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포스

 


1. 개요
2. 음악 스타일
3. 디스코그래피


1. 개요


독일 출신의 파워 / 네오클래시컬 메틀 밴드
사일런트 포스는[1] 1999년 시너, 프라이멀 피어 등을 거친 독일 출신 기타리스트 알렉스 베이로트와 로얄 헌트를 탈퇴한 보컬 D.C. Cooper가 함께 조직했다. 2000년 데뷔 앨범 The Empire of Future를 시작으로 앨범 발매와 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2집 Infatuator를 발매 하였고 이때 밴드는 보컬 D.C. Cooper가 절치부심을 한 것인지 아니면 '나도 주다스 프리스트 보컬에 적합하다!'를 표방하고 싶었는지 이들의 명곡 "All Guns Blazing"을 커버해 넣었다. 2004년 밴드는 노이즈 레코드로 회사를 옮겼고 3집 Worlds Apart를 발매한다.[2] 이후 4집 Walk the Earth를 2007년 발매 하였으나 2011년 보컬 D.C. Cooper는 옛 밴드 로얄 헌트로 복귀하며 밴드는 잠정 활동 중단에 들어간다. 또한 기타리스트 알렉스 베이로트 역시 "Voodoo Circle" 프라이멀 피어등과 함께 하며 사실상 사일런트 포스는 휴지기에 들어간다. 이후 2013년 밴드는 5집 "Rising From Ashes"를 새로운 멤버영입과 함께 발표를 한다. 보컬로 "Michael Bormann", 키보드에 "Voodoo Circle", 플레이스 벤덤, 하드 라인, 미스터 빅 등을 거친 "Alessandro Del Vecchio"를 영입했고 베이스에 맷 시너를 영입해 사운드를 보강했다.

2. 음악 스타일


흔히 말하는 유러피언 파워 메틀 스타일의 곡들과 스트라토바리우스와 같은 클래시컬한 곡들이 함께 공존한다. D.C. Cooper가 함께하던 시절 앨범들은 이 계열에서 보면 꽤 멋진 수작들이 많으며, 특히 팬들이 좋아하는 스피디하고 멜로디컬한 곡들이 많다. 보컬 또한 고음역을 주무기로 달리는 곡들이 많아서 클린 고음 보컬을 선호하는 팬들은 좋아할 것이다.


3. 디스코그래피


  • The Empire of Future (2000)
  • Infatuator (2001)
  • Worlds Apart (2004)
  • Walk the Earth (2007)
  • Rising From Ashes (2013)
[1] 사실 사일런트 포스를 치면 안타깝게도 위딘 템테이션의 앨범이 먼저 등장한다.[2] 이 앨범은 유일하게 한국에서 "사우론 뮤직"을 통해 정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