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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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광학 회사
카메라, CCTV에 사용되는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오랫동안 세계 유수의 메이커의 렌즈를 OEM 생산하며 기술력을 축적하였다. 공식적으로는 삼성 렌즈들을 생산하는 것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Top-tier 브랜드들의 렌즈를 생산해오고 있다. 자사 하이엔드 시네렌즈 브랜드로 XEEN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주로 ROKINON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물론 수출 시기나 국가에 따라 Samyang이란 브랜드로 수출된 경우도 있어 Samyang과 ROKINON 둘 다 알려진 경우도 있다.
사실상 국산 렌즈 브랜드의 자존심으로, 뛰어난 화질 덕에 소위 '''삼자이스'''라는 별명이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수동렌즈로, 전자 접점이 있는 경우 촬영 시 렌즈에 관한 정보(조리개 값, 초점거리)는 남지만 포커스나 조리개 설정 등의 조작은 직접 링을 손으로 돌려줘야 한다. 접점이 없는 대부분의 제품은 촬영 기록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사진에 감도와 셔터스피드 정보만 남는다. 초점 검출, 초점 거리 기록(에 따른 최소 셔터 스피드 확보) 등의 기능을 추가하고 싶다면 컨펌 칩을 구입해 부착해야 한다. 캐논, 니콘, 펜탁스, 소니, 삼성, 올림푸스 등 다양한 마운트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 중 캐논과 니콘 마운트의 일부 렌즈는 CPU를 내장하여 자동노출을 지원하는 사양으로 출시하고 있다. 캐논의 경우 2015년 기준으로 14mm, 35mm, 85mm 포토렌즈에만 자동 노출 기능이 있으며 앞으로 다른 모델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85mm F1.4나 14mm F2.8 등의 대표적인 수동렌즈들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독보적인 화각을 지원하거나 성능이 훌륭하여 가성비가 몹시 뛰어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이후 출시된 135mm F2 같은 경우 칼 자이스의 렌즈와 비교해도 매우 훌륭한 수준.
2016년에는 '''AF 렌즈'''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기사 1, 기사 2. 대놓고 언급하지는 않지만 소니 E 마운트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졌으며, 가성비와 다양한 화각대를 장점으로 삼는 삼양의 특성상 기대하는 이들이 많았다. 2016년 상반기에 FE 마운트용 50mm F1.4와 14mm F2.8 AF 렌즈를 공개하였고, 50mm를 2016년 6월 출시, 동년 8월에 14mm를 출시하였다. 기사 1에서 밝히듯, 삼양 측에선 기술료로 추가적인 지출이 없는 소니 E마운트 AF 렌즈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 캐논 EF 마운트의 af 렌즈 2종이 현재 발표 및 출시되었다. 사양은 14mm F2.8 / 85mm F1.4로 기존 MF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종을 계승한다.
현행 AF 렌즈에서 14mm F2.8은 독보적이지만, 50mm F1.4는 출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거의 비슷하게 생긴 소니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35mm F2.8은 컨셉이나 외형 면에서 소니 제품과 지나치게 비슷하여 카피캣이 아니냐는 논쟁이 불었다. 물론 광학설계와 제조는 삼양이 직접 하지만 E 마운트 풀프레임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아쉬운 35mm F1.8~2.0 사이를 공략하는 대신 소니 제품과 지나치게 비슷한 렌즈를 내놓았다는 유저들의 실망이 느껴지는 부분.
AF 렌즈, 포토렌즈, 씨네렌즈, T 마운트 렌즈 네 종류를 발매하고 있다.
AF렌즈는 AF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렌즈로서 현재 소니 FE 마운트와 캐논 EF 마운트, 니콘 F 마운트가 출시되어 있다.
포토렌즈는 수동초점식 렌즈로 AF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렌즈의 초점링을 돌려서 초점을 맞춰야 한다. 조리개 역시 카메라에서 세팅할 수 없으며 렌즈의 조리개링을 돌려서 전환할 수 있다.
씨네렌즈는 성능적으로 포토렌즈와 동일하나, 외형적으로 일부 개량된 렌즈이다. 일단 조리개값 표시가 F값에서 T값으로 바뀌었고, 팔로우포커스 사용을 염두하여 포커스링과 조리개링에 기어링이 장착되었다. 모든 씨네렌즈의 기어링의 위치가 같아 팔로우포커스의 위치를 조절하지 않아도 된다. 영상 촬영을 고려한다면 씨네렌즈 디자인이 훨씬 좋긴하나 조리개링이 초점링처럼 마구잡이로 움직이기에 좀 불편할 수 있으며, 촬영 도중 부주의하여 잘못 건드릴 수도 있다. 주로 포토렌즈보다 늦게 출시된다.
T 마운트 렌즈는 천제 망원경이나 현미경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T 마운트용 렌즈로서 주로 500mm 이상의 초망원 렌즈이다.
보다 자세한 사양은 삼양옵틱스 홈페이지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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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에서 두 번째로 출시한 소니 풀프레임 E마운트 AF 렌즈이다. 독보적인 화각에 훌륭한 가성비로 널리 사랑받는 삼양의 간판급 수동렌즈인 DSLR용의 14mm F2.8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미러리스 전용의 AF렌즈로 탈바꿈하였다. 수동 14mm 렌즈에 비해 샤프함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수동렌즈의 경우 F5.6까지만 조여줘도 선예도가 많이 올라오지만 E 마운트 버전의 경우 중앙부는 개방부터 좋지만 주변부가 F11까지 조여야 좋아지며 이마저도 수동버전에 비하면 떨어지는 선예도를 가지고 있다. 전작인 AF 50mm F1.4 보다 AF소음이 많이 줄었다. 수동14mm와 함께 은하수 시즌에 매물이 금방금방 나가는 렌즈이다.
