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의 사슬

 

[image]
아울(본명 민소영)의 작품으로, 홍염의 성좌프리퀄이자 시퀄. 2007년 완결. 청어람 출판.
1. 작품 소개
2. 등장 인물
3. 국가
4. 마령들
5. 기타
6. 참고


1. 작품 소개


"강해져라! 내가 보지 못하는 순간에도 네가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달이 거꾸로 서는 날이 되면 찾아든다.
언제나 낯선 세상의 그림자와 함께.
이 세상의 경계 너머 있는 듯한,
세상의 허허로운 바람과 차가운 눈보라같이.
삼켜진 달의 전사,
그리고 이제 한 줌만 남은 왕의 기사,
풍요와 영광을 잃고 퇴색한 왕국을 지켜온 기사,
클로드 버젤이다.
익셀바움 제국과 원수지간인 크로이바넨 왕국이 배경이다. 사실 작가의 말로는 홍염의 성좌와 북천의 사슬을 합쳐서 총8권 분량으로 쓸 계획이었지만, 홍염의 성좌가 너무 길어져서 분리했다고 한다. 그래서 북천의 사슬의 초반은 홍염의 성좌보다 몇 백 년 전이고, 중반부부터는 동시대에서 진행되며 중후반부에선 아예 내용이 겹쳐진다. 홍염의 성좌를 읽은 후 이 소설을 읽으면 미스테리했던 설정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
작가 특유의 신선한 설정과 빠른 전개가 읽을 맛이 쏠쏠하다. 재미를 위해서는 홍염의 성좌 → 북천의 사슬 → 홍염의 성좌(복습) 루트를 추천한다! 읽고 시간남으면 겨울성의 열쇠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2. 등장 인물



3. 국가



4. 마령들



5. 기타




6.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