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의 친구들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목베개, 작화는 Red-A가 담당했다. 또 수요웹툰의 강자인 웹툰이기도 하다
2. 줄거리
'''"저… 그 영상 봤어요...!!"'''
은둔형 외톨이인 석우는 평소처럼 방에서 은밀한 영상을 보다가 젊은 새엄마와 그녀의 친구들에 비밀을 알게 된다.
영상 속 비밀을 파헤치던 석우는 점점 그녀들과 깊게 얽히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20년 2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2021년 1월 27일에 15세 이상도 나왔다.
4. 등장인물
- 최석우
본작의 주인공. 금수저지만 어릴 때 엄마를 잃고 물질적 이유로 자신에게 접근하려는 주위 사람들 때문에 대인기피증을 가지게 되었지만 새엄마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몇 년간 방 안에서만 생활한 탓에 체력이 채윤보다 허약하다. 하지만 이후 꾸준한 운동으로 점점 체력과 근력이 좋아지고 있다. 46화에서 나연에게 고백받았지만 중요한 일로 인해 나중으로 미룬다. 50화에서 경은과 리매치를 벌였으나 3분컷으로 참패해버렸다. 나연과 함께 노예행 + 경은에게 엉덩이 괴롭혀질 위기에 쳐해버려서 묘수를 생각하다가 역으로 자신은 공격 경은은 수비하라며 의자에 묶었다. 그런데 아무리 경은을 만져도 반응이 없어서 물어보니 자신은 불감증이라고 말하며 석우를 조롱하고 석우는 멘붕상태에 잠시 빠졌다가 새엄마의 알약을 기억해서 그 알약을 경은에게 꺼네보이고. 경은은 매우 놀라며 그걸 왜 네가 가지고 있냐며 소리친다. 그 약을 반으로 나누어 자신과 경은이 나눠먹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석우 자신은 머리 좀 어지러웠던 반면 경은은 극한의 소변참기로 버티고 있었던것... 그걸 알아챈 석우는 일부러 경은의 성기를 눌러서 소변을 누게 해버렸다. 그리고는 경은을 3살짜리 어린이 다루듯이 경은을 씻기면서 수치심을 줬고 이후 생략한다 그리고 이후 53화에서 경은을 이기게된다 이후 54화에서 채윤이 자기방의 야동을 보는데 이때 석우는 채윤이 나오는 영상인줄 알고 긴장하는데 그러나 알고 봤더니 채윤은 본인이 나오는 영상이 아니라 새엄마가 나오는 장르의 영상(?)을 봐서 화를 내는 거였다. 이후 자기를 혹시 여자로 보냐고 채윤이 묻자 석우는 아니라고 했지만 그 부위가. 아무튼 그렇게 돼서 채윤이 노래방으로 데려간다. 55화에서 노래부르고 나갈려다가 문이 안 열려서 강제로 열려다가 넘어졌는데 하필 채윤의 가슴에 손이...