삼양에서 다섯 번째로 출시한 소니 풀프레임 E마운트 AF 렌즈이다. 동사의 35mm F2.8과 아주 비슷한 스타일이며, 길이가 약간 길어졌고 후드의 형상이 통상적인 얕은 원통형으로 바뀌었다. 7군 7매의 단순한 구성에 37mm의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다. 출시가격도 35mm F2.8과 같은 34만 9천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35mm F2.8에 이어 본격적으로 소형 렌즈를 만들어서 틈새시장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니 렌즈들은 대체적으로 고화소를 지원해야하므로 렌즈가 상당히 큰편에 속한다. 특히 조리개수치가 높은 F1.4 단렌즈나 F2.8 줌렌즈의 경우 무지막지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하기때문에 싸고 작은 렌즈를 원하는 유저들이 있었는 데 삼양은 그들의 니즈를 잘 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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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에서 네 번째로 출시한 소니 풀프레임 E마운트 AF 렌즈이다. 기존의 삼양 MF 35mm F1.4와 전혀 다른 광학계를 가지고 있어 더 나은 화질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AF 모터의 경우 여태까지의 평가들을 반영한 것인지 DC모터가 아니라 LSM이라는 초음파 모터가 채용되어 조용하고 빠른 AF 속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러한 새로운 디자인의 광학계 / 초음파 모터 채택 등으로 인해 가격대가 기존 삼양 AF 시리즈들 보다 올라갈 가능성이 많다는 점과 후드 및 캡을 포함한 무게가 705g이라는 점이 약간의 출시 전의 걱정거리였다. 물론, 직접적인 경쟁상대인 SEL35F14Z는 가격대가 140만원대이고, 무게는 비슷한 수준이기에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아니기도 하였다.
공개된 가격은 75만원으로 다른 서드파티 렌즈들까지 감안해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며 선예도는 큰 렌즈답게 매우 좋으며 소니 버전과도 별 차이가 없다.# AF성능은 자이스버전과 차이가 없을정도로 매우 뛰어나며 주변부 AF마져 전혀 문제없이 좋다.## 단지 좀 어두운 환경에서 초점속도가 좀 차이날 뿐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나온 삼양 AF렌즈들이 겪었던 AF문제가 해결되었다. 물론 기본적인 AF속도차이는 약간 나는편이다. 중고가 또한 가격방어가 잘 되고 있다.
삼양에서 여덟번째로 출시한 소니 풀프레임 E 마운트 AF 렌즈이다. 2020년 9월 공개되었으며 8군 10장에 2장의 HR 렌즈, 2장의 비구면 렌즈를 조합하였고 9날 조리개와 무게 210g, 생활방수 지원의 스펙으로 공개되었다.
소니의 FE 35.8 렌즈와 경쟁하는 렌즈로, 최단촬영거리는 소니 대비 0.07m 길지만, 무게는 70g 가볍다. 가격도 350,000원 저렴하다.(정가 기준) 화질이 준수하다면, 꽤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평가는 삼양 특유의 노란끼와 AF 소음을 많이 개선됐다는 후기들을 볼 수 있다. 다만, 주변부의 화질, 색수차, 보케 등은 여전히 아쉬움을 남긴다. 그리고 특유의 저렴한 플라스틱 재질의 마감과 후드도 단점으로 꼽힌다. 출시 후 AF-C에서 동영상 촬영 시 소음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했다.
출시 시기가 α7C와 겹치면서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실제로 TINY 렌즈 특유의 경박단소와 잘 어울린다. 무게도 조합 시 약 709g으로 상당히 가볍다. 35mm라는 화각과 가벼움, 적당한 화질로 스트릿 스냅에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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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에서 세번째로 출시한 소니 풀프레임 E마운트 AF 렌즈이다. 국내에서는 2017년 7월부터 판매 되었다.
크기가 아주 작고 가벼우며, 전체적으로 소니 자이스 35mm F2.8과 많이 닮았다. 이 둘은 디자인부터 조리개값까지 완전히 똑같은 포지션의 렌즈이다. 하지만 출시가가 35만원으로 자이스 35mm F2.8(SEL35F28Z)의 출시가보다 반 이상 저렴하므로 가격적으로 많이 지적당하는 자이스 렌즈를 팀킬할 확률이 아주 높아졌다. 게다가 자이스 렌즈보다 35g이나 더 가벼우며 길이도 3.5mm 더 짧다.
하지만 해상력은 다소 떨어지며 49mm 필터와 정품 후드를 같이 착용할 수 없는 점이 아쉽다는 평이다. 렌즈의 외장에 플라스틱을 주로 사용하였고 마운트 또한 일반적인 황동제가 아닌 알루미늄제로, 만듦새도 자이스 35mm F2.8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저조도 및 주변부 AF에서 워블링이 눈에 띌 정도이다. AF모터 소음도 야외에서는 들리지 않으나 조용한 곳에서는 잘 들리는 편이며, 영상 촬영시 내장마이크에도 녹음될 정도 따라서 가볍게 휴대하면서 풍경/인물 스냅을 찍기에는 적합하나 동영상을 찍는 데는 적합하지 않은 렌즈로 평가받는다.
후드를 제외했을 때와 후드를 장착했을 때의 필터 지름이 다른 특이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후드에 필터를 장착하기 때문에 후드를 빼고 사용하고 싶으면 49mm 필터를 렌즈에 장착하여야 하며 렌즈캡 또한 따로 구매하여야 한다. (동봉된 렌즈캡은 Φ4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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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에서 일곱번째로 출시한 소니 풀프레임 E 마운트 AF 렌즈이다. 2019년 5월 공개되었으며 6군 7장에 2장의 비구면 렌즈, 1장의 ED렌즈를 조합하였고 9날 조리개와 무게 162g의 스펙으로 공개되었다. 작고 경박단소하여 제법 인기가 있을법하지만 최소초점거리가 45cm라는 긴 거리, 많은 경쟁 렌즈들이 다소의 걱정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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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출시한 삼양의 첫 번째 E 마운트 풀프레임 대응 AF 렌즈. 삼양이 처음으로 출시한 AF렌즈라는 점과, 발표 당시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던 밝은 표준 단렌즈라는 점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출시 가격은 64만 9천원이며, 필터 사이즈는 67mm, 무게는 585g(앞뒤캡 포함).
