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 개요
2. 현황
2.1. 한국
2.2. 외국
3. 초등학교 교사
5. 관련 문서
6. 초등학교 배경 애니메이션


1. 개요


初等學校/Elementary School, Primary School, Junior School, Grade School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교육 체계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교육을 하는 초등교육기관이다.

2. 현황



2.1. 한국


'''초·중등교육법 제38조(목적)''' 초등학교는 국민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초등교육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과거에는 보통학교, 국민학교라고 불렸으나 1996년 3월 1일부터 초등학교라고 불리게 되었다. 공식적으로 명칭은 1995년에 폐지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1996년 2월 29일에야 완전히 폐지된다.[1]
처음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1990년 하반기에 학교를 배정받아 입학이 결정된 후 이듬해인 1991년에 국민학교입학해서 1997년 2월에 1996학년도 초등학교를 졸업한 1984년 3월~1985년 2월생이다(39~40세). 마지막으로 국민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1989년 하반기에 학교를 배정받아 입학이 결정된 후 1990년에 국민학교에 입학해서 1996년 2월에 1995학년도 초등학교를 졸업한 1983년 3월~1984년 2월생이다(40~41세).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식적으로 마지막으로 국민학교에 입학한 것은 1988년 3월~1989년 2월생(35~36세). 그래서 이들[2][3]을 "국초딩 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한 사람들은 1989년 3월~1990년 2월생이다(34~35세).
최근의 아래아 한글에서 국민학교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초등학교로 변환된다. '초등학교'라는 명칭이 채택된 자세한 이유나 과정은 국민학교 문서를 참조할 것.
교육기간은 6년이며, 첫 의무교육 코스이다.[4] 우리나라의 의무교육은 원래 초등학교 6년이었다가, 1989년생이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인 2002년부터 중학교의 3년 교육과정이 추가되어 현재의 의무교육 기간은 9년이다.[5]
저학년 초등학생들도 그렇지만 초등학교 5학년부터는 성인이 된 이후로 자아를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시기다.[6] 따라서 이 시기부터는 초등학생이어도 다루는 데 주의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
공립초등학교는 지역 학군에 따라 무조건 배정받는 형식이다.[7] 반면 국립초등학교사립초등학교는 별도로 입학신청을 받아서 '''추첨제'''로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공립초등학교보다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학 경쟁이 치열하다. 추첨에서 떨어진 아이들은 대기자 명단에 올려 두었다가, 결원 발생 시 편입학시키기도 할 정도이다. 또한 사복을 입고 다니는 공립초등학교와 달리, 교복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8]
한국의 초등학교는 대부분 그 특성상 공립학교인 경우가 절대 다수다. 사립초등학교는 대부분 서울이나 광역시 등 대도시에 몰려 있고, 국·공립초등학교와는 달리 비싼 학비를 받는다.[9] 이외에도 교복, 스쿨버스, 각종 특별활동 등 여러 가지 돈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인지 일명 '''귀족 초등학교'''라고도 불리며,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가정이 아니면 보낼 엄두를 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사립초등학교는 현재 국내에 76개 학교가 있다. 이 중 절반 이상인 39개교가 서울에 있다. 같은 재단의 사립유치원, 사립중학교, 사립고등학교, 사립대학 등과 함께 세트로 있는 경우가 많다.[10][11] 그 외에는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등 광역시 지역에 대부분이 소재하고 있다. 수원시, 남양주시, 춘천시, 원주시, 동해시, 청주시, 홍성군, 여수시, 광양시, 포항시, 거제시, 거창군 등에도 사립초등학교가 있다.
국립초등학교는 흔히 동네에서 볼 수 있는 공립초등학교와 달리 전국에 17개교 밖에 없을정도로 그 수가 많지 않다. 서울에는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2개교뿐이다. 전국의 국립초등학교들은 모두 국립대학 사범대학[12] 부설초등학교 또는 교육대학 부설초등학교이다. 신청과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교육의 질이 높아 학부모들로부터 인기가 높으며, 교복을 입는다는 것 등에서 사립초등학교와 유사하다. 다만 차이점이자 더 좋은 점은, 사립초등학교처럼 비싼 학비를 받지 않는다는 것(국립에 의무교육 과정이기 때문).
