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

 




1. 개요
2. 자위행위를 뜻하는 영어 어휘
3. 자위
3.1. 이른 나이의 자위
3.1.1. 남성의 경우
3.1.1.1. 위험성
3.1.2. 여성의 경우
3.2. 2차 성징 이후의 자위
3.2.1.1. 부작용
3.2.1.2. 유의사항
3.2.1.3. 어릴 때 자위와의 차이점
3.2.2.1. 여성 자위 방법의 발전 과정
3.2.2.2. 방법
3.2.2.2.1. 자세
3.2.2.2.2. 손 자위
3.2.2.2.3. 자위기구
3.2.2.2.4. 관련 문서
4. 철칙
4.1. 자위를 하는 입장
4.2. 부모 입장
5. 존재목적과 기능
5.1. 남성
5.2. 여성
6. 자위는 건강에 해로운가?
7. 동물
8. 종교
10. 통계
11. 군대
12. 기타
13. 관련 어록
14. 관련 문서 및 하위 문서
15. 관련 작품
15.1. 소재
15.2. 등장
16.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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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성욕을 해소하기 위하여 혹은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하여 자신의 생식기를 성적으로 자극하는 행위. '자기위로', '자기위안', 'ㅈㅇ', '손장난' 등의 은어로도 불리며[1] 남성의 자위행위를 속어로 딸딸이, 딸치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대응하는 순우리말로는 용두질, 한자어로는 수음(手淫), 자독(自瀆)이 있다. 과정에서 도파민 등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2. 자위행위를 뜻하는 영어 어휘


영어로 자위행위를 뜻하는 말은 고상한 표현으로는 ''Masturbation''[2]이라고 한다. 더 학구적인 표현으로 Onanism이라고도 하는데, 이건 책에서나 나오는 말이지 현실에선 거의 쓰이지 않는다.[3][4]
실제 현실에선 '''jerk off'''(딸치다)란 표현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영국에선 wank도 많이 쓰인다. 그밖에 jack off, fap, pleasure oneself, beat off 라고도 한다.
즉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점잖게 표현한 말이 각각 penis와 vagina이듯이 자위행위를 점잖게 표현한 말이 Masturbation이고, 실제 현실에서 남녀의 성기를 지칭할 때 많이 쓰는 구어체 표현이 각각 dick과 pussy이듯이 실제 현실에서 자위행위를 일컬을 때 제일 많이 쓰는 구어체 표현은 jerk off인 것이다.
단, jerk off나 wank 등은 주로 남자의 자위행위를 뜻하기 때문에, 여자의 자위행위를 말할 때는 pleasure oneself나 touch oneself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편이다.
캐주얼한 친구들끼리의 대화에서, 순화하여 me-time이라는 표현 또한 쓰인다.

3. 자위


아래 문단들은 이른 나이의 자위와 2차 성징 이후의 자위를 적어낸 문단들이다.

