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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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井のりお/さくらい のりお
(Sakurai Norio)
일본의 여성 만화가. 1985년 7월 1일생으로 대표작은 쓰리몬. 사이타마현 아게오시 출신이다.[2] 괴짜가족의 어시스턴트 출신이라는 말이 있으나, 사실은 그저 팬일 뿐이라고 한다.[3] 다만 영향은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첫 작품인 괴짜학교는 괴짜가족과 비슷한 전개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섹드립과 모에에 전문화되어 있으며 툭하면 어린 여자애들 벗기는 만화가라 의외일 수 있지만 남성이 아닌 여성 만화가이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멀쩡하게 생겼다.
홈페이지의 자기 소개에 따르면 '''초 변태'''. 그리고 작품의 내용으로 미뤄보아 '''사실인 것 같다'''(…). 여자 작가가 음흉한 미소로 침 질질 흘리는 뚱땡이 아저씨가 그릴 법한 만화를 그리는 것에서 이 세상이 얼마나 정상적이지 않은가를 알 수 있다. 내용도, 그림체도 지나치게 찰진 남성향적인 작풍이라 여자 작가면서 여자팬이 적고 남자팬이 많은 신기한 상황이 되었다.
휴재하기 전까지 연재했던 분량부터 12권이 출판되었고, 현재도 계속 별책 소년 챔피언에서 쓰리몬을 연재하고 있다. 2019년 현재 19권까지 출판되었고[4] 2016년 주간 소년 챔피언 44호부터 새로운 작품의 연재를 시작했다. 작품명은 '로롯로!(ロロッロ!)'.
연재하고 있었던 쓰리몬을 휴재했었다. 쓰리몬의 갑작스런 휴재에 대해서 2ch 에서도 말들이 많았는데 초기엔 단순한 건강 문제로 생각하면서 걱정스런 반응들이 많았지만 매우 오래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기한 휴재에 들어가 버린 상황이 돼버리자 작가인 사쿠라이 노리오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다행히 초기 팬들이 우려했던 작가의 건강상태는 휴재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후타바 성우였던 아케사카 사토미의 트위터에 사쿠라이 노리오 작가와 만난 이야기가 짧게 올라와 있다.트위터1 트위터2
올해 5월경에 쓰리몬 관련 이벤트 행사에 작가인 사쿠라이 노리오가 참가한 모양인데 작품을 휴재한 이유가 건강문제인걸로 생각하고 있던 빠까들은 행사에는 참여하면서 본작은 휴재 중이냐고 비판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꽤 위험한 수준의 추측성 발언도 상당히 많았는데 특히 애니화 이후 생겨난 수입이 짭짤해서 원작에 소홀히 하고 있다는 발언부터 어떻게 보면 결정적인 이유라 할 수 있는 BD 판매량의 부재[5] 그리고 부재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원작과 비교되는 캐릭터 디자인[6] , 2기의 부실한 방영 횟수(8화)[7] 그리고 일부 안티들의 강력한 인신공격도 있을 정도로 작가의 평판은 점점 낮아졌다.
그보다 가장 큰 문제는 딱히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는 것. 단 한 마디의 이유라도 발표했다면 이 상황까지는 안 갔을텐데 덕분에 일부 팬들이 안티로 바뀌기도. 사실 소년 챔피언은 연재를 막 끊어버리는 일이 '''매우 잦기 때문에''' 이것도 그 희생양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쓰리몬이 다시 연재 재개되었지만...[8]
블로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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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브
1. 소개
桜井のりお/さくらい のりお
(Sakurai Norio)
일본의 여성 만화가. 1985년 7월 1일생으로 대표작은 쓰리몬. 사이타마현 아게오시 출신이다.[2] 괴짜가족의 어시스턴트 출신이라는 말이 있으나, 사실은 그저 팬일 뿐이라고 한다.[3] 다만 영향은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첫 작품인 괴짜학교는 괴짜가족과 비슷한 전개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섹드립과 모에에 전문화되어 있으며 툭하면 어린 여자애들 벗기는 만화가라 의외일 수 있지만 남성이 아닌 여성 만화가이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멀쩡하게 생겼다.
