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마녀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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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애니메이션
サヤ | Saya
1. 개요
2. 상세
3. 성격
4. 작중 행적
5. 여담


1. 개요


라이트 노벨 마녀의 여행의 등장인물. 검은 단발 머리가 돋보이는 미소녀다. 성우는 쿠로사와 토모요. 북미판은 다니 챔버스.
'어두운 밤의 마녀' 실라를 스승으로 두고 있다. 참고로 동생인 미나 역시 한 스승 아래서 배우는 중.

2. 상세


마녀명은 '숯의 마녀(炭の魔女)'. 일레이나의 마녀명인 재와 비슷한 단어를 골라달라고 스승 실라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작중에서 보이시하게 생겼다는 언급이 있다. 일레이나와 처음 만났을 때나 재회했을 때는 위의 애니메이션 설정화에 나와있는 짧은 머리 스타일이였지만 5권에서 재등장했을때는 머리칼이 길어져서 꽤 여성스러워진 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레이나와 두번째 만남부터 바로 긴 머리칼로 나온다.
1인칭은 보이시한 외모라는 설정 때문인지 보쿠. 성우인 쿠로사와 토모요도 꽤 보이시한 느낌의 목소리로 연기했다.
애니메이션 11화에서는 일레이나의 영혼이 들어가서 그런지 목소리가 꽤 여성스러워지는데 반대로 사야의 영혼이 들어간 일레이나의 혼도 카에데는 한층 변태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다.
생일은 3월 8일이다. 참고로 일레이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1] 38은 고로아와세로 '사야'라고 읽을 수 있다. 다만 나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3. 성격


기본적으로는 밝고 적극적인 성격이지만 저돌적인 면모도 있다.
일레이나와 만나기 전에는 동생인 미나에게 의존하는 성격이 강했고, 미나와 떨어진 상태에서는 굉장히 외로움을 많이 탔다.[2]
작중의 모습을 보면 평소에는 성실하지만 일레이나에 굉장히 집착이 강한데 가히 얀데레 수준의 무서운 집착을 보이기도 한다.

3.1. 일레이나를 향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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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마녀로서 잠시나마 배움을 받은 적도 있어 경애를 품고 있긴 하지만, 작중 일레이나와 교류했던 여성 캐릭터들 가운데 암네시아와 더불어 가장 적극적으로 그녀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그 마음이 어찌나 강한지 제 3자가 1년 전에 받은 일레이나의 손수건을 보고 '''감각적으로''' 그녀의 것이라고 알아차리거나, 제 3자가 1년 전에 일레이나를 통해 받게 된 부모의 편지에서 그녀의 냄새를 맡아내거나, 우연히 파견된 나라의 장벽을 보다 일레이나 어머니의 필체를 보고는 바로 그녀의 유전자를 감지하고 흥분하는 등 거의 중증에 가까운 수준으로 묘사된다.
행동력도 쓸데없이 뛰어나서 '운명의 나라'에서는 재회하자마자 프러포즈를 보내고, 여행자가 나라에 대한 감상을 새기는 벽에는 일레이나를 향한 마음을 한가득 적어버리기도 했다. 스승 실라가 일레이나에게 어깨 안마를 받자 '일레이나와 간접 악수를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실라의 어깨를 비비려들기도 했다. 그밖에도 잿빛머리 마녀가 머문다는 소문만 듣고 현지 임무를 떠맡거나[3], 일레이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철부지 어린애 마냥 뗑깡을 부리다 질질 끌려가며 강제 송환 되는 등 온갖 기행을 벌여댄다.
일상적으로 일레이나에게 몹쓸 망상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 스승을 통해 일레이나 본인한테 탄로나버리자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면 수치심은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는 그런 망상을 스승 앞에서도 대놓고 드러내왔다는 뜻이 되니 중증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다행인지 일레이나 본인은 워낙 여성들한테 대쉬받은 경험이 많다보니 '원래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크게 개의치 않는다.
이렇게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여러모로 기행 천지였지만 정작 일레이나는 그녀에게 크게 나쁜 감정을 품지는 않고 있으며, 오히려 가끔씩 고민하는 그녀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등 후배로서 나름 귀여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과격한 구애나 청혼은 철벽같이 무시하거나 거절하고 있기 때문에 공략의 길은 멀고도 험할 따름.
마찬가지로 일레이나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은 암네시아에게는 제대로 아는 사이가 되기 전부터 본능적으로 라이벌 본능을 느끼고 있다.

