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 아이콘X

 



'''Gear IconX (2016)'''
'''SM-R150'''
'''움직이자. 더 리드미컬하게. '''


[image]
'''블랙'''
'''세룰리안 블루'''
'''화이트'''
한국 삼성전자 SM-R150 고객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2.1. 제품 사양
2.2. 지원 기기
3. 상세
3.1. 주요 기능
4. 논란 및 문제점


1. 개요


삼성전자가 현지시각 2016년 6월 2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 웨어러블 기기. 왼쪽 이어버드와 오른쪽 이어버드가 분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사양



2.1. 제품 사양


센서
가속도 센서, 심박수 측정 센서
메모리
3.5GB 내장 메모리
재생 가능한 곡 수
최대 1000곡
배터리
이어버드 Li-Ion 47 mAh, 케이스 Li-Ion 315 mAh[1]
오디오 지원 포맷
MP3, M4A, AAC, WAV, WMA v9
USB 버전
USB 2.0
마이크 개수
각 이어버드당 2개
규격
이어버드 18.9 x 26.4 x 26.0 mm 6.3 g, 케이스 30.3 x 92.0 x 35.3 mm 52 g
블루투스
Bluetooth v4.1
색상
블랙, 화이트, 블루
패키지 구성
이어버드, 충전 케이스, 윙팁(S,M,L), 이어팁(S,M,L), OTG USB 커넥터, USB 케이블, 간단 사용 설명서
기타
물튀김 방지 (P2i 나노 코팅)

2.2. 지원 기기


안드로이드 4.4 이상, 램 1.5GB 이상인 기기를 지원한다.

3. 상세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들과 달리 '''왼쪽, 오른쪽 이어버드가 따로 분리되어 있다.''' 선이 없는 완전한 코드 프리 이어버드이며 음악재생, 운동 등을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이어셋이다. 터치패드를 통해 조작하며 충전의 경우 유선 충전과 케이스를 통한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메인 이어버드를 지정하여 사용하는데 메인 이어버드로 지정된 이어버드의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된다고 한다.
가격은 220,000원. 경쟁자라고 볼 수 있는 SONY NW-WS413[2][3]과 비교해 너무 높은 가격을 책정한 것이 판매량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피트니스 트래킹 기능도 삼성 기어 시리즈의 기어 핏 같은 자사 제품과 사용 용도 및 사용 시간대가 완전히 겹쳐 쓸모가 없다는 평가가 많다.[4]
그런데 아이폰 7과 같이 AirPods가 발표되면서, 서로 비교되기 시작했다.
결국 후속작인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에서는 배터리 잡아먹는 쓸모없는 기능이라 지적받은 심박계 기능을 빼버렸다.

3.1. 주요 기능


  • 운동 시간 측정
  • 거리, 속도 측정
  • 심박수 측정
  • 칼로리 측정
  • 음악 감상

4. 논란 및 문제점


  • 출시 이후 많은 사용자들이 지적한 문제로는 좌우 이어버드의 음질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것. 음악 재생시 한쪽은 작게 한쪽은 크게 들리거나 치우쳐서 들린다는 것인데, 아직까지 삼성에서는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었지만 2016년 8월 말 좌우밸런스 수정과 저전력모드의 효율을 높인 펌웨어가 배포되었다. 업데이트 후 밸런스가 수정되었다는 사람도 있고 여전히 밸런스가 맞지 않다는 사람도 존재한다.
삼성에서는 해당증상의 원인을 필터쪽에 불순물이 들어가 발생하는 문제로 보고있다. 서비스 센터 방문시 작게 들리는 쪽을 세척해준다.
  • 장시간[5] 사용하다보면 볼륨 조절 외에는 터치 패드의 조작이 듣지 않게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6]
  • 간혹 제대로 연결이 안 되어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닌 (아이콘 X의)MP3로 연결되기도 한다.[7]
  • 재생 시간이 상당히 짧다. 블루투스 페어링을 이용할 경우 1시간 30분 ~ 2시간 가량, 자체 재생을 이용할 경우에도 최대 4시간 가량의 재생 시간을 보여준다. 이는 경쟁사의 분리형 무선 이어폰인 Apple AirPods이 블루투스 페어링 상태에서 5시간 가량의 재생 시간을 가진다는 점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 충전 케이스의 경우에도 아이콘 X가 3회 가량 충전이 가능한 것과 비교해 에어팟은 충전 케이스를 사용할 시 24시간의 재생이 가능하다. 물론 에어팟은 단순 이어폰이고 아이콘 X는 심박계 등을 내장한 피트니스 트래커라는 점에서 서로 내부구조와 사용목적이 다르므로 단순비교는 무의미하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재생시간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건 여러모로 아쉬운점.
  • 2018 version에서도 해결하지 못한 가장 큰 문제점은 방전 문제이다. 블루투스에 연결하지 않고 충전 케이스에 수납한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방전이 되기때문에 완충된 케이스 상태로 휴대하고 외출 시 정작 사용하려고 하는 시점에 낭패를 볼 수 있다.
  • 기본적으로 A/S 가 아니라 교환방식으로 대응하여 구입 1년 후 고장시 A/S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버려야 한다.[8]

[1] 음악 재생시 최대 3.8시간, 운동시 최대 3.4시간, 오디오 스트리밍시 최대 1.6시간, 운동 트래킹까지 했을 경우 최대 1.5시간[2] 많은 일반사용자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이 제품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엄밀히 말해 피트니스 트래킹 기능이 들어간 MP3 플레이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확하다. 그리고 이렇게 일반 사용자들이 착각한다는 것부터가 마케팅 전략이 잘못되었다는 것.[3] NW-WS413의 경우 넥밴드 형식이긴 하지만 2m 방수에 수영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를 이용해 외부 소음을 차단하지 않고 들여보내는 기능(야외 운동시에는 음악을 듣느라 외부 소음을 차단하게 되면 사고율이 높아진다)이 장점이다.[4] 기어 핏을 차고 아이콘 X로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할 경우 아이콘 X의 피트니스 트래킹 기능은 아무 쓸모도 없어진다.[5] 대략 30분 정도.[6] 이 경우 페어링한 스마트폰에서 약간 조작을 해주면 정상적으로 조작이 가능해진다. [7] 이 경우 삼성 기어 앱으로 들어가서 설정 → 뮤직 → 음악 재생 위치로 들어가서 Gear를 선택해준 뒤, 다시 폰을 선택해주면 제대로 연결이 된다. [8] 한쪽당 75000원으로 교환해주고 있다. 중고로 구매한 경우라면 배보다 배꼽이 훨씬 큰 경우가 대부분일터이니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