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연의/제갈량전(상)
1. 연의 정보
2. 소개 내용
3. 시나리오
3.1. 피로 점철된 기억 - 서주 탈출전
3.2. 비상을 위한 움츠림 - 융중 이동전
3.3. 여의주에 비친 얼굴 - 박망파 전투
3.4. 사냥꾼을 피해서 - 신야성 전투
3.5. 용이 품는 감정 - 장판파 이동전
3.6. 용언 - 설전군유
3.7. 비좁은 지름길 - 화용도 매복전
3.8. 긴 잠을 끝내고 - 형주 쟁탈전 上
3.9. 펼쳐진 날개 - 형주 쟁탈전 下
3.10. 실권의 소유자 - 부수관 전투
3.11. 철벽의 비늘 - 가맹관 전투
3.12. 숙명의 충돌 - 한중 공방전 上
3.13. 갈고 닦은 발톱 - 한중 공방전 下
3.14. 이릉에서 접힌 날개 - 유비 구원전
3.15. 균열 난 여의주 - 악몽
4. 승룡
1. 연의 정보
‘제갈량전(상)’은 촉한의 초대 승상이자 신기묘산(神機妙算)의 전략가로 널리 알려진 제갈량의 삶을 각색한 연의입니다.
2. 소개 내용
삼국지조조전 Online 2주년 캠페인에 맞춰 출시된 연의. 2주년 캠페인 프로모션 영상에서 공개되었고, 10월 4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제갈량전(상)은 이릉 전투 전후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총 15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연의 제작자는 신규 제작자인 Hong으로 미출시된 마왕 제갈량전의 제작자와 동일하다. 원래 제갈량전의 제작자는 Adol로 상-중-하 총 40편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2018년 중순에 Adol이 퇴사하면서 다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제갈량전은 '''폭풍 책략 사용 금지'''[3] 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다. 때문에 조조전 후반부에서 사마의로 하는것마냥 폭풍으로 맵을 청소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주인공이 제갈량인 만큼 난이도 조절을 위해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4]
유비전 못지 않게 다른 촉나라 관련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타 연의들을 먼저 클리어하고 접할 수록 난이도가 하락한다. 다른 촉나라 관련 연의들을 전부 클리어했다면 추가로 육성해야 할 장수는 유봉, 맹달 정도 뿐이다. 다만 강제 출진 장수의 비중이 높은 연의이기 때문에 엔트리의 유동성은 낮다. 10명 넘게 출진하는 전투가 많은 데 비해 선택 출진 장수는 기껏해야 전투 한 번당 1~3명 정도밖에 주어지지 않는데, 유비전에도 출진하는 유화나 촉나라 단골인 이명, 미축, 진도를 미리 키웠다면 맞춰서 끼워주면 된다.
오래 전부터 기획되었으나 완전히 엎어졌다 다시 나온만큼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고, 그에 걸맞게 인물들의 캐릭터를 잘 정립하여 완성도있게 담았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신선이나 초월자처럼 묘사되는 제갈량이 아니라 철저히 계획적이고 감정적인 제갈량의 모습을 담아내어 이색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관우전(하)에서 쓰레기 수준으로 나왔던 관우와 본 연의의 관우를 비교하면, 오히려 관우전에서 나왔던 제갈량과 관우의 갑작스런 갈등에 설득력을 부여하여 미흡한 시나리오가 보완될 정도로 상전벽해 수준이다. 그 밖에 제갈량과 유비의 캐릭터성과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한 표현도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2주년에 맞춰 급하게 낸 탓인지 군데군데 오탈자와 비문, 오류가 섞여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 문제는 10월 중순, 11월 중순에 2회에 걸쳐 수정되어 현재는 오탈자나 오류가 거의 없다.
