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디즈니랜드

 



상하이 디즈니랜드(上海迪士尼乐园, Shanghai Disneyland)
공식 홈페이지(영어)
1. 개요
2. 어트랙션
2.1. 미키 에비뉴
2.2. 가든즈 오브 이매지네이션
2.3. 어드벤쳐 아일
2.4. 토이스토리 랜드
2.5. 판타지랜드
2.6. 투모로우랜드
2.7. 트레져 코브
2.8. 디즈니 타운
3. 엔터테인먼트
3.1. 현재 진행중인 엔터테인먼트[1]
3.2. 시즌 엔터테인먼트
3.2.1. 이전 시즌 엔터테인먼트
3.2.1.1. 겨울시즌(1월~3월)
3.2.1.2. 디즈니 이스터
3.2.1.3. 여름시즌(6월~8월)
3.2.1.4. 디즈니 할로윈
3.2.1.5. 크리스마스
3.3. 종료된 엔터테인먼트
4. 여담


1. 개요


중국에 있는 디즈니랜드. 390만㎡의 부지에 디즈니랜드를 현지화한 테마파크이다. 현재는 상하이 디즈니호텔 그리고 디즈니타운과 함께 일대에 상하이 디즈니리조트를 이루고 있다.
다른 디즈니 테마파크에 있는 잇츠 어 스몰월드, 스페이스 마운틴이 상하이 디즈니랜드에는 없다.
크루들 중에 영어를 어려워하는 직원이 상당히 많다.[2] 디즈니 캐스팅 크루들답게 끝까지 친절하게 도와주려고 노력하지만 서로 어려운 점을 느끼는 것은 사실. 이왕이면 젊은 크루나 각 구역마다 하나씩 있는 게스트서비스센터 (패스트패스를 발급하는 장소)로 가서 물어보자. 이쪽 직원들은 영어가 다른 곳보다는 잘 통한다. 어트렉션 내부의 크루들과 나이가 많은 크루들이 가장 영어를 어려워한다. 공원을 돌아다니다보면 주위에서 한궈런(한국인)이라는 단어가 들리는데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자국입장객이 많은 곳이다보니 중국입장객들이 신기해한다.[3]
공원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여권에 도장을 모을 수 있는 작은 이벤트가 있다. 여권은 대부분의 상점에서 1만 사천원 (80위안)에 판매한다. 다만 여권은 중국어 판본밖에 없으며 모두 모으려면 직원들에게 많이 물어봐야한다. 3,4페이지에 어디에서 도장을 받을 수 있는 지 적혀있으므로 참조하자. 가게 내부에서 찍을 수 있는 곳은 편하지만 외부에 기계 한 대만 뎅그러니 있는 구역은 주의. 기계들이 의외로 많이 고장나있기 때문에 고장나 있는 경우 근처의 가게에가서 도장을 받기로 하자. 주의할 점은 2개의 도장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장 2개를 다 찍어준다. 전부 모은 이후에는 미키애비뉴에 있는 스위트하트 콘페시너리 (라따뚜이 식당 옆의 핑크색 간판이 있는 가게)로 가면 마지막장에 큰 입국확인도장을 준다. 기계에 여권이 끼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가게나 게스트 서비스 센터로 가서 물어보자. 가게 크루들이 기계 열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와준다. 진행크루나 입장크루의 경우에는 크루가 도와주고 싶어도 제대로 설명해 줄 방법이 없으니 서로 답답할 수 있다.
게스트 서비스 센터로 가면 혹시 스티커를 줄 수 있냐고 물어보면 옆의 선반에서 꺼내다준다. 무엇을 줄 지는 랜덤이고 꼭 테마구역에 맞춘 스티커가 있는 것은 아니다.
상하이에 위치해있다보니 '뮬란'이 다른 공원보다 많다. 어드벤처 아일 입구 옆에 커다란 뮬란 음식점이 위치해있다. 뮬란의 집 문을 본뜬 출입구가 인상적. 판타지랜드에 있는 '크리스타 그루토의 항해' 어트렉션 내부에도 뮬란이 있다. 퍼레이드 공연에도 뮬란은 자주 출연한다. 다만 단독 어트렉션이나 테마 구역, 상점이 존재하지 않고 공원 곳곳에 무슈나 귀뚜라미 등등이 없는 등 뮬란 캐릭터들은 생각보다 만나기 힘든 편. 퍼레이드에 뮬란이 출연하면 주위에서 갑자기 아저씨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4] 현지화된 테마파크인데도 뮬란의 존재감이 옅은 것은 신기한 점이다. 2019년 5월 기준으로 이상하게 뮬란의 등장 때 보컬이 안 나온다. 불꽃놀이, 어트렉션이나 퍼레이드 모두 동일하며 공원 내부에서 틀어주는 노래에서도 보컬이 없다.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아직 개장 3년차라 구석구석 빈공간들이 있기 때문에 걸어다니는 시간이 꽤 많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원거리 패스트패스가 등록 가능한 것은 다행인 일. 크기가 시원시원하게 큰 덕분인지 성수기를 제외하면 인파에 쓸려다닐 걱정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 장점은 있다.
퍼레이드는 1시 쯤에 한 번, 3시 쯤에 한 번 하고 내용은 동일하다.
성 밑에 사진 스팟이 있는데 디즈니 공주님이나 왕자님이 랜덤으로 배치된다. 꽤 일찍(4~5시쯤에) 문을 닫으니까 사진을 찍고 싶다면 빨리 찍도록 하자. 또한 성에서는 1시 30분, 4시 30분 에 성 앞에서 공연을 한다. 동화 속 무도회 컨셉으로 노래를 부르고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2. 어트랙션