국교#s-2가 없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국·공립초등학교는 특정 종교 교육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가톨릭·개신교·불교 등 종교 재단에서 세운 미션스쿨도 많고, (학교에 따라 정도는 다르나) 종교적 색채를 띠며, 종교 관련 수업 및 활동도 있다. 원하는 학생은 세례나 수계를 받고 신자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사립초등학교는 개인이 선택하여 입학하는 것이니, 종교가 싫은 사람은 종교 재단의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으면 된다.[13] '''만약 크리스마스부처님오신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된다고 해도, 이런 종교 재단 사립초등학교들은 계속해서 해당 날짜[14]에 쉴 가능성이 높다.'''
당연하겠지만 공립초등학교의 학생은 많은 경우 다수가 같은 동네 애들이다. 그리고 동창회도 있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는 계속 친한 사람들하고는 어차피 교류를 계속 하는 데다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나이는 너무 어릴 때이기 때문에, 고등학교나 대학 동창회에는 참석해도 초등학교나 중학교의 동창회에는 참석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특히 초등학교 동창회는 최근에 생긴 학교일수록 없어지는 추세다.
한국의 초등학교는 전부 남녀공학이다.[15] 1970년대까지만 해도 4학년부터 남녀를 분반하는 초등학교가 많았다. 오늘날보다 훨씬 보수적이고 남녀 구별이 매우 엄격했던 시대였기 때문이다.[16]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다만 시골에는 학생 수 감소로 '''무늬만 남녀공학이고 실질적으로는 단성학교인 곳'''도 소수 존재한다. 옛날에는 여학생만 다니는 사립초등학교도 있었는데, 서울 용산구에 있었던 성심국민학교이다. 성심수녀회에서 운영하던 가톨릭계 소규모 학교였는데, 1962년 개교되었다가 1982년 폐교되었고, 지금은 성심여자중학교성심여자고등학교만 있다.
북한의 초등학교는 정부 수립 이래 60년 동안 인민학교란 호칭을 유지하고 있었고, 또 이것이 초등학교에 대응하는 개념이라고 잘 알려져 있지만, 2002년 9월부터[17] 9월 학기제를 4월 학기제로 개정하면서 인민학교는 소학교로, 고등중학교는 중학교로 개칭했다. 10년이 넘었는데 남한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심지어 정부 문건이나 언론사에서도 아직도 인민학교/고등중학교라고 쓴다. 북한에 대한 무관심의 증거 중 하나. 여타 초등교육기관과는 달리 교과과정이 4년밖에 되지 않는다. 대신 북한에서는 유치원 높은반이 의무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다가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4년에서 5년으로 교과과정이 늘어났고 중학교도 초급중학교(중학교), 고급중학교(고등학교)로 분화되었다. 중국을 모방한 것일지도?[18]
역세권이나 대형마트 근처같이 시세가 높지는 않지만 초등학교 근처는 거주지로 인기가 좋다. 학교보건법에 따라 200m 이내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으로 설정되어 소음, 악취나는 시설은 위치할 수 없고 술집, 모텔, PC방은 심의받아야 영업할 수 있다. 또한 도로교통법에 따라 300m 이내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설정된다.
중·고등학교와 달리 동네마다 하나 정도는 있기 때문인지 투표소로 쓰이는 경우가 매우 많다. 마을회관, 주민센터가 근처에 없다면 초등학교가 투표소인 경우가 흔하다.
1980년대만 해도 초등학교에서 2부제 수업이나 3부제 수업을 했다. 학생은 많은데 학교 시설은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저출산이 고민인 오늘날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인 부분.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쌍둥이를 초등학교에서 같은 반에 넣을 지, 다른 반에 넣을 지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초등학교는 6년제이고 대한민국 대통령은 5년 단임제이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은 입학할 때의 대통령과 졸업할 때의 대통령이 무조건 다르다.[19]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은 다음과 같다.
  • 1~2학년: 국어, 수학[~5], 통합교과
  • 3~4학년: 국어, 도덕[~2], 사회[~1], 수학[~5], 과학[~6], 체육, 음악, 미술, 영어[6~]
  • 5~6학년: 국어, 도덕[~2], 사회[~1], 수학[~5], 과학[~6], 실과, 체육, 음악, 미술, 영어[6~]