3.1. 이른 나이의 자위


이 문단은 2차 성징이 '''일어나기 전'''의 자위행위나 그에 대한 것을 쓴 문단이다. 즉 성조숙증사춘기도 안 일어났다는 가정 하에 성적 호기심등으로 자위를 했다는 경우를 설명하는 문단이다.
“자위는 2차 성징을 겪어야만 할 수 있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본능적인 자위행위는 유아에게도 발견되고, 심지어 '''배 속에 있는 태아도 한다.''' 생식기에 손을 대거나 비비는 식으로 자극을 주는 행위가 바로 그것. 단순히 성적 욕구 해소만을 위한 행위가 아니며, 심리적, 정서적, 불안감, 호기심 등 여러 요인을 통해 하는 행동이다. 그러니깐 유아가 이러한 행동을 한다면,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날카로운 모서리에 비빈다든지 비위생적으로 한다든지 등 잘못된 방식의 자위 혹은 너무 심한 자위를 하면 영구적인 성기 장애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자위를 적당히하든 심하게하든 절대 억지로 못하게 하려고 위협을 가하거나 야단을 쳐선 안된다. 성조숙증의 원인중 하나인 스트레스가 더 가중되고 심한 불안감과 수치심을 느껴 혼난후에 몰래 더 심하게 하거나 '성은 더럽고 창피한 것이다' 등 그릇된 성관념을 가지게 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이가 불안하거나 허전함을 느끼지 않도록 평상시 자주 놀아주고 안아주며 스킨십을 자주 해야한다. 아이가 이른 나이에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본다면 아이가 벌써 사춘기가 온 것인지 확인해보고 몰래 음란물을 보는지 확인해야 한다. 벌써 사춘기가 왔다면 성조숙증이니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가서 확인해보는게 좋을 것이다.
자위행위를 시작하는 나이는 사람마다 편차가 꽤 있지만, 대부분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어 자신의 성기를 만져보다가 쾌감을 느껴 자위행위를 시작하거나, 우연히 음란물을 접하고 성욕을 느껴 본능적으로 성기를 만지며 성욕을 해소하거나, 친구들을 통해 자위라는 것을 알게되어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늦으면 2차성징 이후에 몽정을 하게되어 깨닫게 되는 경우도 있다. 사춘기가 다가오면서 발기 상태가 필요한 방식으로만 자위가 가능하게 되므로 아들 또는 딸이 사춘기가 되어서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자위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이 좋다.
유아들의 자위 방법은 다양하다. 1~2살의 유아는 아직 손의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주로 다른 물체에 비비는 방식으로 자위를 즐긴다.
19개월된 딸 아이가 보행기에서 비비면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자위를 해요.

3.1.1. 남성의 경우


2차 성징 이전의 자위는 그 이후와 달리 완전한 발기를 필요로 하지 않고 자극도 손으로 문지르거나 압박을 이용하는 방식이며, 밑 문서에서 설명할 모서리 자위바닥 자위등이 이 경우다.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가 심한 자위행위로 성기를 다치거나, 성기능을 상실할 위험이 있는 것도 성기를 문지른다기보다 압박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실제 사례로 어릴 때 성에 눈을 일찍 떠 압박식으로 자위를 자주 하다가 음경이 손상을 입어 발기 시 90도 가까이 휘어버려(이를 음경 만곡증이라고 한다.)[5], 성인이 되어서 일반적인 체위로 파트너에게 삽입하기 거의 불가능해져 음경 성형 수술을 받은 사례도 있다. 만곡증이 발견되면 즉시 병원으로 가 수술을 받아야한다.
2차 성징 이전의 자위는 정자를 생성하지 않는 건 물론이며 사정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뒤처리도 편하고, 오르가슴에 도달한 뒤 하강기도 존재하지 않아 연속적으로 반복된 자위가 가능하다[6].
이 때문에 멈추지 않고 자위행위를 지속하는 폭딸로 다칠 위험이 있다. 급하게 강한 자극을 주다보면 팔의 근육통은 물론이요 성기도 다칠 수 있으니 이 시기의 아이들에겐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다.

3.1.1.1. 위험성

  • 2차 성징 이전의 자위행위는 성기에 큰 무리를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음경이 한 쪽으로 휜다거나 심하면 음경의 모세 혈관[7]이 터져 성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
  • 오르가즘에 도달해도 하강기 및 불응기가 없기에 쾌감에 중독되어 날마다 밤새 폭딸을 치느라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커서도 자위행위에 심히 중독될 수도 있다는 위험성이 있다. 대부분 이른 자위는 모서리 자위바닥 자위로 하기 때문에 중독성이 매우 강한데, 여기에 이른 폭딸까지 겹치면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성욕을 억제할 필요도 있다.

3.1.2. 여성의 경우


여자의 경우도 유아기(3~7세)는 남자와 거의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우연히 성기를 만지거나 비비게 되어서 호기심과 쾌감때문에 지속된다.

3.2. 2차 성징 이후의 자위


2차 성징을 경험해보고 있거나 경험했었던 남성과 여성의 자위에 대한 것이다.

