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죠노카타
三条の方
(1521년 ~ 1570년 8월29일)
일본 전국시대의 여성. 본명은 불명. 통칭은 산죠노카타(三条の方) 또는 산죠부인(三条夫人). 산죠 킨요리의 차녀, 다케다 신겐의 정실, 다케다 요시노부 등의 어머니. 여동생 노슌니는 혼간지 켄뇨의 아내이다.
출신 집안인 산죠가는 세이가 7가 중 2위에 해당하는 엄청 잘 나가는 집안이었고 1536년 7월, 다케다 신겐과 결혼해서 이후 3남 2녀를 낳았고 50세에 죽었다. 독실한 불교 신자였고 성품이 온화하고 신겐과의 부부 사이도 화목했다.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에서는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PK에서 첫 등장했는데 '''당대 고증을 너무 잘 지킨''' 메이크업을 하고 나와서 유저들이 다소 거부감을 느꼈는데, 대지에서 현대적인 메이크업을 한 일러스트로 바뀌었다.
NHK 대하드라마 중 다케다 신겐에서는 산죠부인이 악녀로 등장하고[1] , 풍림화산에서는 착한 여성으로 나온다.
(1521년 ~ 1570년 8월29일)
1. 개요
일본 전국시대의 여성. 본명은 불명. 통칭은 산죠노카타(三条の方) 또는 산죠부인(三条夫人). 산죠 킨요리의 차녀, 다케다 신겐의 정실, 다케다 요시노부 등의 어머니. 여동생 노슌니는 혼간지 켄뇨의 아내이다.
2. 생애
출신 집안인 산죠가는 세이가 7가 중 2위에 해당하는 엄청 잘 나가는 집안이었고 1536년 7월, 다케다 신겐과 결혼해서 이후 3남 2녀를 낳았고 50세에 죽었다. 독실한 불교 신자였고 성품이 온화하고 신겐과의 부부 사이도 화목했다.
3. 대중 매체에서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에서는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PK에서 첫 등장했는데 '''당대 고증을 너무 잘 지킨''' 메이크업을 하고 나와서 유저들이 다소 거부감을 느꼈는데, 대지에서 현대적인 메이크업을 한 일러스트로 바뀌었다.
NHK 대하드라마 중 다케다 신겐에서는 산죠부인이 악녀로 등장하고[1] , 풍림화산에서는 착한 여성으로 나온다.
[1] 그나마 드라마판은 오리지널 캐릭터에게 나쁜 역할을 이전시켰고 원작 소설과 만화판에서는 정말 인간 쓰레기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