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서울랜드 전경[1]
'''서울랜드
Seoul Land'''
[image]

설립일
1986년 1월 23일
개장일
1988년 5월 11일
상징물
아롱이 & 다롱이(메인 캐릭터, 1988년)
기업형태
중소기업
상장유무
비상장
운영회사
주식회사 서울랜드[2][3]
소재지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 (막계동)
홈페이지
http://www.seoulland.co.kr
1. 개요
2. 교통
3. 테마공간
3.1. 세계의 광장
3.2. 모험의 나라 (구.개척의 나라)
3.3. 캐릭터 타운(환상의 나라)
3.4. 미래의 나라
3.5. 삼천리 동산
3.6. 지구별
4. 마스코트 및 캐릭터
5. 놀이시설
5.1. 세계의 광장
5.2. 모험의 나라
5.3. 캐릭터 타운 (환상의 나라)
5.4. 미래의 나라
5.5. 삼천리 동산
5.6. 운행종료된 놀이시설
6. 여담
7.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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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서울대공원 내(內)에 있는 테마파크. 1988년 5월 11일에 개장했으며 2018년 개장 30주년을 맞았다. 이름은 서울랜드지만 과천시에 있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중 하나이다. [4]

면적 28만 2250㎡의 넓은 유원지로, 공원 내에 5개의 테마로 특화된 공간이 있다.
서울대공원 안에 위치해 있지만 대공원을 관리하는 서울특별시가 관할하지 않고 주식회사 서울랜드라는 민영회사[5]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와 같은 BTO 방식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되었다. 소유권은 서울특별시에 있으며, 주식회사 서울랜드가 놀이기구를 기부채납하여 개장 초기 20년간 무상 이용, 그 후 10년간 유상이용한 뒤 1차와 2차시설 운영권이 2014년 9월 3일 만료되어[6] 사업자가 재선정된다. 서울랜드 명칭에 대한 권리를 주식회사 서울랜드가 가지고 있어 다른 사업자가 선정된다면 개명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서울시가 최근 한덕개발과의 운영 기간 관련 소송에서 승소하여 아무래도 다른 사업자가 선정되거나 서울특별시에서 직접 운영할 확률이 높다고 예측되었다. 그러나 3차와 4차 시설에 대한 운영권 문제로 서울시가 새로 선정될 사업자에 대한 대여기간을 2017년 5월 15일까지로 정하면서 주식회사 서울랜드[7]와 주식회사 광주패밀리랜드만 입찰하고 대기업들은 불참했다. 결국 서울랜드가 우선협상대상자가 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 전체 시설 운영권에 대해 새로 임대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5년간 주식회사 서울랜드에 맡기기로 했다.
매해마다 계절별로 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야간 개장도 하고 있다. 90년대 초반에는 '레이저쇼' 를 도입하여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하였다. 옛날까지만 해도 서울랜드 정문에 들어서면 서울랜드 로고송 및 테마송이 고정적으로 울려퍼지기도 했었으며 만국기 게양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예전 CF상으로 성우 장정진이 목소리 출연을 했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일부 CF 자료를 보면 생전에 들려주었던 고인의 육성녹음을 들을 수 있으며 예전 서울랜드 공연 안내방송 때도 고인의 육성녹음으로 방송된 적이 있었다.
서울 근교인 과천시에 위치하기에 다녀오기 부담이 없던 데다[8] 1994년 4월 1일에 과천선의 개통[9]으로 지하철역인 대공원역이 연결되며 교통접근성 측면에서 버프를 받아 1990년대 중후반에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함께 '''국내 테마파크 빅3'''에 올라갈 정도로 위상이 대단했으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기존 시설의 노후화 및 새로운 어트랙션의 도입이 나머지 두 놀이공원보다 적극적이지 못해[10] 점차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여 오늘날에는 시설면에서 2강 체제를 굳힌 이들 두 곳보다 한 수 아래인 1.5~2 정도의 급으로 평가된다. 이 등급에는 경주월드 리조트, 제주신화테마파크, 이월드, 통도환타지아 정도가 있는데, 파에톤 등장 이후 인지도가 훨씬 낮은 지방 놀이공원이던 경주월드에 은근히 견제를 받기 시작하더니 드라켄 등장 이후 결국 경주월드가 서울랜드를 뛰어넘는 비수도권의 숨은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국내 3위 놀이공원에서 확정적으로 밀려나고 말았다.[11] 설상가상으로 '''또다른 경쟁자인 이월드마저''' 치고 올라오고 있다.[12]
서울대공원의 주(主) 건물인 표본전시관 건물 입구에서 '코끼리열차'[13]나 리프트를 타면 쉽게 서울랜드에 갈 수 있는데,[14]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끼리열차를 전기자동차로 전면 개수하여 운행 중이다. 예전과 비교하면 뭔가 요상하게 생겼다. 엔진 소리를 들어보면 기아자동차에서 만든 듯 하지만 운전석 쪽 문은 현대 마이티 2세대의 것이다(...).
2013년부터는 한국 토종 캐릭터들[15]이 장악했으며 아예 캐릭터를 놀이기구에 접목시킨 것도 상당수다. 때문에 오타쿠를 제외한 성인부터는 가도 재미없게 느낄 가능성이 크다.
비 오는 날, 황사,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조기 폐장할 수도 있으며 비가 많이 올 경우 오후 5시에 폐장할 수도 있다.

2. 교통


지하철은 수도권 전철 4호선 대공원역이 가장 가깝다. 버스는 인근의 과천역, 경마공원, 문원체육공원까지만 다니며 서울랜드 근처로 바로 오는 버스는 없다.