★는 패스트 패스 이용 가능 어트랙션

2.1. 미키 에비뉴


디즈니랜드의 입구로 수많은 상점들이 있는 곳이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기계는 M미키박물관 가게 내부, 더피의 가게 내부 2곳이다.

2.2. 가든즈 오브 이매지네이션


미키 애비뉴와 디즈니 캐슬 사이에 위치한 정원. 정원을 선호하는 중국인들의 문화를 고려하여 전 세계 디즈니랜드 중 유일하게 파크 정중앙에 거대한 정원을 조성해 놓았다. 여러 가지 존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보통 디즈니랜드 같으면 판타지랜드에 있을 회전목마와 덤보 어트랙션 이곳에 있다. 이 이유는 디즈니의 의도인데 미키 애비뉴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간접적으로 보고, 그 다음 이곳 가든즈 오브 이매지네이션에서 단순히 하늘을 나는 느낌의 어트랙션을 경험하고 그 뒤에 있는 판타지랜드의 다크라이드를 경험하라는 디즈니의 체계적인 동선 의도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어트랙션'''
  • 판타지아 캐러셀 : 디즈니 애니메이션 판타지아에 등장하는 페가수스들로 이루어진 회전목마이다. 그 밖에도 마법사 미키와 그의 스승 마법사, 하마와 악어, 바커스 등 판타지아에 등장하는 다른 캐릭터들이 회전목마에 적용되어 있다.
  • 덤보, 하늘을 나는 코끼리 : 덤보를 타고 상하이 디즈니랜드 하늘을 날 수 있다.
  • 마블 유니버스 : 마블 캐릭터의 전시공간. 아이언맨의 격납고가 있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로 분장할 수 있는 공간과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게임이 있다. 다만 전부 중국어다.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미트 미키 : 미키 마우스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기계는 마블 유니버스, 판타지 캐러셀의 뒷골목 두 곳이다.

2.3. 어드벤쳐 아일


물의 수호신과 하늘의 수호신을 숭배하는 원시 부족인 '알보리 족'의 문명을 탐험하는 탐험가들과 박사들의 베이스캠프를 테마로 한 곳이다. 어드벤처랜드와 흡사할 수 있지만 스토리텔링이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다는 것에 차이가 있다.
'''어트랙션'''
  • 소어링 오버 호라이즌 ★ : 하늘의 수호신인 천둥새가 되어 전세계의 하늘을 탐험하는 컨셉의 어트랙션이다. 맨 앞자리가 가장 시야가 좋다. 인기가 좋았는지 도쿄 디즈니 씨에도 2019년 7월 23일 같은 내용의 어트렉션이 개장하였다. 기존 미국 디즈니랜드에 설치된 소어린: 어라운드 더 월드 어트랙션과 시스템은 동일하다.
  • 롤링 래피즈 ★ : 물의 수호신에 관한 전설이 내려오는 로어링 마운틴 안으로 보트를 타고 급류를 탐험하는 어트랙션. 라이드 시퀸스 중간에 물의 수호신이 등장하니 참고하자. 엄청나게 물이 많이 쏟아지기 때문에 우비가 필수다. 우비를 입지 않고 탈 경우 그 날 디즈니랜드 관광은 상상에 맡긴다. 다만 급강하 코스가 거의 없고 후룸라이드보다는 다크라이드 계열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스릴을 기대하지는 말 것. 진짜 정글의 강을 재현해놓은 것같은 구현도를 즐기는 어트랙션인 점을 유의하자. 추가정보로 이 어트랙션이 상하이 인기 어트랙션 중 가장 자주 고장이 난다. (물을 다루는 놀이기구는 고장도 많이 나고 날씨에 영향도 쉽게 받는다.)
  • 캠프 디스커버리 : 몸에 줄을 묶은 이후 캠프를 돌아다니면서 험난한 코스를 정복하는 어트랙션. 앞에 아이나 커플이 있으면 어려운 코스에서 길막이 일어나 매우 힘들다.(...) 코스는 엄청 어려운길 / 어려운 길 / 그냥 피해가는 길 3가지로 주로 구분된다.
  • 타잔 : 정글의 부름 : 하루에 4번 실행되는 연극. 서커스와 기예의 문화가 발달한 중국답게 배우들이 놀라운 공중곡예와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 공연이 열리는 극장이 공원의 제일 동쪽에 위치한다.
스탬프를 찍는 기계는 소호상포라는 가게 내부와 캠프 디스커버리 입장 이후 바로 근처로 두 군데.