3. 시나리오
3.1. 피로 점철된 기억 - 서주 탈출전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이번에 등장하는 제갈 삼형제의 도트는 모두 민중이며, 책략도 공격도 도구 사용도 모두 불가능하다. 즉 이동만 가능하단 이야기. 시작하기 전 보조구는 말(이동력 증가, 험로이동 등)을 장착시켜주면 빠른 클리어를 노릴 수 있다. 가장 좋은 보조구는 돌격 이동(적군의 ZOC를 무력화) 효과가 있는 보조구이다.[6]챕터 줄거리 설명
맵은 유성 평정전 맵이며 우상단 성채 앞에서 시작한다. 우하단 목적지로 이동하는데 성공하면 승리.
일반이든 극한이든 몸만 잘 숨기고 있으면 유관장 삼형제가 다 때려잡아주기 때문에 2번째 승리조건도 충분히 노릴 수 있다.
제갈균이 지나치게 저렙인 경우에는 사망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할 것. 제갈량의 레벨이 높고 유승금루옥의와 귀면문이 있다면 매우 쉽게 깰 수 있다.
무희 병과로 등장하는 우군 '농민'은 여성 도트임에도 남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오류가 존재한다.
3.2. 비상을 위한 움츠림 - 융중 이동전
- 인장
- 이벤트 발생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선택지를 이용해서 클리어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적에게 책략 공격이 일체 먹히지 않는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직접 공격을 해야 한다.챕터 줄거리 설명
극한의 경우 딜이 모자라므로 옥선이나 옥새를 장착하고 있다면 부채를 들고 같이 때려주는게 좋다. 혹은 공업 순발업 등의 버프를 걸어주고 지나가도 된다.
인장을 위해서는 왈패들에게 돈을 빼앗겼다고 선택한 뒤 같이 물리 공격으로 잡아주거나 호술사를 템으로 원호해주면 된다. 7턴 안에 전멸도 충분히 가능하다.
3.3. 여의주에 비친 얼굴 - 박망파 전투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단기접전 장수 글씨 색 양식
아군 장수: 아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하후돈은 매복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 물리 면역 + 선제챕터 줄거리 설명
공격 면역 상태이니 인장을 채우지 못해 엎어질 가능성은 없다.
매복계를 펼쳐 적을 전멸하면 되는 평이한 전투. 조운을 남쪽으로 빼면서 적을 유인한다. 1턴이 끝나고 ‘대기한다.’를 누르고, 2턴이 끝나고 ‘매복 공격을 실행한다.’를 누르면 매복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장비에게 ZOC무시 말을 들려주면 바로 우금과 단기접전을 볼 수 있다. ZOC무시가 없으면 수송대에 가로막히고 우금은 공격을 위해 자꾸 뒤로 빠지려 하므로 인장을 원활히 채운다면 필요하다.
3.4. 사냥꾼을 피해서 - 신야성 전투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단기접전 장수 글씨 색 양식
아군 장수: 아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첫 선택지에서 섬멸을 선택할 경우, 궁지에 몰린 조인군이 오히려 힘을 얻어 전능력 버프을 얻은 상태로 전투를 벌여야 해 난이도가 높아진다. 반면 한쪽 문을 열고 추격하는 선택을 할 경우 전투는 훨씬 쉬워지는대신, 병력의 절반 정도를 처리하면 조인이 즉시 철수해버려 3인장 달성에 애로사항이 생긴다. 그렇다 하더라도 적당히 처치를 자제하면서 장비가 zoc무시 보조구를 끼고 조인에게 바로 달리면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두 번쨰 선택지가 권장된다.챕터 줄거리 설명
3.5. 용이 품는 감정 - 장판파 이동전
- 인장
- 이벤트 발생
- 단기접전 장수 글씨 색 양식
아군 장수: 아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관우는 험로이동 보조구를 착용하는게 좋다. 서쪽과 남동쪽의 적을 다 잡는 편이 더 빠른데, 서쪽은 관우로 남동쪽은 제갈량으로 해결하는게 좋다.챕터 줄거리 설명
남동쪽 육지에 접근하면 노병 4기가 복병으로 등장하는데, 이들을 팝업시키지 않고 승리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극한의 경우, 7성템 없는 관우50 제갈량80 정도면 가능.