출시 후의 반응은 좋은 편으로, FE마운트 렌즈 중에서 꼽힐 만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만듦새가 상당히 좋으며, 갈수록 해상도가 증가하는 디지털 시대에 뒤쳐지지 않을 만한 화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보케 역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의 리뷰들에서는 상대적으로 국내보다 비싼 가격($649)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전반적으로 단점으로 지적되는 점은 다소간의 색수차와, 중앙/주변까지는 잘 유지되다가 극주변부에 접어들면 상당한 폭으로 떨어지는 해상력. 또한 AF시에 상당히 독특한(고주파) 소음이 발생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소음 수준은 외장 샷건 마이크를 장착해도 녹음될 정도로 심각한 편이다. 심지어는 수동 모드에서 초점링을 돌릴 때도 노이즈가 녹음되므로 동영상 용으로는 매우 부적합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초기 버전은 간혹 AF에서 블랙아웃이 일어나는 버그가 있었으며, 삼양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단 소니 α7 시리즈를 장착한 상태에서 자가 업데이트가 불가하며 삼양으로 직접 렌즈를 보내야 한다. 2019년 3분기 기준으로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상당히 해결된 상태이다. 다만, 크롭바디에서 사용은 여전히 문제가 많다. 회로나 전력 설계 문제라는 소리가 간혹 나오는데, A7M3 풀프 바디에서는 정상적으로 사용하던 렌즈가 크롭바디에서[1] 블랙아웃과 위블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최대 결함은 AF로, 초기보다는 많이 개선되었다 하더라도 AF-C에서는 아직 워블링이 상당한 편이다. 설계 자체의 한계로 싼 맛에 쓰는 렌즈. 출시시기가 가장 오래된 렌즈임을 고려하더라도 삼양 렌즈 중에서 중고가 방어가 가장 안되는 렌즈로, 2019년 기준으로 30만원 초반까지 내려와 있다. 신품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가격을 더 주더라도 자이스 55mm나 시그마 50mm라는 훌륭한 렌즈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기 힘든 렌즈.
2020년 5월 출시.
해당링크
삼양에서 여섯 번째로 낸 AF렌즈. MF 85mm F1.4 AS IF UMC의 광학계를 바탕으로 미러리스에 맞게 재디자인 했다고 삼양에서 밝혔다. 드디어 삼양에서 E마운트 AF렌즈에도 방진방습을 지원하기 시작한 첫 렌즈이며 상대적으로 작고 가벼운 크기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된 렌즈이다. 최대개방조리개가 F1.4나 됨에도 불구하고 568g밖에 안되는 가벼운 무게와 E마운트 네이티브 F1.4의 밝은 망원 단렌즈 중 가장 저렴한 신품 가격으로 소소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훌륭한 선예도, 보정이 굳이 필요 없는 준수한 왜곡, 나쁘지 않은 비네팅, 괜찮은 만듦새가 장점으로 꼽힌다. 단점으로는 주변부 색수차, 좀 멀디 먼 90cm의 최소초점거리가 꼽히고 있고, QC문제가 자주 불평으로 올라온다.[2]
또한 렌즈 자체가 노란끼가 강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삼양 85mm의 이 특유의 색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현행 소니 85mm 렌즈군 중에서 가성비 렌즈로 꼽힌다. 근접한 가격대인 85.8과 비교하자면 AF는 조금 더 느리지만 속도 자체는 충분히 빠른 편이며 조리개가 더 밝다. 다만 최대개방에서는 주변부 비네팅이 나타나는 편이다. 빛갈라짐은 18갈래로 나오는데, 산만하다는 평이 많다. 렌즈 자체의 해상력은 상당히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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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마운트용 버전과 화각 및 구성이 다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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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모터가 Linear stepping motor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 외에는 캐논 EF마운트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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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마운트는 기술상의 문제로 일부 렌즈가 발매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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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K 영상 촬영에 대응하는 시네 렌즈 제품군으로 XEEN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XEEN Global
초점링과 조리개링의 위치가 전 제품에서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고, 지원 마운트가 PL, EF, E, F, MFT 등으로 폭넓은 것이 특징. 외국 발매가는 $2,495이나 내수시장인 한국에서는 200만원으로 훨씬 저렴하게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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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발표한 기존의 XEEN 대비 광학 성능과 무게, 편의성 등을 개선한 신제품이다.
제조사 주장에 따르면 기존 XEEN 대비 X-Coating 사용을 통해 렌즈 내외부 빛 반사를 억제, 플레어와 고스트를 제어하고 8K에 대응하는 광학 성능을 갖췄다.
또 탄소섬유 강화 복합소재(CFRP) 사용을 통해 영화용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렌즈 무게를 1kg 미만으로 낮춰 짐벌과 항공촬영, 경량 카메라에 친화적이며, 초점 링, 조리개 링, 초점거리 표시 등 모든 폰트가 야광도료로 마킹되어 있어 야간이나 저조도 촬영시 운용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2020년 2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으로 상을 받았다.
삼양옵틱스의 사후지원은 남대문 근처에 있는 '''카메라하우스''' (구 삼정사)에서 위탁으로 하고 있다. 삼양옵틱스의 전문 인력이 아니라 일개의 카메라 가게의 직원이 사후지원 업무를 처리한다는 점에서 매우 미흡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수리 매뉴얼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전문화된 인력이 수리를 맡지 않을 경우 렌즈 교정 시에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고 수리 이후에 QC 편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요 카메라 제조사들도 위탁 서비스를 시작으로 규모를 키워나가는 사례가 있다. 현재 소니 신용산 센터로 통합된 소니의 (구)남대문 서비스센터는, 미놀타 시절의 영상카메라에서 출발한 곳이다.[5] 게다가 국내 업체이기 때문에 공장에 입고된 후 처리되는 수리가 일본 업체들에 비해서 빠른 편이다. 그러므로 추후 삼양의 기업 규모가 커지고 렌즈 매출액이 점차 늘어난다면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으리라 전망된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피드백이 잘 반영되는 편이나 렌즈 설계의 고질적인 부분에서 생기는 결점에 대해서는 보완이 어려운 편이다. 삼양 AF 렌즈들 중에서는 AF 사용 시에 소음이 발생하기도 하고 종종 초점이 안맞는 경우도 있다. 초창기에 출시된 AF 렌즈의 경우에는 펌웨어 업데이트로도 이러한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사실 삼양옵틱스는 한 차례 변신을 거친 회사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의 삼양옵틱스는 2013년에 설립된 회사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1970년에 설립된 회사라는 것. 이하부터 1970년 삼양옵틱스를 구 회사, 2013년 삼양옵틱스를 신 회사라고 하겠다.
