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단간론파 시리즈)

 

'''사토'''
Sato

일본어 표기명
佐藤
신체 사이즈
신장 - 163cm[1]
몸무게 - 48kg
가슴둘레 - 78cm
생일
1월 14일(염소자리)
혈액형
O형
좋아하는 것
사진
싫어하는 것
수학
담당 성우
시미즈 아이/루시 크리스천


1. 소개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에서 언급되며,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의 등장인물.
후에 풀 네임이 공개될 시엔 문서가 이동되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애초에 사토란 성씨도 일본에서 가장 흔해빠진 성씨 중 하나이니...

2. 작중 행적




2.1.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트와일라잇 신드롬 살인사건의 가해자이자 피해자. 쿠즈류 나츠미를 살해한 장본인.
당시 게임에서는 이름과 행적만 간단하게 나오기만 했었다.

2.2.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



[image]
코이즈미 마히루와는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친구이다.
학과와 관계 없이 대해 주는 코이즈미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image]

''''역시 저 녀석은 안돼. 마히루는 내가 지켜야 돼.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2화에서는 코이즈미 마히루에게 유키조메 치사가 예비학과에 친구가 있지 않냐고 말하는 부분에서 사토로 추측만 되었으나 3화에서 정식으로 등장하면서 추측이 맞다는 것이 밝혀졌다.
3화에서는 본과에서 누구 한명이 빠지면 보결 입학같은거 할 수 있지 않겠냐며 대놓고 코이즈미 마히루를 지칭하는 나츠미에게 화내는 장면으로 등장하였다. 후에 스카우트가 오지 않았으니 너에게 재능따윈 없다느니 대판 말싸움을 하다가 코이즈미가 데리고 나가면서 중단되었다. 후에 또 다시 싸우다가 나츠미를 때리려다가 히나타 하지메에게 제지당한다. 히나타가 쿠즈류를 데리고 나가자 혼잣말로 반드시 마히루는 내가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얀데레인지 의심될 정도의 연출. [2]
그리고 쿠즈류 나츠미가 살해당한 채 발견된 후에는 쿠즈류 나츠미가 마히루에게 심한 짓을 하려고 했었다며 쿠즈류 나츠미를 진짜로 죽이려 했었다고 코이즈미에게 고백하면서도 자기가 죽이지 않았다며 믿어달라고 코이즈미에게 말한다. 그리고 이를 들은 히나타에게 누군가에게 살해당했거나 재능이 없다는 걸 알고 자살한걸지도 모른다고 말하다가 히나타가 이에 반박하자 아니라며 소리지르며 도망간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아무말 없이 3일간 학교에 나오지 않다가... '''시체로 발견되었다.'''
예비학과에 오게 된 동기는 코이즈미 마히루가 키보가미네 학원에 스카우트 되어서 따라온 것인 듯하다. 쿠즈류 나츠미와 비슷한 이유다.
[1] 단간3 작중에서는 165cm인 코이즈미보다 더 크게 묘사된다.[2] 이 연출과 더불어 복도에서 도시락 얘기를 할 때의 코이즈미와 사토의 음영 효과, 예비학과 입학 등을 고려하면 코이즈미를 친구로 여기고 있는 한편 그녀의 재능에 대한 '''선망'''과 '''좌절''' 또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