2.4. 토이스토리 랜드


토이스토리의 공간으로 들어온 것만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장소. 투모로우랜드와 판타지랜드 사이에 위치해있다. 우디의 동상이 있는 입구, 제시의 동상이 있는 입구 2군데가 있다. 렉스의 레이서와 우디의 라운덥은 상당한 인기임에도 패스트패스가 없어서 대기줄이 20분~50분으로 유동적이다. 타이밍이 중요.
'''어트랙션'''
  • 렉스의 레이서 : 렉스와 트릭시의 대결을 테마로한 바이킹.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스릴이 넘치는 어트랙션 중 하나.
  • 우디의 라운덥 : 제시의 목장을 테마로 여러 말들이 끄는 마차를 타고 즐기는 어트랙션. 아이들용의 시시한 어트랙션으로 보일지 몰라도 의외로 좋은 기믹을 갖춘 재밌는 놀이기구이며 대기줄도 엄청 길다.
  • 슬링키 도그 스핀 : 슬링키 모양의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 입장할 때 강아지껌 모양의 입장권을 주고 탑승 시 회수한다.
스탬프를 찍는 기계는 알의 장난감 가게 입구 근처의 한 군데.

2.5. 판타지랜드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판타지랜드는 유일하게 2갈래의 길로 나누어진 판타지랜드이며, 그 레이아웃 자체도 다른 나라의 디즈니랜드와는 꽤 다른 모습이다. 그 중심에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중심이 되는 어트랙션인 보야지 투 더 크리스탈 그로토가 위치하여 있다. 판타지랜드는 캐슬의 뒷부분과 연결되어 있으며 성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패스트패스 놀이기구가 3곳이나 있다. 의외로 라푼젤을 테마로한 곳이 3곳이나 된다. 라푼젤팬들에게는 아쉬운 일이지만 극장은 겨울왕국이 재점령한 상태다.
'''어트랙션'''
  • 원스 어폰 어 타임 어드벤처 : 백설공주를 주제로하여 인첸티드 스토리북 캐슬에 입장하여 백설공주 스토리를 돌아보는 공간. 다만 그냥 걸어다니는 공간이라 어른팬들에게는 조금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중국관객들 중에 아버지들이 아내와 딸을 들여보내고 대다수가 입구에서 이탈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대기시간이 50분 가까이 된다.
  • 일곱난쟁이와 광산열차 ★ : 일곱 난장이들이 열심히 보석을 채굴하는 광산을 탄광열차를 타고 탐험한다.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의 매직킹덤에 있는 동명의 어트랙션을 그대로 가져왔다. 중간에 등장하는 귀여운 일곱 난장이 애니매트로닉스가 꽤 실감난다.
  • 피터팬 플라이트 ★ : 다른 디즈니랜드에도 있는 피터 팬을 테마로 한 행잉 다크라이드. 해적선을 타고 런던 하늘부터 네버랜드까지 날아볼 수 있다. 가장 최신 기술과 매끄러운 스토리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가장 상위 버전의 피터 팬 라이드이다.
  • 곰돌이 푸의 수많은 모험들 ★ : 미국 디즈니랜드, 홍콩 디즈니랜드에 있는 어트랙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다크라이드. 기본적인 곰돌이 푸에 대한 스토리라인은 같지만 애니매트로닉스의 모양과 어트렉션의 기믹이 세세하게 차이점이 있다. 도쿄 디즈니랜드의 버전과는 엄연히 다른 것이 도쿄의 버전이 트랙 리스 버전이지만 이것은 엄연히 트랙이 존재한다.
  • 크리스탈 그로토의 항해 : 조그마한 배를타고 인첸티드 스토리북 캐슬 돌아보는 다크라이드. 많은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크리스탈은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중심 스토리가 된다. 이 다크라이드 내부에도 크리스탈이 존재하고, 인첸티드 스토리북 캐슬, 더 나아가서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호텔에서도 이 크리스탈의 존재를 찾아볼 수 있다.
