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단간론파 시리즈)
1. 소개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에서 언급되며,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의 등장인물.
후에 풀 네임이 공개될 시엔 문서가 이동되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애초에 사토란 성씨도 일본에서 가장 흔해빠진 성씨 중 하나이니...
2. 작중 행적
2.1.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트와일라잇 신드롬 살인사건의 가해자이자 피해자. 쿠즈류 나츠미를 살해한 장본인.
당시 게임에서는 이름과 행적만 간단하게 나오기만 했었다.
2.2.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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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는 코이즈미 마히루에게 유키조메 치사가 예비학과에 친구가 있지 않냐고 말하는 부분에서 사토로 추측만 되었으나 3화에서 정식으로 등장하면서 추측이 맞다는 것이 밝혀졌다.''''역시 저 녀석은 안돼. 마히루는 내가 지켜야 돼.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3화에서는 본과에서 누구 한명이 빠지면 보결 입학같은거 할 수 있지 않겠냐며 대놓고 코이즈미 마히루를 지칭하는 나츠미에게 화내는 장면으로 등장하였다. 후에 스카우트가 오지 않았으니 너에게 재능따윈 없다느니 대판 말싸움을 하다가 코이즈미가 데리고 나가면서 중단되었다. 후에 또 다시 싸우다가 나츠미를 때리려다가 히나타 하지메에게 제지당한다. 히나타가 쿠즈류를 데리고 나가자 혼잣말로 반드시 마히루는 내가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얀데레인지 의심될 정도의 연출. [2]
그리고 쿠즈류 나츠미가 살해당한 채 발견된 후에는 쿠즈류 나츠미가 마히루에게 심한 짓을 하려고 했었다며 쿠즈류 나츠미를 진짜로 죽이려 했었다고 코이즈미에게 고백하면서도 자기가 죽이지 않았다며 믿어달라고 코이즈미에게 말한다. 그리고 이를 들은 히나타에게 누군가에게 살해당했거나 재능이 없다는 걸 알고 자살한걸지도 모른다고 말하다가 히나타가 이에 반박하자 아니라며 소리지르며 도망간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아무말 없이 3일간 학교에 나오지 않다가... '''시체로 발견되었다.'''
예비학과에 오게 된 동기는 코이즈미 마히루가 키보가미네 학원에 스카우트 되어서 따라온 것인 듯하다. 쿠즈류 나츠미와 비슷한 이유다.
[1] 단간3 작중에서는 165cm인 코이즈미보다 더 크게 묘사된다.[2] 이 연출과 더불어 복도에서 도시락 얘기를 할 때의 코이즈미와 사토의 음영 효과, 예비학과 입학 등을 고려하면 코이즈미를 친구로 여기고 있는 한편 그녀의 재능에 대한 '''선망'''과 '''좌절''' 또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