- 송채윤
석우보다 6살 연상인 새엄마로 석우의 아빠의 비서로 일하다가 결혼했다. 석우에게 지극정성으로 어떻게든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 나연의 말로는 몇년전까지만 해도 넷 중 제일 싸가지앖고 썅년소리 들었다고[2] 석우가 밤새 딸치느라 쌓인 휴지를 보며 "어제 본게 엄청났나 본데~ 너무 많이 하지는 마~ 뼈 삭는다~"라고 하며 치워 준다. 그리고 석우와 수영장을 가다 비키니가 벗겨지자 크게 놀란다. 새엄마를 가리면서 동시에 레인에 얽힌 비키니를 풀려는 석우를 잠깐 오해하고 그때 석우의 물건이 자신의 그곳에 닿자 당황하고 어색해진다. 열이 났을때는 알몸 상태에서 석우에게 땀을 닦아달라고 한다. 그러다 나연에게 한소리먹고 너는 다 잘하는데 왜 엄마 역할만 못하는 거냐며 핀잔을 듣고 부끄러워한다. 이런 타입이다. 유미가 석우에게 질척댈 것이다라는 말을 나연에게 듣자 잔잔한 미소로 석우 털끝하나라도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을 하거나 결혼전에 친구들에게 언질을 줬다는 경은의 언급, 관계를 밝히자고 하는 석우에게 그럴수 없다고 두려워 하는 나연의 행동을 보아 넷 중 가장 실세로 석우 관련 모종의 압력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3] 얀데레로 의심받고있다. 엄마가 아들을 지킬려고하는 모성애의 모습이 아닌 뭔가... 내 남자를 건드리면 죽인다라는 느낌... 이후 53화 막바지쯤에 등장하는데 석우의 야동을 보게되는데 이때 석우는 채윤이 나오는 야동인줄 알고 매우 긴장해서 사실대로 말하려 했는데 그러나... 채윤이 화내는 이유는... 본인이 나오는 영상이 아니라 새엄마가 나오는 장르의 야동을 봐서(?) 화내는 거였다... 석우는 황당한 나머지 데꿀멍.. 이후 석우한테 자기가 여자로 보이냐고 말하게 된다 석우는 아니라 했지만 그곳이.... 이후 석우를 노래방으로 데려가서 부르라고 하는것으로 54화는 끝이난다. 55화에선 아들을 동생이라고 얼버부리고 사이좋게 노래부른다. 노래 다 끝나고 나갈려는 찰나 문이 안열리게되고 석우가 문을 강제로 열러고 하는순간 넘어졌는데 하필 채윤의 가슴에 석우의 손이...
- 한나연
피트니스 센터의 대표로 왕성한 성욕의 소유자이자 당연하지만 몸매가 뛰어나다. 서브미시브인 타입으로 성감대인 허벅지에 SAVE ME라는 문신이 있다.[4] 의외로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고 석우가 4명중 처음 관계를 가진 사람이다 그녀의 여동생인 유나는 뛰어난 명성을 가진 프로 스포츠 마사지사로 석우와 동갑이다. 그리고 41화에서 4명중 과거가 처음으로 유나의 입으로 언급된다 유나의 말로는 AV배우가 되기전에는 매우 어렵게 살았던것같다[5] 본인이 대학교때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대학교를 자퇴할 생각도 했다고 한다 [6] 그러다 어느날 집에가서 유나한테 가서 취직했다고 한다[7] 석우를 좋아한다. 유미가 아는걸 보면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낸듯[8] 46화에서 석우에게 고백했다. 자신은 떳떳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런 자신을 받아준다면 기쁠꺼같다고 고백했다. 사실상 진히로인 확정인듯. 3P 이후 경은과의 대결 이후 자기 고백에 답변해달라며 석우를 경은에게 보냈는데... 50화에서 석우가 경은에게 또 패배하는 바람에 석우와 함께 노예가 될 위험에 처할뻔 했으나...53화에서 석우가 이기면서 노예가되는 일은 사라졌고 54화에서 경은과 마찬가지로 문자로 언급된다 석우에게 대결이 어떻게 됐냐?등 문자를 보낸다
- 한경은
경제학, 심리학 교수로 TV에 나올 정도로 유명하지만 이상성욕을 즐기는 면모 또한 가지고 있으며 아나운서와 그녀의 남자친구의 주인님으로 군림하고 있다. 성격이 굉장히 까칠하고 권위적인 성격[9] 석우와 인사조차 제대로 안하는등 작중에 나오는 4명의 메인 여캐들 중 석우가 가장 불편해하는 인물. 게다가 나연과의 관계도 들켜 석우와 나연을 협박하고 석우와 내기를 해서 이긴다.[11] 하지만 석우의 도발에 분노해 3주뒤 재대결을 하기로 한다[12] . 석우때문에 페이스가 흐트러진다며 짜증낸다. 아직은 불편한 관계이나 스토리상 풀릴것으로 예상된다. 50화에서 불감증이 있는걸로 밝혀졌다. 당황한 석우는 잠시 생각하다가 문득 알약을 기억해내어 가방속에 있던 새엄마의 알약을 1개 꺼내고 깜짝놀란 경은은 그걸 왜 네가 가지고 있냐며 소리친다.[13] 성적취향은 남자의 그 구멍을 애널플래그로 괴롭히는걸 즐기는 변태취향인듯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51화에서 결국 약을 반으로 나누어 석우와 먹었는데... 석우는 머리만 좀 어지러웠던 한편 경은은 소변이 엄청 마렵게 되고... 그걸 알아챈 석우는 일부러 몇시간이나 놔둬서 경은이 극한의 소변참기로 겨우 버티고 있던걸 석우가 일부러 경은의 성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의자에 묶인채로 소변을 누고 말았다. 여태껏 한번도 볼 수 없었던 경은의 굴욕적인 표정은 덤... 그리고는 석우에게 3살짜리 어린이 다루는 것 같은 목욕하면서 또 굴욕을 당하게된뒤 크흠[14] ....이후 53화에서 석우에게 패배를 인정하고 석우에게 지고 만다. 스코어는 2:2 무승부 이후 다시하자고 하지만 석우에게 거부당한다 54화 후반부에서 등장하는데 본인이 직접 등장하는건 아니고 문자로 등장한다 계속 석우에게 다시 대결을 하자고 문자를 계속보낸다. 55화에서도 계속 문자를 보내고 있다. 비긴게 어지간히도 분한듯...