구 회사는 '삼양광학공업'으로 알려진 회사였다. 구 회사는 설립된 이례로 40년 가까이 큰 문제 없이 운영되어 왔으나, 2011년경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만다. 이후 다음 해에도 재무제표 감사에서 감사범위 한정 의견을 받아 매매거래가 정지되었고, 급기야는 상장실질심사에 회부되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고 만다. 다행히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아 기사 회생했지만 주가는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진 뒤였다.
감사범위 한정 여파가 지속되던 중 구 회사는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뒤이어 유상감자를 실시했다. 그리고 구 회사가 갖고 있던 광학사업부를 신 회사로 분할한 다음 구 회사는 자진 상장폐지시켰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일부 소액주주들이 반발하는 바람에 구 회사는 상장폐지를 당할 뻔했다. 소액주주들이 반발한 이유는 유상감자 가액(700원)이 너무 낮다는 것. 경영진들의 잘못으로 주가가 떨어졌는데 정작 경영진들은 큰 돈을 벌고, 주가 급락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소액주주들이 본다며 회사의 유상감자안에 불만을 표했다. 일부 소액주주들은 유상감자 가액을 높여 달라며 구 회사를 상대로 집단 행동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유상감자안은 그대로 통과되었고, 대다수 소액주주들은 눈물을 머금고 그 700원이라도 받아야만 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상장폐지 신청이 받아들여져 매매거래가 재개된 날,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기준 주가부터 비범했다. 하지만 '''단돈 1원'''에 시작한 것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첫 거래부터 무려 '''500,000%'''나 오른 5,000원에 첫 테이프를 끊더니 장중 한 때 '''8,120,000%'''까지 올라 81,200원을 찍는 기염을 토했다. 마지막 거래일에 기록한 구 회사의 주가는 4,500원이었다. 구 회사는 상장폐지 이후에도 나머지 거래 주식들을 매입했으나 주당 매입가는 700원이었다. 정리매매 당시의 폭등은 전형적인 폭탄돌리기나 다름없었던 셈이다. 구 회사에서 신 회사가 분할될 때 인적 분할이 아닌 물적 분할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바람에 구 회사 주식을 갖고 있었어도 신 회사 주식을 받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약 2년 후에는 신 회사가 코스닥에 화려하게 입성하였다. 현재 존재하는 삼양옵틱스는 신 회사이다. 구 회사 주주였던 사람들은 아픈 배를 움켜쥐면서 신 회사 주식을 거래해야 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광학 회사
1. 개요
2. 렌즈
2.1. 렌즈에 붙은 기호의 의미
2.2. AF 렌즈
2.2.1. 소니 E 마운트 렌즈
2.2.1.1. AF 14mm F2.8
2.2.1.2. AF 18mm F2.8
2.2.1.3. AF 24mm F2.8
2.2.1.4. AF 35mm F1.4
2.2.1.5. AF 35mm F1.8
2.2.1.6. AF 35mm F2.8
2.2.1.7. AF 45mm F1.8
2.2.1.8. AF 50mm F1.4
2.2.1.9. AF 75mm F1.8
2.2.1.10. AF 85mm F1.4
2.2.2. 캐논 EF 마운트 렌즈
2.2.2.1. AF 14mm F2.8 EF
2.2.3. 니콘 F 마운트 렌즈
2.2.3.1. AF 14mm F2.8 F
2.3. 포토 렌즈
2.4. 시네 렌즈
2.5. T마운트 렌즈
3. 사후지원
4. 주식과 관련된 이야기
1. 개요
카메라, CCTV에 사용되는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오랫동안 세계 유수의 메이커의 렌즈를 OEM 생산하며 기술력을 축적하였다. 공식적으로는 삼성 렌즈들을 생산하는 것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Top-tier 브랜드들의 렌즈를 생산해오고 있다. 자사 하이엔드 시네렌즈 브랜드로 XEEN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주로 ROKINON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물론 수출 시기나 국가에 따라 Samyang이란 브랜드로 수출된 경우도 있어 Samyang과 ROKINON 둘 다 알려진 경우도 있다.
사실상 국산 렌즈 브랜드의 자존심으로, 뛰어난 화질 덕에 소위 '''삼자이스'''라는 별명이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수동렌즈로, 전자 접점이 있는 경우 촬영 시 렌즈에 관한 정보(조리개 값, 초점거리)는 남지만 포커스나 조리개 설정 등의 조작은 직접 링을 손으로 돌려줘야 한다. 접점이 없는 대부분의 제품은 촬영 기록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사진에 감도와 셔터스피드 정보만 남는다. 초점 검출, 초점 거리 기록(에 따른 최소 셔터 스피드 확보) 등의 기능을 추가하고 싶다면 컨펌 칩을 구입해 부착해야 한다. 캐논, 니콘, 펜탁스, 소니, 삼성, 올림푸스 등 다양한 마운트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 중 캐논과 니콘 마운트의 일부 렌즈는 CPU를 내장하여 자동노출을 지원하는 사양으로 출시하고 있다. 캐논의 경우 2015년 기준으로 14mm, 35mm, 85mm 포토렌즈에만 자동 노출 기능이 있으며 앞으로 다른 모델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85mm F1.4나 14mm F2.8 등의 대표적인 수동렌즈들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독보적인 화각을 지원하거나 성능이 훌륭하여 가성비가 몹시 뛰어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이후 출시된 135mm F2 같은 경우 칼 자이스의 렌즈와 비교해도 매우 훌륭한 수준.
2016년에는 '''AF 렌즈'''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기사 1, 기사 2. 대놓고 언급하지는 않지만 소니 E 마운트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졌으며, 가성비와 다양한 화각대를 장점으로 삼는 삼양의 특성상 기대하는 이들이 많았다. 2016년 상반기에 FE 마운트용 50mm F1.4와 14mm F2.8 AF 렌즈를 공개하였고, 50mm를 2016년 6월 출시, 동년 8월에 14mm를 출시하였다. 기사 1에서 밝히듯, 삼양 측에선 기술료로 추가적인 지출이 없는 소니 E마운트 AF 렌즈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 캐논 EF 마운트의 af 렌즈 2종이 현재 발표 및 출시되었다. 사양은 14mm F2.8 / 85mm F1.4로 기존 MF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종을 계승한다.
