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전드 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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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문제아 시리즈에 등장하는 집단, 커뮤니티 중 하나이다.
'''69외문'''의 커뮤니티. 작중에서 유일하게 등장한 '''두자릿수 커뮤니티이자 군체 커뮤니티'''. 깃발은 '서로 마주 보는 두 여신'.
본래는 다른 이름이었다고 하는데 본래 어떤 커뮤니티였는지는 불명. 다만 전권영역이니 신화 속에서 이름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두 자리라는 아득히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도, 그 영향력은 하층까지 미친다. 이에 비호를 바라고 들어온 커뮤니티가 무수히 많았기에 군체 커뮤니티라는 특수한 형태를 띄게 됐다. 이 탓에 본래의 조직명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초반에는 3345외문에 본부가 위치했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당시 4자리수로 내려와 있던 백야차의 거점. 애초에 사우전드 아이즈는 군체 커뮤니티이고 초반에 사우전드 아이즈의 다른 언급도 없는 데다가 백야차가 자기 설명을 애매하게 서술 한 것도 원인이다.
2. 구성원
- 알파(창세)와 오메가(종말)의 쌍여신
- 백야차
- 햄즈
- 여 점원 → 여 점장 → 여 차장
- 라플라스의 악마
- 라플라스의 소악마
3. 산하 커뮤니티
3.1. 페르세우스
26745 외문에 본거지를 둔 '사우전드 아이즈' 산하의 커뮤니티이며 조직 내부의 힘이 극단적으로 리더에게 편중되어 있다. 1권 후반, 노 네임과의 기프트게임을 하게 된다.[1] 깃발 문양은 메두사의 머리. '노 네임'과의 기프트 게임에서 패배한 이후 '사우전드 아이즈'에서 추방당하고 밤하늘의 페르세우스자리까지 내리게 되었다.
맴버들이 전부 인간이지만 본래 신역 커뮤니티였던 페르세우스의 권속들이라 일반적인 인간종족은 아닌지 산하를 부수는 이자요이 주먹에 맞고도 악마나 오니같은 다른 모형정원 주민들처럼 전투불능이 될 뿐 멀쩡하다. 비슷하게 신역에서 내려온 살라만드라를 생각해보면 화룡정도의 강함이 아닐까 추측된다.
[1] 2대 리더가 하층주민에게 페르세우스 전설을 그리며 향상심을 기르란 의미로 크라켄과 그라이아이를 해치우면 페르세우스에게 도전할 권리를 가진 기프트가 나오도록 만든 시련으로 페르세우스 무기의 레플리카를 얻을 수 있는 기프트 게임. 루이오스는 하층이라고 얕잡아보고 방치해 두다 없애려고 하던 차에 노 네임이 이 방식을 통해 도전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