서쪽에 정력견혈산 등 도핑된 관우를 보내고, 남동쪽은 제갈량의 풍룡으로 정리하면 6~7턴 내에 복병 팝업 없이 승리 가능.
3.6. 용언 - 설전군유
- 인장
- 이벤트 발생
전투 시작 전 오나라 인물들을 눌러보면 각자의 성격과 설전 가이드가 나오는데 여기에 따라 선택지를 정하면 끝난다. 가이드를 보지 않고 삼국지연의 원본을 참조해도 쉽다. 질문과 답이 정해져 있어서 답을 알고 시작하면 가장 쉬운 전투이다. 다만 우번은 약간 주의해야하는 게, 두 선택지 모두 헷갈리기 때문이다. 수전에 한하여 오의 병사는 정예병이 맞다. 그리고 제갈량이 유비가 신야에서 조인과 하후돈을 물리친 것을 말했었기 때문이다. 이후 설전은 그냥 연의에 없어보이는 텍스트만 거르면 된다.챕터 줄거리 설명
총 12번의 선택지가 등장하며, 한 번 정도는 오답을 선택해도 패배하진 않는다. 상대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2~3회 논파당하면 패배하게 된다. 아예 턴조차 시작하지 않고 선택지로 돌입하는 전투이다보니 재부팅을 해도 이어하기가 불가능하다. 전투 특성 상 선택지만 고르면 이기므로 3인장의 조건은 의미가 없다(...)
정답 선택지는 이하와 같다.
1. 제갈량 vs. 우번
- 첫 번째 대화
- 조조군이 잡졸임을 설명한다. (O)
- 오군이 정예병임을 강조한다. (X)
- 두 번째 대화
- 승리한 전투를 열거한다. (X)
- 유비군은 싸우기라도 했음을 알린다. (O)
- 두서 없었음을 스스로 인정한다. (X)
- 장의와 소진의 일화로 반박한다. (O)
- 강자임을 인정한다. (X)
- 천하의 도적이라고 욕한다. (O)
- 경전의 필요성을 부정한다. (O)
- 논어를 정독했다고 답한다. (X)
- 첫 번째 대화
- 겸손히 인정한다. (O)
- 사실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X)
- 두 번째 대화
- 인의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O)
- 먼저 조조를 막기 위해서였다. (X)
- 세 번째 대화
- 압도적인 병력차 때문이었다. (X)
- 유종이 은밀하게 투항했기 때문이었다. (O)
- 네 번째 대화
- 형주를 되찾을 계책을 말한다. (X)
- 도발한다. (O)
- 첫 번째 대화
- 항복해야 한다. (O)
- 싸워야 한다. (X)
- 두 번째 대화
- 조조는 방심하고 있다. (O)
- 겨울이 도래했다. (X)
- 세 번째 대화
- 조조군의 사기 저하 (X)
- 강행군으로 조조군의 피로도 증가 (O)
3.7. 비좁은 지름길 - 화용도 매복전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단기접전 장수 글씨 색 양식
아군 장수: 아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반드시 조조를 살려보내야 하는 전투. 단기접전을 제외하고는 적을 공격할 필요조차 없다. 다만 장비, 유비 등의 장수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지형으로 들어가면 임무가 끝났다며 퇴각해버리는데, 노병계인 이전은 장비와 최대 사거리를 유지하려고 다음 지형까지 후퇴하느라 일기토를 못할 수 있으므로 장비에겐 조황비전을 장착해서 첫 턴에 일기토를 볼 수 있도록 하자.챕터 줄거리 설명
총위임을 하면 조조나 인장에 필요한 적 장수를 퇴각시키는 경우가 생기므로 안 하는 편이 낫다. 만일 조조를 잡으면 관우가 나타나 제갈량을 신용할 수 없다고 하고 패배로 처리된다.
