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clearfix]
1. 개요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은 학교법인 상명학원에서 운영하는 초등학교이다.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와 같은 재단 소속이다.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가
4. 학교 특징
- 등산하는 학교. 상명대학교 문서에도 서술되어있지만 산 위에 학교를 지었기 때문에 3월 초~4월 말에는 갓 입학한 1학년들이 교문이 아득한 언덕을 헉헉거리면서 등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나마 상명대학교나 그 산하의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만큼 높은 곳에 위치해있지는 않아서 그나마 나은 편이다.
- 한 학년에 학급이 2개로 매우 적은 편이다. 매화반, 난초반 2개로 학년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모든 학년에서 통용되고 있다. 평균적으로 학급인원은 30명이나 최근들어 그보다 인원이 더 적은 경우가 많아졌다.
5. 학교 시설
- 운동장이 2개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건물 밖에 존재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학교 건물 4층에 야외형으로 존재하고 있다. 체육시간은 대부분 4층 운동장에서 하며 10시 15분에 있는 중간놀이도 비가 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4층 운동장에서 보낸다.
- 학교 건물 본관의 1층은 교무실, 방송실, 교장실, 행정업무실 등 주로 교육업무와 행정업무를 도맡는 분들이 근무하고 계신다.
- 미술실은 학교건물 밖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나오며 도서관은 건물 밖으로 나와 운동장을 가로질러서 존재한다. 강당의 경우 7층에 있는데 이곳에서 개학식, 방학식 등의 교내행사가 이루어진다. 오케스트르가 이곳에서 연습하기도 하는데 타악기 보관실이 존재하고 있다.
- 6층은 영어 교실로서 사용하고 있으며 원어민 4명 등으로 구성된 영어선생님들이 업무를 보고 그곳에서 학생들이 영어수업을 듣는다. 체육과 음악교사의 사무실도 6층에 있는데 주로 업무를 그곳에서 보고 체육의 경우 수업을 1층 운동장과 4층 운동장에서, 음악수업은 교사가 직접 반을 찾아가서 진행한다.
6. 학교 생활
교복이 상의가 셔츠(타이포함), 조끼, 재킷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재킷 착용이 필수가 아니다. 즉 교복 자켓을 입지 않고 위에 조끼만 입고 있어도 문제가 없다는 소리. 물론 겨울의 경우 추운 날씨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켓을 입고 다니지만 여름에는 대부분 벗고 다닌다.
창의적 체홤활동 동아리가 총 14개 존재하며 전체 학생 중 177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 자율 동아리는 1개 존재하며 109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참여비율은 전국 기준 92.2%이고 학생 자율 동아리는 전국 기준 42.9%이다.
학교 수업 중에서 기악 수업이 있는데 현악기부터 관악기, 그리고 타악기까지 선택할 수 있는 악기의 폭이 매우 넓으며 외부에서 강사가 와서 학생들을 직접 주 가르친다. 연말에는 교내 기악학습발표회를 통해 부모와 학생들 앞에서 자신이 배운 악기를 연주하는데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매우 크게 진행된다. 오케스트라도 존재하며 다양한 악기들로 구성되어 있고 매년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7. 기타
학교의 큰 행사인 입학식과 졸업식은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진행하는데, 여기 있는 오케스트라 피트에 직접 본교 관현악반 학생들이 들어가서 연주한다. 애국가부터 교가, 졸업가까지 전부 연주하며, 식 도중 국민의례를 제외한 디지털 음원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전부 본인 악기로 연주하는 것이며, 매년 단원 모집 하고 있으며 연주할줄만 알면 오디션을 보지 않기에 참여율이 높은 편이다. 첼로, 바이올린을 비롯한 현악기부터 클라리넷, 플룻,튜바,트럼펫,트럼본 등의 관악기와 타악기까지 골고루 존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