  • 허니팟 스핀 : 곰돌이푸 테마의 회전컵.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로 : 앨리스 (팀버튼 실사영화 버전)를 테마로한 공간. 입장해서 미로와 숲, 다과회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낮과 밤이 분위기가 크게 다른데 밤에 일찍 문을 닫으니 밤에 보려면 직원에게 폐장 시간을 물어봐야한다. 이곳에서도 상하이 디즈니랜드 여권 스탬프 획득이 가능하다.
  • 겨울왕국 : 싱어롱 셀레브레이션 : 엘사와 안나가 무대 위에서 등장해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18분 내외의 공연. 당연한 얘기지만 전부 중국어다. 입장하는 곳도 그렇고 전체적인 장식도 그렇고 테마가 아렌델이 아니라 코로나이고 바로 옆에 라푼젤에 나오는 주점도 있기 때문에 라푼젤 테마의 어트렉션으로 계획되었지만 겨울왕국에게 뺏긴 듯 하다.(...)
  • 페스티벌 포레스트 : 싱어롱 극장과 라푼젤 주점의 옆에 있는 조그마한 광장. 즐길 거리가 없던 중세 시대에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동화와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던 악사들을 테마로하여 4명의 크루가 15분여동안 이야기를 구현하면서 들려준다. 저예산으로 꽤 수준급의 재현도를 보여주며 지나가는 길에 사람들이 이야기를 들으며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중세시대의 모습이 다시 구현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3명의 크루가 동화구현을 하고 1명의 크루가 아코디언을 연주하는데 아코디언 연주를 정말 잘한다. 하루에 3번에서 4번 정도 실행되는 듯.
스탬프를 찍는 기계는 캐슬의 외부 근처 (공주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부분 유모차들이 잔뜩 늘어서있는 곳 근처다.), 곰돌이푸 상점 내부, 앨리스의 미로 출구, 미키의동심포라는 상점 내부 4곳이다.
중국이 시진핑을 놀리는데 쓰인다고(...) 곰돌이 푸를 검열때려버리면서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곰돌이 푸 시설도 철거 여부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하지만 티컵회전은 그렇다쳐도 다크라이드는 돈이 어마무지하게 드는 시설이라 디즈니 측에서는 이걸 어떻게 철거해???라며 난색을 표하고있어 일단은 유지되고 있다. 지금의 중국 전체에서 곰돌이 푸를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

2.6. 투모로우랜드


미래를 테마로한 구역.
투모로우랜드#s-7참조
'''어트렉션'''
  • 트론 라이트사이클 파워 런 ★ : 이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상하이로 간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상하이의 상징인 어트렉션. 최근에 추가된 호라이즌과 래피즈, 백설공주 광산열차에 대기인원이나 시간에서 밀리는 감도 있지만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다. 올랜도에 매직킹덤 투모로우랜드에도 같은 어트렉션이 건설될 예정. 우리가 직접 트론 세계 속 사이버 세상의 오토바이 경주에서 블루 팀을 맡아 오렌지 팀을 추격하는 가상의 레이스를 펼친다는 설정이다.
  • 버즈 라이트이어 플래닛 레스큐 ★ : 버즈 라이트이어 TV 애니메이션을 테마로한 다크라이드 슈팅 어트렉션. 도쿄에도 비슷한 어트렉션이 있으나 상하이는 버즈쪽 광선/저그쪽 광선으로 편을 나누어 탑승자들끼리 대결하는 기믹을 추가했다. 패스트패스 어트렉션들 중에 가장 대기시간이 짧으나 성수기에는 얄짤없다.
  • 스티치 인카운터 : 스티치를 만나볼 수 있는 어트렉션. 스티치의 목소리를 맡은 캐스트가 아이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대답을 해준다. 다만 중국어이기 때문에 중국어를 모르는 외국인 입장객이라면 아무래도 즐기기가 어렵다. 자기에게 말을 걸어줄 것 같지가 않아서 먼저 나가는 부모와 아이들도 은근히 있는 편.
  • 제트 팩스 : 회전하는 어트렉션으로 속도가 꽤 있는 편이다.
스탬프를 찍는 기계는 스티치 가게 내부와 투모로우랜드에서 제일 아래층에서 상점들 근처.