3.2.1. 남성


남성은 보통 2차 성징을 겪고 있을때 주로 하는 행위이다.
보통 첫 자위경험은 사람마다 다르며, 자연스럽게 “몽정, 우연히 자극하다 보니 알게된 경우”도 있다. 다르게는 우연히 어른들과 함께 본 영화나 야한 동영상, 소설 또는 친구끼리 대화 등을 통한 정보에 의해서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남성의 자위에 대한 인식은 대한민국 학교 성교육에서 마저 “야한 것을 봤기에 하는 것.”이라는 성차별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정자와 정액이 생산되고 2차 성징을 겪거나 겪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생식기 자극에 가장 민감한 시기 이때 자위를 접하든, 유아 내지 아동기에 접하든 2차성징기의 자위는 남성의 자위행위, 자위습관, 성욕, 어른이 된 후의 성생활에 제일 큰 영향을 끼칠 때다. 2차성징 후 남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며 신체 변화가 일어나고, 성욕은 20대에 최정점을 찍게 되며, 그 이후엔 나이가 들수록 감퇴한다.(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다.)

3.2.1.1. 부작용

2차 성징 전에 하던 자위의 부작용이 어느 정도 사라지지만 또 다른 부작용이 생기거나 어릴 때 자위의 부작용이 그대로 오는 경우[8]가 있다.
  • 1. 정액
2차 성징 시기엔 정액이 생산되면서 자위의 부작용이 생긴다. "정액이 한 번 충전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일이니, 3일 1회 이상으로 자위 행위를 하면 좋지 않다"는 말이 있으나, 충전에 3일이 걸리는 것은 정자이며 당연히 한 번 사정에 그 정자를 모두 배출하지는 않으므로 잘못된 말이다. 정액 자체는 98%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지치지 않고 행위를 할 수 있는 체력이 받쳐주고 전립선만 건강하다면''', 짧은 기간 동안 연속적인 사정이 가능하다. 실제로 한 번 섹스에 여러 번의 사정을 하는 경우는 흔한 편이기도 하다. 일례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하루에 5번'''이 기본이었다고 전해지며, AV 중에서도 아예 연속사정을 컨셉으로 다룬 시리즈도 존재한다. 여기서 남자 배우는 물론 1명이다. 한 쌍의 남녀 배우가 2~3시간 동안 관계를 하며 10번이 넘는 사정을 하는 것. 참고로 정액속에 들어있는 유전자의 총합을 따지자면 한 번 사정 시에 약 1Pb(페타바이트, Petabyte)의 정보를 내보내게 되는 셈이다.
  • 2. 체력 소모
자위는 의외로 체력 소모가 많다. 100m 전력질주를 하는 것과 비슷한 체력 소모인데, 이는 근육의 피로보다도 신경계 활동 증가로 인한 정신적인 피로에 의한 것이 크다. 이로인해 하루에 2회 이상의 자위 행위를 할 경우 두통과 어지럼증이 일어나기도 하며, 심히 반복될 경우 근육경련()이 발생하는 등의 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 2-1. 신경계 피로
자위에 따른 정신적 피로감은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먼저 신경계에 가해지는 부하가 있고 이는 특히 오르가슴과 연관이 큰데, 오르가슴에 따른 극치감(쾌감)이란 중추신경계(정확하게는 변연계)가 활성화되는 것을 의미하고, 이처럼 '''신경계가 극도로 활성화'''(긴장과 완화: 전기적 신호의 전달량 증감)되는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는데, 이를 중추성 피로(Central fatigue)라고 한다. 물리적으로는 수많은 전하량이 시냅스(신경돌기)를 오가면서 우리몸의 항상성 작용으로 인해 신경세포내의 전하물질들(이를테면 칼륨-나트륨 등의 이온이라든지,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량이 급격하게 늘었다가 줄어들어서 일시적으로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으로 설명된다. 정신적 활동은 물론 운동행위 역시 이러한 중추신경계의 작용결과라고 생각한다면, '''신경계의 과부하와 그에 따른 일시적 기능저하'''가 미치는 영향은 상당한 정도로 체감되는 것이 당연하다. 이러한 신경계의 피로회복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아울러 피로연관이라고 해서 남성호르몬과 옥시토신, 프로락틴 등의 호르몬 분비량이 높아지는 데에 따른 신체적 기능저하도 있다. 특히 오르가슴에 의해 분비되는 호르몬중에 하나인 프로락틴은 그 자체로서도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이 있다고 보고된다. 성관계를 마치거나 관계 도중에 사정하고 바로 잠드는 경우(또는 혼자서 자위행위 이후 잠드는 행위)는 이러한 신경계 피로와 더불어 수면유도에 의한 생리적인 결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다.
  • 3. 정신적 죄의식
보통 자위를 하고나면 죄의식이나 후회를 하게 된다. 흔히들 말하는 “현자타임”이 일어나는데, 이럴 때는 빨리 잊고 뒷처리를 해야 한다.