2.2. 외국


중화권일본, 북한 등에서는 모두 소학교라고 한다[20]. 덤으로 일본에서는 초등학교 수학 과목을 산수라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장소학(場小學, 쯔엉티에우혹(trường tiểu học))이라고 하는데, 어찌됐든 "소학"자가 들어간다는 건 똑같다. 다만, 일본에서는 초등부((しょ(とう(, shotōbu)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하는데, 일반 초등학교가 아니라 에스컬레이터식 학교의 초등학교 부분만을 일컫는 뉘앙스가 짙다.
한국의 초등학교는 위에서 서술한 대로 전부 남녀공학이지만[21] 일본에는 드물게 남자/여자 사립 초등학교도 있는 모양이다. 주로 일관제 여학원의 초등부가 그렇다(세이신 여학원[22] 초등부 등).
뉴질랜드는 아이의 5세 생일이 유치원 졸업식 날이며 그 다음 날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는 입학식이 없고 1년 내내 입학생을 받는다. 만약 초등학교 입학일이 주말이거나 공휴일이면 그 다음주에 하고 12월 말에서 2월 초까지는 여름방학인 탓에 12월 말이나 1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2월에 입학을 한다.
미국은 지역마다 초등학교의 학년 수가 다르다. 5-3-4제를 채택한 지역은 5년, 6-3-3제나 6-2-4제, 6-6제를 채택한 지역은 6년, 8-4제를 채택한 지역은 8년 간 다닌다. 미국의 정치 특성상 미국 초등학생들은 입학과 졸업을 같은 대통령 시기에 하기도 한다.
영국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6-5-2제이다. 초등학교를 primary school이라 부르며 [23] 1-2학년은 Key Stage 1, 3-6학년은 Key Stage 2로 나뉜다.
칠레는 중학교 없이 초등학교를 8년간 다닌다.
말레이시아는 초등학교에서도 교복을 입는다.
독일은 그룬트슐레라고 하는 초등학교가 있으며 4년간 다닌다. 이후에는 하웁프트슐레, 레알슐레, 김나지움 등으로 나뉜다.
핀란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합친 종합학교가 초등학교 역할을 한다. 교육 기간은 9년이다. 영어는 2~3학년부터, 스웨덴어는 7학년부터 배운다. 그렇지만 핀란드도 스위스처럼 9년제 학교를 운영하는 다른 나라와는 학제가 좀 다른데, 1~6학년까지만 운영하는 종합학교도 있고 7~9학년까지만 운영하는 종합학교도 있다.
스웨덴, 시리아, 스위스, 예멘,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합쳐 9년 동안 교육받는다.[24]
덴마크 역시 위와 동일한데, '''폴크스콜레(folkeskole)'''란 명칭으로 불린다. 사실 국민학교란 명칭의 원조는 많은 한국인들의 생각과 달리 스웨덴과 덴마크이다. 다른 북유럽 국가들이 명칭을 모두 바꾼 데 비해, 덴마크 혼자 국민학교 명칭을 고수하고 있다.
핀란드, 스위스, 덴마크, 스웨덴은 초등학교 안에 유치원이 딸린 경우도 많다. 핀란드는 3~7세 프리스쿨반까지의 4년제 유치원, 스위스는 4~7세의 3년제 유치원, 덴마크와 스웨덴은 6~7세 프리스쿨반의 1년제 유치원 아니 유치반이다.
포르투갈은 초등학교가 두 단계로 나뉘어 있다.

3. 초등학교 교사


초등교사는 모든 과목을 한 교사가 다 가르칠 수 있어야 하므로 초등교육과[25]를 졸업해야 한다. 즉 교육대학,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초등교육과[26], 제주대학교 초등교육과 중 1곳을 졸업해야 한다.
예전에는 담임이 모든 과목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일부 교과목은 교과 전담 교사를 배정해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7][28]
중국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되려면 대학의 교육학부를 나와야 함은 물론 중국 정부의 방침에 따라 무종교인이어야 한다. 물론 종교가 있던 사람도 종교를 버려야 한다(…).

4. 대한민국의 초등학교 목록


해당 문서를 참조.