- 유미
백치미 속성에 마이페이스인 성격을 가진 애견가로 몸매가 뛰어나며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나연이 거머리 같다고 평할 정도로 왕성한 성욕을 자랑하며 이 때문에 남편과는 자주 만나지 못한다고 한다. 호텔 사장이지만 이름만 사장일 뿐 경영은 남편이 다 하며 석우와 동갑인 새아들이 있다. 다만 새아들과의 사이는 썩 좋지 않은 편. 불임이라고 한다. 어떻게 알았는지 나연이 석우를 좋아하는걸 알고 있다. 46화에서 나연이 석우에게 고백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15] 자신과 즐기기만 하고(?) 사랑은 나연이랑 하라고 조언한다. 결국 3P 이후 완전 대만족하며 누워버렸다.
[1] 2021.02.17연재분부터 변경[2] 이말하고 경은에게 발로 제지당했다.[3] 작중 석우도 이를 의심한다.[4] 과거에 은하라는 이름으로 채윤, 경은, 유미와 같이 AV를 찍을 때에는 SLAVE라고 새겨져 있었다. 아마 AV 출연을 그만두고 바꾼 듯하다. 경은의 말로는 넷 중 가장 즐겼다고 한다.[5] 얼마나 가난하면 문이 왔다갔다만 해도 부셔질정도에다 그문을 보수를 못할 정도다[6] 유나도 진학대신 일거리를 찾아다녔다[7] 유나의 등록금도 내준다고 했다 여기서 좀 엇나갈수 있는 추측이지만.이때 AV배우가 된뒤 일수도 있다 왜냐면 현재 확실하게 AV배우로 가게된 계기나 언급이 없지만 이렇게 일자리를 구했는데 AV배우로 갑자기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추측이기때문에 너무니 과하게 믿을 필요는 없다.[8] 11화 이후 석우에게 호감을 가질만한 일들이 많았다 대표적으로 13화때 방송국PD한테 나연이 성추행당하던걸 석우가 구해준일등 물론 방송국PD를 잡은건 나연이지만....[9] 작화내에서 다른 사람을 보는 시선이 권위적이라는걸 많이 볼수 있다[10] 69의 복선인듯하다.[11] 10분내로 사정을 참는거. 석우가 참으면 비밀로 하고 참지 못하면 경은의 노예가 되기로 했는데 석우가 불공평하다고 이기면 경은이 자신의 노예가 되라고 하고 경은은 이에 응한다. 입술을 깨무는등 안간힘을 썼으나 6분 9초로 패배.[10][12] 나연의 언급의 의하면 경은의 발재간은 북어에도 즙을 짜낼 수준이라고 한다.[13] 아마도 재대결에서 석우에게 패배해 노예가 될것으로 여겨질꺼라고 생각했으나 석우는 경은에게 또다시 패배했다... 그것도 3분컷...[14] 이때부터 불감증이 사라진것 같기도 하다[15] 더있지만 대표적으로 3P중에도 계속 나연의 질투를 유발하게 하는게 그 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