2.7. 트레져 코브


해적과 바다를 테마로한 구역. 배가 두 대나 있기 때문에 어드벤처 아일과 공간을 공유하고 있지만 분위기가 구별되어 있다.
'''어트랙션'''
  • 캐리비안의 해적 - 침몰선의 전투 ★ : 캐리비안의 해적을 소재로한 유명한 어트렉션. 상하이는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캐리비안의 해적이니만큼 최신식 기술과 거대한 화면을 아낌없이 투입하여 다른 디즈니랜드에서 타봤더라도 상하이 방문 시 꼭 한 번은 다시 타야하는 다크라이드로 격상했다. VR의 체험도는 소어링 오브 호라이즌에 절대 밀리지 않을 정도. 연식이 오래된 도쿄에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다크라이드라고 봐도 될 정도다. 두 어트렉션을 모두 방문했을 시에는 상하이쪽에는 반드시 타 볼 것.
  • 사이렌의 복수 : 부두에 정박해있는 해적선에 올라가 볼 수 있는 어트렉션.
  • 익스플로어 캐넌즈 : 물을 뿜어대는 장식품들 등등이 위치한 체험 어트렉션. 인정사정없이 물을 뿜기 때문에 물에 젖을 것을 대비해야한다.
  • 폭풍의 눈 - 잭 스패로우 선장의 스턴트 스펙타큘러 : 잭 스패로우가 출연하는 공연. 처음에 입장할 때는 서서 베란다의 부하해적들의 꽁트를 감상한 이후 극장에 입장하여 앉아서 연극을 보는 형식이다. 서서 보는 타이밍일 때는 장비들의 도움이 적고 배우들의 힘으로 연극을 풀어나가는데 언어가 통하지 않으므로 큰 재미를 느끼기 어렵지만 극장 입장 후에는 아낌없이 장비와 특수효과들이 추가되기 때문에 중국어를 몰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타잔만큼은 아니지만 서커스문화가 크게 발달한 중국이니만큼 배우들이 기상천외한 곡예를 선보이기도한다.
스탬프를 찍는 기계는 침몰선 근처의 한 곳.

2.8. 디즈니 타운


디즈니랜드 외부에 위치한 마을을 테마로한 구역. 대부분 상점과 음식점들이다. 투모로우 랜드 근처에 출구가 있다. 레고샵(엄청나게 비싸다)도 있으며 스타벅스도 있는데 둘 다 디즈니랜드 입구에서 너무 멀다. 대극장이라는 큰 극장이 있는데 브로드웨이에서 상영된 미녀와 야수, 라이온킹 등등이 돌아가면서 상영된다. '''별도로 입장료를 내야하며 공연을 실행하지 않는 날도 많기 때문에''' 미리 예매와 날짜확인이 필요. 상영시간이 2시간 15분 가까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공원을 즐길 것이냐 비교적 싼 입장료로 브로드웨이 공연을 볼 것이냐는 선택해야한다. 내용은 당연한 말이지만 중국어로 진행된다.

3. 엔터테인먼트



3.1. 현재 진행중인 엔터테인먼트[5]



3.2. 시즌 엔터테인먼트



3.2.1. 이전 시즌 엔터테인먼트



3.2.1.1. 겨울시즌(1월~3월)


3.2.1.2. 디즈니 이스터


3.2.1.3. 여름시즌(6월~8월)


3.2.1.4. 디즈니 할로윈


3.2.1.5. 크리스마스


3.3. 종료된 엔터테인먼트



4. 여담


  • 2020년 1월 25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의 일환으로 일시적으로 영업 중단을 한다고 밝혔다. # 현재는 5월 9일부로 다시 영업을 재개한 상태.
  • 코로나 기간 동안에는 디즈니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때 1~2m 정도 떨어져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 원래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시에 지을 예정이었으나 그 곳에 있는 서울랜드가 추가 계약 연장을 진행하려고 하였고, 아무런 합의도 없어 소송을 벌였고, 결과는 서울랜드가 승소하였다. 이 때 중국 상하이이 디즈니 랜드 건설을 위한 지원을 하게되면서 결국 상하이에 디즈니 랜드가 건설되어 한국 진출은 물 건너갔다.

[1] 예정인 공연들도 넣어주세요[2]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개장 3년밖에 안된 압도적으로 자국입장객이 많은 곳이다.[3] 도쿄의 경우에는 개장한지 30년이 넘어가고 아시아 각국에서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그 30년 내내 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한국인이 지나가던말던 그닥 관심이 없다.[4] 가장 큰 환호를 받는 캐릭터들은 겨울왕국. 아이들은 생각보다 뮬란에 열렬하지는 않다.[5] 예정인 공연들도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