2. 성향
홈페이지의 자기 소개에 따르면 '''초 변태'''. 그리고 작품의 내용으로 미뤄보아 '''사실인 것 같다'''(…). 여자 작가가 음흉한 미소로 침 질질 흘리는 뚱땡이 아저씨가 그릴 법한 만화를 그리는 것에서 이 세상이 얼마나 정상적이지 않은가를 알 수 있다. 내용도, 그림체도 지나치게 찰진 남성향적인 작풍이라 여자 작가면서 여자팬이 적고 남자팬이 많은 신기한 상황이 되었다.
3. 연재 재개 이후
휴재하기 전까지 연재했던 분량부터 12권이 출판되었고, 현재도 계속 별책 소년 챔피언에서 쓰리몬을 연재하고 있다. 2019년 현재 19권까지 출판되었고[4] 2016년 주간 소년 챔피언 44호부터 새로운 작품의 연재를 시작했다. 작품명은 '로롯로!(ロロッロ!)'.
3.1. 휴재 : 쓰리몬에 대한 논란
연재하고 있었던 쓰리몬을 휴재했었다. 쓰리몬의 갑작스런 휴재에 대해서 2ch 에서도 말들이 많았는데 초기엔 단순한 건강 문제로 생각하면서 걱정스런 반응들이 많았지만 매우 오래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기한 휴재에 들어가 버린 상황이 돼버리자 작가인 사쿠라이 노리오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다행히 초기 팬들이 우려했던 작가의 건강상태는 휴재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후타바 성우였던 아케사카 사토미의 트위터에 사쿠라이 노리오 작가와 만난 이야기가 짧게 올라와 있다.트위터1 트위터2
올해 5월경에 쓰리몬 관련 이벤트 행사에 작가인 사쿠라이 노리오가 참가한 모양인데 작품을 휴재한 이유가 건강문제인걸로 생각하고 있던 빠까들은 행사에는 참여하면서 본작은 휴재 중이냐고 비판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꽤 위험한 수준의 추측성 발언도 상당히 많았는데 특히 애니화 이후 생겨난 수입이 짭짤해서 원작에 소홀히 하고 있다는 발언부터 어떻게 보면 결정적인 이유라 할 수 있는 BD 판매량의 부재[5] 그리고 부재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원작과 비교되는 캐릭터 디자인[6] , 2기의 부실한 방영 횟수(8화)[7] 그리고 일부 안티들의 강력한 인신공격도 있을 정도로 작가의 평판은 점점 낮아졌다.
그보다 가장 큰 문제는 딱히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는 것. 단 한 마디의 이유라도 발표했다면 이 상황까지는 안 갔을텐데 덕분에 일부 팬들이 안티로 바뀌기도. 사실 소년 챔피언은 연재를 막 끊어버리는 일이 '''매우 잦기 때문에''' 이것도 그 희생양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쓰리몬이 다시 연재 재개되었지만...[8]
4. 작품
4.1. 장기 연재작
- 괴짜학교 (子供学級)
4권 완결(2003년~2005년, 주간소년챔피언) - 쓰리몬 (みつどもえ)
19권 완결(2006~2017년, 주간소년챔피언/월간별책챔피언) - 로롯로! (ロロッロ!)