3. 테마공간



3.1. 세계의 광장


서울랜드의 주(主) 공간격이라 할 수 있는 곳이자 동시에 서울랜드 정문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입구 앞에는 서울랜드의 대표적 상징물인 '지구별' 이라는 둥근 돔(벅민스터 풀러가 최초로 제안한 지오데식 돔이다.)이 있으며, 앞쪽에 위치한 무대에서 때에 따라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공간 안에 이탈리아피사의 사탑과 비슷한 탑이 있는데 참고로 1층은 간이매점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이 외에도 미아보호소 기념품 상점 등이 있다.
롯데리아 맞은 편에 무슬림을 위한 기도공간이 있다.
2018년 6월 정문-지구별무대 간 바닥공사를 진행하면서 기존의 아스팔트 포장 형태의 길을 다 밀어버리고 최신형 보도블럭으로 교체하였다.[16]

3.2. 모험의 나라 (구.개척의 나라)


세계의 광장 동편에 위치해 있는 공간으로 통나무로 만든 관문과 다리가 나오게 된다. 모험을 테마로 하였기 때문에 '급류타기', '킹바이킹', '해적소굴' 등 모험 컨셉의 시설들이 있다. 개장 당시에는 '개척의 나라'라고 지었지만 이후 '모험의 나라'로 변경되었다.

3.3. 캐릭터 타운(환상의 나라)


모험의 나라 옆에 위치해 있는 공간. 2013년부터는 각종 한국 토종 캐릭터들을 수용하며 캐릭터 타운이라는 명칭을 추가하면서 구역 안에 위치한 어트렉션들 중 일부를 캐릭터를 끼얹는 방식으로 리뉴얼하여 운영하고 있다.

3.4. 미래의 나라


환상의 나라 옆에 위치해 있는 공간이자 서울랜드 메인급 놀이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미래의 나라에 들어서기 전, 우주와 미래의 분위기를 본딴 관문이 보인다. 이 곳에서는 우주와 미래의 분위기를 위주로 하여 '타임머신 5D 360', '스카이엑스', '착각의 집' 등의 놀이시설이 있다. 서울랜드 롤러코스터 3개가 모두 이곳에 있는데 이름이 모두 우주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17]

3.5. 삼천리 동산


미래의 나라 옆과 세계의 광장 서편에 위치해 있는 공간으로 한국적인 분위기를 테마로 하였기 때문에 한식점과 전통 한옥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서울랜드 속 작은 민속촌을 연상하게 한다. 관문 역시 홍살문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 곳에서는 '귀신동굴', '도깨비 바람' 등 한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놀이시설이 있으며 서울랜드 대공연장인 ‘삼천리 대극장’ 도 이곳에 있다. 여름에는 야외풀장이, 겨울에는 눈썰매장이 계절별로 개장한다. 최근에 어린이 전용 종합 놀이시설인 '베스트 키즈'가 문을 열었다.

3.6. 지구별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에 있는 거대한 둥근 돔으로 1988년 5월 서울랜드 개장에 맞춰 완공되었다. 서울랜드의 랜드마크로 둥근 원의 형태에 무늬를 새겼으며 분수대[18]와 메인 무대가 복합으로 이뤄져있고 이 곳 무대에서 공연이 열린다. 코코페스티벌 코스프레 무대행사가 주로 여기에서 열린다.

4. 마스코트 및 캐릭터


서울랜드의 마스코트는 '아롱이' 와 '다롱이' 이며 서울랜드의 상징 마스코트이자 캐릭터로 1988년부터 오랫동안 사용해 왔고 장수의 상징이자 십장생 중 하나인 거북이를 본따 만들었다. 아롱이는 남자를, 다롱이는 여자를 상징하고 있다.
서울랜드 기념품점에 가게되면 마스코트인 아롱이와 다롱이로 구성된 기념품들이 전시판매하기도 한다.
2013년부터 서울랜드 놀이기구들이 카트라이더 등의 한국 온라인 게임과 라바, 브루미즈, 구름빵, 또봇 등의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테마로 바뀐 덕분에 정말 캐릭터 천국이 되었다. 효과는 상당해서 이런 캐릭터들로 리모델링된 놀이기구들은 언제나 인기가 좋아 길게 대기줄이 늘어서 있는 편이다.

5. 놀이시설



5.1. 세계의 광장


  • 키즈랜드
  • VR체험관
  • AR안전체험관

5.2. 모험의 나라


  • 킹바이킹: 84인승으로 서울랜드 도입 당시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했었다. 물론 지금은 에버랜드콜럼버스 대탐험에 완전히 밀려버렸다. 2014년부턴 바이킹이 움직일 때마다 끼기긱하는 금속 우그러지는 소리가 나서 스릴이 강화되었다.[19] 운행시간도 길고 올라가는 각도도 의외로 높은 편이다. 가운데 자리와 양쪽 끝자리용 줄을 따로 설수 있는데,[20] 콜럼버스 대탐험이나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스페인 해적선에 비해 안전봉이 타이트하게 내려오지 않으면서 운행시간이 긴 편이라 사실상 월미도 바이킹을 제외하고 가장 무섭다.
  • 급류타기: 후룸라이드. 평지구간에서도 주행속도가 빠르며 하강코스에 순간포착구간이 있어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가장 긴 대기시간을 자랑하며 물도 많이 튀는데, 이용 키 제한이 80cm밖에 안된다! 지나치게 낮은 키 제한 때문에 어린이 놀이기구인 줄 알고 탄 어린이가 겁에 질려 울기도 한다. 대신 110cm 미만까지는 보호자와 동반하여 이용해야 하며,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 리모컨 보트: 의외로 역사가 긴 시설이다. RC 조종 계통은 라디오파가 오랫동안 사용되어 오다가 최근에는 대부분 2.4G 대역으로 넘어갔는데, 해당 시설이 어떤 식으로 리뉴얼되었는지는 불명. 핸들 정렬이 잘 맞춰져있지 않아서 시판되는 RC 보트보다 조종이 쉽지 않다.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 사격장: 어느 유원지에서나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사격장이다.
  • 해적소굴: 서울랜드에 있는 유일한 다크라이드. 미스테리 맨션 하위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다크라이드라고 하기도 애매한 것이 그냥 널빤지 몇 개 세워놓은 수준이기 때문. 과녁을 맞추면 널빤지에 그려진 캐릭터들이 이것저것 반응을 하기는 하지만 3분의 1 가까이가 멈춰있다. 마지막 구간에서 엔진실 불빛이 다 비춰서 분위기를 와장창 깬다. 검은 커튼으로 가려놓긴 했지만 커튼이 짧아서 밑으로 불빛이 다 비춘다. 그리고 묘하게 담당 남자 아르바이트생이 태만하게 구는 빈도가 높은 어트렉션이다. 때문에 혹평을 많이 받고 있다.
  • 스카이어드벤쳐(별도요금)
  • 니나노고카트: 킹바이킹 밑 인공호수를 떠다니던 범퍼보트를 과감히 철거하고 30주년을 맞아 개장한 배터리카를 타고 총 3바퀴를 도는 어트렉션. (별도요금.1회 5000 ₩)