3.8. 긴 잠을 끝내고 - 형주 쟁탈전 上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단기접전 장수 글씨 색 양식
아군 장수: 아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한번에 강릉성과 양양성을 점령하기 때문에 병력이 크게 둘로 나뉘어 전투를 벌인다. 조인이 되돌아오는 강릉성의 경우 빠르게 남문의 장비가 인솔하는 병력이 밀고 들어와 서문을 에워싸고 전멸시킨 뒤 서문에서 길을 막고 조인의 병력을 차례차례 처리하거나, 주머니를 찬 관우가 성채에서 고추기름을 사용하고 적을 막는 사이에 성채를 파괴하면 된다. 양양성을 공격하는 병력의 경우 상대적으로 더 많은 주유의 병력을 막으며 내성을 파괴해야 하는데, 상대하기 버거울 경우 30부대 이상 처리 인장은 조인의 병력을 위주로 정리하면서 챙기고 도성 타일에 강한 병력(일반적으로 상성이 120, 105인 유비와 제갈량) 둘 정도를 보내 내성을 점령하면 된다. 내성 성문 개폐 스위치는 가장 안쪽 타일에 존재한다.챕터 줄거리 설명
주유는 공격 책략/물리 면역 상태이나 허보는 걸리기 때문에 허보를 걸고 처리하면 퇴각시킬 수 있다. 내성을 다 부순 상태에서 주유가 남아있을 경우 주유가 화살에 맞은 상처가 도져 빈사 상태에 빠지는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유는 사망하게 된다.
미방, 이적 등 키우지 않아 레벨이 낮은 장수의 경우 조인군이나 성내의 노병에게 당하지 않게 최대한 성벽을 따라 깊숙이 박아두는 편이 좋다.
3.9. 펼쳐진 날개 - 형주 쟁탈전 下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단기접전 장수 글씨 색 양식
아군 장수: 아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4개의 성으로 돌입하는 4개의 부대는 정해져 있다. 영릉성: 유비, 제갈량, 요화, 마량 / 무릉성: 장비, 간옹, 미방, 미축 / 계양성: 조운, 손건, ?, ? / 장사성: 관우, 관평, 마속, 이적으로 정해져 있으며, ?에 들어가는 두 부대가 선택 출진 부대가 된다. 해당 부대가 다른 성으로 이동하려 할 경우 ~~성 점령이 목적이라며 그 장수가 해당하는 부대 전체가 해당 성으로 강제이동하므로 움직이지 않는 편이 좋다.챕터 줄거리 설명
유비와 제갈량이 공략하는 영릉성의 경우 유비와 제갈량만으로도 공략이 가능하니 나머지 병력의 레벨이 낮을 경우 전원 생존 인장을 위해 뒤로 물려두자. 장비가 공략하는 무릉의 경우 아무 병력이나 성문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발생하고 성이 점령되어 장비 병력들은 철수한다. 조운이 공략하는 계양의 경우 이벤트 발생 후 조운은 성 안에 남고 나머지 병력은 성문 밖에 배치되는데, 조운이 성채 타일로 올라가 지형 상성을 최대로 받고 주머니의 도움을 받으면 사실상 무적에 가까운 상태가 되므로 천천히 병력을 정리하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조범을 퇴각시켜 항복을 받아내면 된다.
가장 신경써줘야하는 인장은 우군 전원 생존(극한 기준)인데, 이는 관우 부대가 공략하는 장사 성의 위연, 황충을 포함한 우군들을 의미한다. 이벤트 발생 후 황충, 위연 및 보병 3개체가 생기며, 우군들은 집중 공격을 받으면 1턴은 버텨도 2턴째부터는 위태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속히 관우와 관평을 들여보내 어그로를 바꿔줘야 한다. 레벨이 충분하다면 ZOC 무시 보조구를 차고 달려들자. 턴이 매우 넉넉한 전투이므로 서두르지 말고 조운 측 병력에 풍수사[8] 를 채워준 뒤 관우가 장사를 함락하는 동안 풍수사들로 우군에게 수송을 써주면서 장사를 먼저 점령한 뒤 나머지 성을 공략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조범을 처리하면 계양의 아군 전원이 퇴각하므로 우군의 체력이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하기 전에는 조운은 성채에 눌러앉아 버텨야 한다.
