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벨몬트

 


Simon Belmont(シモン・ベルモンド)

나는 사이먼 벨몬트다. 네 놈에게 죽은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왔다. 네 녀석을 죽여버리겠어. -드라큘라와의 대면에서

1. 개요
2. 상세
3. 작중행적


1. 개요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미러 오브 페이트의 주인공. 1067년 생이며 작중 나이는 36세. 성우는 알렉 뉴먼(Alec Newman).
아버지 이후 대를 이어서 드라큘라와 싸운다. 트레버가 배틀 크로스와 전통적인 벨몬트 식 기술(서브 웨폰)을 사용한다면 사이먼은 비스트 헌터[1]와 소환수를 사용해서 싸운다고 한다.
성격은 명예를 따지는 트레버와 달리 상당히 급하고 마초가이처럼 화를 잘 내며[2],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복수귀라고 한다. 공개된 스토리에 따르면 6세 때 마을을 습격한 드라큘라의 군대에 의해 부모를 잃고 산의 부족과 함께 자랐는데, 혼자 인간이다 보니 외톨이처럼 자랐다고 한다.
장성한 뒤 부모의 복수를 위해 드라큘라와 싸우러 간다. 트레버가 배틀 크로스를 들고 사라졌기에 비스트 헌터를 들고 다니지만 나중에 드라큘라의 성에서 배틀 크로스를 되찾는다. 이때 네크로맨서가 나타나자 싸우게 되는데 중간에 베르난데스의 혼을 빼앗겨 버린다.[3] 그러자 사이먼은 오히려 네크로맨서를 두들겨패고 지팡이를 빼앗은 다음 부러뜨리고 베르난데스의 혼을 해방시키며 "어디 이것 없이 얼마나 잘 싸우나 보자"라며 쏘아붙인다. 네크로맨서를 쓰러뜨리고 난 뒤 그의 몸속에서 배틀 크로스를 완전히 손에 넣는다.
코지마 아야미에 의해 정착된 빨간 머리[4] 시몬의 계보를 이어가며 과거의 마초한 모습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2. 상세


  • 어빌리티
    • 베르난데스의 혼: 사이먼 파트 초반 지하 해저동굴에서 입수하는 베르난데스 일족의 여성의 영혼. 활성화시 베르난데스의 혼이 시몬에게 가해지는 모든 공격을 마나를 소모하여 막는다. 적의 공격 뿐 아니라 산성폭포나 뜨거운 증기 같은 트랩들의 데미지도 막아준다. 일종의 마나실드인 셈. 영혼상태지만 생전의 의지가 남아있는 듯, 슈나이더의 혼을 아군으로 끌어들이기도 한다. 사지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는 사이먼의 소중한 동반자.
    • 슈나이더[5]의 혼: 지하감옥에서 얻을 수 있는 고귀한 기사 슈나이더의 영혼. 얻지 않고 진행할 수도 있지만 얻으면 편하다. 네크로맨서를 족치고 배틀 크로스를 얻은 뒤에 입수할 수 있다. 처음 만났을 땐 시몬에게 활을 겨누었으나 베르난데스가 튀어나와 슈나이더에게 손을 내밀자 잠시 망설이다가 아군으로 합류한다. 활성화시 등뒤에 슈나이더의 혼이 붙어 주변의 적에게 마나를 소모해 지원사격을 가한다. 사이먼파트 중후반에 얻으며 베르난데스의 혼이 실용성이나 사용주기나 매우 자주쓰게 되기에 잊혀지기 쉬우나 지원사격자체의 데미지는 매우 강력하다. 마나를 좀 많이 먹는 게 흠이지만 웬만한 졸개들은 거의 한 방에 죽일 정도. 사이먼 파트의 최종보스인 서큐버스를 상대할 때에도 유용하다.[6]
  • 서브웨폰
    • 토마호크:악마성전통의 상단공격무기. 차지하면 더 강해지며 공중에 나오는 적이 빈번히 나오기에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좋다. 사이먼 파트에서 상대하는 몬스터들과 보스들 중 이 서브웨폰에 이뮨인 녀석들이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7]
    • 오일 플라스크:악마성전통의 하단공격무기. 바닥에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며 사용용도는 다른 작들과 완전 동일하다. 차지 공격시 공격당한 적은 더 오랫동안 데미지를 입는다.

3. 작중행적



드라큘라와 싸우러 가면서 알루카드를 만나게 되고 마지막엔 그와 힘을 합쳐 드라큘라를 쓰러뜨린다. 다만 상당히 안습한게…싸우다가 한번 드라큘라의 공격에 기절하고 나중엔 드라큘라에게 세뇌돼서 알루카드를 공격한다(...). 그래도 막타는 사이먼의 것이었지만 그나마도 알루카드가 드라큘라를 붙잡고 있어서 가능했던거고...
이후 그가 지닌 운명의 거울이 오히려 그를 운명에 속박되게 한다는 알루카드의 말에 목걸이를 로스트 소울에게 준다. 이후 알루카드에게 정체를 얘기해달라고 하지만 알루카드는 슬픈 얼굴로 사이먼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떠나버린다. 처음엔 움찔했지만 이후 알루카드가 자신을 만지게 내버려둔다.
드라큘라가 자신이 사이먼의 할아버지임을 밝히지 않았기에 결국 사이먼은 자신도 모른 체 아버지와 힘을 합쳐 할아버지를 쓰러뜨린 꼴이 되었다. 너무 어려서 아버지를 잃은 덕분에 알루카드가 자신의 아버지인 것도 알아보지 못했다. 물론 말만 안했을뿐 뭔가 눈치 챘을지도 모르지만.[8]
마지막에는 사이먼이 성이 무너지는 것을 바라보며 미러 오브 페이트는 막을 내린다.
이후 결혼도 하고 자식도 봤는지 현대 시점인 로드 오브 섀도우 2에서는 시몬의 먼 후손인 빅터 벨몬트가 등장한다.

[1] 산 사람들이 쓰는 채찍으로, 여러 동물의 가죽에 금속을 엮어서 만들었다.[2] 자신의 거울 목걸이로 환상을 보여주던 존재에게 버럭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3] 네크로맨서가 "여자 뒤에 숨어서 싸우는 겁쟁이 놈! 어디 네 친구 없이 얼마나 잘 싸우나 보자"라며 빈정대면서 지팡이로 베르난데스의 혼을 구속해서 뺏아가 버렸다.[4] 여기선 어머니인 사이파가 붉은 머리.[5] N64용 악마성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옴. 풀네임은 미하엘 게른하르트 슈나이더.[6] 세 개의 분신으로 나누어지는 패턴에서 슈나이더의 혼을 사용하면 진짜 보스를 공격하기에 노리기 쉽다. [7] 사이먼 파트에서 토마호크에 면역인 일반 적은 가고일 뿐이다. 반어인 새끼들은 애당초 트랩 취급이므로 예외.[8] 알루카드 엔딩에서 알루카드 자신도 모르게 트레버만이 알고 있는 사실을 너무 많이 말했다. 듣는 사이먼의 표정이 심상찮은걸 보면 어느 정도 눈치 챘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