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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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게임
2.2. 애니메이션


1. 개요


桜井 優亜(さくらい ゆあ)
캐릭캐릭 체인지의 게임인 수호캐릭터! 노리노리 캐릭터 리듬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박리나.[1] 게임 발매 전 애니메이션 2기에 선행해서 등장하였으며 국내 방영시의 이름은 '아라'. 수호캐릭터세실

2. 작중 행적



2.1.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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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게임에 등장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인 만큼 게임 내에서는 비중이 주연급으로 애니메이션에서보다 더 크다. 특히 수수께끼 캐릭터 변신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에는 나오지 않았던 세실과의 진짜 캐릭터 변신인 '''원더풀 싱어'''도 등장한다.
참고로 게임 내에서 유아가 흑화할 때 수호알이 수수께끼 알로 변하는데, 정작 이 게임에서 루루는 등장하지 않는다. X알에서는 X캐릭터가 부화하게 된다는 설정 탓에 어쩔 수 없이 오류를 감수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수수께끼 알이라는 개념 자체가 루루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문제이다.

2.2. 애니메이션


2기(두근두근) 33화~34화에 출연한다. 카리스마 모델로 유명한 아이돌소녀로 아무의 학교에 촬영을 온것을 계기로 아무와 만나게 된다. 히나모리 아무의 유치원시절 후배로, 그때는 존재감이 없는 소심한 소녀였다. 아무하고도 한번밖에 이야기를 한적이 없고 곧 이사를 가서 재회당시에 아무는 유아를 기억하지 못했다.물론 유아도 바로 알아보진 못했고 친구들이 아무를 부르는걸 듣고 알아봤다.
수호캐릭터로서 세실#s-1.2.2이 있지만, 왜인지 매몰차게 대한다. 또한 세실이 노래하는것을 싫어하며 자신도 노래를 싫어한다고 했다. 하지만 수호캐릭터가 주인의 마음에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유아 본인은 노래를 좋아하고 있지만 일부러 싫어하는 척하는 것이었다. 어렸을 때 유치원에서 노래를 부른적이 있었지만 유치원 아이들 앞에서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해서 비웃음만 산 것과 동시에 자리를 떠난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일이 트라우마가 된 탓에 이후 오디션 당시에도 노래를 부르려다 실패했으며, 심사의원들로 인해 가수가 아닌 모델이 된 것이었다.
이런 사정이 있기 때문에 어느 행사에서 노래를 부를 기회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다행히 호시나 우타우(세라)가 대타로 나와서 위기는 모면했다. 하지만 이 일로 유아는 노래를 싫어하려고 해서 이때 루루 드 몰세르가 눈치채고 수수께끼 알을 각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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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수호캐릭터가 태어났기 때문에 발동되지 않아서 루루도 포기하려던 찰나 세실이 갑작스레 수수께끼 캐릭터화가 되었으며, 수수께끼 알로 돌아와 배드싱어 드림이 되어버린다. 캐릭터 변신이 캐릭터 변신인 만큼 싱어 드림보다 매우 강하다. 의상은 자주색과 흰색을 중심으로 한 레오타드를 입고 있으며 역시 자주색과 흰색을 중심으로 한 싸이하이 부츠를 신고 있다. 위로 틀어올린 헤어는 아이보리와 약간의 자주색이 섞여져 있다. 주 공격은 음표 사이즈를 조절해 적의 공격을 막거나 포박하고 노래로 일격을 가하는 기술.
이에 아무일행 역시 캐릭터 변신하여 대항하게 된다. 처음에는 유아가 유리해 애뮬릿 스페이드의 신기술인 프리즘 뮤직을 가볍게 씹는 건 물론이고 제일 최약체인 디어 베이비로 변신한 야야를 가볍게 처리한데다 애뮬릿 스페이드로 변신한 아무를 음표로 포박한다. 하지만 세라픽 참으로 변신한 호시나 우타우의 기습적인 엔젤 크레이들로 인해 음표들이 잠들자 열폭해 노래로 우타우를 공격하지만 우타우는 가볍게 피한다.이때 유아가 "나의 노래는 누구에게도 닿지 않아!" 라고 외치자 아무는 유치원에서 유아가 노래를 부를 때 자신은 끝까지 들어준 것과 또 다시 유아의 노래를 들어주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기억해낸다.[2] 그리고 유아 역시 이 일을 기억해냈으며 오픈 하트에 정화되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로도 모델일을 하며, 정화된 이후에는 트라우마가 사라져서 대중 앞에서도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캐릭터 송은 secret princess(시크릿 프린세스). 앞의 내용 중에 행사에서 부르기로 되어 있던 노래가 바로 이 노래이다. 노래 자체가 밝고 상큼하다. 일본 성우인 쿠기미야 리에의 목소리와도, 한국 성우인 박리나의 목소리와도 잘 어울린다. 밝고 활기찬, 소위 '애니 오프닝 같다' 라고 표현하는 노래풍을 좋아한다면 추천. 단, 원곡은 풀버전이 있으나, 더빙판은 애니메이션에 삽입되었던 1절+끝부분으로 끝난다.

[1] 한일 둘다 미르모 퐁퐁퐁에서 무르모를 맡았다.[2] 유아가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려다 트라우마가 떠오르자 아무를 찾는데,그 이유가 이것때문이다.아무가 이렇게 말해줘서 아무가 있으면 노래할 수 있다고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