3.10. 실권의 소유자 - 부수관 전투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단기접전 장수 글씨 색 양식
아군 장수: 아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성채 안에 있는 유괴(구사일생 특성)를 잡고 성채를 점령하면 남아있는 동쪽 성내의 유닛들은 전부 자동퇴각한다. 이후 장비의 단기접전만 신경쓰면 어렵지 않다.챕터 줄거리 설명
특이하게도 유순은 민중 병과로 등장하며 모든 스탯이 -1이다. 주위 연병과 주위 고양을 보유했지만 두 특성이 쓰레기라 큰 의미는 없다. 전투 능력은 없으나 주위 사람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담았다는 제갈량의 해설이 나오는데 투구 쓰고 수염 난 얼굴과 대조되는 모습을 보면 괴리감이 심하다.
3.11. 철벽의 비늘 - 가맹관 전투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단기접전 장수 글씨 색 양식
아군 장수: 아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전체적인 난이도는 별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공략이 쉽다. 마초만 1번 퇴각시키면 나머지 적 모두가 퇴각한다. 그 후 마초를, 장비와 단기접전 > 제갈량과 설전 순서대로 진행하면 3인장 완료.챕터 줄거리 설명
장비와 제갈량은 강행을 받으면서 위로 올라가자. 제갈량과 마초의 설전 선택지에서 한 번이라도 틀릴 경우 패배 처리되나, 설전군유와는 다르게 재부팅을 할 경우 선택지 발생 전으로 되돌려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선택지는 조조에 대해 이야기한다. / 조조를 죽일 뻔한 사건을 언급한다. / 항복을 권유한다 이다.
큰 의미는 없으나 서량 노전차라는 이름으로 노전차의 일반 병사가 최초로 등장한 전투이다. 클릭 시 미사용 대사를 들을 수 있다.
3.12. 숙명의 충돌 - 한중 공방전 上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단기접전 장수 글씨 색 양식
아군 장수: 아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게임을 시작하면 우회조 파견 유무가 선택지로 등장하는데, 우회를 할 경우 장비와 위연이 우회조로 이탈한다.챕터 줄거리 설명
이 전투는 초반에 법정, 황충, 조운, 유봉, 맹달만으로 진행된다. 법정과 황충이 위로 올라가면 복병이 등장하고, 복병이 등장하면 유봉과 맹달은 서쪽으로, 조운은 북쪽으로 이동한다. 업데이트 초기에는 조운이나 황충이 미창산으로 가는 꼼수가 있었으나 업데이트 후에는 막혔으므로 유봉과 맹달의 레벨이 충분해야 한다.
북산과 미창산의 군량고만을 파괴하면 자동 전멸처리되므로 적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단, 각 군량고 파괴시 해당 군량고 방향으로 보내도록 설정되었던 장수들은 퇴각하는 점을 유의해서 황충을 미창산으로 보낼 경우 미창산 군량고 파괴 이후 북산 군량고를 노리자.
아군의 부동이 풀려 조조군과 전면전을 벌이면 아군 복병이 등장하는데, 만약 위의 선택지에서 별동대를 파견하면 조조와 양수에게 물리/책략 면역이 걸린다. 이 때는 장비와 위연의 복병으로 북서쪽(남정) 조인을 잡고 성채를 점거하면 조조와 양수의 물리/책략면역이 풀려 간단히 잡아낼 수 있다. 반대로 전면전을 택한다면 면역 없이 전부 잡아내고 남정까지 직진해서 클리어하면 된다.