3.2.1.2. 유의사항

다시 말하자면 정말 과도하게, 비상식적인 수준으로 하지만 않으면 자위가 건강을 해친다고는 할 수 없다. 애초에 '자위중독'으로 진단하는 기준은 '''본인이 실생활에 지장이 생긴다고 생각하느냐'''의 여부이다. 의사선생님이 청진기로 짚어보고 통보하는 게 아니라. 이 말은 곧 어지간해선 신체적인 증상이 특별히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근육통 이외의 증세[9]가 나타나면 쪽팔리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므로 당장 병원부터 가도록. 괜히 버텼다간 의사양반과 간호사와 함께 침대 앞에서 삼자대면을 하는 수가 있다. 이외에도 지나친 자극을 갈구하는 탓에 '''일반적이지 않은 기구''' 등을 과도하게 이용하거나 테크노 브레이크처럼 최상의 쾌감을 위해 위험한 행동을 하는 비정상적인 자위[10][11]지루, 조루나 성기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이든''' 너무 지나치면 안 좋다. 특히 뒤처리하기 귀찮다고 정액을 배출하지 않기 위해 요도를 쥐어 막거나, 소변을 참듯 힘을 주어 요도괄약근과 BC근육(Bulbo Cavernosus)을 조여서 정액 배출을 참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짓을 했다간 요도염, 고환염에 걸리기 십상이고, 전립선에도 무리를 줘 자칫 잘못하면 전립선염에 걸릴 수도 있다. 이 행위와 비뇨기과에서 조루 치료를 위해 권하는 시만즈 기법 혹은 스탑-스타트 기법이라고 불리는 것을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시만즈 기법은 정확히는 사정감을 느낄 때 말 그대로 힘을 풀어서 사정감을 온 몸에 퍼뜨리는 느낌으로 사정을 늦추는 것으로, 힘을 주거나 음경을 쥐어막는 것과는 다르다. 사정을 하지 않는 것을 빼면 정반대라고 봐야한다. (자세한 내용들은 조루 문서 참조.) 자위와 질병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자위를 자주 하면 탈모가 가속화한다는 속설이 탈모 커뮤니티에서 널리 퍼져 있고, 한의학에서는 자위 행위를 많이 하면 낭습증이라는 병이 생긴다고 말한다. 다만 한의학에서만 말하는 병이기 때문에 조금 생각을 해 볼 필요는 있다. 양기가 과하게 빠져나가 기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원래 남성의 고환 주위에는 아포크린샘이 있어 축축하고 냄새가 날 수밖에 없다. 심한 경우에는 액취증으로 분류되지만, 성적 행위와 관련있다는 것은 별 근거가 없는 소리다. '욕망을 즐김이 과도함'이 원인의 하나가 된다고 하는데 이는 체력 저하와 감염의 2가지 요소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휴지도 없고 흐르는 물도 없는 전근대 사회의 위생 상태를 떠올려 보면 손과 성기가 만나서 마찰하는 행위의 위험성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현대인과는 달리 보릿고개나 기근 상황에서는 지나친 자위가 가져오는 피로와 체력 소모가 중대한 문제일 수 있으며, 이것이 다시 각종 질환의 감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 자위를 경계하는 것은 현상적인 측면에서 틀렸다고 할 수 없으나, 이를 해석함에 있어서 시대적인 맥락을 좀 더 고려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결론만 말하자면 흔히 알려진 자위에 대한 속설에 겁을 먹을 필요는 없으나 너무 무리하게 열중하지도 말자. 자위 전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끝난 후에도 손과 성기의 청결을 신경쓰자. 또한 자위기구를 사용한다면 세척과 건조에 신경을 쓰고 튼튼하고 좋은 감촉의 물건을 구하기 쉬운 가격대인 2~3만원 이상에서 재질이나 기능을 잘 보고 구입하자. 정 안되면 싸구려 기구를 쓰지 말고 차라리 위에서 말한 것처럼 곤약을 쓰자.

