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ØDE:BR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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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ØDE:BREAKER'''(コード:ブレイカー)[1]
사무라이 디퍼 쿄우로 유명한 작가 카미죠 아키미네의 세번째 만화. 2008년부터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되어 "2013년 7월 완결"되었다. 일본에서는 총 26권으로 완결되었고 국내 정발본은 2016년 1월 25일 기준으로 26권까지 나오면서 완결되었다.
법으로도 심판할 수 없는 자들을 심판하는 일명 "존재하지 않는 자" 코드:브레이커들의 이야기를 다룬 능력자 배틀만화이다. 데뷔작인 사무라이 디퍼 쿄우가 사무라이 대결을 가장한 능력자 배틀이었다면 이번 작은 대놓고 능력자 배틀물을 표방했다. 데뷔작부터 평가가 높았던 화려한 액션이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건재하고 예전 작들의 단점으로 뽑히던 점들은 개선해서 데뷔작 정도는 아니라도 일본에서는 나름대로 중박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1~3권까지는 사건 발생-이러저러한 과정을 통한 사건 해결식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 후 4권부터는 본격적인 능력자VS능력자 내용으로 바뀌며 사실상 1부라고 할 수 있는 '찾는 자' 편이 종결되는 10권 이후부터는 진 흑막이라 할 수 있는 조직 '에덴'에 관련된 내용이 전개된다. 그렇다고 배틀만 지겹도록 이어지는 건 아니고, 일상 및 개그 에피소드들도 중간중간 들어가는데 데뷔작 부록 만화 등에서 얼핏 보이던 작가의 개그 만화 실력을 맛볼 수 있다. 배틀보다 이쪽이 재미있다는 팬도 은근히 있다.(…)
소년 만화치곤 의외로 시간의 흐름이 명확한 편이다. 작중 등장인물들 복장을 보면 늦가을~초겨울 복장에서 봄 복장→여름 복장으로 변하며 그 외에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는지 은근히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데뷔작에서 며칠도 안 되는 사이에 싸움만 줄창하는 거 아니냐는 비판을 작가가 나름대로 의식하고 노력한 듯 하다. 그리고 복선이 의외로 많이 숨겨져 있어 별것도 아닌 것이 나중에 커다란 사건의 열쇠가 되는 복선으로 밝혀지는 경우도 많다.
한국에는 2010년 4월부터 학산문화사를 통해 정발되기 시작했다. 역자는 서현아. 번역 품질은 괜찮은 편이나 심각한 문제점이 있으니…'''정발 속도가 지나치게 느리다!''' 애초에 정발이 시작된 시점에 일본에서는 9권까지 나온 상태였고 주간 연재작이라 2 ~ 3달에 한 번씩 단행본이 나오는데 국내 정발본은 거의 4 ~ 5달 간격으로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일본과 한국의 단행본이 10권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애니화 후에는 잠시 정발 속력이 빨라진 적도 있었으나 결국 원상 복귀. 이렇게 정발 속도가 지나나게 느렸지만 2016년 1월 25일 26권이 나오면서 완결되었다.
슬슬 미디어 믹스가 나와도 좋지 않겠냐는 팬들의 요청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6권에는 '''기쁜 대형폭탄'''이 있을 예정이라는 작가의 말, 그리고 언제나 정확히 나오던 다음 권 발매일자가 애매하게 나온 걸로 봐서 TV 애니화나 OVA, 혹은 드라마 CD화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리고 결국 2011년 9월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애니메이션화 결정 뉴스가 떴다. 그후 한참의 시간이 지나 2012년 3월에 주요스탭진 정보가 공개되었다. 원작에서 한참 후에야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성우도 공개되어서 2쿨 이상일거라 예상되었으나 BD/DVD 발매 정도로 봐서는 1쿨 총13화 예정으로 확정. 제작은 키네마 시트러스. 방영은 2012년 10월부터 시작됐다. 오프닝은 타니야마 키쇼가 있는 GRANRODEO가 불렀고. 엔딩은 스즈무라 켄이치가 불렀다.
주인공의 모습과 노린 성우 캐스팅때문에 시간대가 17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것은 성사되지 않았다. 전분기 작품인 열등용사의 귀축미학에서 남녀 주인공 성우로 등장한 오카모토 노부히코와 히카사 요코가 이번 작품에서도 남녀 주인공 성우로 접하게 되었다.