5.3. 캐릭터 타운 (환상의 나라)


  • 터닝메카드 고!범퍼카(구. 꼬마박치기차): 터닝메카드 레이싱 밑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범퍼카.
  • 터닝메카드 레이싱(구. 무지개자전거): 초반에 체인리프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끼얹기로 큰 효과를 본 덕분에 인기 어트랙션의 대열에 등극했고 그래서 언제나 대기시간이 긴 편이다. 전체 트랙이 그닥 길지도 않고 성인부터는 좌석이 너무 작아서 페달을 휘젓는 것이 고역이다. 어린 아이들이 지친 아빠를 옆에 태우고 트랙을 달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 재밌는 어트렉션이다.
  • 캐릭터캐슬: 2017년에 오픈한 복합 문화 힐링 가든(드래곤탱크 자리). 2019년엔 로맨틱가든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 운칠기삼(별도요금)
  • 카트라이더범퍼(구. 박치기차): 참고로 여기에 그려진 일러스트의 카트는 모두 2.0때 뿌린 것이다.
  • 빅회전목마: 국내 회전목마 중 회전속도가 가장 빠르다. 말과 마차뿐만 아니라 청룡도 있는데, 남자 아이들의 탑승경쟁이 심하다.
  • 피터팬: 회전하는 어트렉션. 바닥이 오르락내리락해서 엉덩이가 저릿저릿하다. 뒤로 도는 코스가 있었는데 사라졌다.
  • 구름빵(구. 낙하산): 유아용 어트렉션. 그냥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것 뿐이다.
  • 깜부비행기(구. 코끼리비행기): 유아용 어트렉션. 어른도 탈 수 있기는 하다. 매우 느리게 돈다.
  • 알포스윙(구. 왕문어춤): 이중으로 회전하는 어트렉션.
  • 브루미즈동산(구. 무지개동산)
  • 라바 트위스터(구. 팽이그네): 의외로 빠르고 90도 가까이 기울어져 무서운 편이다.
  • IQ 오락장: 라바 트위스터 옆에 있는 오락실이다.
  • 또봇 트레인(구. 사슴썰매): 후술할 티키톡열차와 같은 어린이 롤러코스터. 또봇으로 리뉴얼하기 전에도 탑승물이 나름 신선했었다. 레일 모양이 에버랜드의 비룡열차와 똑같다. 사실 같은 롤러코스터 기종에 비클만 바꾼 것이다.
  • 하이롤러(구. 우주전차): 미국에서 흔한 이동식 놀이공원 기종. 이중회전이라 겉으로 보기에도 충격적이며 외부 프레임 안의 탑승물이 삼각김밥 모양이라 탑승하면 삼각김밥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 월드컵: 원판과 좌석이 같이 회전하는 놀이기구. 인터넷에 안전바가 헐렁해서 빠질 뻔했다고 위험하다는 글이 많고 사고 소문도 있는 시설이지만 실제 사고가 난 적은 없다. 어깨안전띠가 이전에 탑승했던 손님의 체격 때문에 늘어나서 다음에 탑승한 손님이 헐렁해서 빠질듯한 공포를 느낄 수 있어서 그렇지만 가슴쪽에 고정되어 있어 빠지지는 않는다. 원판이 90도 가까이 기울어진다.
  • 캐릭터3D극장: 캐니멀 관련 3D 상영관.
  • 붕붕카: 80cm~ 120cm까지만 운전 할 수 있는 전형적인 유아전용 꼬마자동차.
  • 도레미악단: 회전목마의 하위호환으로 말 대신 악기가 있으며 회전목마보다 속도가 훨씬 느리고 악기가 위아래로 움직이지 않아 놀이기구 최하스릴을 자랑한다. 꿀빠는 난이도 때문인지 알바생 중에 고참들이 배치된다.
  • 캐니멀서커스(구. 다람쥐통통, 아기다람쥐): 챗바퀴처럼 생긴 좌석들이 360° 회전을 하는 놀이기구. 여담으로 한때는 에버랜드에도 동일기종이 존재했었다.
  • 워터워크(별도요금)
  • 뭉게공항 액션존(구. 액션존) : 아이들만 입장 가능한 커다란 키즈전용 공간. 항공사들에게서 스폰서를 잔뜩 받았는지 여러 가지 항공사들의 이름이 붙어있다.
  • 티키톡열차(구. 개구쟁이열차): 에버랜드의 비룡열차처럼 2바퀴를 도는 어린이 롤러코스터. 주말이나 어린이날 같은 공휴일에 가면 1시간을 상회하는 대기시간을 자랑하며 겉보기와는 다르게 은근 속도가 높다. 그리고 소리가 매우 시끄럽다. 맨 뒷자리에 앉으면 멀미가 날 수 있다. 원래는 모험의 나라 소속이었다.
  • 게임존(구. 게임월드): 원래는 세계의 광장 안에 있었다.