5. 관련 문서



6. 초등학교 배경 애니메이션




[1] 간판은 당초 계획대로라면 그 다음날인 1996년 3월 1일에 완전히 바꾸게 되었어야 했으나 예산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여름방학이 되어서도 국민학교 간판을 그대로 달고 있는 사례가 많았다..[2] 해당 나이에 속하는 사람들은 당시 국민학교 1학년 말 즈음, 학교 간판을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 간판으로 바꾸는 걸 본 어렴풋한 기억이 남아있을 것이다.[3] 2002학번~2007학번 세대로 불리며 이해찬 세대라고 부르거나, 중학교의무교육 없이 돈 내고 다니던 세대. 1988년 3월생~1989년 2월생 출생자(35~36세)인 07학번까지는 중학교가 의무교육이 아니어서, 비싼 수업료를 내고 중학교에 다녔다.[4] 다만 특수교육대상자로 지정된 장애인유치원고등학교 과정도 의무교육이다.[5] 2004년에 1989년생들이 중학교 3학년 무렵에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 확대되고, 7차 교육과정이 완료됨. 1950년대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초등학교도 못 다닌 사람들이 있었다. 특히 여자들이 그랬다. 당시에는 여자가 공부하는 것, 글을 아는 것을 나쁘게 보던 시절이었기 때문.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인물로는 서경원, 정두영, 박막례 등이 있다.[6] 고등학교 때까지가 미성년자이지만, 큰 틀은 고등학교 2학년이 될 때쯤이면 대개 완성된다. 고등학교 2학년(만 16세~17세) 때부터 군대 입대(만 19세~20세) 때까지는 마무리 단계.[7] 이로 인해 타 시/도 접경지역에 사는 아이들의 경우 타 시/도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일이 생긴다. 예를 들면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송정리에 사는 아이들이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영천초등학교에 배정된다든지 등. 다만 이 경우 부산시 거주 학생에 한해 부산교육청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지는 경우가 있다.[8] 이대부속초등학교처럼 사복을 입는 사립초등학교도 있긴 하다. 또한 1950년대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국민학교들이 교복을 입혔다. 지금의 70대 이상인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국민학생 때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9] 의무교육인 초등학교가 무슨 학비를 받느냐고 하는데, 학비를 낼 자신이 없으면 국공립초등학교에 진학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문제시되지 않는다.[10] 다만 의외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모두 보유한 사립학교 재단은 생각보다 많지가 않다. 서울에서도 이런 학교들은 한양대학교와 그 휘하 각급 학교들을 거느리고 있는 한양학원을 비롯해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홍익대학교, 상명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삼육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정도다. 지방까지 범위를 넓혀보면 청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송원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정도가 추가되는 정도다.[11] 일본에서는 이렇게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전 과정을 갖춘 명문 사립학교 재단을 일관교라 부르는데, 한번 입학하면 별도의 수험 없이 상급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에스컬레이터 식 진학). 왕족과 귀족을 위해 세워진 학교로 유명한 가쿠슈인, 가톨릭 미션스쿨로 유명한 세이신 여학원시라유리 여학원, 소설/만화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의 배경 릴리안 여학원 등이 사립 일관교이다.[12]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한국교원대학교[13] 신입생 선발 시 신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는 미션스쿨도 있다. 이 때문에, 아이를 종교 재단 사립초등학교에 보내기 위해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학부모도 있다.[14] 개신교, 가톨릭계 초등학교는 크리스마스에, 불교계 초등학교는 부처님오신날.[15] 대구광역시 비산동에 위치한 '''서부초등학교'''랑 부산시 낙민동의 '''낙민초등학교'''는 개교당시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학교로 개교했던 학교이다. / 대구서부초등학교(구.대구여자공립보통학교), 부산낙민초등학교(구.동래공립보통학교 여자부)[16]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남녀공학이 거의 없고, 대부분 남중/남고여중/여고로 나누어져 있었다. 그리고 남녀공학이라도 남녀 분반인 경우가 많았다. 오늘날과 달리 미혼 남녀가 자유로이 이성교제하는 것을 매우 나쁘게 보던 시절이었다. 대학의 경우, 옛날에는 남녀 모두 대학 진학률이 낮았고 여성은 더욱 낮았다(가난+남존여비). 나름 잘 사는 집이라 해도, 여성이 공부하는 것을 몹시 부정적으로 보는 풍토 때문에 딸에게 교육을 많이 시키지 않는 집도 많았다(ex: 육영수). 딸을 대학에 보내는 집안은 매우 유복하거나 당시로서는 신식 사고방식을 지닌 집안이었던 셈이고, 특히 가난한 집안의 여성이 대학에 갔다면 딸 많은 집+진보적 사고방식을 가진 집안일 가능성이 100%다. 여성이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남녀공학보다 여자대학에 가는 경우가 많았다.[17] 중국북한은 새학기가 9월부터이다. 즉, 8월이 졸업할 시즌.[18] 중국중학교는 초급중학, 고등학교는 고급중학이라고 부른다.[19] 예를 들어 이번에 졸업하는 2008년생의 경우 2015년 입학 당시 대통령은 박근혜였으나, 2021년 졸업할 땐 문재인 대통령이다.[~5] A B C 5차 교육과정까지는 산수.[~2] A B 2차 교육과정에서 신설. 당시에는 반공도덕.[~1] A B 1차 교육과정에서는 사회생활.[~6] A B 6차 교육과정까지는 자연.[6~] A B 6차 교육과정 시기에 신설.[20] 다만 대만에서는 국민소학(國民小學), 줄여서 국소(國小)라고 한다.[21] 학생 수 감소로 형태만 남녀공학이고 실제로는 단성학교인 곳은 제외.[22] 성심수녀회 일본관구에서 운영하는 사립학교 재단[23] 중학교는 secondary school[24] 이 교육과정 때문에 디지몬 어드벤처 스웨덴 더빙판에서는 정석이 고등학생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25] 특수교사는 초등특수교육과[26] 국내 유일의 사립대학 초등교육과이며 사범대학 소속의 초등교육과. 한국교원대학교가 개교하기 전까지는, 국내 유일의 종합대학 초등교육과이기도 했다. 국립 초등교사 양성기관이 2년제 대학도 아닌 사범학교(고등학교 과정)이던 시절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은 4년제 초등교육과를 개설했고,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유일한 사립대 초등교육과로 남을 수 있었다.[27] 교과 전담 교사는 주로 영어와 예체능 과목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28] 교과 전담 교사는 보조교사 역할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