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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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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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동아시아와 서부 태평양 지역에 서식하는 참새목 까치딱새과의 조류.
몸길이는 수컷이 45cm[1] , 암컷이 18cm이다.
수컷은 꼬리깃털이 '''매우 길고 아름답다!''' 반면에 암컷의 꼬리깃털은 그냥 짧다. 머리는 검은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날개와 꼬리는 수컷은 검은색이고, 암컷은 갈색이다. 부리와 눈 테두리는 파란색이다.
낮은 산지의 활엽수림에 서식하며 곤충을 잡아먹는다. 나뭇가지 사이에 나무껍질, 물이끼 등으로 작은 둥지를 틀고 한 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12~14일이며, 새끼는 알에서 부화한 후 8~12일 동안 둥지에서 지낸 후 독립한다.
한국에서는 여름철새이며,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 주로 제주도 등 남부지역에 분포한다.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그 서식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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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1. 개요
동아시아와 서부 태평양 지역에 서식하는 참새목 까치딱새과의 조류.
2. 상세
몸길이는 수컷이 45cm[1] , 암컷이 18cm이다.
수컷은 꼬리깃털이 '''매우 길고 아름답다!''' 반면에 암컷의 꼬리깃털은 그냥 짧다. 머리는 검은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날개와 꼬리는 수컷은 검은색이고, 암컷은 갈색이다. 부리와 눈 테두리는 파란색이다.
낮은 산지의 활엽수림에 서식하며 곤충을 잡아먹는다. 나뭇가지 사이에 나무껍질, 물이끼 등으로 작은 둥지를 틀고 한 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12~14일이며, 새끼는 알에서 부화한 후 8~12일 동안 둥지에서 지낸 후 독립한다.
한국에서는 여름철새이며,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 주로 제주도 등 남부지역에 분포한다.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그 서식이 확인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