5.4. 미래의 나라


  • 타임머신 5D 360 (구. 타임머신) : 3개의 3D 영화를(9분 정도) 360도 화면으로 보여주는 어트렉션. 다만, 화면이 낡은데다가 밝기도 일정하지 않아서 미묘하다. 거기에 바닥은 나름 진동효과를 노린 모양이지만 시설이 구려서 들들들 거리면서 상영 내내 엄청 시끄럽다. 매직 월드, 공룡 습격, 외계 탐험의 3가지 영상이 상영되는데, 매직 월드와 외계 탐험은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내용이지만[21] 공룡 습격은 CG가 좋지 않아 멀미나는데다가 재미가 별로 없으면서 약간 공포스러운 연출이 많아서[22] 7세 미만은 입장을 고려하라는 안내판이 붙어있다. 1시간마다 상영내용이 바뀐다. 여담으로 입구 인근에는 오락기가 몇 개 있다.[23]
  • 착각의 집: 여러가지 착각을 일으키는 시설물이 들어있는 미로같은 어트렉션. 20년째 업그레이드가 하나도 되지 않은 듯하다.[24]
  • 춤추는 요술집: 집 모양의 어트렉션이 공중에서 빙글빙글 도는 어트렉션. 아이들도 즐길만하다. 내부에는 낙서가 가득하다. 예전에는 테마곡이 존재했으나,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다. 또한 과거에는 천장에 포그머신이 설치되어있어서 연기가 뿜어져나왔었지만 지금은 철거되었다.
  • 은하열차 888: 2연속 루프코스터. 2개의 터널을 통과한다는 것과 2개의 루프색상이 각각 다른 것이 특징이다. 첫 루프 돌기전 속도는 85km/h로 굉장하다. 여담으로 두번째터널에 공포인형이 있는데, 그냥 마네킹이다. 맨 뒷자리에 타도 하강감이 별로 강하지 않다.
  • 블랙홀 2000: 7번 하강, 2번 트위스트를 하는 서울랜드의 최고 스릴 롤러코스터. 2017년 봄 점검과 함께 약 15년간 변함없던 레일과 받침대색상이 도색으로 인해 변경되었다. 물론 15년동안 같은색으로 도색을 했었다.[25] 여담으로 블랙홀 2000의 최고속도가 100km/h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은하열차 888과 같은 85km/h가 맞다.
  • 샷드롭: 카운트다운이 인상적이며, 가끔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할 때는 급하강을 한번 더한 뒤 약 8m 상공에서 몇 초간 멈춰있다가 운행이 끝난다. 2분 5초부분
  • 스카이엑스: 번지점프스카이 다이빙을 섞어놓은 듯한 놀이기구. 국내에 비슷한 놀이기구가 충북 청풍랜드에 있다.[26](별도요금)[27]
  • 달나라열차: 국내 대표 4인승 롤러코스터이자 청소년용 롤러코스터. 크레이지 마우스류 코스터로는 미월드의 다이빙코스터가 더 유명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달나라열차는 일반 콕스크류레일과 비클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크레이지 마우스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맨 마지막 나선을 타고 회전하며 가볍게 내려오는 부분에서 비클의 한쪽 바퀴가 고장나 전복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다. 엄청 시끄러운 편이며 하강 구간은 2번. 커브를 돌때 심하게 덜컥거려서 목이 아플 수가 있다. 2019년엔 남색으로 트랙전부가 도색된 상태.
  • 둥실 비행선: 회전 어트렉션. 아이들도 즐길 수 있을만한 속도로 돌아간다.
  • 미니바이킹: 유아 전용 어트렉션. 다른 놀이공원의 미니바이킹보다 크기가 조금 더 크다.
  • 엑스 플라이어(은하수돛단배, 우주유람선): 360도 회전하는 어트렉션. 떨어질 것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다.
  • 4D 깜짝모험관: 타 놀이공원들과 다르게 주기적으로 영상을 바꾼다. 상영관 크기는 큰데 화면은 작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앞자리에 앉아야 3D효과를 그나마 즐길 수 있다. 참고로 맨 앞에서 직원이 영상을 노트북으로 트는 것을 그냥 지켜볼 수 있다.[28]
  • 출동! 슈퍼윙스(구. 요격편대): 지금은 철거된 롯데월드의 독수리편대와 비슷한 어트렉션. 회전하면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자신이 조정할 수 있고, 아예 뒤로 돌려서 거꾸로 탈 수도 있는 등 탑승자가 마음대로 어트렉션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록카페: 커플들을 위해서 잠깐 지붕을 덮어준다는 것을 제외하면 평범한 회전 어트렉션이다.
  • 개구리만세: 유아 전용 드롭라이드.