현행 AF 렌즈에서 14mm F2.8은 독보적이지만, 50mm F1.4는 출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거의 비슷하게 생긴 소니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35mm F2.8은 컨셉이나 외형 면에서 소니 제품과 지나치게 비슷하여 카피캣이 아니냐는 논쟁이 불었다. 물론 광학설계와 제조는 삼양이 직접 하지만 E 마운트 풀프레임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아쉬운 35mm F1.8~2.0 사이를 공략하는 대신 소니 제품과 지나치게 비슷한 렌즈를 내놓았다는 유저들의 실망이 느껴지는 부분.
2. 렌즈
AF 렌즈, 포토렌즈, 씨네렌즈, T 마운트 렌즈 네 종류를 발매하고 있다.
AF렌즈는 AF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렌즈로서 현재 소니 FE 마운트와 캐논 EF 마운트, 니콘 F 마운트가 출시되어 있다.
포토렌즈는 수동초점식 렌즈로 AF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렌즈의 초점링을 돌려서 초점을 맞춰야 한다. 조리개 역시 카메라에서 세팅할 수 없으며 렌즈의 조리개링을 돌려서 전환할 수 있다.
씨네렌즈는 성능적으로 포토렌즈와 동일하나, 외형적으로 일부 개량된 렌즈이다. 일단 조리개값 표시가 F값에서 T값으로 바뀌었고, 팔로우포커스 사용을 염두하여 포커스링과 조리개링에 기어링이 장착되었다. 모든 씨네렌즈의 기어링의 위치가 같아 팔로우포커스의 위치를 조절하지 않아도 된다. 영상 촬영을 고려한다면 씨네렌즈 디자인이 훨씬 좋긴하나 조리개링이 초점링처럼 마구잡이로 움직이기에 좀 불편할 수 있으며, 촬영 도중 부주의하여 잘못 건드릴 수도 있다. 주로 포토렌즈보다 늦게 출시된다.
T 마운트 렌즈는 천제 망원경이나 현미경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T 마운트용 렌즈로서 주로 500mm 이상의 초망원 렌즈이다.
보다 자세한 사양은 삼양옵틱스 홈페이지를 참고.
2.1. 렌즈에 붙은 기호의 의미
- AS: 왜곡을 억제하고 색수차를 줄이는 비구면 렌즈(ASpherical lens element)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CINE: 영상 촬영에 특화된 씨네렌즈임을 알려주는 기호이다.
- CS: 크롭 센서용 렌즈임을 의미한다.
- ED: 색수차를 줄여주는 저분산 렌즈(Extra-low Dispersion glass element)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IF: 인터널 포커싱(Internal Focusing)의 준말로, 초점을 맞출 때 렌즈 경통이 튀어나오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FISH-EYE: 어안렌즈를 의미한다.
- MACRO: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접사 촬영(MACRO-photography)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렌즈이다.
- NCS: 나노 코팅 시스템(Nano Coating System)의 준말로서, 플레어와 고스트를 억제하는 코팅이 추가되었음을 의미한다.
- UMC: 울트라 멀티 코팅(Ultra-Multi-Coated)의 준말로서, 플레어와 고스트를 억제하는 코팅이 추가되었음을 의미한다.
- VDSLR: 영상 촬영에 특화된 씨네렌즈임을 알려주는 기호이다.
2.2. AF 렌즈
2.2.1. 소니 E 마운트 렌즈
2.2.1.1. AF 14mm F2.8
[image]
삼양에서 두 번째로 출시한 소니 풀프레임 E마운트 AF 렌즈이다. 독보적인 화각에 훌륭한 가성비로 널리 사랑받는 삼양의 간판급 수동렌즈인 DSLR용의 14mm F2.8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미러리스 전용의 AF렌즈로 탈바꿈하였다. 수동 14mm 렌즈에 비해 샤프함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수동렌즈의 경우 F5.6까지만 조여줘도 선예도가 많이 올라오지만 E 마운트 버전의 경우 중앙부는 개방부터 좋지만 주변부가 F11까지 조여야 좋아지며 이마저도 수동버전에 비하면 떨어지는 선예도를 가지고 있다. 전작인 AF 50mm F1.4 보다 AF소음이 많이 줄었다. 수동14mm와 함께 은하수 시즌에 매물이 금방금방 나가는 렌즈이다.
2.2.1.2. AF 18mm F2.8
2.2.1.3. AF 24mm F2.8
삼양에서 다섯 번째로 출시한 소니 풀프레임 E마운트 AF 렌즈이다. 동사의 35mm F2.8과 아주 비슷한 스타일이며, 길이가 약간 길어졌고 후드의 형상이 통상적인 얕은 원통형으로 바뀌었다. 7군 7매의 단순한 구성에 37mm의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다. 출시가격도 35mm F2.8과 같은 34만 9천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35mm F2.8에 이어 본격적으로 소형 렌즈를 만들어서 틈새시장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니 렌즈들은 대체적으로 고화소를 지원해야하므로 렌즈가 상당히 큰편에 속한다. 특히 조리개수치가 높은 F1.4 단렌즈나 F2.8 줌렌즈의 경우 무지막지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하기때문에 싸고 작은 렌즈를 원하는 유저들이 있었는 데 삼양은 그들의 니즈를 잘 들어주고 있다.
2.2.1.4. AF 35mm F1.4
[image]
삼양에서 네 번째로 출시한 소니 풀프레임 E마운트 AF 렌즈이다. 기존의 삼양 MF 35mm F1.4와 전혀 다른 광학계를 가지고 있어 더 나은 화질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AF 모터의 경우 여태까지의 평가들을 반영한 것인지 DC모터가 아니라 LSM이라는 초음파 모터가 채용되어 조용하고 빠른 AF 속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러한 새로운 디자인의 광학계 / 초음파 모터 채택 등으로 인해 가격대가 기존 삼양 AF 시리즈들 보다 올라갈 가능성이 많다는 점과 후드 및 캡을 포함한 무게가 705g이라는 점이 약간의 출시 전의 걱정거리였다. 물론, 직접적인 경쟁상대인 SEL35F14Z는 가격대가 140만원대이고, 무게는 비슷한 수준이기에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아니기도 하였다.
