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
강 나라의 록 리의 단골 카레집의 주인으로 예전에 3일 동안 자면서까지 달리는 리를 보고 아들인 카라시에게 리를 보고 쟤처럼 노력하라고 하였으며 그가 쓰러진 것을 아들 카라시가 리에게 카레를 주어 힘을 내게 하였다.
그런데 아들인 카라시에게 리처럼 힘내라고 한 것이 화근이 되어 카라시가 쿠로스키 패밀리에 들어가게 되는 간접적인 계기를 주게 되며 나뭇잎 마을에서 파견된 나루토 일행의 도움으로 아들인 카라시를 데려오고 쿠로스케 패밀리를 망하게 하였지만 그 두목인 쿠로스키 라이가가 살아난 것 때문에 아들인 카라시가 도망치자고 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나루토 일행을 기다리겠다면서 가지 않았다.
쿠로스키 라이가가 죽고 마을의 평화가 돌아오자 란마루를 거두어들여 카레집에서 일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