5.5. 삼천리 동산


  • 라바눈썰매장(겨울시즌)
  • 라바야외풀장(여름시즌)
  • 귀신동굴: 귀신의 집. 앵간한 귀신의 집이 그렇듯 전형적인 워크 스루 어트렉션으로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다. 실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는 것이 특징이다. 그닥 공포스럽지는 않고 알바생들이 놀래키지도 않는다. 저승사자 역할을 맡은 직원이 부채를 촥촥거리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정도다.[29]내부가 어둡고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2018 고스트 워터워즈 시즌축제로 사전 예약제 공포 방탈출게임 '블러드 넘버' 로 리뉴얼되며 난이도가 꽤 올라갔다. 특히 리뉴얼 된 이후 상당히 조명이 어두워지고, 곳곳에 귀신들이 튀어나오도록 바뀌면서 심신미약자나 임산부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시즌축제 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 도깨비 바람: 185cm 이상 탑승 금지라는 제한이 걸려있을 정도로 사이즈가 작으며 170~180cm 정도인 사람도 체구가 크다면 보호대가 어깨와 허벅지를 짓누르므로 탑승하기 어렵다.[30] 하이라이트인 연속공중회전은 날씨에 따라 많이 추우면 3바퀴, 보통 5~6바퀴이며 많이 돌아갈 경우 7바퀴까지도 돈다. 서울랜드에서 가장 스릴있는 어트렉션 중 하나이다. 빙글빙글 돌 때마다 핸드폰, 안경, 동전 등이 떨어지는 소리가 메아리친다.
  • 화랑활터: 활로 과녁을 맞추는 체험시설. 자유이용권이 있어도 별도요금을 내야 한다. 화살 5개에 2000원이다.[31]
  • 삼천리대극장 : 화랑활터 뒤에 있는 공연장이다.
  • 베스트키즈 : 대형키즈카페

5.6. 운행종료된 놀이시설


  • 미로: 초창기에 있었으나 1990년대에 사라진 놀이시설. 급류타기 뒤편 해적선무대가 있는 자리에 있었다. 말 그대로 칸막이로 만든 미로를 탐험하여 스탬프를 찍어가며 출구로 나오는 놀이시설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이런 류의 놀이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은근히 인기가 있었다. 칸막이 아래가 비어 있어서 미로 벽을 무시하고 칸막이 아래로 다니는 꼼수 플레이가 가능했다. 막다른 길로 잘못 접어들면 혓바닥을 내민 도깨비 모형을 만날 수 있었다. 철거된 이후에는 한동안 직원용 주차장으로 썼다.
  • 마법의 양탄자: 2013년 3월 운행종료. 매해 봄철에 진행되는 시설안전점검때 노후로 인해 더이상 운행이 어렵다는 판정을 받고 운행이 종료되었다. 이 테마파크의 숨겨진 다크호스였다. '웅~ 웅~' 하는 소리와 함께 하강감을 선사하며 은근히 공포를 주던 스릴 기구. 폐쇄 이후 포토존과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라이트판타지쇼 구역인 빨간풍차와 더불어 빛나고 있었다. 장터에서 미래의 나라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가 2019년 초 철거되었다.
  • 꼬마기차: 2006~7년경 운행종료. 눈썰매장과 야외풀장을 한바퀴 돌았었다. 현재는 일부레일은 눈썰매장, 야외풀장입구 통행으로 아스팔트로 덮혀있으며 레일이 대충 보이긴 한다. 서울랜드 정문에서 왼쪽 삼천리동산쪽을 보면 레일과 레일위 여러색의 철제구조물이 보이는데 이것이 꼬마기차의 일부분이다.
  • 서든어택: 2017년 하반기 철거. 킹바이킹 출구 앞, 해적선무대 옆에 있던 시설로 실제 서든어택의 맵 '웨어하우스'와 구조가 일치했다. 헬맷과 특수 레이저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해적선무대와 같이 철거되고 현재는 주차장선이 그려져있다(..)
  • 전래동화관 : 1999년 운행종료 및 2010년경 철거. 삼천리동산에 존재했던 놀이기구로 무대는 고정되어 있고 객석이 회전하며 여러 전래동화를 연속해서 보여주는 형태의 디즈니랜드의 케로텔 시어터과 유사한 어트랙션이었으나 객석이 회전하는 도중 초등학생이 다음 무대쪽으로 머리를 내밀었다가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그대로 운행종료 되었다.당시 보도 현재는 극장 내부는 철거되고 메이플스토리 전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 범퍼보트 : 킹바이킹 밑 인공호수를 떠다니던 2인용 범퍼보트. 인공호수 수심은 약50cm 였으며 30주년에 급류타기 부분을 제외하고 인공호수를 철거하여 니나도 고카트를 도입했다.
  • 드래곤탱크 : 현 환상의나라 캐릭터캐슬 자리에 있었다. 2017년 철거되었으며 별도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시설이었다.
  • 하이롤러

