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
1. 일반적인 의미
- 史草, 공식적인 역사 편찬에 자료가 되는 기록으로, 이담명 승정원사초를 보았을때 매우 방대한 자료가 작성되었다는것을 유추할수 있다. 물론 사초까지 보관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들었기 때문에 편찬작업을 통해 기록물이 작성되고나면 세초를 하고 사초에 쓰인 종이는 재활용해서 썼다. (역사 관련 정보)
- 莎草, 사초목 사초과 사초속 식물의 통칭. 주로 습지에 분포한다. 벼목과 모양이 유사하나 줄기가 세모 형태로 각지며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는 풀이 주류이다. 돗자리를 만드는 왕골이나 파피루스가 사초에 속한다. (식물계 생물목록)
2. 중국의 인물
史招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장수.
255년에 관구검이 사마사의 전횡으로 인해 문흠과 반란을 일으키자 가담했으며, 사마사가 은교에 주둔할 때 이속과 함께 항복했으며, 사마사의 장수들이 항성을 공격하자고 할 때 회남의 장수들이 반역할 뜻이 없었다는 것을 이야기할 때 관구검이 반란을 일으키자 따르지 않고 사초와 이속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와해되었다고 언급했다.
2.1. 창작물에서
진삼국무쌍6에서는 관구검, 문흠의 난에서 전편에서는 문흠이 있는 본진 바깥의 서쪽에서 물가에 위치하고 있다.
후편에서는 중앙 진채와 동쪽에 있는 진채 사이에 있는데, 서남쪽에서 정봉이 이끄는 오군이 원군으로 도착해서 위군의 본진으로 진격하려고 한다. 이 때 관구중, 갈옹과 함께 위군의 본진으로 진격한다.
진삼국무쌍7의 관구검, 문흠의 난에서 성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