7권 완결(2016년~2020년, 주간소년챔피언) -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僕の心のヤバイやつ)
연재중 3권(2018년~, 망가크로스)
4.2. 단편
- 청-소의 시간 (そーじの時間) (2003년 6월, 주간소년점프) [9]
- 여기 그녀, 교문 앞. (こちら彼女、校門前。) (2003년 8월, 주간소년챔피언)
- 여기 그녀, 책상 아래. (こちら彼女、机の下。) (2003년 9월, 주간소년챔피언)
- 한비라키상 (半開きさん) (2015년 1월, 월간소년챔피언)
- 걸서클 공주 (ギャルサーの姫) (2015년 8월, 월간소년챔피언)
- 걸서클 공주와 비밀의 답안 (ギャルサーの姫と秘密の答案) (2016년 1월, 월간소년챔피언)
- 고양이와 여자아이인 나 (猫と女児の私) (2017년 2월, 월간 모닝two) [10]
- 반장의 사정 (委員ちょうの事じょう) (2017년 5월, 월간 모닝two)
5. 기타
- 쓰리몬 5~6권부터 그림체가 부쩍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딱 이 때부터 지금의 그림체로 정립되었다.
- 꽤 팬시한 그림체라 그런지 트위터 연재 단편 등에서도 연재본과 크게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로 즐길 수 있다.
- 만갤 등지에서 위의 사진이 노리오의 사진이 아니라는 루머가 돈적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고 위의 사진은 전부 노리오가 맞다. 노리오가 외모 때문에 스토킹을 당하여 블로그에서 사진을 모두 삭제한게 일본에서 와전되어진 것일 뿐이다. 4chan에서 위 사진이 노리오의 실물임을 확인한 스레드가 아직 남아있다고도 한다.
- 안타깝게도 데뷔작인 괴짜학교 외에는 한국정발에 매번 난항을 겪는 작가다. 미츠도모에는 아청법으로 인해서 도중에 11권 이후 발매가 중단되었고(현재 절판), 로롯로!는 수위가 더 높아서 애초에 정발이 되지 않았으며 내마위는 정발 늦게하기로 악명이 높은 출판사가 판권을 사는 바람에 국내팬들이 원서가 아니면 접하기가 매우 어려운 작가다.
[1]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 블로그 업데이트 중단 시기가 트위터 시작 시기와 비슷하다.[2] 만화나 트위터 등지에서 가끔 고향인 사이타마를 언급하기도 한다. 그리고 쓰리몬의 배경지도 사이타마현이다.[3] 현재는 삭제되었으나 과거 블로그에 소년 챔피언의 지원으로 하마오카 켄지의 작업실로 일일 견학을 다녀온 내용이 실려있는데 이 이야기가 와전된 듯하다. 괴짜가족 애니메이션이 16년 만에 리부트되면서 7회차에 엔드카드로 일러스트를 그렸다. 괴짜학교의 보너스 페이지에서는 본인이 괴짜가족의 팬임을 밝혔다.[4] 단, 국내 정발은 하지 않는다.[5] 하지만 판매량은 거의 사망수준인데 이런 소리가 왜 나왔는지는...그냥 우회적으로 하는 비난인 듯 하다.[6] 상대적으로 애니판의 캐릭터 디자인이 좀 통통하고 넓적(?)한 편이다. 일부에서는 '''애니의 캐릭터 디자인만 좋았어도 이런 성적은 안 나왔을 것이다'''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이니...다만 애니판의 캐릭터 디자인이 더 귀엽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결국 취향(?)의 문제이긴 하다. [7] 그러나 이는 '''2기 종영 후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나름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스텝들이 그런 걸 알았을 리가(...)[8] 안습. 11권 이후로 '''아청법 문제 때문에 한국 정발이 없다'''... [9] 사실 이 작가는 데뷔는 소년 점프에서 했다. 원고 응모에서 입선하여 단편이 점프지면에 실린 것. 하지만 같은 타이밍에 역시 소년 챔피언에도 응모를 했었고 여기서 원고가 평소 팬이었던 괴짜가족의 작가 하마오카 켄지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이를 계기로 챔피언 쪽에서 본격 데뷔하게 되었다. [10] 작가의 유치원생 오너캐릭터가 처음 등장한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