6. 여담


  • 수도방위사령부 직할대에서 군복무를 하면 이곳을 빙 돌아 행군하기 때문에 전역 후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장소라고 한다. 수방사가 남태령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관악산 초소에서 근무를 설 때 타이밍이 잘 맞으면 서울랜드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무료로 볼 수 있었다.[32]
  • 테마파크 곳곳을 터닝메카드또봇 같은 국산 캐릭터로 잔뜩 꾸며둔 덕분에 부모들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기 매우 좋은 공간이 됐다. 실제로 방문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형태가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오타쿠 방문객이다. 덕분에 바이킹이나 롤러코스터 같은 전통적인 스릴 어트랙션보다 아동이나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어트랙션의 대기열이 끝도 없이 늘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덤으로 아이들이 뛰노는 걸 바라보며 여기저기 뻗어있는 30~40대 부모들 덕분에 벤치는 늘 인기 만점.
  • 롯데월드, 에버랜드보다 미흡한 시설물 관리 때문에 대다수의 어트랙션에서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새 어트랙션 도입이 어렵다면 운영 중인 어트랙션의 유지보수라도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33] 또한 주력 기종들도 협소한 좌석과 딱딱한 안전바 때문에 탑승객이 스릴보다 불편함을 더 느끼는 형편이다. 2000년대 들어 새로운 어트랙션 도입과 실험적인 시도에 적극 나선 롯데월드, 에버랜드와 달리 이쪽은 2000년에 샷드롭과 스카이엑스, 2018년에 니나노고카트 등의 도입을 끝으로 이렇다 할 성과조차 없었다.[34]
  • 여름철에는 야외 놀이기구 중 직접 시설물에 들어가 노는 것은 어린이가 햇볕에 달구어진 시설물의 일부에 델 위험성 때문에 가끔 운영을 쉰다. 한여름에는 그 뿐만 아니라 철제 난간, 캐릭터 조형물도 매우 뜨거워지므로 어린이들이 올라타거나 만지지 않도록 주의를 줘야 한다.
  • 대부분의 놀이기구가 평균 키가 작던 수 십 년 전에 만들어진 것들이라, 키가 180cm가 넘거나 몸집이 좀 있다면 탑승이 물리적으로 힘들거나 불가능한 것이 많다. 대표적으로 도깨비바람이 있다.
  • 테마곡이 없다. 그래서 그냥 가요를 틀어놓는다.[35]
  • 가까운 국립현대미술관 뒤쪽에 캠핑장이 있다. # 규모가 크지 않은데다가 서울 가까이에는 드문 시설이라 성수기에는 예약하기가 쉽지 않다. 서울랜드에 붙어있지만 서울랜드 소속 시설이 아닌 서울대공원 부대시설이다.
  • 근본있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 World DJ Festival, 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개최장소가 서울랜드로 정해졌다. 사실 이는 2019년도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로 현재 대관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다른 대안으로 뽑힌거기는 하지만 서울랜드가 적극적으로 후원을 해주는지 월디페랑 같은 주관사에서 운영하는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1차 티켓 값이 엄청 낮아졌다.
  • 한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다[36]. 영어가 들어가지 않은 어트랙션의 비율이 높은 편[37][38]이며 2010년대엔 한국 만화 캐릭터를 주 테마로 도입했고 도깨비 바람과 귀신동굴은 상기했듯이 한국의 전통 테마가 들어가있다.
  • 비교적 개장 초기인 1989년경 여름 방학이 끝나고 용인 자연농원(현 에버랜드), 서울 잠실 롯데월드와 함께 3곳에 위치한 귀신의 집을 비교하는 기회가 있었다. 전국의 놀이공원들이 비교 대상이었는데 최종 후보로는 거의 비교가 불가능하던 3곳만 남았고 최종 후보들에 관한 좀 진지했던 대화들 끝에 결국은 서울랜드 귀신의 집(귀신동굴)이 전국에서 가장 무서운 곳이라는 결론이 났다.
  • 시대의 흐름에 맞춰 2019년부터 카카오페이, QR결제(BC카드)도 가능하다.
  • 일자 미상에 진행된 리뉴얼로 인해 달나라 열차의 색상이 기존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었고 은하열차 888도 레일에 페인트칠을 해 탑승감이 개선되었다. 또한 엑스플라이어(구 우주유람선)의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 2019년부터 처음 선보인 루나파크는 4회에 걸쳐 더욱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포토존을 선보이고 있다.
  • 최근 2020년을 강타한 코로나19 때문인지 엑스 플라이어가 운행하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 그 이전에는 평일 등의 비수기에만 운휴했었는데,(이는 알포스윙과 스카이엑스 등 일부 어트랙션도 마찬가지.) 현재는 주말이나 공휴일 등 성수기에도 운휴에 들어가 있다.
  • 국내 대형 놀이공원 중에서 프리스비 기종[39]의 놀이기구가 없다.
  • 원래 디즈니랜드 과천이 들어설 곳이 서울랜드였다. 하지만, 서울랜드가 끝까지 추하게 알박기 법정싸움으로[40] 결국, 디즈니랜드는 중국 상하이로 넘어갔다... [41]
  • 2007년 8월 18일에 이곳에서 테일즈런너 오프라인 대회 - 그랜드파이널 대운동회를 열었던 적이 있다.
  • 장내근무직원의 절반이상이 간접고용직으로 이뤄져있다. [42]

7. 철거?


시설 노후화를 이유로 2017년 5월부로 철거한다고 했었다. # 철거 이후에는 그곳에 2020년까지 피크닉가든과 무동력 놀이기구를 도입한 친환경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하나, 운영 주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서울특별시 측에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
결국 2016년에 취소되었다. 일단 서울랜드가 철거될 일은 없다는 뜻. 오히려 여름을 틈타 워터파크 개장 등의 공격적 마케팅을 실시해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래서 취소선 이야기들과 다르게 서울랜드가 리뉴얼은 몰라도 전면 폐쇄될 일은 없을 것 같다. 특히 넥슨 등 국내 게임업체들이 스폰서를 하는 현재는 더욱 그렇다.
사실 함정(...)이 좀 있다. 2017년 5월 이후 민간자본을 유치해 시설을 뜯어고치겠다고 했는데, '''사실 이거 지금 하고 있는 것'''의 연장선이다. 왜냐하면 서울랜드 같은 대형 테마파크에 지원이 가능한 것은 넥슨 등의 거대 스폰서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폐장설이 계속 끊이지 않는지 이를 우려하는 기사도 나왔다. #
2017년 5월, 서울랜드가 5년 계약을 따냈다. 이로써 2022년 5월까지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친환경, 무동력 계획을 밀었던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임기가 연장되었지만 임기가 2022년 6월까지고 계약은 2022년 5월까지라서 시기상으로 애매한 상황이라고 했는데 인수자가 나타난 만큼 굳이 무리해서 철거를 밀어붙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매직아일랜드를 가지고도 비슷한 얘기가 나왔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무 일도 없었다(...).
그리고 박원순 시장도 2020년 7월에 갑자기 사망했기에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서울랜드에 대한 정책의 방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2020년을 강타한 코로나19라는 변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모든 위락 시설은 치명타를 맞았으며, 이런 감염병 외에도 대인 대면 위락시설은 인터넷 동영상 게임 등 개인 온라인 오락에 밀려 하락세에 접어든 상태였기에 앞날이 밝은 사업은 아니므로 존폐 여부 또한 관련 산업 추이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서울랜드에 대한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투자 과정 축소와 오랜 기간의 계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020년 8월에는 코로나 대비 2단계로 격상되어 50인 이상 실내 모임, 200인 이상 실외 근집 시설은 영업할 수 없으므로 실제로 영업이 무기한 중단된 상태이다.

