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시마 아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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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島 あかり | Akari Sakishima
잔잔한 내일로부터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나즈카 카오리/에리카 멘데즈.
사키시마 히카리의 누나로 바다 마을 주민이지만 지상 마을의 작은 '''구멍'''가게[1] 에서 일하고 있다. 오른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동생인 히카리(光)와 마찬가지로 이름이 빛이라는 뜻이다. 아버지인 토모루도 빛과 관련된 등불이라는 뜻의 이름이며 아카리라고도 읽을 수 있다.
시오도메 이타루[2] 와 연인관계. 이것을 바다 마을의 사람들에게 들키는 바람에 문제가 심각해지게 된다.
바다에서 진학하여 만화가 를 꿈꾸려 했지만 어머니의 죽음으로 가사를 책임지게 되면서 생활비라는 벽에 부딪치게 된다. 이로 인해 학교도 중퇴했기 때문에 히카리는 항상 그녀에게 미안해하고 있다.
이타루에 대한 마음을 접고 포기하려 하나, 이타루에게 안기자 당신과 미우나를 모두 사랑하기에 포기할 순 없다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미우나와도 화해.
11화에서 이타루에게 정식으로 혼인신청서를 건넨다. 바다 마을과는 완전히 결별하였으며, 이 때문에 동면에 대한 영향도 다른 바다 사람들과는 다르게 받게 된 듯. 배끌기 전에 아버지로부터 결혼을 축하받는다.
13화에서 스스로 축제의 제물 역할을 하였다. 실제로 해신이 나타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 배끌기 도중 실제로 해신이 응답을 했기 때문에 소용돌이에 휘말려 해신에게 끌려갈 뻔했으나 기다리는 가족이 있는 걸 안타까워한 무카이도 마나카가 그 역할을 대신한 덕분에 지상으로 올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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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루와 결혼한 상태이기 때문에 성도 시오도메(潮留)로 바뀌었다.
5년전 미우나가 선물한 목걸이를 차고 있다. 츠무구가 했던 이야기[3] 를 그대로 보여준 예인 셈.
배끌기 당시 남자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고 한다.[4] 처음에는 죄책감 때문인지 아이를 낳기를 망설였지만[5] 미우나의 위로에 힘을 얻게 된다. 태어난 남자아이의 이름은 시오도메 아키라. 배끌기 종료 후 히카리나 아버지를 찾기 위해 바다에 몇 번 들어가보기도 했지만 무리였던 듯하다.
5년 동안 치사키,미우나와 함께 마음고생이 상당히 심했던 사람. 마지막화에 돌아온 시오시시오의 주민들과 아버지를 보고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에서 이를 알 수 있다.
5년 동안 외모 버프를 받아 오히려 5년전보다 훨씬 예뻐졌다.머리카락이 조금 길어진 덕.
先島 あかり | Akari Sakishima
1. 소개
잔잔한 내일로부터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나즈카 카오리/에리카 멘데즈.
사키시마 히카리의 누나로 바다 마을 주민이지만 지상 마을의 작은 '''구멍'''가게[1] 에서 일하고 있다. 오른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동생인 히카리(光)와 마찬가지로 이름이 빛이라는 뜻이다. 아버지인 토모루도 빛과 관련된 등불이라는 뜻의 이름이며 아카리라고도 읽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1쿨
시오도메 이타루[2] 와 연인관계. 이것을 바다 마을의 사람들에게 들키는 바람에 문제가 심각해지게 된다.
바다에서 진학하여 만화가 를 꿈꾸려 했지만 어머니의 죽음으로 가사를 책임지게 되면서 생활비라는 벽에 부딪치게 된다. 이로 인해 학교도 중퇴했기 때문에 히카리는 항상 그녀에게 미안해하고 있다.
이타루에 대한 마음을 접고 포기하려 하나, 이타루에게 안기자 당신과 미우나를 모두 사랑하기에 포기할 순 없다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미우나와도 화해.
11화에서 이타루에게 정식으로 혼인신청서를 건넨다. 바다 마을과는 완전히 결별하였으며, 이 때문에 동면에 대한 영향도 다른 바다 사람들과는 다르게 받게 된 듯. 배끌기 전에 아버지로부터 결혼을 축하받는다.
13화에서 스스로 축제의 제물 역할을 하였다. 실제로 해신이 나타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 배끌기 도중 실제로 해신이 응답을 했기 때문에 소용돌이에 휘말려 해신에게 끌려갈 뻔했으나 기다리는 가족이 있는 걸 안타까워한 무카이도 마나카가 그 역할을 대신한 덕분에 지상으로 올려지게 된다.
2.2. 2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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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루와 결혼한 상태이기 때문에 성도 시오도메(潮留)로 바뀌었다.
5년전 미우나가 선물한 목걸이를 차고 있다. 츠무구가 했던 이야기[3] 를 그대로 보여준 예인 셈.
배끌기 당시 남자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고 한다.[4] 처음에는 죄책감 때문인지 아이를 낳기를 망설였지만[5] 미우나의 위로에 힘을 얻게 된다. 태어난 남자아이의 이름은 시오도메 아키라. 배끌기 종료 후 히카리나 아버지를 찾기 위해 바다에 몇 번 들어가보기도 했지만 무리였던 듯하다.
5년 동안 치사키,미우나와 함께 마음고생이 상당히 심했던 사람. 마지막화에 돌아온 시오시시오의 주민들과 아버지를 보고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에서 이를 알 수 있다.
5년 동안 외모 버프를 받아 오히려 5년전보다 훨씬 예뻐졌다.머리카락이 조금 길어진 덕.
[1] 작중이름은 사야 마트이다. 정확히는 구멍가게라기보다는 여느 동내에 흔히 있는 마트 쯤 되는 크기.[2] 놀랍게도 '''유부남'''. 하지만 부인은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4화에서 밝혀진다. 참고로 미우나가 딸.[3] 츠무구가 어릴때 모았던 물고기 비늘을 할아버지에게 선물했는데 할아버지는 '이게 뭐냐.'라는 말을 하면서도 지금까지 갖고 있다고 한다.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물로 준다면 받은사람도 소중히 여긴다'''를 말해주는 이야기.[4] 이 때문에 해신이 아카리가 아닌 마나카를 데려갔다는 분석도 있다. [5] 원래는 목상으로 행해졌을 여사역을 이타루와의 결혼식을 대신해서 자신이 자청해서 대체했기때문에 진짜로 해신이 응답해버려서 소용돌이가 일어났고, 사랑하는 동생 히카리나 마나카,카나메까지 모두 죽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했기에 그 죄책감은 이루 말할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