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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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삼성 계열 브라운관 유리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 당시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samsungcorning.co.kr'이었다.
2. 역사
1973년 삼성전자와 미국 코닝 글라스 사가 50:50으로 출자해 세웠다. 1974년 수원공장을 착공한 뒤 1981년 건마운트 유리공장, 1983년 컬러TV 브라운관용 벨브 유리공장을 각각 세우고 1984년 연구소를 세웠다. 1988년 일본에 처음 해외지점을 세우고 벨기에 솔베이 사와 합작해 대한정밀화학(현 한국솔베이정밀화학)을 세웠다. 1989년 컬러 브라운관 25 및 29인치 국산화에도 성공한 후 1991년 말레이시아에 첫 현지공장을 세웠다. 1995년 자회사 삼성코닝정밀유리를 세우고 1998년 핵심부문을 제외한 12개 부문을 세현정밀, SCC, 서랙스 등으로 분사시켰다. 2000년 스피터링 타겟 공장, 2002년 ITO 나노 파우더 공장을 각각 준공했다. 2006년 수원공장을 삼성전자에 넘기고 2007년 삼성코닝정밀유리에 합병됐다.
3. 역대 대표이사
- 조우동 (1973 ~ 1975)
- 신훈철 (1975 ~ 1987)
- 한형수 (1987 ~ 1991)
- 서주인 (1991 ~ 1992)
- 안재학 (1992 ~ 1993)
- 김익명 (1993 ~ 1995)
- 안기훈 (1995 ~ 1998)
- 송용로 (1998/2002 ~ 2007)
- 박영구 (1999 ~ 2002)
- 이석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