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 해상 케이블카'''
四川海缆车 / Sacheon Sea Cable Car

'''운영기관'''
(주)사천바다케이블카[1]
'''영업거리'''
2.43km
'''기점'''
초양정류장, 각산정류장
'''종점'''
대방정류장
'''운행속도'''
6 m/s
'''편도 운행 시간'''
약 25분
'''객실 정원'''
칸당 10명
'''노선의 평균 경사각'''
26.6°
'''개업일'''
2018년 4월
'''시종점간 고저 차이'''
약 340m
'''왕복 요금'''
대인 15,000원(단체 14,000원)
소인 12,000원(단체 11,000원)
사천시민 대인 10,000원 소인 7000원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경로우대자 12,000원
'''편도 요금'''
대인 9,000원(단체 8,000원),
소인 6,000원(단체 5,000원)
'''주소'''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대방동)
[image]
홈페이지
1. 개요
2. 정상
3. 요금
4. 여담


1. 개요


[image]
홈페이지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에 위치한 케이블카로 2.43km의 구간을 오간다.
2018년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하였다. 어른 왕복 15,000원(2019년 기준)으로 요금은 비싼 편.
아래가 유리로 뚫려 있는 '''크리스탈 캐빈'''과 유리가 없는 '''일반 캐빈'''을 선택해서 탈 수 있다.

삼천포대교 옆 대방 정류장에서 출발해 초양정류장[2]에서 돌아와 케이블카에 계속 탄 채로 U턴 회전을 해 출발지인 대방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면서 각산 정류장으로 올라간다. 케이블카는 각산 중턱에 있는 각산정류장까지 운행하고[3] 각산정류장에서 다시 처음 출발지점인 대방정류장으로 케이블카가 이동한다.
이 케이블카는 특이한 점이 많은데, 바다와 산을 모두 운행하는 노선이라는 점, 그리고 대한민국 케이블카 노선들중 '''중간 정차지점'''이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또 하나는 각각 케이블카 승차장에 정식 명이 있다는 점이다.

2. 정상


각산 정상까지는 각산 정류장에서 약 10~15분이 소요되며, 길은 나무계단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오를 수 있으나 경사 구간이 의외로 많다. 때문에 아무리 길이 편하게 깔려있어도 중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하산하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다(...).
각산 정상에 오르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경관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각산 정상 부근에는 봉화대가 있다. 날씨가 좋을 때 내륙쪽을 바라보면 멀리 지리산이 보인다.

3.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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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중간 정차역인 초양정류장에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2021년 4월 개장예정이다.

[1] 시설 및 점검은 이 운영사가 아닌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관리한다.[2] 2021년 1월 기준 여기서는 내릴 수가 없다. 추후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개장하면 초양정류장에서도 내릴 수 있다.[3] 각산정류장에서 내리라고 한다. 정류장에서 내리면 각산으로 올라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