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안중학교
1. 개요
울산광역시 북구 양지길 5 (상안동)에 있는 중학교.
2. 역사
- 2008.12.24 학교 설립 인가(남·여 18학급)
- 2009.03.05 개교 및 입학식(신입생 196명)
- 2016.03.01 제6대 김승식 교장 취임
- 2017.02.10 제6회 졸업식(졸업생 169명, 총 1,212명)
- 2017.03.02 제9회 입학식(입학생 168명)
3.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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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의 뜻은 Spirit Achievement 이나 사실상 상안중학교의 첫 발음을 따 만든 듯하다.
3.2. 교훈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창의적인 실력인이 되자.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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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안중학교의 교가. 방송도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 들을 일보다 부를 일이 더 많다. 1학년 1학기 음악 수행평가가 교가 제창이어서 그 때를 제외하면 몰라도 별 문제가 없다. 입학을 처음 하면 약 1달 정도는 아침 시간에 교가를 틀어준다. 최근에는 아침 명상의 시간을 가지기전 매일 틀어주는데, 학생들이 직접 부른 것이다.
3.4.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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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척박한 땅에서도 꿋꿋하게 자라는 소나무의 끈질긴 생명력은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굽힐 줄 모르는 상안인의 굳센 기상을 뜻한다.
3.5.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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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장미꽃의 붉은 색은 상안인의 가슴 속 열정,
가시는 상안인의 집념과 실천력을 의미한다.
4. 시설
4.1. 본관
3층으로 된 건물이다. 양끝에 각각 별관, 체육관으로 향하는 통로가 있고 1층엔 교장실, 행정실, 학부모 회의실, 숙직실, 교실 3개, 보건실이 있다. 보건실은 운영을 안 한 지 오래였지만 2017년부터 다시 운영중이다.(부모님께 허락받은 이후 약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2층엔 쉼터(2018년 9월에 청솔책마루로 바뀜), 남,여교사 휴게실(침대도 있다), 교무실, 방송실이 있고 나머진 교실이다. 3층엔 청람방이라는 자습실(1,2학년 중 지원한 학생들만 점심시간에 사용가능)과 교실들이 있다.
4.2. 별관
총 4층짜리 건물이고 과학실, 도서관=, 멀티미디어실(컴퓨터실), 영어1,2실, 스마트실[1] , 제2교무실(학생부 담당), 댄스부 연습실, 미술실, 음악실, 수학실 1, 2가 있다. 건물 뒷편과의 높낮이가 달라 주차장과 골프장이 있다.
4.3. 체육관
작다. 조금 큰 초등학교를 나왔다면 놀랄 수도 있다. 하지만 전교생 약 600명이 옹기종기 서 있기엔 충분하다.
4.4. 운동장
인조잔디 구장이다. 하지만 작고 형편없다. 특히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쯤 되면 체육시간 후에 신발에 웬 이끼가 자란 것 같은 형태로 잔디 가루가 붙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상당히 관리가 잘 되어있지 않다.
2020년에 인조잔디에서 모래로 바뀌었다.
5. 특징
별다른 특징은 없다. 교장 선생님이 발표를 할 때 꼭 '명문' 상안중학교 라고 하는 것 이외에는.
건물 자체가 농서초등학교가 쓰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학교인데,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 참고로 이 건물은 7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다. 예전 지진으로 인해 특히 별관에 심한 크랙이 가 있었는데, 땜빵을 해서 겉으로는 아주 튼튼해 보이나 속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학교 자체가 산속 깊은곳에있어
살아있는 야생의 동물들을 흔하게 볼수가 있다.
모 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후문쪽 산길부근에서 고라니를 목격하였다고한다.
담임선생앞에서 고라니 흉내를 내다 벌점을 먹었다.
6. 교통
주변에 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 없다. 애초에 버스가 지나갈 도로 넓이도 부족할 정도. 걸어가는 학생이 대부분이고, 대부분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들어온다. 정, 후문 모두 아파트 단지에서 매우 길고 급한 내리막이 있으므로 무릎을 다칠 위험이 있다.
7. 펜싱부
펜싱부를 위해 운동장 옆쪽 선생님들 주차장 쪽에 펜싱장이 생겼다. 펜싱장은 펜싱부 훈련을 위해 사용하지만, 스포츠 시간에 뉴스포츠를 하는
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
[1] 디지털 교과서 시범 운영 학교라 스마트실 안에 LG 패드 100개 정도를 구비하고 있다. 와이파이도 매우 원활하나 비번이 걸려 있다. 특히 1학년 때는 매우 자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