3.13. 갈고 닦은 발톱 - 한중 공방전 下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단기접전 장수 글씨 색 양식
아군 장수: 아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처음 양평관 근처로 이동해도 문을 깰 수 없으니 제갈량의 원거리 책략으로 부대 숫자를 줄여주고, 서쪽에 조운 동쪽에 황충을 배치하면 불을 질러 문을 부술 수 있게 된다. 불 사이에 위치하면 화상 상태이상에 걸리며 한 명이라도 화상을 입으면 적의 AI가 돌격형으로 바뀌는데, 강행을 써서 한 번에 관문을 지나버리면 적군의 AI가 그대로 대기형으로 남는다.챕터 줄거리 설명
적의 숫자를 줄이다보면 조창군이 남하하고 유봉과 맹달의 복병이 등장하는 이벤트와 군량대를 수송하던 허저가 장비에게 기습당하고 하후돈이 구원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이후 조조가 퇴각하려는 이벤트가 뜨는데[9] 북쪽에서 마초가 나타나고 조조의 공격/책략 면역이 풀린다. 도망가기 전에 잡으면 클리어. 마초를 키우면 좋지만 키우지 않았다면 미리 강행을 걸어둔 유비나 제갈량을 조조에게 접근시켜 처치해도 되고 정 안되면 현혹서 노가다를 이용하면 된다. 인장을 위해 조조를 잡기 전에 유봉과 조창을 인접시키는 것만 잊지 않으면 되는데, 유봉에게 미리 강행을 걸어두고 여유가 없으면 회귀서를 한 번 쓰면 된다.
3.14. 이릉에서 접힌 날개 - 유비 구원전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단기접전 장수 글씨 색 양식
아군 장수: 아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아군이 화염에 가까이 가면(8방) 퇴각하므로, 총 위임으로 깰 수 없는 스테이지다. 유비에게 험로이동 말(적로, 서량마)을 들려주거나 이동력 증가 말(절영, 조황비전)을 착용해주면 더 좋다.챕터 줄거리 설명
제갈량의 시작 지역 남서쪽 샛길로 이동하면 석진을 설치할지의 유무가 등장하는데, 석진을 설치하면 샛길을 이용할 수 없는 대신 육손의 복병이 전원 공격력 방어력 하강 상태로 등장해서 손쉽게 돌파할 수 있다.
유비가 황충 부대를 넘어서면 남동쪽에 서성 부대와 석진 설치지역에 육손의 부대가 등장한다. 남동쪽 부대는 마량의 우군이 막아주므로 북쪽의 육손 부대만 처리하면 된다. 유비와 제갈량, 선택 출진 장수 셋으로도 돌파가 가능할 만큼 수가 적으므로 보조구로 말을 찬 유비만 죽지 않게 조심해서 제거하고 올라가면 된다.
99렙 풍수사가 있어 백호만 쓴다면 유비 혼자 달려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다른 지역은 일점사로 퇴각하므로 백호 빨을 못 받지만 보병 부대로 이루어진 황충의 중앙군은 백호를 받을 만큼 버틸 수 있어 매 턴 백호만 써주면 황충이 중앙 적을 전멸시켜서 탈출이 매우 편해진다.
3.15. 균열 난 여의주 - 악몽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단기접전 장수 글씨 색 양식
아군 장수: 아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적군 장수: 적군
우군 장수: 우군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옥선이 있으면 매우 쉽고, 희귀소모품 제호, 녹차나 타락 등이 있는 경우에도 난이도가 내려간다. 제갈량의 물리딜로 잡아야하는 경우가 많다.챕터 줄거리 설명
4개의 기둥이 존재하며, 손가락으로 터치 시[11] 효과가 즉시 발동한다.