한국의 애니플러스에서 2012년 4분기 동시방영작 1차에 선정되어 동시방영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1화부터 규제가 들어갔는데 이유는 '''동물학대''' 장면 때문. 시사회에서는 규제 없이 나왔다는 걸로 봐선 BD/DVD에서는 해금될 걸로 보인다. 1쿨 완결 예정이라 원작의 4~5권 분량에서 완결되었다.
애니 자체에 대한 평은 상당히 괜찮은 편. 작화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외의 요소들은 문제 없고 원작의 분위기도 잘 살린 편. 중2병 요소나 허세물에 저항이 없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볼 수 있는 내용이 되었다. 헌데 동분기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가 방영되면서 중2사랑과 비교되어 은근히 중2병물로 미묘한 평가를 받았다. 안습. 그와 별개로 1쿨 분량에 코드:브레이커 전원을 등장시키기 위해서인지 오리지널 전개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지만 원작의 내용을 훼손하지 않는 차원에서 적절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원작 팬들에게도 평이 매우 좋다. 과거의 흑역사 사무라이 디퍼 쿄우 애니판의 처절한 완성도에 좌절했던 원작 만화 팬들에게는 정말로 기쁜 소식.
거기다 심야 방송, 그것도 일부 방송국만 방영이라서 BD 및 DVD 총판매량은 권당 평균 1000장 정도로 저조한 편. 거기다 애니화 버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로 유명한 소년 매거진 작품답게 원작 만화를 사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은데 '''재고가 없어서'''[2] 원작 판매량 버프도 그렇게 많이 효과를 못 보고 있다. 다만 심야 방송인데도 시청률은 꽤 잘 나와서 그나마 다행일지도?
애니메이션화 기념으로 원작 만화 22권부터 24권까지 한정판 특전으로 OVA가 들어가는데 OVA에서는 번외편 만화들을 애니화해서 실어준다. 팬들 중에서는 TV애니화가 힘들다면 OAD 형식으로라도 뒷내용을 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소년 매거진 근래의 작품들은 TV애니화보다 OAD화가 더 많으니 가능성 없는 이야기도 아니다. 원작의 중요 내용인 12월 32일과 관련된 복선이 초장부터 나와서 이 설에 설득력을 더해주었는데 결국 애니메이션 최종화에 모 캐릭터가 성우까지 붙은 상태로 등장하면서 꽤나 가능성이 높아졌다.
1. 개요
'''CØDE:BREAKER'''(コード:ブレイカー)[1]
사무라이 디퍼 쿄우로 유명한 작가 카미죠 아키미네의 세번째 만화. 2008년부터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되어 "2013년 7월 완결"되었다. 일본에서는 총 26권으로 완결되었고 국내 정발본은 2016년 1월 25일 기준으로 26권까지 나오면서 완결되었다.
2. 작품 소개
법으로도 심판할 수 없는 자들을 심판하는 일명 "존재하지 않는 자" 코드:브레이커들의 이야기를 다룬 능력자 배틀만화이다. 데뷔작인 사무라이 디퍼 쿄우가 사무라이 대결을 가장한 능력자 배틀이었다면 이번 작은 대놓고 능력자 배틀물을 표방했다. 데뷔작부터 평가가 높았던 화려한 액션이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건재하고 예전 작들의 단점으로 뽑히던 점들은 개선해서 데뷔작 정도는 아니라도 일본에서는 나름대로 중박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1~3권까지는 사건 발생-이러저러한 과정을 통한 사건 해결식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 후 4권부터는 본격적인 능력자VS능력자 내용으로 바뀌며 사실상 1부라고 할 수 있는 '찾는 자' 편이 종결되는 10권 이후부터는 진 흑막이라 할 수 있는 조직 '에덴'에 관련된 내용이 전개된다. 그렇다고 배틀만 지겹도록 이어지는 건 아니고, 일상 및 개그 에피소드들도 중간중간 들어가는데 데뷔작 부록 만화 등에서 얼핏 보이던 작가의 개그 만화 실력을 맛볼 수 있다. 배틀보다 이쪽이 재미있다는 팬도 은근히 있다.(…)
소년 만화치곤 의외로 시간의 흐름이 명확한 편이다. 작중 등장인물들 복장을 보면 늦가을~초겨울 복장에서 봄 복장→여름 복장으로 변하며 그 외에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는지 은근히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데뷔작에서 며칠도 안 되는 사이에 싸움만 줄창하는 거 아니냐는 비판을 작가가 나름대로 의식하고 노력한 듯 하다. 그리고 복선이 의외로 많이 숨겨져 있어 별것도 아닌 것이 나중에 커다란 사건의 열쇠가 되는 복선으로 밝혀지는 경우도 많다.
