로 연습해나가고, 이후 엔딩에서도 기타연주를 하고 있다. 놀랍게도 작 프롤로그에서 나고미가 들어오기전에 집행부에 들어오라고 권유했던 1학년 여자애가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후카히레씨의 노래는 좋다'라고 이야기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시리즈의 모든 투르에서 여자와 관계가 가까워지는 유일한 루트이며 동시에 그가 가장 정상적인 언행을 하는 루트.
카니루트 : 스바루를 위해 키누를 포기한 레오가 믿을 수 있는 제 3자인 그에게 상담을 하는데, '이건 너희들 문제니 나는 중립을 지킬게. 그렇지만 너의 선택은 너 자신을 죽이는 선택이라 잘못됐다고 생각된다.'라고 그답지 않게 정상적이고 정확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 루트의 엔딩에서는 우편택배원이 되었다고 하며 10년이 지나 굉장한 미인이 됐지만 성격때문에 여전히 남친이 없는 나고미에게 어택중이나 당연히 잘 안되고 있다고 한다.
츠요키스 NEXT에는 주인공 일행이 하는 온라인 게임에 '샤크'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로 등장. 게임내에선 꽤 유명한 인물이라고 하며 그에게 꽤 자주 클리어에 도움을 받은 주인공 일행은 '이런 나이스한 사람은 현실에서도 이케맨일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실은(...)
츠요키스 FESTIVAL에서도 재등장.
(....)여전히 고향집에서 살고 있다.
친구나 양친이나 미인의 누나와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우체국 택배원으로 일하고 있다.
요령이 좋은 점은 여전해서, 은근슬쩍 도망가 스바루의 가게에서 땡땡이를 치고 있는 듯 하다.
대학시대, 어떤 여성과 열렬한 연애를 해 한때는 결혼직전까지 갔다고 하나 불행한 사고로 인해 파국.
그 쇼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근에는 야한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이상, 모두 본인의 주장으로 그 여성이라는 사람은 레오를 합쳐 어느 누구도 만난 적이 없다고 한다.
묘하게 샘플 보이스가 다른 등장인물이 5초에서 10초정도의 짧은 대사인 와중에 혼자 1분이 넘는 자기소개. 본편에 보면 학교에서 여학생들의 브루마 차림을 사진으로 찍으려다가 네코에게 잡히고 나서 한 변명. 본편에서 그동안 맥거핀이었던 후카히레의 누나가 처음 등장한다. 바로 A반의 담임인 마슈 이치호. 그녀의 언행을 보면 과연 후카히레가 겁먹을 만 하다.
위의 캐릭터 소개에 관한 내용은 전혀 안나오고 여전히, 아니 전보다 더 중증이 돼서 여자학생들의 뒤꽁무니를 쫓다가 경찰에게 잡혀가곤 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마슈에게 끌려가고 하는것도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