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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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똥망겜 온라인(임시)의 작가인 츠치세 야소하치, 삽화가는 유우키 하구레.
2. 줄거리
인간과 드워프의 혼혈인 보석광부 알란은 100년[1] 동안 삽질을 했더니 삽에서 빔이 나가게 되었고, 그때부터 늙지 않고 오히려 젊어져 간다.'''전설 최강의 광부×왕도 러브코미디×본격 판타지'''
알란은 지상 최강의 광부다. 삽질을 100년 하자 삽에서 암석 용해 빔이 나왔다. 1000년 후, 빔은 파동포로 진화했다. 기합을 넣었더니 나왔다.
어느 날, 알란은 왕녀 리티시아 공주를 산적으로부터 구했다. 삽 파동포로 산적을 (산과 함께) 소멸시키자 공주는 알란에게 호위를 부탁했다. 사례는 「뭐든 할게요!」
그리고 삽질무쌍이 시작됐다. 울부짖는 광부저격, 땅을 뒤흔드는 광부폭격. 그 엄청난 실력에 반한 공주는 「저, 저와 야한 삽(동사)해요!」 하며 프러포즈(?)를 하지만, 그 활약은 훗날 신화로 남게 되는 광부전설의 서장에 지나지 않았다──.
보아라, 세계여. 이것이 영웅이다. 검과 마법의 세계에서 삽 하나만으로 무쌍하는 통쾌하기 이를 데 없는 모험 판타지!
1000년 동안 지옥까지 파내려가자 삽 파동포를 쓸수있게 되었고 악마들을 쓰러뜨리고 진귀한 보석들을 얻는다. 256년 만에 보석을 팔러 지상에 올라온 알란은 리티시아 공주를 만나 산적으로부터 구해주고, 왕국을 장악한 악마 베르제르그를 물리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 알란
1000년 이상 보석 채굴 외길을 걸은 전설적인 보석 광부.[2] 지상에 존재하는 왠만한 보물들의 재료가 된 광물은 거의 다 그가 파낸 것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종족은 드워프 혼혈이며, 1000년 전에 100살째가 되는 날에 처음으로 그의 삽에서 한줄기 빔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삽은 빔병기였으냐며 짧게 감탄하고는 이 빔이라면 더 많은 보석을 캘 수 있다면서 삽질 역사상 최초로 빔 채굴 삽질을 개발한 사나이가 되었다. 이후 기술을 연마하면서 뭔가 궁극적 삽질의 끝에서만 도달할 수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는지 늙기는커녕 오히려 젊어져서 1000년이나 되는 세월을 보석 채굴만 하면서 보냈다.
그리고 해당 광맥에서 모든 보석을 파낸 뒤에 나와 자신의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이제 후계자가 필요하다고 중얼거리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가훈[3] 에 따라 목소리의 주인을 돕기위해서 공간을 채굴하여 순간이동, 리티시아를 덥치던 산적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산적들에게 여자를 놔주지 않으면 목숨을 파버리겠다고 협박하나,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던 산적들은 알란의 말을 무시했고, 이어진 산적 두목의 위협, 그리고 위기에 처했음에도 알란을 걱정해주는 여자의 보석같은 마음씨에 감동하여, 순식간에 공간을 파내버리고 여자를 데리고[4] 자신이 살던 집으로 도망쳐버린다. 그리고 공중에 산적 두목이 공간에 끼어있는 상태임에도 여자-리티시아 공주에게서 그녀의 사정을 듣는다.
사정을 듣고 난 뒤, 산적 두목이 공간의 틈을 부숴버리고 탈출하고 공격해오자, 삽 파동포로 산적 두목을 무력화해버린다.
해치울 수 있는 기술력을 손에 넣었다. 제목에도 적혀있듯이 삽으로 빔이나 파동포를 쏴서 빔 채굴을 하지 않나, 채굴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더욱 더 빨리 파내는 기술을 연마한 결과, 섭리를 무시하여 삽질 한번에 1km의 갱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 때문에 왠만한 산은 앨런이 삽질 몇번하는 것만으로 갱도가 생긴다. 또한 하늘을 파내서 날아다니거나, 삽질로 복잡한 미궁을 외길로 만들어버리거나, 삽질로 단면도를 파내서 맵핑하거나, 삽질로 순식간에 다리를 만들거나, 삽질로 빛을 밝히고, 삽질로 얼음의 현자가 실수로 일으킨 대동결 사태를 녹여버리거나 등등 스스로는 평범한 보석 광부라고 자칭하고 있지만 설득력이 없다.