공개된 가격은 75만원으로 다른 서드파티 렌즈들까지 감안해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며 선예도는 큰 렌즈답게 매우 좋으며 소니 버전과도 별 차이가 없다.# AF성능은 자이스버전과 차이가 없을정도로 매우 뛰어나며 주변부 AF마져 전혀 문제없이 좋다.## 단지 좀 어두운 환경에서 초점속도가 좀 차이날 뿐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나온 삼양 AF렌즈들이 겪었던 AF문제가 해결되었다. 물론 기본적인 AF속도차이는 약간 나는편이다. 중고가 또한 가격방어가 잘 되고 있다.
2.2.1.5. AF 35mm F1.8
삼양에서 여덟번째로 출시한 소니 풀프레임 E 마운트 AF 렌즈이다. 2020년 9월 공개되었으며 8군 10장에 2장의 HR 렌즈, 2장의 비구면 렌즈를 조합하였고 9날 조리개와 무게 210g, 생활방수 지원의 스펙으로 공개되었다.
소니의 FE 35.8 렌즈와 경쟁하는 렌즈로, 최단촬영거리는 소니 대비 0.07m 길지만, 무게는 70g 가볍다. 가격도 350,000원 저렴하다.(정가 기준) 화질이 준수하다면, 꽤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평가는 삼양 특유의 노란끼와 AF 소음을 많이 개선됐다는 후기들을 볼 수 있다. 다만, 주변부의 화질, 색수차, 보케 등은 여전히 아쉬움을 남긴다. 그리고 특유의 저렴한 플라스틱 재질의 마감과 후드도 단점으로 꼽힌다. 출시 후 AF-C에서 동영상 촬영 시 소음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했다.
출시 시기가 α7C와 겹치면서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실제로 TINY 렌즈 특유의 경박단소와 잘 어울린다. 무게도 조합 시 약 709g으로 상당히 가볍다. 35mm라는 화각과 가벼움, 적당한 화질로 스트릿 스냅에 적절하다.
2.2.1.6. AF 35mm F2.8
[image]
삼양에서 세번째로 출시한 소니 풀프레임 E마운트 AF 렌즈이다. 국내에서는 2017년 7월부터 판매 되었다.
크기가 아주 작고 가벼우며, 전체적으로 소니 자이스 35mm F2.8과 많이 닮았다. 이 둘은 디자인부터 조리개값까지 완전히 똑같은 포지션의 렌즈이다. 하지만 출시가가 35만원으로 자이스 35mm F2.8(SEL35F28Z)의 출시가보다 반 이상 저렴하므로 가격적으로 많이 지적당하는 자이스 렌즈를 팀킬할 확률이 아주 높아졌다. 게다가 자이스 렌즈보다 35g이나 더 가벼우며 길이도 3.5mm 더 짧다.
하지만 해상력은 다소 떨어지며 49mm 필터와 정품 후드를 같이 착용할 수 없는 점이 아쉽다는 평이다. 렌즈의 외장에 플라스틱을 주로 사용하였고 마운트 또한 일반적인 황동제가 아닌 알루미늄제로, 만듦새도 자이스 35mm F2.8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저조도 및 주변부 AF에서 워블링이 눈에 띌 정도이다. AF모터 소음도 야외에서는 들리지 않으나 조용한 곳에서는 잘 들리는 편이며, 영상 촬영시 내장마이크에도 녹음될 정도 따라서 가볍게 휴대하면서 풍경/인물 스냅을 찍기에는 적합하나 동영상을 찍는 데는 적합하지 않은 렌즈로 평가받는다.
후드를 제외했을 때와 후드를 장착했을 때의 필터 지름이 다른 특이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후드에 필터를 장착하기 때문에 후드를 빼고 사용하고 싶으면 49mm 필터를 렌즈에 장착하여야 하며 렌즈캡 또한 따로 구매하여야 한다. (동봉된 렌즈캡은 Φ40.5mm)
2.2.1.7. AF 45mm F1.8
[image]
삼양에서 일곱번째로 출시한 소니 풀프레임 E 마운트 AF 렌즈이다. 2019년 5월 공개되었으며 6군 7장에 2장의 비구면 렌즈, 1장의 ED렌즈를 조합하였고 9날 조리개와 무게 162g의 스펙으로 공개되었다. 작고 경박단소하여 제법 인기가 있을법하지만 최소초점거리가 45cm라는 긴 거리, 많은 경쟁 렌즈들이 다소의 걱정거리이다.
2.2.1.8. AF 50mm F1.4
[image]
2016년에 출시한 삼양의 첫 번째 E 마운트 풀프레임 대응 AF 렌즈. 삼양이 처음으로 출시한 AF렌즈라는 점과, 발표 당시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던 밝은 표준 단렌즈라는 점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출시 가격은 64만 9천원이며, 필터 사이즈는 67mm, 무게는 585g(앞뒤캡 포함).
출시 후의 반응은 좋은 편으로, FE마운트 렌즈 중에서 꼽힐 만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만듦새가 상당히 좋으며, 갈수록 해상도가 증가하는 디지털 시대에 뒤쳐지지 않을 만한 화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보케 역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의 리뷰들에서는 상대적으로 국내보다 비싼 가격($649)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전반적으로 단점으로 지적되는 점은 다소간의 색수차와, 중앙/주변까지는 잘 유지되다가 극주변부에 접어들면 상당한 폭으로 떨어지는 해상력. 또한 AF시에 상당히 독특한(고주파) 소음이 발생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소음 수준은 외장 샷건 마이크를 장착해도 녹음될 정도로 심각한 편이다. 심지어는 수동 모드에서 초점링을 돌릴 때도 노이즈가 녹음되므로 동영상 용으로는 매우 부적합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초기 버전은 간혹 AF에서 블랙아웃이 일어나는 버그가 있었으며, 삼양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단 소니 α7 시리즈를 장착한 상태에서 자가 업데이트가 불가하며 삼양으로 직접 렌즈를 보내야 한다. 2019년 3분기 기준으로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상당히 해결된 상태이다. 다만, 크롭바디에서 사용은 여전히 문제가 많다. 회로나 전력 설계 문제라는 소리가 간혹 나오는데, A7M3 풀프 바디에서는 정상적으로 사용하던 렌즈가 크롭바디에서[1] 블랙아웃과 위블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최대 결함은 AF로, 초기보다는 많이 개선되었다 하더라도 AF-C에서는 아직 워블링이 상당한 편이다. 설계 자체의 한계로 싼 맛에 쓰는 렌즈. 출시시기가 가장 오래된 렌즈임을 고려하더라도 삼양 렌즈 중에서 중고가 방어가 가장 안되는 렌즈로, 2019년 기준으로 30만원 초반까지 내려와 있다. 신품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가격을 더 주더라도 자이스 55mm나 시그마 50mm라는 훌륭한 렌즈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기 힘든 렌즈.
