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티마
판타지 장편 소설인 북천의 사슬의 등장인물.
아제시를 양성하는 훈련소의 교관이었다. 하지만 말만 훈련소교관이지, 실제 능력이라든가 그런거 묘사되는 거 보면 사실상 루스카브나 크로노스와 동급의 강자.[1] 그런 그녀가 훈련소 교관이 된 이유는 윗선들의 잘못된 선정때문에 그렇게 된 듯하다. 붉은 머리에 검은 피부의 여인. 탄생 성좌는 카나스 마리타, 달의 성좌. 다리야 벨라스와 손을 잡고 아제시들을 선동해 반란을 일으켜(성궤의 날), 아그리피나의 몰락과 크로이바넨이 북왕국으로 퇴락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성궤의 날' 이후로 크로이바넨 왕국 측에선 그녀의 행방을 알지 못하는 상태.
다리야 벨라스가 사망한 후, 반역 세력 측의 중심인물로서 암약하고 있었다. 중심인물이라고 해봤자 성궤의 날부터 살아온 주요 인물은 자신을 포함해서 3명밖에 안되지만...북천의 사슬 후반부에선 북천의 마법진을 이용, 타마라를 같은 속성의 마령을 담아내는 잔으로 삼아 마령들을 봉인하려 하다가 갑자기 등장한 루스카브에게 관광당하며 '''자신이 잔으로 전락해 버렸다'''. 달의 성좌를 타고난 덕에 그 잔은 달의 잔으로 불리게 된다.
참고로 잔이 될 때, 어차피 자신의 목적은 이루어진다는 사실 탓인지 딱히 껄끄럽게 여기진 않았다.
아제시를 양성하는 훈련소의 교관이었다. 하지만 말만 훈련소교관이지, 실제 능력이라든가 그런거 묘사되는 거 보면 사실상 루스카브나 크로노스와 동급의 강자.[1] 그런 그녀가 훈련소 교관이 된 이유는 윗선들의 잘못된 선정때문에 그렇게 된 듯하다. 붉은 머리에 검은 피부의 여인. 탄생 성좌는 카나스 마리타, 달의 성좌. 다리야 벨라스와 손을 잡고 아제시들을 선동해 반란을 일으켜(성궤의 날), 아그리피나의 몰락과 크로이바넨이 북왕국으로 퇴락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성궤의 날' 이후로 크로이바넨 왕국 측에선 그녀의 행방을 알지 못하는 상태.
다리야 벨라스가 사망한 후, 반역 세력 측의 중심인물로서 암약하고 있었다. 중심인물이라고 해봤자 성궤의 날부터 살아온 주요 인물은 자신을 포함해서 3명밖에 안되지만...북천의 사슬 후반부에선 북천의 마법진을 이용, 타마라를 같은 속성의 마령을 담아내는 잔으로 삼아 마령들을 봉인하려 하다가 갑자기 등장한 루스카브에게 관광당하며 '''자신이 잔으로 전락해 버렸다'''. 달의 성좌를 타고난 덕에 그 잔은 달의 잔으로 불리게 된다.
참고로 잔이 될 때, 어차피 자신의 목적은 이루어진다는 사실 탓인지 딱히 껄끄럽게 여기진 않았다.
[1] 본편 초반에서는, 루스카브와 같은 류. 즉 사제왕의 능력이 있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