한국에는 2010년 4월부터 학산문화사를 통해 정발되기 시작했다. 역자는 서현아. 번역 품질은 괜찮은 편이나 심각한 문제점이 있으니…'''정발 속도가 지나치게 느리다!''' 애초에 정발이 시작된 시점에 일본에서는 9권까지 나온 상태였고 주간 연재작이라 2 ~ 3달에 한 번씩 단행본이 나오는데 국내 정발본은 거의 4 ~ 5달 간격으로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일본과 한국의 단행본이 10권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애니화 후에는 잠시 정발 속력이 빨라진 적도 있었으나 결국 원상 복귀. 이렇게 정발 속도가 지나나게 느렸지만 2016년 1월 25일 26권이 나오면서 완결되었다.
3. 등장인물
- 등장인물 항목 참조.
4. 설정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슬슬 미디어 믹스가 나와도 좋지 않겠냐는 팬들의 요청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6권에는 '''기쁜 대형폭탄'''이 있을 예정이라는 작가의 말, 그리고 언제나 정확히 나오던 다음 권 발매일자가 애매하게 나온 걸로 봐서 TV 애니화나 OVA, 혹은 드라마 CD화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리고 결국 2011년 9월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애니메이션화 결정 뉴스가 떴다. 그후 한참의 시간이 지나 2012년 3월에 주요스탭진 정보가 공개되었다. 원작에서 한참 후에야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성우도 공개되어서 2쿨 이상일거라 예상되었으나 BD/DVD 발매 정도로 봐서는 1쿨 총13화 예정으로 확정. 제작은 키네마 시트러스. 방영은 2012년 10월부터 시작됐다. 오프닝은 타니야마 키쇼가 있는 GRANRODEO가 불렀고. 엔딩은 스즈무라 켄이치가 불렀다.
주인공의 모습과 노린 성우 캐스팅때문에 시간대가 17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것은 성사되지 않았다. 전분기 작품인 열등용사의 귀축미학에서 남녀 주인공 성우로 등장한 오카모토 노부히코와 히카사 요코가 이번 작품에서도 남녀 주인공 성우로 접하게 되었다.
한국의 애니플러스에서 2012년 4분기 동시방영작 1차에 선정되어 동시방영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1화부터 규제가 들어갔는데 이유는 '''동물학대''' 장면 때문. 시사회에서는 규제 없이 나왔다는 걸로 봐선 BD/DVD에서는 해금될 걸로 보인다. 1쿨 완결 예정이라 원작의 4~5권 분량에서 완결되었다.
애니 자체에 대한 평은 상당히 괜찮은 편. 작화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외의 요소들은 문제 없고 원작의 분위기도 잘 살린 편. 중2병 요소나 허세물에 저항이 없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볼 수 있는 내용이 되었다. 헌데 동분기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가 방영되면서 중2사랑과 비교되어 은근히 중2병물로 미묘한 평가를 받았다. 안습. 그와 별개로 1쿨 분량에 코드:브레이커 전원을 등장시키기 위해서인지 오리지널 전개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지만 원작의 내용을 훼손하지 않는 차원에서 적절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원작 팬들에게도 평이 매우 좋다. 과거의 흑역사 사무라이 디퍼 쿄우 애니판의 처절한 완성도에 좌절했던 원작 만화 팬들에게는 정말로 기쁜 소식.
거기다 심야 방송, 그것도 일부 방송국만 방영이라서 BD 및 DVD 총판매량은 권당 평균 1000장 정도로 저조한 편. 거기다 애니화 버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로 유명한 소년 매거진 작품답게 원작 만화를 사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은데 '''재고가 없어서'''[2] 원작 판매량 버프도 그렇게 많이 효과를 못 보고 있다. 다만 심야 방송인데도 시청률은 꽤 잘 나와서 그나마 다행일지도?