종족은 드워프 혼혈이며, 1000년 전에 100살째가 되는 날에 처음으로 그의 삽에서 한줄기 빔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삽은 빔병기였으냐며 짧게 감탄하고는 이 빔이라면 더 많은 보석을 캘 수 있다면서 삽질 역사상 최초로 빔 채굴 삽질을 개발한 사나이가 되었다. 이후 기술을 연마하면서 뭔가 궁극적 삽질의 끝에서만 도달할 수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는지 늙기는커녕 오히려 젊어져서 1000년이나 되는 세월을 보석 채굴만 하면서 보냈다.
그리고 해당 광맥에서 모든 보석을 파낸 뒤에 나와 자신의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이제 후계자가 필요하다고 중얼거리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가훈[3] 에 따라 목소리의 주인을 돕기위해서 공간을 채굴하여 순간이동, 리티시아를 덥치던 산적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산적들에게 여자를 놔주지 않으면 목숨을 파버리겠다고 협박하나,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던 산적들은 알란의 말을 무시했고, 이어진 산적 두목의 위협, 그리고 위기에 처했음에도 알란을 걱정해주는 여자의 보석같은 마음씨에 감동하여, 순식간에 공간을 파내버리고 여자를 데리고[4] 자신이 살던 집으로 도망쳐버린다. 그리고 공중에 산적 두목이 공간에 끼어있는 상태임에도 여자-리티시아 공주에게서 그녀의 사정을 듣는다.
사정을 듣고 난 뒤, 산적 두목이 공간의 틈을 부숴버리고 탈출하고 공격해오자, 삽 파동포로 산적 두목을 무력화해버린다.
해치울 수 있는 기술력을 손에 넣었다. 제목에도 적혀있듯이 삽으로 빔이나 파동포를 쏴서 빔 채굴을 하지 않나, 채굴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더욱 더 빨리 파내는 기술을 연마한 결과, 섭리를 무시하여 삽질 한번에 1km의 갱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 때문에 왠만한 산은 앨런이 삽질 몇번하는 것만으로 갱도가 생긴다. 또한 하늘을 파내서 날아다니거나, 삽질로 복잡한 미궁을 외길로 만들어버리거나, 삽질로 단면도를 파내서 맵핑하거나, 삽질로 순식간에 다리를 만들거나, 삽질로 빛을 밝히고, 삽질로 얼음의 현자가 실수로 일으킨 대동결 사태를 녹여버리거나 등등 스스로는 평범한 보석 광부라고 자칭하고 있지만 설득력이 없다.
- 리티시아
로스틸의 공주. 우연히 아버지가 악마 베르제르그에게 살해당한 뒤 몸을 빼앗기는 것을 목격하고, 거기다가 가짜 공주라는 누명까지 쓰는 바람에 100만 금화짜리 현상범이 되어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 앨런을 만나기 전까지는 평범한 공주였지만, 앨런의 삽질을 보고 상식이 파내져 버려, 만물 삽질 귀결론을 세우는 삽질의 신도가 되어버렸다. 스스로도 스쿱티시아라고 개명하려 하고 국가 이름도 스쿱틸이라고 개명하려하고 있으며, 어째서인지 삽의 오라를 뿜어낸다거나 한다. 앨런이 후계자를 원한다는 말을 자신에게 후계자를 낳아달라고 곡해해버린 상황.
- 카츄아
리티시아의 수호기사였던 견습기사. 공주의 선택으로 수호기사가 되었지만 검의 재능이 빵점이라 제대로 싸우지 못한다. 하지만 앨런에게 조금씩 원치 않게 가르침을 받아, 원치않게 조금씩 보석 광부의 재능이 개화하고 있다.
5. 기타
- 작가 후기에 따르면 삽질하는 용사란 소재는 하기와라 유키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1] 드워프 혼혈이라 150년 정도 살 수 있다고 한다.[2] 하지만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거나, 혹은 알란이 마지막으로 산으로 들어간 것이 100년 전이라서 알란이 알던 사람들은 거의 다 수명으로 죽어버렸다. 엘프들은 보석 파는 영감이라고 불렀다고 한다.[3] 위기에 처한 여성은 마땅히 구해야한다.[4] 여자아이를 잡고 있었던 산적 두목도 우연히 딸려왔는데, 구멍의 크기가 알란과 여자아이의 크기를 반영했기 때문에인지 끼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