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요츠히메노 미코토
2.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 캐릭터
1. 일본의 국진신
2.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 캐릭터
다이다라 해체마인 중 하나로 대소환으로 인해 동료중 몇명과 함께 부활. 다이다라의 피로 '화재를 이끄는 혈류'. 아주 아름다운 미인이다. 능력은 방화범 야오야 오시치에서 비롯한 발화능력과 피의 신의 힘인 자신의 피를 사용해서 괴이를 낳거나, 혈액조작 및 자기 자신의 피를 뿌려 다른 이들을 침식해 자기 자신으로 만들 수 있다.[1] 그렇게 함으로서 단 하나의 몸을 지닌 다른 해체마인과는 달리 자신의 피를 묻힌 다음 침식함으로써 거의 무한하게 자신을 만드는것이 가능하다. 쿠마소카와카미노 타케루노 미코토와 같이 다이다라교의 간부였으나 그가 패배하고 봉인당할때 같이 봉인당했다.
하지만 10년전 봉인을 풀고 나와서 만마학원의 학생몸을 빼앗아 도망쳤다. 그뒤로 화염의 귀신 '히엔마'의 호칭을 얻어 괴이를 만들고 신인류가 될 자들을 죽이면서 암약하고 있었다.
그리고 타무라 후쿠타로를 발견, 그와 같이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를 나누는걸 보면 아무래도 후쿠타로에게는 호감을 지닌 모양. 앞으로 나아갈 의지가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타무라 후쿠타로의 오른손을 절단한뒤 아시아라이 저택의 결계속으로 들어가서 코마를 발라버린다. 하지만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은 생각보다 강했던지라 몸이 박살난다. 하지만 피를 묻힌 자를 침식하는 능력으로 타무라 후쿠타로, 아지노 고라쿠, 카시모리 센을 침식해서 조종하려고 한다.
하지만 타무라 후쿠타로의 몸에 깃든 맥때문에 침식실패, 카시모리 센도 요시타카가 남기고 간 이쿠타마 때문에 침식을 실패한다.
또 죽은 몸에서도 부활하지만 그건 메피스토가 처리한다. 그래도 아지노에 깃든 사요츠히메가 센과 전투를 하면서 시간을 벌었다. 코마가 슈퍼 코마로 파워업하고 아지노에 깃든 사요츠히메를 가족애로 쫒아내는데 성공한다. 후쿠타로에게서 나온 상반신 사요츠히메와 아지노가 잘랐던 목의 사요츠히메가 토미노 나가스네히코노 미코토를 부활시킨다.
하지만 코마의 결계때문에 갇힌 상태가 되자 회복한 상반신 사요츠히메는 자신이 죽여서 미래를 열 신인류로 만든 인간들을 부활시켜서 적들을 처리하려고 한다. 그런데 적절한 타이밍에 진짜 나가스네히코는 타무라 후쿠타로에 빙의하고, 지옥에서 바로네스 오르티가 부활 나가스네히코를 공격하고, 신인류들은 코마와 다른 일행들에게 떡실신당했다. 사요츠히메는 화나서 나가스네히코와 이야기하려고 안으로 들어온다. 이때 사요츠히메는 괴기스러운 전모습들과는 달리 귀엽다(...)
그리고 나가스네히코의 생각을 들은 사요츠히메는 자신은 그런 생각 인정할 수 없다고 하면서 카시모리 센을 공격한다.
한편 악몽관에서는 자신이 만든 괴이의 피가 묻은 옷에서 출현한 사요츠히메가 라우라 실버 글로리에게 급속냉동되어 봉인당한다.
그리고 코마가 신인류중 하나를 죽이자 그안에서 튀어나와 코마를 공격하지만 코마가 사용하는 여의기에 공격당해서 소멸한다. 그리고 소멸하던 도중 다른 사요츠히메와 싸우던 센을 여의기로 공격하지만, 적절하게 타무라 후쿠타로와 맥의 공격 방어로 사요츠히메가 맞고 소멸한다. 그리고 소멸하면서 이걸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라! 라고 하면서 사라졌다.
물론 이건 혈액을 매개로 무한증식한 사요츠히메중 일부인지라 사요츠히메는 아직 쌩쌩하다(...)
그리고 타무라 후쿠타로에게 피의 저주를 걸어놓았다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다이다라중 최고의 행동파. 현재 다이다라 부활 계획에서 중추를 맡고 있는것같다. 그리고 타무라 후쿠타로에게 관심을 가지거나 저주를 건거 보면 꽤나 마음에 든걸지도 모른다. 저주는 곧 축복이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