북쪽 기둥: 대분기[12]
동쪽 기둥: 상태이상 해제
서쪽 기둥: 우군 소환[13]
남쪽기둥: 모든 hp/mp 회복
(1단계) 12시에 책략면역 주유가 등장한다. 1턴째 보병전서를 먹고 위로 이동, 2턴째 북쪽 기둥을 발동시켜 대분기를 받고 주유를 공격한다. 공격과 반격을 통해 클리어.
(2단계) 6시에 물리면역 조조가 금책 금구를 걸고 등장한다. 동쪽 기둥을 발동시켜 상태이상을 풀고 이동거리를 적당히 잰 뒤 조조를 거암 한방에 보내버리면 클리어.
제갈량에게 책략 지형 무시를 달아두는 센스를 발휘하자.
(3단계) 12시에 체력이 7남은 책략면역 관우가 등장한다.
(방법1) 서쪽 기둥을 발동시켜 우군을 소환하고 그 뒤에 숨은 후 강행서를 사용, 적 턴에 관우가 우군을 잡아내면 다음 턴에 제갈량으로 물리공격
(방법2) 폭풍 날씨인 경우 뒤로 물러나면 관우의 공격범위가 닿지않는다. 다음 턴에 제갈량으로 물리공격
(4단계) 메뚜기 36부대가 등장한다. 풍룡으로 쓸어버리고 일정 수 이하로 남으면 단일책략으로 처치. 남쪽 기둥 대각선 아래에 붙고, 한 마리 남기고서는 남쪽 기둥을 발동해 hp mp를 모두 채운다. 반격으로 모두 잡으면 버그로 게임이 멈춘다.
추가) 4단계 시작지점에서 사방비서를 사용하면 3턴안에 끝나기도 한다.
(5단계) 유비의 분신과 진짜 유비가 등장하는데. 7시 방향에 레벨이 다른 유비보다 5 더 높은 유비가 진짜다. 거암 혹은 현혹서로 처치.(6단계) 불에 근접하면 자동 퇴각하니 주의. 공격 범위 확장 전서를 먹고 밀려날 곳이 없는 북동쪽 끝으로 이동한 후 공격과 반격을 주고받으면 처치 가능하다. (턴이 모자라면 희귀소모품을 쓰는 수밖에 없다.)
다른 방법으로, 1단계에서 북쪽 기둥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그 기둥 바로 아래칸에 서서 몰우전서를 먹자. 유비는 대각선으로 치지 않고 상하좌우로만 치기 때문에 지속적인 반격이 가능하며, 제갈량이 밀려날 때마다 원래 자리로 돌아오면서 소모품을 사용하면 된다.
4. 승룡
모든 악몽을 이겨낸 제갈량이었으나 제대로 깨어나지 못하지만,황월영의 간곡한 외침에 눈을 뜬다. 무슨일 때문에 그리 괴로워 하는지 고통을 나눠드릴수 있다는 황월영의 말에, 제갈량은 주저 앉으며 자신이 관우를 미워해 형주로 밀어내니 번성을 공략하다 결국 죽게 만든일, 정작 원수인 조조는 천수를 누리며 죽어간일, 유비를 자꾸 자극해서 원치않는 황제의 자리를 올렸다가 죽게 만든일이 모두 자기탓이라고 절규하며 황월영은 듣기만 해도 세상이 짓누르는 그런 아픔을 여태까지 지고 왔냐며 안타까워한다.
제갈량에게서 이야기를 모두 들은 황월영은 결과가 아닌 과정을 보면 어떻냐는 말을 한다. 관우가 무리해서 번성을 공략한건 제갈량을 미워한게 아니라 오히려 끝에가서 인정했기때문에, 관우정도 되는 사람이면 당연히 본인은 굉장히 힘들어질껄 충분히 알텐데도 그래도 제갈량의 손을 덜고 보답을 하고자는 마음에서 행한 일이였으며[14] , 조조는 비록 육신은 천수를 누렸지만 서주대학살에도 눈하나 깜짝 안하던 야심이 넘치는 사람이 매번 제갈량에게 천하통일을 저지당했으니 마음은 원통히 죽었을것이며, 유비와 백성을 위해 이룩했던 그 찬란한 순간을 기억하라는 말을 듣고 제갈량은 힘을 얻는다.