4. 작중 행적


1권에서 첫 등장.[4] 마녀 견습생이 되기 위해 여동생과 단둘이서 마법사의 나라에 왔지만 여동생 미나만 합격하게 되어 혼자 남아있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빗자루를 못타는 척을 하면서 지나가던 일레이나랑 고의로 충돌한 다음 브로치를 숨기고 이것을 빌미로 일레이나에게 브로치를 찾을때까지만 마법을 가르쳐 달라며 부탁한다.
일레이나가 이를 받아들여 머물게 되지만 얼마 후 브로치를 숨긴 것을 들키게 되고, 일레이나에게 일레이나의 모자와 함께 언제나 자신이 지켜보고 있을거라는 말까지 듣게되자 일레이나에게 브로치를 돌려주게 된다.
이후 일레이나에게 받은 용기로 여러 번 도전하여 반 년 뒤 마녀 견습생에 합격, 고향으로 돌아가 일레이나를 다시 만나기 위해 마녀가 되는 수행을 쌓게 된다.
2권에선 정식 마녀가 되어 스승이 속한 마녀 총괄 협회에 들어가서 임무를 수행 중이다.
3권에선 일레이나의 어머니가 여행했던 나라의 의뢰를 받고 간단히 해결한다. 점점 일레이나에 대한 마음이 얀데레화 되어가는 건 덤.
스승인 실라가 일레이나와 함께 여성의 머리카락을 잘라 자신이 만든 인형에 이식해서 뒷거래 경매에 거액을 팔아치운 살인마를 포획하고 실라가 그녀를 마법 총괄 협회에 데려왔을때 일레이나도 그 범인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알고 무서운 얼굴로 응징했다. 물론 그 범인은 고통을 즐겼다고.(..)
4권에선 일레이나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받은 유리를 만나 마녀 견습생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 년이 지난 편지봉투에 냄새만으로 일레이나 냄새라는걸 유추한다(...)
5권에서 실라의 표현에 따르면 일레이나가 없이는 살아가지 못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이후에 어느 나라에서 암네시아와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서로의 여행에 대한 얘기를 하던 도중에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재색 머릿빛에 유리색 눈동자를 가졌고 삼각 모자를 쓴 어느 마녀가 "후후, 설마 같은 인물은 아니겠죠."라고 말하며,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당연히 서로 그 마녀가 일레이나라는 것과 서로가 연적이라는 것을 눈치 챈 상태다.

5. 여담


일레이나처럼 버섯을 매우 싫어한다.
작가가 폭주하기 쉬운 일면을 가진 캐릭터에 대해 쓰는 것이 즐겁다는 점에서 성격과 내면 쪽으로 마음에 드는 캐릭터라고 한다.
애니 8화에서 스승인 실라를 마중나오는 부분에서 댕청하게 걸어오는 모습이 묘하게 웃겼는지 으로 가끔 쓰인다.
암네시아와 공통점이 여러 개 있는데, 단발인 것과, 일레이나를 좋아하는 것과, 자신을 매우 좋아해주는 여동생이 있다.
[1] 일레이나의 생일은 10월 17일인데, 1017은 '이레이나'라고 읽을 수 있다.[2] 실라에 의하면 사야의 의존성 때문에 일부러 미나를 고향으로 보냈다고 하는데, 미나 역시 원망을 꽤 많이 했다고.[3] 다만 어디까지나 소문이었기에 알자마자 바로 계약을 파기하고 돌아와버렸다.[4] 애니메이션은 2화부터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