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코지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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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小路 ユキ (さくらこうじ ユキ)
CØDE:BREAKER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카미 쿄코 / 모건 가렛.
사쿠라의 어머니로 그녀를 처음으로 보게된 토키는 사쿠라의 '''여동생'''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엄청난 동안이다. 체구도 작고 행동도 어린 아이처럼 철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사 실력도 수준급이고 자식인 사쿠라나 남편인 고토쿠를 생각하는 마음도 깊고 사려깊은 성격이다. 코스프레를 좋아해서 집에는 온갖 코스프레 복장들이 널려 있으며 그녀가 코스프레를 할때마다 남편인 고토쿠는 코피를 흘리며 좋아한다(...). 남편인 고토쿠와는 닭살 돋는 수준의 애정[1]을 자랑한다.
사쿠라는 친딸이 아니지만 그녀를 이해해주고 조언도 잘 해주는 편이다. 다만 '''술버릇이 심히 안 좋다'''. 술을 마시면 상당히 난폭하게 변하면서 날뛸 정도이고 오죽하면 그녀를 존중하는 조직원들조차도 그녀에게는 절대 술을 줘선 안 된다고 할 정도니 말이다. 그녀 역시 사쿠라의 친아버지에 대해 알고 있으며 사쿠라에게 앞으로 다가올 고생을 걱정하고 있다. 15권에서는 부상입은 사쿠라를 병문안 왔다가 운나쁘게 시온에게 걸려 인질이 되었지만 다행히 무사히 풀려났다.

[1] 남편을 일명 '고짱'이라고 부른다.(정발판 번역에서는 고우)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마마'라고 부른다. 거기다 두 사람의 방에는 닭살 돋는 문구를 적어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