[1] Sony DSC-RX10, 2015년, 사진 촬영자 최광모, 장미의언덕 옥상, 공용 도메인 기증[2] 舊 한덕개발.[3] 서울대공원을 관리하는 서울특별시가 아닌 1988년 개장 초기부터 서울랜드 운영을 맡아온 민간회사이다.[4] 서울랜드의 한글 로고를 보면 '서' 부분이 'Sㅓ'의 형태로 되어있는데, S의 형태가 ㄹ의 좌우를 바꾼 형태에 가까워 종종 '러울랜드'라고 일부러 오독하기도 한다. "러울랜드" 구글 검색 결과[5] 한일시멘트 그룹 계열사이다.[6] 3차와 4차 시설 운영권은 2017년에 만료된다.[7] 2014년에 한덕개발에서 명칭이 변경되었다.[8] 과천은 단순한 서울 근교가 아니라 서울 편입설까지 있었던 동네다! 인천, 부천, 안양, 안산 등지에서는 롯데월드보다 오히려 서울랜드가 가깝다. 다만, 영등포구, 구로구, 광명시는 지형적인 문제 때문에 실질적인 소요시간은 잠실이나 과천이나 거기서 거기다. 이외에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서해안에서도 과천이 서울보다 가깝다고 한다. 참고로 제주도에서는 서울랜드에 다녀오기 힘들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서울랜드에 가려면 제주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에 와서 지하철을 여러 번 갈아타야 하기 때문이다. [9] 과천선이 개통되기 전에는 사당역에서 내려 강북구 번동과 서울대공원을 잇는 16번 버스를 타고 서울대공원으로 가던 시절이 있었다. 16번 버스는 1994년 4월 과천선 개통을 계기로 차츰 이용객을 지하철에 흡수당해 오다가 그 해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 사고의 직접적인 피해를 당해''' 응봉역까지 단축 운행되다가 결국 1995년 폐선되었다. 현재는 148번이 구 16번 노선의 대부분을 계승하여 운행중이다. 물론 과천으로는 내려가지 않는다.[10] 당연하지만 이유는 돈 문제다. 나머지 두 놀이동산들의 운영주체는 어디인지 굳이 말 안해도 모두 끄덕일 정도의 국내 탑클래스 재벌인 삼성그룹롯데그룹이고 서울랜드는 운영사의 운영권이 10년만 지나면 끝나버리는 상황이니...[11] 경주월드는 테마 면에서는 오히려 에버랜드보다도 훌륭한 진정 테마파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당에, 서울랜드는 어설픈 캐릭터 테마로 유아틱해지기만 했다는 평가가 많다.[12] 메가스윙 360과 스카이드롭의 개장으로 이월드도 치고 올라오는 중이다. [13] 1990년대에는 '킹콩버스'라는 2층버스를 도입했던 적이 있다. 본래 서울시청과 과천 사이를 왕복하며 광역교통수단으로 도입되었지만 국내 도로교통 사정과 맞지 않아 서울대공원으로 쫒겨난 것이다.[14] 65세 이상 경로자 및 국가유공자도 기본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운행상 동물원 및 식물원, 국립현대미술관을 먼저 경유하여 정차한다. 한때는 서울랜드 무료 셔틀버스를 통해서 운행했던 적도 있다(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15]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라바, 또봇, 터닝메카드, 뭉게공항, 슈퍼윙스, 알포, 구름빵, 티키톡, 캐니멀, 깜부, 브루미즈[16] 아스팔트 포장을 철거하면서 정문-지구별무대 간 화단들이 모조리 증발했지만 지금은 루나파크 컨셉으로 서울랜드 역사상 최대로 화려해진 상태.[17] 서울랜드 대표 롤러코스터인 ‘은하열차 888’과 ‘블랙홀 2000’, 그리고 패밀리코스터인 ‘달나라열차’이다.[18] 개장 때 있었으나 나중에 그냥 분수대를 없애고 무대를 넓게 만들었다.[19] 그래서 기름칠을 칠해달라는 요청도 들어온다.[20] 이는 롯데월드의 스페인 해적선도 동일하다.[21] 매직 월드는 나레이션을 맡은 여성 성우가 매우 하이텐션이다.[22] 공룡들이 4종류 정도 나오는데, 그냥 나와서 서로 물어뜯는 거밖에 없다.[23] 시내거리에 흔하게 널린 조잡한 코인오락기,인형뽑기기계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수준 이다.[24] 오래된 카세트테이프 늘어나서 물린듯한 도저히 사운드체감도 안되어서 신경사납도록 화가 날 정도로 낡은 부분들을 제때 정비못하고 방치화되었는데, 놀이시설 설치 초 부터 놀이시설마다 최저가입찰을 한터라, 용역회사각 각기 따로 놀다보니 손발도안맞고 그것도 모자라 주먹구구식으로 코묻은돈장사하면 땡 이라는 k-경영의 교보재가 되버렸다.