그리고 황월영은 제갈량에게 사내아이를 회임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제갈량은 아들에게 모든걸 바로 보라는 뜻에 "첨"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1] 회귀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형주 공방전 下에서 수송을 넣기 위해서 2명은 필요하다. 다른 촉 연의에서도 등장하는 손건과 유비전, 손상향전에서 출진이 가능한 유화를 추천한다. 이적은 타 연의에 등장하지 않아 80을 찍기엔 좀 부담스러운 편이다. 만약 유화가 99라면 형주 공방전, 유비 탈출전에서 백호 사용이 가능해서 난이도가 더 내려간다. 손건이 99일 경우에는 형주 공방전 백호는 가능하나 유비 탈출전에서는 우군으로 빠지므로 쓸 수 없다.[2] 일년패, 귀면문이 있다면 굳이 찍지 않아도 된다.[3] 소모품 폭풍서도 사용 불가[4] 주유전과 서서전 외전에서 연속 책략 특성을 찍은 80이상 주유에게 책략 지형 무시의 삼황보도를 끼우고 69레벨 이상의 소교와 둔갑천서 착용 장수가 회귀를 번갈아 걸어준 뒤 폭풍서를 계속 찢어 꼼수가 있었는데, 제갈량은 아예 폭풍서나 보물 없이도 기본 책략 지형 무시가 가능하므로 사용 금지가 된 것으로 보인다. 서서전 외전에서 이런 꼼수를 방지하는 트리거가 있었으나 제갈량전에서는 매 판마다 이런 트리거를 적용할 수 없으니 아예 금지시킨 듯. 사마의가 밸런스 패치로 제갈량과 비슷하게 지형을 무시한 폭풍을 날릴 수 있게 되면서 추후 사마의전이 나올 경우에도 폭풍 사용 금지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5] 권장 레벨엔 이렇게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장수 일반 전부 15레벨로 등장한다. 제갈량, 제갈근, 제갈균 레벨이 30~50레벨대인대로 이렇게 등장하는 걸 보면 레벨 관계없이 이렇게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우군인 상인과 농민, 무희들의 레벨은 21, 유비 삼형제의 레벨은 36레벨이다.[6] 총 위임으로 7턴이면 클리어 가능.[7] 2번째 패배 조건하고 똑같은 게 이해가 안 되지만 진짜 이렇게 되어있다.[8] 손건, 이적은 필수 출진에 선택 출진 2자리가 남는데 조운은 주머니 채워주고 성채에 주차시키면 혼자서도 무쌍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유화를 끼워넣을 경우 수송 가능한 인원이 3명이 되어 더 좋다. 거의 소보급 수준의 힐량이 되긴 하지만 다른 출진 장수에게 둔갑천서를 끼워서 같이 수송을 날려줘도 좋다. 유비 탈출전과 마찬가지로 99가 한 명 있다면 턴마다 백호만 눌러줘도 무방하다.[9] 정확히는 양평관 내부의 적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나오는데, 허저에게 기습당할 때 하후돈이 내부의 적 일부를 끌고 이탈하므로 이 조건을 만족해서 적을 적당히 정리하면서 들어갔다면 허저 이벤트와 동시에 조조 이벤트가 뜨게 된다.[10] 설정 오류로 보이는데 간옹을 출진하면 게임 내에 원래 있는 간옹과 함께 간옹이 2명 존재하게 된다.[11] 제갈량이 부채로 치는 게 아니다...[12] 정신력이 아닌 공격력이 증가[13] 무조건 어그로 1순위지만 간혹 버그로 어그로가 제갈량에게 끌릴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엔 게임을 강제 종료하면 된다.[14] 그 말대로 연의에서 관우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며 출진했다. 당연히 제갈량 입장에선 알 길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