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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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3인조 트로트 그룹.
"가자!"란 곡으로 가요계에 갑툭튀 했다. 삑사리 같은 건 없지만 트로트라 하기엔 상당히 딸리는 성량과 병맛나는 안무, 쓸데없이 많은 백댄서, 그리고 병맛나는 가사와 의미도 없는 노래라는 조합들이 어우러져 코갤에서는 '''"야 이 새끼들 우리랑 똑같은거 같아!"'''라며 '코총사'란 애칭을 붙여줬고 이들의 데뷔곡은 제2대 코국가가 되었 다. 멤버들의 비주얼들이 왠지 웃찾사 양아치 비주얼이라 웃찾사가 별명이기도 하다. 원래 저 '가자'란 곡은 로꾸거2란 제목의 곡이었는데 슈퍼주니어에게 까여서 가게 되었단 말이 있다.
아이유와 함께 가요 프로그램에 등장하면 코갤에서 난장치는 가수중 하나. 전자가 찬양의 의미라면 후자는 동족상잔의 의미로 좋아하는 경우이다. 추가로 나오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본인들은 AR을 잔뜩 깔고 노래를 부르고 추임새와 코러스를 맡은 2명은 라이브를 해서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 그래서 대리라이브라는 설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 3명이 라디오에서 3명만의 힘으로 라이브를 한 영상도 나왔지만 결과물은 귀의 건강을 위해서 안 듣는 것이 나은 수준이었다.
2010년 3월초, '''동요 댄스 그룹'''으로 컨셉을 바꾸어 컴백했다.[1] 이번 신곡의 이름은 ''''먹어 먹어''''. 가사 내용은 제목 그대로 살찔 걱정하지 말고 좀 먹으라는 내용이다. 분위기는 대체로 슈퍼주니어 해피의 노래였던 요리왕의 시즌 2 같은 느낌.
이 노래는 켠김에 왕까지에서 출연자들이 뭘 먹고 있는 장면만 나오면 BGM으로 깔렸으며, 요즘엔 맛있는 녀석들의 대표 배경음악이 됐다. 그 외에도 수많은 아동 프로그램이나 예능에서 뭔가 먹는 상황에 필수요소처럼 쓰이고 있다. 오히려 나온 당시보다 잊힐 때 쯤에 더 유명해진 곡이다.
동요 댄스 그룹이라는 새로운 모토에 맞게 무대도 실력도 매우 조잡하다.
현재 멤버들 근황은 싸샤와 화랑은 각각 정해원, 건이라는 이름으로 X-5 데뷔를 했다가 장석우 사장의 강간사건으로 인해 팀이 분해되고 둘중 해원만 2014년 루커스(현 L.A.U)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 강우는 배우로 전향했다.
한국의 3인조 트로트 그룹.
"가자!"란 곡으로 가요계에 갑툭튀 했다. 삑사리 같은 건 없지만 트로트라 하기엔 상당히 딸리는 성량과 병맛나는 안무, 쓸데없이 많은 백댄서, 그리고 병맛나는 가사와 의미도 없는 노래라는 조합들이 어우러져 코갤에서는 '''"야 이 새끼들 우리랑 똑같은거 같아!"'''라며 '코총사'란 애칭을 붙여줬고 이들의 데뷔곡은 제2대 코국가가 되었 다. 멤버들의 비주얼들이 왠지 웃찾사 양아치 비주얼이라 웃찾사가 별명이기도 하다. 원래 저 '가자'란 곡은 로꾸거2란 제목의 곡이었는데 슈퍼주니어에게 까여서 가게 되었단 말이 있다.
아이유와 함께 가요 프로그램에 등장하면 코갤에서 난장치는 가수중 하나. 전자가 찬양의 의미라면 후자는 동족상잔의 의미로 좋아하는 경우이다. 추가로 나오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본인들은 AR을 잔뜩 깔고 노래를 부르고 추임새와 코러스를 맡은 2명은 라이브를 해서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 그래서 대리라이브라는 설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 3명이 라디오에서 3명만의 힘으로 라이브를 한 영상도 나왔지만 결과물은 귀의 건강을 위해서 안 듣는 것이 나은 수준이었다.
2010년 3월초, '''동요 댄스 그룹'''으로 컨셉을 바꾸어 컴백했다.[1] 이번 신곡의 이름은 ''''먹어 먹어''''. 가사 내용은 제목 그대로 살찔 걱정하지 말고 좀 먹으라는 내용이다. 분위기는 대체로 슈퍼주니어 해피의 노래였던 요리왕의 시즌 2 같은 느낌.
이 노래는 켠김에 왕까지에서 출연자들이 뭘 먹고 있는 장면만 나오면 BGM으로 깔렸으며, 요즘엔 맛있는 녀석들의 대표 배경음악이 됐다. 그 외에도 수많은 아동 프로그램이나 예능에서 뭔가 먹는 상황에 필수요소처럼 쓰이고 있다. 오히려 나온 당시보다 잊힐 때 쯤에 더 유명해진 곡이다.
동요 댄스 그룹이라는 새로운 모토에 맞게 무대도 실력도 매우 조잡하다.
현재 멤버들 근황은 싸샤와 화랑은 각각 정해원, 건이라는 이름으로 X-5 데뷔를 했다가 장석우 사장의 강간사건으로 인해 팀이 분해되고 둘중 해원만 2014년 루커스(현 L.A.U)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 강우는 배우로 전향했다.
[1] 이 그룹의 행보가 슈퍼주니어의 댄스 유닛의 변화와 매우 밀접하다. 슈퍼주니어가 버린 곡으로 데뷔했던 트로트 댄스 그룹 시절은 슈퍼주니어 T와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