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도밍고

Santo Domingo

1.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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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한국어	산토 도밍고 식민 도시
	영어	Colonial City of Santo Domingo
	스페인어	Ciudad colonial de Santo Domingo
	프랑스어	Ville coloniale de Saint-Domingue
국가·위치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1990년
등재기준		(ii)[1], (iv)[2], (vi)[3]
지정번호		526

산토도밍고 (도미니카 공화국)

Santo Domingo de Guzmán. 산토 도밍고 데 구스만.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히스파니올라 섬에 도착한 뒤 아메리카 최초로 성당, 대학 등이 세워진 도시가 바로 산토도밍고이다. 1498년에 세워진 유서깊은 도시인데, 구시가지에는 16세기에 건설된 식민지 도시가 잘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되었다.[4] 인구는 약 97만명이고 광역권으로 보면 약 290만명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남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이며 서인도 항로의 요지이다. 1936~1961년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의 이름을 따 시우다드트루히요(Ciudad Trujillo)라는 이름으로 바뀐 적도 있으나, 그가 암살되고 독재체제가 붕괴되자 옛이름인 산토도밍고로 환원되었다.
세계유산에는 1540년에 완공되어 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산타마리아라메노르 대성당, 1508년 건설된 산프란치스코 수도원 폐허, 1502년 완공된 아메리카 최고(最古)의 요새인 오사마 요새 등 많은 유적이 포함되어 있다.
의외일지 모르겠으나(?) 매우 깨끗하고 쾌적한 지하철이 2개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승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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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미니카 공화국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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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도밍고 주 (도미니카 공화국)

Santo Domingo.
도미니카 공화국의 주로 수도인 산토도밍고 시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인구는 약 300만명.

3. 에콰도르의 주 및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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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도밍고 주 (에콰도르)

산토도밍고 (에콰도르)

Santo Domingo de los Tsáchilas(주). 산토 도밍고 데 로스 트사칠라스.
Santo Domingo de los Colorados(주도). 산토 도밍고 데 로스 콜로라도스.
에콰도르의 주와 그 주도의 이름으로 주의 인구는 약 41만명이고 그 중 주도의 인구는 약 27만명.

[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

[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3]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4]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391996&cid=62346&categoryId=6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