2.2.1.9. AF 75mm F1.8
2020년 5월 출시.
2.2.1.10. AF 85mm F1.4
해당링크
삼양에서 여섯 번째로 낸 AF렌즈. MF 85mm F1.4 AS IF UMC의 광학계를 바탕으로 미러리스에 맞게 재디자인 했다고 삼양에서 밝혔다. 드디어 삼양에서 E마운트 AF렌즈에도 방진방습을 지원하기 시작한 첫 렌즈이며 상대적으로 작고 가벼운 크기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된 렌즈이다. 최대개방조리개가 F1.4나 됨에도 불구하고 568g밖에 안되는 가벼운 무게와 E마운트 네이티브 F1.4의 밝은 망원 단렌즈 중 가장 저렴한 신품 가격으로 소소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훌륭한 선예도, 보정이 굳이 필요 없는 준수한 왜곡, 나쁘지 않은 비네팅, 괜찮은 만듦새가 장점으로 꼽힌다. 단점으로는 주변부 색수차, 좀 멀디 먼 90cm의 최소초점거리가 꼽히고 있고, QC문제가 자주 불평으로 올라온다.[2]
또한 렌즈 자체가 노란끼가 강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삼양 85mm의 이 특유의 색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현행 소니 85mm 렌즈군 중에서 가성비 렌즈로 꼽힌다. 근접한 가격대인 85.8과 비교하자면 AF는 조금 더 느리지만 속도 자체는 충분히 빠른 편이며 조리개가 더 밝다. 다만 최대개방에서는 주변부 비네팅이 나타나는 편이다. 빛갈라짐은 18갈래로 나오는데, 산만하다는 평이 많다. 렌즈 자체의 해상력은 상당히 좋은 편.
2.2.2. 캐논 EF 마운트 렌즈
2.2.2.1. AF 14mm F2.8 EF
[image]
소니 마운트용 버전과 화각 및 구성이 다소 다르다.
2.2.3. 니콘 F 마운트 렌즈
2.2.3.1. AF 14mm F2.8 F
[image]
AF모터가 Linear stepping motor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 외에는 캐논 EF마운트와 동일.
2.3. 포토 렌즈
2.3.1. 크롭 센서 / 마이크로포서드 센서 전용
[image]
- 7.5mm F3.5 FISH-EYE
[image]
- 8mm F2.8 FISH-EYE II
[image]
- 8mm F3.5 UMC FISH-EYE II
[image]
- 10mm F2.8 ED AS NCS CS
[image]
- 12mm F2.0 NCS CS
[image]
- 12mm F2.8 ED AS NCS FISH-EYE
- 16mm F2.0 ED AS UMC CS
[image]
- 21mm F1.4 ED AS UMC CS
- 35mm F1.2 ED AS UMC CS
- 50mm F1.2 ED AS UMC CS
- 300mm F6.3 ED UMC CS
2.3.2. 풀사이즈 센서용
[image]
- 14mm F2.8 ED AS IF UMC
[image]
- 20mm F1.8 ED AS UMC
- 24mm F1.4 ED AS IF UMC
[image]
- TILT/SHIFT 24mm F3.5 ED AS UMC
- 35mm F1.4 AS UMC
[image]
- 50mm F1.4 AS IF UMC
- 85mm F1.4 AS IF UMC
[image]
- 100mm F2.8 ED UMC MACRO
- 135mm F2.0 ED UMC
2.3.3. 풀사이즈 센서용 프리미엄 렌즈
니콘 마운트는 기술상의 문제로 일부 렌즈가 발매되지 않았다.
[image]
- XP 14mm F2.4
- XP 50mm F1.2
- XP 85mm F1.2
2.4. 시네 렌즈
2.4.1. 크롭 센서 / 마이크로포서드 센서 전용
[image]
- 7.5mm T3.8 CINE UMC FISH-EYE
- 8mm T3.1 CINE UMC FISH-EYE II
- 8mm T3.8 VDSLR UMC FISH-EYE CS II
- 10mm T3.1 VDSLR ED AS NCS CS II
- 12mm T2.2 CINE NCS CS
- 16mm T2.2 VDSLR ED AS UMC CS II
- 21mm T1.5 ED AS UMC CS
- 35mm T1.3 AS UMC CS
- 50mm T1.3 AS UMC CS
2.4.2. 풀사이즈 센서용
[image]
- 12mm T3.1 VDSLR ED AS NCS FISH-EYE
- 14mm T3.1 VDSLR ED AS IF UMC II
- 16mm VDSLR T2.6
- 20mm T1.9 ED AS UMC
- 24mm T1.5 VDSLR ED AS IF UMC II
- 35mm T1.5 VDSLR AS UMC II
- 50mm T1.5 VDSLR AS UMC
- 85mm T1.5 VDSLR AS IF UMC II
- 100mm T3.1 VDSLR ED UMC MACRO
- 135mm T2.2 VDSLR ED UMC
2.4.3. XEEN
[image]
2015년 4K 영상 촬영에 대응하는 시네 렌즈 제품군으로 XEEN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XEEN Global
초점링과 조리개링의 위치가 전 제품에서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고, 지원 마운트가 PL, EF, E, F, MFT 등으로 폭넓은 것이 특징. 외국 발매가는 $2,495이나 내수시장인 한국에서는 200만원으로 훨씬 저렴하게 발매되었다.
[image]
- XEEN 14mm T3.1
최단 28cm, 조리개 9매
[image]- XEEN 16mm T2.6
- XEEN 20mm T1.9
- XEEN 24mm T1.5
12군 13매, 최단 25cm, 조리개 11매
[image]- XEEN 35mm T1.5
최단 33cm, 조리개 11매
[image]- XEEN 50mm T1.5
6군 9매, 최단 45cm, 조리개 11매
[image]- XEEN 85mm T1.5
7군 9매, 최단 112cm, 조리개 11매
[image]- XEEN 135mm T2.2
2.4.4. XEEN CF
2019년 9월 발표한 기존의 XEEN 대비 광학 성능과 무게, 편의성 등을 개선한 신제품이다.