3.2.1.3. 어릴 때 자위와의 차이점

어릴 때는 정액이 생산이 안되어 뒤처리가 사실상 없다.그러나 2차 성징을 겪게 되면서 정액이 생산되어 사정이 가능해 지기에 뒤처리가 필요하다. 또 이 시기에는 성기도 성장하여 튼튼해지기에 어릴 때와 달리 자위를 한다고 해서 성기의 모세 혈관이 쉽게 터진다거나 음경이 휘어버린다거나 하는 경우가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3.2.1.4. 방법



3.2.2. 여성


남성에 비해서 여성의 자위는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매우 음성화되어 있었다보니 잘 드러나지 않는다. 여성기는 밖으로 잘 드러나 있지 않는 데다 성욕을 터부시하는 경우가 많아, 별다른 성교육을 받지 않고 자란 소수의 여성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자위 행위를 하는 방법은커녕 자신의 성기가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전혀 모르고, 그냥 불결한 곳으로만 아는 경우도 있다. 2020년대에 들어서고부터는 그런 여자 없다 정도 취급이지만 지금도 중장년층 이상으로부터는 잔재가 많이 남아 있다. 학교 성교육이나 고정된 남녀 성 인식에서 이런 부분들이 드러나기도 한다. 하지만 여자가 자위를 하는 것을 이상하게 볼 이유는 없다.
여성이 자위를 주기적으로 하는, 혹은 경험한 비율은 통계에 따라 다르나, 보통 여성이 남성보다 현저히 적은 수치로 조사되곤 한다. 실제로 자위를 처음 경험한 연령대도 소년/청년기에 집중된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 늦으면 30대를 넘는 등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여성의 자위 자체가 음지화되어 있어 정확한 통계를 내는 것이 어렵다. 2010년대 여학교여초 커뮤니티 등의 여성 집단에서는 남자의 자위 행위와 마찬가지로 공개적으로 이야기되기도 하는 듯.
여성은 성기 구조상 자위 행위에 늦게 눈을 뜰 것이라는 통념과 다르게 의외로 어릴 때부터 알기도 한다. 남성과 마찬가지로 성기 주변에 옷이나 천이 마찰되거나 할 때 쾌감이 느껴지는 걸 알게 되어 우연히 자위 행위를 습득하는 경우가 많다. 전직 유치원 교사의 증언 중, "친하게 지내던 여자 어린이가 내 허벅지 위에 타고 사타구니를 앞뒤로 문지른 적이 있어서 순간적으로 당황했다"라는 게 있는 것으로 볼 때, 본능적인 게 맞는 것으로 보인다. 또 에로한 매체, 여성의 비율이 높고 분위기가 자유로운 인터넷 카페 같은 곳에 가끔 있는 성 지식 관련 게시판, 주변 사람들의 지식을 통해 습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성적 호기심이 왕성한 사춘기에 성관계 묘사가 있는 인터넷 소설이나 연예인 팬픽, 혹은 일반 역사소설이나 대중소설의 성적인 묘사 등을 읽으면서 성에 눈을 뜨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2000년대엔 인터넷의 발달로 성 관련 정보가 개방되면서 여성들도 자위 행위를 일찍 시작하는 추세이다. 윗 문단에서 말한 것처럼 '넓은 의미에서 육체적인 성적 쾌감을 스스로 즐기는 행위'를 자위 행위로 본다면 대부분 하고 있거나 최소한 해 봤던 것 같다. 중고생 나이에서 20대 이상 성인 나이로 갈수록 그 비율은 더욱 누적되는 듯하고... 네이트 판이나 여성시대 같은 여초 사이트를 보면 초등학생 때 시작했다는 여성들도 굉장히 많다. 아니 사실 육체적인 2차 성징은 여성이 더 먼저 오므로 그 감각에 눈뜨기만 한다면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빨리 자위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네이트 판 여자들끼리만[12]에서는 '하는 사람이 안 하는 사람보다 많다'라는 댓글이 추천수 500개를 넘기도 했다.#
친구로부터 매체에 관한 정보를 주고 받는 경우도 드물지 않고, 인터넷을 통한 광범위한 정보 수집이 가능하기에 남자의 '''닥치고 폭딸'''에 비해서는 나름대로 방법이 다양한 편이다. 들키지 않기 위해 대다수는 샤워하면서 또는 이불 속에서 몰래 한다고 한다.
그리고 여성의 자위는 실전에서 성감을 개선/개발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실제로도 자위행위를 해보지 않은 여성의 경우 성관계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설 수 없어 일방적인 남성 의존적인 관계로 나갈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성관계의 쾌감도 경험해보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자기 몸을 먼저 스스로 터득하고 알아둬야 파트너와의 관계에서도 적극적으로 합을 맞출 수 있게 되어 즐거운 성생활이 가능해지는 바, 여성의 자위는 불감증이 있거나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별 즐거움을 찾지 못하겠다는 여성들에게 특히나 더욱 추천하는 추세이다. 기대와는 달리 실제 성관계에서 오르가즘을 경험해보지 못하는 여성들이 꽤 많은데, 이런 경우 산부인과나 여성 불감증 클리닉 등에서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권하는 게 바로 자위행위일 정도이다.
  • 자위 행위 이후의 허탈감과 죄의식은 남녀 공통이다.
여성의 자위에 관해 어느 정도 상세히 설명한 만화가 존재한다. 여성들에게 어느 정도 유익한 내용이 들어있으며 올바른 자위 방법과 잘못된 자위에 대한 방법, 인식 등을 중점으로 다루는 만화로 이 만화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 연재되고 있기도 한 작품이다.[13]