애니메이션화 기념으로 원작 만화 22권부터 24권까지 한정판 특전으로 OVA가 들어가는데 OVA에서는 번외편 만화들을 애니화해서 실어준다. 팬들 중에서는 TV애니화가 힘들다면 OAD 형식으로라도 뒷내용을 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소년 매거진 근래의 작품들은 TV애니화보다 OAD화가 더 많으니 가능성 없는 이야기도 아니다. 원작의 중요 내용인 12월 32일과 관련된 복선이 초장부터 나와서 이 설에 설득력을 더해주었는데 결국 애니메이션 최종화에 모 캐릭터가 성우까지 붙은 상태로 등장하면서 꽤나 가능성이 높아졌다.
5.1.1. 주제가
- 엔딩 테마 シロイカラス
- 작사, 노래: 스즈무라 켄이치
- 작곡, 편곡: 와타나베 타쿠야(渡辺拓也)
5.1.2.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이리에 야스히로
6. 기타
-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보면 묘한 규칙이 있다. 리:코드 멤버들의 경우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상현상과 관련된 이름[3] 이며 키보우 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여학생들은 모두 식물 관련 이름[4] , 남학생들은 유명 무장들이나 사무라이 성에서, 교장과 교사, 불량전학생은 실제 존재하는 지역 이름에서 나온 이름이다.
- 속표지에는 각종 일러들이나 작업 상황 만화 등이 있으니 챙겨보는 편이 좋다. 11권과 12권은 미묘하게 복선 역할도 하였다.[5] 겉 표지 앞쪽/뒤쪽 날개 부분에는 '사쿠라의 열혈일기'/'오오가미 레이의 관찰기록'이 있는데 이것도 읽어보는 편이 좋다. 11권부터는 '사쿠라의 열혈일기' 대신 등장인물들의 프로필이 실리고 있다.
- 만화책을 펼쳤을 때 나오는 첫 페이지는 언제나 등장인물들의 뒷모습이나 실루엣 등이 나온다. 예외는 1권(바로 컬러로 된 본편이 나와서)과 10권뿐.
- 11권부터는 앞표지와 뒷표지가 이어지는 형식이며 제목 로고 부분과 뒷표지 부분에 십자가 형태의 교차선이 꼭 들어간다.
- 작가가 틈만 나면 단행본에서 가필을 해서 잡지 연재본과 단행본이 꽤 차이날 때가 많다. 대사 변화 및 추가부터 시작해 장면 연출의 변화, 새로운 장면 삽입, 새 부록만화 추가 등이 있는 단행본이 당연히 좋다. 특히 10권의 경우는 작가가 여태까지 작업한 단행본 중에서 가장 가필을 많이 한 권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는 아예 한 화 내용이 싹 바뀔 정도의 수정이었고 팬들도 수정된 단행본이 훨씬 좋다는 반응이었다.
- 일본에서 나온 초판 1권 목차 페이지에는 'CONTANTS'라는 치명적인 오타가 있다. 다행히 나중에는 수정되었고 정발판도 수정판 기준이라 오타는 수정된 상태.
[1] 작가의 말에 따르면 제목의 Ø는 사실 숫자 0을 뜻하는 거라고 한다. 단 영어 O를 써도 상관은 없다고. 주인공의 이름이 마찬가지로 숫자 0(零)이란 걸 생각하면 노린 거다.[2] 아마존닷컴 같은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작 만화가 품절이 되었는데도 애니 방영이 끝날 때까지 재입하가 안 될 정도로 심각하다. 보통 애니화가 되면 그만큼 원작 만화가 팔리기 때문에 미리 분량을 풀어놓는데 소년 매거진의 마케팅 능력이 꽝이라서 그런 것도 예상을 못한 걸로 보인다.[이펙트] A B C D [3] 코우지=무지개, 유키히나=눈, 히요리=좋은 날씨/갠 날씨, 시구레=오다 말다 하는 비[4] 아오바=푸른 잎, 츠보미=꽃봉오리, 모미지=낙엽[5] 11권 속표지 일러는 시부야장에서의 일상이었는데 바로 다음 권에서 시부야장이 박살났고 12권 속표지 일러는 메이지 시대 코스프레였는데 13권에서 메이지 시대 이야기가 나왔으며 그 복장들은 휘망제 에피소드에서 그대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