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하루미(열혈최강 고자우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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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최강 고자우라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박두리, 성우는 타치바나 미호코/정미숙[1] .
자우라즈로서의 포지션은 선더 브라키오의 레이더 및 고자우라 통신 담당.
2. 설명
2월 12일생. 12살. 142cm/36kg 이며 혈액형은 B형.
하루카제 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 자우라즈 사이에서는 별명으로 '투'로 불린다.
원과 일란성 쌍둥이 자매로 자우라즈나 작중에서 자우라즈나 담임인 나카지마 선생님은 이 둘을 분간 못 하고 햇갈린 적은 없었다.[2] 시청자들 또한 이들 자매를 목소리[3] 나 좌석 배치[4] 로 어느 정도 구분 가능하다.
언니인 원과 텔레파시를 주고받을 수도 있는 듯하지만 정말 어지간한 위급 상황이 아니면 발동하지 않는다. 30화에선 원과의 텔레파시로 그랑자우라의 파괴와 요우지, 본인의 목숨을 구했다.
주로 에리나 쌍둥이 언니인 원과 같이 다니는데 셋다 아이돌 스타가 되는 것이 꿈이라 방학 중에는 같이 연예계 스카우터들을 찾아 돌아다니거나 뷰티 샵에 다닌다.
[1] 언니인 아케미와 같은 성우. 또한 이 작품의 주인공인 켄이치와 중복이기도 하다.[2] 반면 옆 반 담임 타카기 선생님은 이 둘을 구분하지 못해 큰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3] 원과 투를 각각의 성우가 담당한 일본판 한정이다. 동생인 투가 언니인 원에 비해 음색이 다소 가는데, 이러한 차이는 둘 사이에 언쟁을 벌이는 씬이 많은 30화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4] 교실에서는 첫째 줄 쵸비와 히로미 사이가 원이고, 둘째 줄 고로 옆자리가 투이다. 선더 브라키오 사령실에서는 앞줄에 원이 앉고 뒷줄에 투가 앉는다. 그리고 고자우라 및 킹 고자우라 사령실에서는 시청자 관점에서 고로 왼편이 원, 오른편이 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