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마루(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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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성우는 야지마 아키코/이지영.
보라빛 단발머리와 언뜻 보면 여자로 뵈는 곱상한 얼굴을 지닌 소년. 작중에선 안개마을 출신의 닌자인 쿠로스키 라이가[1] 와 함께 다닌 동료로 과거에는 어느 마을에 살고 있었지만 안개 마을이 배신자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라이가에게 발견된다.
그 자신은 옛날부터 병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눈으로 자신이 있는 집 너머의 바깥에서 벌어지는 일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까지 읽어내는 사륜안 이상의 통찰력과 백안을 교란시키는 힘이 있어 아무도 가까이 하지 않은 사람이었기에 삶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아 자신을 죽이라고 한다. 그외에도 원거리에서도 차크라를 감지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의 슬픔을 란마루가 읽어낸 것에 심경의 변화를 느낀 라이가는 그를 데리고 나온다. 이후로 란마루는 자신의 뛰어난 눈으로 라이가의 눈, 귀과 되어 그와 여행을 하게 된다. 예전에 등장한 하쿠와 같은 포지션의 캐릭터.
라이가가 카타바미 마을을 지배하며 같이 생활하다가 나뭇잎 마을의 나루토 일행이 파견되어 라이가를 죽이자 자신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생명력 사용해 라이가를 살렸으며 생명의 카레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생명의 카레로 라이가에게 사람을 죽이지 말고 함께 이 카레를 먹자고 설득하면서 싸움을 그만두기를 바랬지만 라이가는 이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에는 라이가가 사망한 뒤에는 생명의 카레를 만드는 카레집에 거두어 들여져 카레집에서 일한다.
라이가가 죽기전에 자신에게 한 말인 '''넌 자유다'''를 들은 듯한 암시가 있다. 라이가 사망 이후에도 닌자 세계와 엮이는 대신 카레집에서 일하는 삶을 택한 것을 보건데, 아마도 일반인으로 계속 살아갈듯하다.
라이가가 후속작 보루토에 언급되면서 란마루 또한 원작 캐릭터로 인정받았다.
란마루의 능력[2] 이 이후 나온 캐릭터인 카린의 광역 감지계 술법인 '카구라 심안', 그리고 우즈마키 미토가 지녔던 사념을 읽는 힘과 매우 유사하다. 설정이 우연히 겹친 것일수도 있지만, 이쪽도 카린과 비슷하거나 같은 심안계 능력을 지닌 일족의 후예일수도 있고, 육도에서 기원한 동술인 백안까지 교란하는 교란능력을 함께 지닌 걸 보면 우즈마키 + 다른 육도선인의 일족의 먼 후예였을수도 있다.[3] 물론 아직 설정 덜 풀리기 전에 나온 캐이므로 이런 추측은 별 의미 없는 팬덤피셜임을 유념해두자.
특이한 이능을 지닌 점, 곱상한 외형의 어린 소년이라는 점,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중요 조역이라는 점에선 질풍전의 유키마루와 비슷하다. 포켓몬스터 2세대의 체육관 관장 호일과 닮았다. [5]
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성우는 야지마 아키코/이지영.
2. 상세
보라빛 단발머리와 언뜻 보면 여자로 뵈는 곱상한 얼굴을 지닌 소년. 작중에선 안개마을 출신의 닌자인 쿠로스키 라이가[1] 와 함께 다닌 동료로 과거에는 어느 마을에 살고 있었지만 안개 마을이 배신자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라이가에게 발견된다.
3. 작중 행적
그 자신은 옛날부터 병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눈으로 자신이 있는 집 너머의 바깥에서 벌어지는 일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까지 읽어내는 사륜안 이상의 통찰력과 백안을 교란시키는 힘이 있어 아무도 가까이 하지 않은 사람이었기에 삶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아 자신을 죽이라고 한다. 그외에도 원거리에서도 차크라를 감지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의 슬픔을 란마루가 읽어낸 것에 심경의 변화를 느낀 라이가는 그를 데리고 나온다. 이후로 란마루는 자신의 뛰어난 눈으로 라이가의 눈, 귀과 되어 그와 여행을 하게 된다. 예전에 등장한 하쿠와 같은 포지션의 캐릭터.
라이가가 카타바미 마을을 지배하며 같이 생활하다가 나뭇잎 마을의 나루토 일행이 파견되어 라이가를 죽이자 자신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생명력 사용해 라이가를 살렸으며 생명의 카레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생명의 카레로 라이가에게 사람을 죽이지 말고 함께 이 카레를 먹자고 설득하면서 싸움을 그만두기를 바랬지만 라이가는 이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에는 라이가가 사망한 뒤에는 생명의 카레를 만드는 카레집에 거두어 들여져 카레집에서 일한다.
라이가가 죽기전에 자신에게 한 말인 '''넌 자유다'''를 들은 듯한 암시가 있다. 라이가 사망 이후에도 닌자 세계와 엮이는 대신 카레집에서 일하는 삶을 택한 것을 보건데, 아마도 일반인으로 계속 살아갈듯하다.
라이가가 후속작 보루토에 언급되면서 란마루 또한 원작 캐릭터로 인정받았다.
란마루의 능력[2] 이 이후 나온 캐릭터인 카린의 광역 감지계 술법인 '카구라 심안', 그리고 우즈마키 미토가 지녔던 사념을 읽는 힘과 매우 유사하다. 설정이 우연히 겹친 것일수도 있지만, 이쪽도 카린과 비슷하거나 같은 심안계 능력을 지닌 일족의 후예일수도 있고, 육도에서 기원한 동술인 백안까지 교란하는 교란능력을 함께 지닌 걸 보면 우즈마키 + 다른 육도선인의 일족의 먼 후예였을수도 있다.[3] 물론 아직 설정 덜 풀리기 전에 나온 캐이므로 이런 추측은 별 의미 없는 팬덤피셜임을 유념해두자.
특이한 이능을 지닌 점, 곱상한 외형의 어린 소년이라는 점,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중요 조역이라는 점에선 질풍전의 유키마루와 비슷하다. 포켓몬스터 2세대의 체육관 관장 호일과 닮았다. [5]
[1]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이며 '''이 캐릭터 맡은 성우가 맞다.'''[2] 엄청난 범위의 감지능력, 단순히 지형지물만 읽어내는 것이 아닌 사람의 마음까지 읽어내는 수준의 심안.[3] 유사한 감지계 술법을 지닌 카린과 미토가 모두 우즈마키 혈족인걸 보면 우즈마키의 혈계에도 심안계 능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란마루도 멀게나마 이쪽 혈통이라면 외모 유전(우즈마키 특유의 적발 유전)은 안 되었어도 능력 유전은 되었을지도 모를 노릇. 혹은 금각은각 형제처럼 혈족만 밝혀지지 않았지 육도선인의 다른 후예 일족이어서 우즈마키 계의 심안과 유사한 능력을 지녔을수도 있다. 이럴 경우 어짜피 그 능력의 뿌리는 다 같은 육도선인이라 쳐버리면 되므로.[4] 다만 호일은 눈이 녹색이고 란마루는 갈색이어서 완전 컬러링이 일치하진 않는다.[5] 진짜 닮았다.[4]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