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강/설정
1. 개요
웹소설 사상최강의 설정을 다루는 문서.
2. 고수 분류
작중 언급에 의하면 일반무사 < 정예무사 < 고수 << 백대 고수 << 십대 고수 << 백도현 순서로 보면 된다.
아무래도 다른 무협 소설들보다 분위기와 테마 자체가 다르다 보니 주인공이 제일 강하고, 그와 싸우려 드는 고수들이 등장한다. 슬슬 난이도가 높아지며 백대, 십대 고수들이 등장하다 보니 따로 서술하게 되었다. 그 중 위에 서술한 자도 있으니 참고. 사족으로 백대 고수급만 되어도 거대 문파에서 한 손에 꼽힐 만 한 엄청난 고수이긴 하다. 물론 백도현 같은 경우는 논외고, 무영검 권성호 역시 백대 고수에는 속하지 않지만 그 실력은 유정훈급의 백대 고수 최상위권에 속한다. 십대 고수와는 달리 백대 고수 안에서는 상당히 실력차가 나는데 예를 들어 백대고수 7위인 유정훈이 백대고수 하위권 셋은 혼자 넉넉하게 바른다고 한다. 또한 백대 고수 최상위권에 속한 강자는 십대 고수를 상대로도 나름 상대는 가능하다. 십대 고수는 백대 고수와는 다르게, 무사들 중 강한 순서로 10명을 뽑은게 아니라, 넘사벽 재앙급 무사가 마침 딱 10명 있어서 10대 고수라고 묶여 불리는 것이다. 백대고수 최상위가 나름 상대 가능하다는것도 시간이나 겨우 끄는 수준.[1] 그리고 십대 고수 내에서도 실력 차이는 존재한다.
2.1. 백대 고수
- 표정우
정확하게는 등장인물 문서에서 서술
- 마진형
일명 적귀 마진형. 정아리의 동생 정유리의 절맥을 고칠 영약을 훔쳐갔다가 백도현에게 두들겨 맞음(...).[2] 적귀단이라는 도적 무리를 이끌고 있는 것.
- 장목원
이도 등장인물 문서에서 서술.
- 유정훈
백대고수 중 서열 7위로 쌍검의 달인. 전민서의 외할아버지.
- 조성동
흑단상단에 고용된 백대고수. 서열은 93위이다. 표정우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서열이 내려갔다.
2.2. 천하 십대 고수
- 혈마
삼대 대마두 중에 하나이자 독약 제조의 달인.
- 철마
마찬가지로 삼대 대마두들 중에 하나이며 최고의 대장장이. 백도현에게 너무 빨리 패배했다. 소모한 회차수가 혈마에 비해 반의 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 스스로 실력의 3할이 장비에서 나온다고 하는 전형적인 템빨형 캐릭터.[3]
- 함중석
전대 무림맹주. 자세한 건 등장인물 문서에서 서술.
- 차청천
일명 파란둥이. 아직 자세한 정보가 나오지는 않았다. 137화에서 편 장로가 조재강의 푸른 피부를 보고 파란둥이로 착각한 것을 보아 푸른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파란둥이의 수하들도 피부를 푸르게 칠한다니 수하도 어느 정도 있는 듯. 항상 홀로 서서 다니는 고수 인 함중석과는 다르고, 편 장로가 손잡으려 하는 걸 보아 착한 역할이 아닐수 있다. 291화에서 광마쪽에 합류하여 함중석을 막아선 게 밝혀졌다. 거지왕이 한 방에 리타이어 하자 도망치려 하다 백도현에게 역시 한 방에 리타이어.
- 거지왕
역시 정보가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 십대고수 중 이런 사람이 있다고만 언급되었을 뿐. 291화에서 공개되지만 별호대로 정말 거지처럼 사는 인간이다. 광마쪽에 붙었는 데 다름 아닌 "돈" 때문에 합류한 게 밝혀졌다. 사용무기는 검이고 함중석도 긴장을 하는 걸로 봐서는 엄청난 검의 고수이지만 기의 폭주를 진정시키고 한층 더 강해진 백도현에게 단 한 방에 리타이어.[4]
- 광마
자세한 건 등장인물 문서에서 서술.
- 그 외 다른 네 명의 고수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완결까지 등장하지도 않았다....
[1] 백대고수 급의 조재강이 십대고수 광마를 상대로 시간을 끄는 장면이 작중 묘사 되는데, 평소 작품의 가벼운 분위기와 다르게 처절하게 묘사된다.[2] 그래도 명색이 백대 고수이다. 하지만 백대 고수 중에서는 최하위권. 이후 싸워본 이성민의 말에 의하면 표정우랑 비슷한 수준이라고.[3] 장비가 없다면 10대 고수중 가장 약한 것 뿐 아니라 10대 고수에 끼기도 힘들다고 할 정도이니 장비가 없다면 나머지 고수들과는 차이가 좀 난다. 대신 장비를 본인이 만들기 때문에 커버가 가능하다.[4] 백도현에게 검을 휘둘렀으나 백도현의 주먹에 검이 산산조각이 났고, 왼손으로 막아보려 했으나 백도현의 기로 인해 튕겨져 나가는 바람에 그대로 백도현이 지른 정권 한 방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