[25] 그런데 은하열차 888과 블랙홀 2000 이 두 롤러코스터 모두 리프트로 올라가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물론 은하열차는 서울랜드 개장 초기인 1988년, 블랙홀은 1990년부터 운행해서 노후화돼서 그렇다고 하면 이해가 가긴 할텐데 롯데월드의 1989년 후렌치 레볼루션과 더 같은 1988년 에버랜드의 롤링 엑스 트레인보다도 리프트 속도가 느리다.[26] 스카이엑스가 1~3인용이라면, 빅스윙은 2~4인용. 후자는 런닝맨에 등장하기도 했다.[27] 1인 15,000원 2인 20,000원 3인 25,000원[28] 앞에서 말했듯이, 서울랜드 주운영사가 자기돈 쓰기 싫다고, 놀이시설마다 최저가입찰용역으로 때우고, 놀이기구 안전요원,진행요원을 비숙련아웃소싱용역으로 때우는데 뭘 기대한다는것 자체가 어리석을정도다...[29] 직접고용인력이 아닌 아웃소싱용역업체 간접고용직이라 아무리 열심히 뺑이주접부려봐야 최저시급본전에 그치는데, 의욕감과 동기부여가 되겠나? 하물며 전율미궁을 기대할수있는가?[30] 안전바가 매우 꽉 조여 허벅지가 상당히 아프다.[31] 놀이시설은 늘리고싶은데 자기돈쓰기싫다고 외부업체를 끌어와서 주인따로 운영하니까 저렇다.. 근데 과연 활 몇개를 쏘자고 2천원 따로 내야할 가치가 있는지, 사람 약올릴정도. 그것도, 이사람 저사람 손거쳐간 활의 상태도 엉망인것이 많고 화살끝이 무뎌져서 과녁을 관통하기는 커녕 튕겨질정도인데... 경기도 외곽에 있는 양궁/국궁체험장만도 못하다...[32] (과거형)에 주목하자. 2014년이후 서울랜드를 관장하는 모 기업의 부실경영의 여파인지.. 지방도시 판박이축제 전야여흥무대 불꽃수준이다... 90년대,00년대초반시절의 대규모 불꽃쇼 는 과거 기록에서만 남아있다.[33] 심지어 하이롤러는 언제부턴가 동절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운영하지 않고 폐장된 채 방치돼 있다. 아예 홈페이지 내 어트랙션 목록에서도 사라져 있다.[34] 새로 설치했다는 샷드롭,스카이엑스,니나노카트 등등 신규어트랙션 놀이기구 조차도 관리,정비용역업체가 일원화되지 못하고 최저가입찰 떼와서 이 업체, 저 업체 손발이 따로 놀고 급기야 용역업체부도까지 겹쳐서 놀이기구의 부실관리로 멈춰세우고.. 용역업체 새로 뽑으면 고쳐서 움직이고.. 또 고장나면 멈춰세우고를 반복하고, 새놀이기구도 이꼴인데, 기존놀이기구는 오죽하겠는가. 안무너지는게 이상하지, 파행운영은 지금도 현재진행형 이다.[35] 심지어 2020년무렵엔 미스터트롯 열풍이랍시고, 거의 몇달 동안 트로트 가락을 틀어놓기도했다. 이쯤 되면, 대한민국의 주요 급 테마파크의 지위는 고사하고, 지방 도시 유원지 급 으로 전락해도 이상할게 없다. 적어도, 테마파크 라는 기본적 개념을 깡그리 잡숴먹고, 놀이기구 돌려서 코묻은돈 먹는 장사나 하고 말겠다는 행동이다.[36] 말이 좋아서 한국적일뿐이지, 어트랙션들과 체험시설들이 1990년대에 머물러있고, 창의적이지 못하고, 고여있다 못해 썩은 웅덩이라는것을 반증한다.[37] 일부 놀이시설의 개명(예를 들면 왕문어춤→알포스윙)과 철거(마법의 양탄자) 등으로 그 비율이 줄기는 했다.[38] 그 외에 외래어가 들어간 사례는 다음과 같다.
* 개구쟁이열차→티키톡열차
* 무지개자전거→터닝메카드 레이싱
* 꼬마박치기차→터닝메카드 고! 범퍼카
* 박치기차→카트라이더범퍼
* 무지개동산→브루미즈 동산
* 팽이그네→라바 트위스터
* 아기다람쥐(다람쥐통통)→캐니멀 서커스
* 우주전차→하이롤러
* 사슴썰매→또봇트레인
* 요격편대→출동! 슈퍼윙스
* 우주유람선(은하수돛단배)→엑스 플라이어
그러나 액션존은 '뭉게공항 액션존'으로 오히려 한국어가 추가되었다.
[39] 롯데월드의 자이로스윙, 에버랜드의 허리케인, 경주월드의 토네이도 등[40] 최악의 파행운영을 자행하는데, 코묻은돈장사 더 하겠다고 바득바득 이갈아대는 꼬락서니가 역적수준 그 이상을 보여준다.[41] 마치, 과거 2003년 프라하 IOC총회 2010년 동계올림픽 차기개최지 선정 IOC위원단 회의 까지 원정가서 평창군 의 발목잡고 늘어지고 재뿌렸던 무주군 의 행동으로, 2010년 동계올림픽은 캐나다 밴쿠버 가 어부지리로 먹어치운 대국민 역적행위가 서울랜드 운영업체의 구차한 알박기 법정싸움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 가 어부지리로 쳐먹은 대국민을 발목 쎄게 잡은 역적급 행위를 또(?) 되풀이 하였다.[42] 서울랜드의 운영주체가 서울특별시청 이 아닌, 운영계약으로 별도운영주체가 따로 있다지만, 직접고용직 비율이 상당히 높아서 애사심이 높다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와 는 전혀 상반된 하도급아웃소싱 고용형태 분위기라, 안그래도 오래되고 낡은 놀이기구에 놀이기구 안전요원이 괜히 짜증섞인 언사에 피곤에 쩔어 있는 표정을 짓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