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온지 쿄코

 

'''(さい(おん( (きょう(
사이온지 쿄코
Kyoko Saionji'''
PSYCHO-PASS 3
'''성우'''
타나카 아츠코
'''생년월일'''
2072년 -
'''가족관계'''
사이온지 토야 (오빠)
토리 S 아셴바흐 (아들)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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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PSYCHO-PASS 3》의 등장인물.
호무라 시즈카, 시로가네 하루키와 함께 비프로스트의 콩그레스맨 3인 중 1명으로 작중 시점 48세이다.

2. 작중 행적




2.1. PSYCHO-PASS 3


1화에서 시로가네 하루키와 함께 새 콩그레스맨인 호무라 시즈카를 반긴다. 그가 들어온 이후의 첫 의제인 하이퍼 트랜스포트사 의제에서, 호무라 시즈카가 신도 아라타케이 미하일 이그나토프가 계속 사건을 추적하여 하이퍼 트랜스포트사의 주식이 떨어지게 될 것에 걸자 그것을 경고한다. 그럼에도 호무라 시즈카가 계속 강행하자 그와는 다르게 그녀의 수송 관련 주식을 매도해, 매도로 주가가 내려가면 항공기 추락 사고의 영향을 두려워한 행정부가 하이퍼 트랜스포트사를 지키려 들 것이라 예상하고는 하이퍼 트랜스포트사의 주식이 떨어지지 않는 쪽에 배팅한다.
2화에서는 하이퍼 트랜스포트사에 대한 의제가 호무라 시즈카의 예상대로 되자 결과를 납득하며 호무라를 칭찬하지만, 그를 약간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3화에서는 하이퍼 트랜스포트사 의제가 종료된 뒤 다음으로 도쿄 도지사 선거 관련 의제가 진행된다. 이후 야쿠시지 도지사 후보자의 제1비서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여론 유도용 AI봇에 투자하고 릴레이션 블록 처리를 나중으로 미룬다는 쪽에 시로가네 하루키와 같이 배팅한다. 그러나 호무라는 지난 하이퍼 트랜스포트사 의제처럼 그녀 및 시로가네와는 반대로 오히려 공안국 형사과 1계의 우선순위를 재설정하자며 제안했고, 그녀는 시로가네와 함께 리스크가 크다면서 시빌라에게 다시 우리의 존재를 들킬 우려가 있다며 그에게 반대한다.
4화에서는 호무라 시즈카가 한 도박에서 에노미야 하루키를 중간에 가로채 본인은 이익을 얻고, 추가로 호무라 시즈카에게 막대한 손해를 안긴 듯하다. 이후 비프로스트의 이익이 아닌 손해가 될 경우 라운드 로빈에 집행될 수 있다고 호무라 시즈카에게 경고한다.
5화에서는 호무라의 탈락 위기를 앞에 두고 시로가네와 자신의 오빠 이야기로 신경전을 벌인다. 신앙특구 관련 사안에서는 그녀가 오야 역을 맡았는데, 여전히 공안국 쪽에 베팅하는 호무라에게 한 마디 하고는 주요 언론사들에 투자하여 특구 추진 쪽으로 여론을 유도하려 한다.
6화에서는 헤븐즈 리프의 연회에 참석한다. 이는 사적으로는 교조대행인 토리와 모자지간에, 공적으로는 콩그레스맨-인스펙터 사이였기 때문. 이후 케이가 고문당하는 자리에서 토리의 수완을 칭찬하며 아즈사와의 뒷담화를 벌인다.[1]
7화에서는 토리를 콩그레스맨으로 만들기 위해 암약하나, 결국 토리는 공안국의 의해 죽게 된다. 하지만 시로가네부터 토리가 자신이 사이온지와 그녀의 오빠가 관계하여 낳은 자식임을 알게 되어 자기 색상이 악화되었다며 고발하는 바람에 게임에 대한 과잉 간섭과 원조행위가 발각되어 부정행위로 판정돼 결국 라운드 로빈에 집행당해 죽고 만다.

3. 기타


  • 오빠의 이름은 사이온지 토야로, 현재의 호무라 시즈카의 자리가 원래 사이온지 토야의 자리인 점, 이 게임에서 공석이 나는 경우는 집행당해 죽는 경우 밖에 없는 점으로 보아 이미 이 세상에는 없는 고인이다.
  • 가족에 대한 사랑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것으로 보인다. 서드 인스펙터인 토리는 오빠와의 관계를 통해 낳은 아이이며, 6화에서는 가족 간의 유대를 강조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또한 토리를 콩그레스맨으로 만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도 한다. 그녀의 최후가 결국은 비뚤어진 가족애 때문이었음을 고려하면 아이러니하다.
  • 케이의 형인 아키라 바실리 이그나토프에 대해 어떤 정보를 알고 있었다.
  • 유독 호무라를 차갑게 대했던 것은, 그가 토야의 자리를 빼앗고(?) 콩그레스맨이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 이때 유독 가족 간의 유대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