제조사 주장에 따르면 기존 XEEN 대비 X-Coating 사용을 통해 렌즈 내외부 빛 반사를 억제, 플레어와 고스트를 제어하고 8K에 대응하는 광학 성능을 갖췄다.
또 탄소섬유 강화 복합소재(CFRP) 사용을 통해 영화용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렌즈 무게를 1kg 미만으로 낮춰 짐벌과 항공촬영, 경량 카메라에 친화적이며, 초점 링, 조리개 링, 초점거리 표시 등 모든 폰트가 야광도료로 마킹되어 있어 야간이나 저조도 촬영시 운용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2020년 2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으로 상을 받았다.
- XEEN CF 16mm T2.6
- XEEN CF 24mm T1.5
- XEEN CF 35mm T1.5
- XEEN CF 50mm T1.5
- XEEN CF 85mm T1.5
2.5. T마운트 렌즈
- 500mm F8.0 MC MIRROR
- 500mm F6.3 DX MIRROR
- 500mm F8.0 Preset
- 800mm F8.0 DX MIRROR
- 650-1300mm MC IF F8-16
3. 사후지원
삼양옵틱스의 사후지원은 남대문 근처에 있는 '''카메라하우스''' (구 삼정사)에서 위탁으로 하고 있다. 삼양옵틱스의 전문 인력이 아니라 일개의 카메라 가게의 직원이 사후지원 업무를 처리한다는 점에서 매우 미흡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수리 매뉴얼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전문화된 인력이 수리를 맡지 않을 경우 렌즈 교정 시에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고 수리 이후에 QC 편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요 카메라 제조사들도 위탁 서비스를 시작으로 규모를 키워나가는 사례가 있다. 현재 소니 신용산 센터로 통합된 소니의 (구)남대문 서비스센터는, 미놀타 시절의 영상카메라에서 출발한 곳이다.[5] 게다가 국내 업체이기 때문에 공장에 입고된 후 처리되는 수리가 일본 업체들에 비해서 빠른 편이다. 그러므로 추후 삼양의 기업 규모가 커지고 렌즈 매출액이 점차 늘어난다면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으리라 전망된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피드백이 잘 반영되는 편이나 렌즈 설계의 고질적인 부분에서 생기는 결점에 대해서는 보완이 어려운 편이다. 삼양 AF 렌즈들 중에서는 AF 사용 시에 소음이 발생하기도 하고 종종 초점이 안맞는 경우도 있다. 초창기에 출시된 AF 렌즈의 경우에는 펌웨어 업데이트로도 이러한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4. 주식과 관련된 이야기
사실 삼양옵틱스는 한 차례 변신을 거친 회사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의 삼양옵틱스는 2013년에 설립된 회사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1970년에 설립된 회사라는 것. 이하부터 1970년 삼양옵틱스를 구 회사, 2013년 삼양옵틱스를 신 회사라고 하겠다.
구 회사는 '삼양광학공업'으로 알려진 회사였다. 구 회사는 설립된 이례로 40년 가까이 큰 문제 없이 운영되어 왔으나, 2011년경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만다. 이후 다음 해에도 재무제표 감사에서 감사범위 한정 의견을 받아 매매거래가 정지되었고, 급기야는 상장실질심사에 회부되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고 만다. 다행히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아 기사 회생했지만 주가는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진 뒤였다.
감사범위 한정 여파가 지속되던 중 구 회사는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뒤이어 유상감자를 실시했다. 그리고 구 회사가 갖고 있던 광학사업부를 신 회사로 분할한 다음 구 회사는 자진 상장폐지시켰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일부 소액주주들이 반발하는 바람에 구 회사는 상장폐지를 당할 뻔했다. 소액주주들이 반발한 이유는 유상감자 가액(700원)이 너무 낮다는 것. 경영진들의 잘못으로 주가가 떨어졌는데 정작 경영진들은 큰 돈을 벌고, 주가 급락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소액주주들이 본다며 회사의 유상감자안에 불만을 표했다. 일부 소액주주들은 유상감자 가액을 높여 달라며 구 회사를 상대로 집단 행동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유상감자안은 그대로 통과되었고, 대다수 소액주주들은 눈물을 머금고 그 700원이라도 받아야만 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상장폐지 신청이 받아들여져 매매거래가 재개된 날,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기준 주가부터 비범했다. 하지만 '''단돈 1원'''에 시작한 것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첫 거래부터 무려 '''500,000%'''나 오른 5,000원에 첫 테이프를 끊더니 장중 한 때 '''8,120,000%'''까지 올라 81,200원을 찍는 기염을 토했다. 마지막 거래일에 기록한 구 회사의 주가는 4,500원이었다. 구 회사는 상장폐지 이후에도 나머지 거래 주식들을 매입했으나 주당 매입가는 700원이었다. 정리매매 당시의 폭등은 전형적인 폭탄돌리기나 다름없었던 셈이다. 구 회사에서 신 회사가 분할될 때 인적 분할이 아닌 물적 분할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바람에 구 회사 주식을 갖고 있었어도 신 회사 주식을 받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약 2년 후에는 신 회사가 코스닥에 화려하게 입성하였다. 현재 존재하는 삼양옵틱스는 신 회사이다. 구 회사 주주였던 사람들은 아픈 배를 움켜쥐면서 신 회사 주식을 거래해야 했을 것이다.
[1] A6000 기준[2] 같은 제품인데도 AF속도나 위블링 문제가 있다는 평이 자주 올라온다. 삼정사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나 동일한 렌즈를 2개 가져가고서야 차이를 인정했다는 썰이 있음.[3] http://www.thephoblographer.com/2011/09/20/review-rokinon-7-5mm-f3-5-fisheye-lens-for-micro-four-thirds/[4] https://www.ephotozine.com/article/samyang-7-5mm-f-3-5-umc-fisheye-lens-review-19847[5] 영상카메라는 소니코리아의 플래그십 스토어라고 할수있는 압구정 소니스토어의 A/S 업무도 수탁했었다. 현재는 압구정 소니스토어가 입주한 압구정 배강빌딩 3층의 알파 아카데미가 소니스토어내로 옮겨오면서, 신용산으로 거점을 통합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