3.2.2.1. 여성 자위 방법의 발전 과정

여성들의 자위 행위 발전 과정은 대개 만지지 않고 하기 → 속옷 위로 만지면서 하기 → 직접 자극하기 순서로 진행된다.
  • 만지지 않고 하는 경우는 성기가 자극되도록 다리를 꼬고 풀었다를 반복하거나 엎드려서 허벅지 안쪽 부분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등의 가벼운 자위로써 주로 어린 학생들이 하는 방법이다. 속옷 위로 만지면서 하기의 경우는 클리토리스를 속옷 위로 자극하는 경우로 직접 자극하기의 이전 단계이다. 직접 자극하기는 직접 손으로 성기를 자극하는 자위 방법으로, 처음에는 음핵만 자극하다가 나중에는 질에 삽입하여 자위를 하게 된다. 가장 많이 쓰이는 건 역시 이지만, 연필, 볼펜, 딱풀 등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기다란 물건도 널리 쓰인다. 물론 손과 도구에는 세균이 많으므로 깨끗이 씻어서 하자.
  • 다만 삽입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 음핵 자극으로만 자위하는 여성들도 꽤 있다. 검지와 중지를 함께 삽입할 경우 두 손가락을 평행하게 펴는 것보다는 검지를 중지 아래에 놓는다는 느낌으로 포개어 겹치는 게 훨씬 부담이 덜 된다.
  • 삽입에 대한 거부감 외에 단순히 음핵 자위가 더 쾌감이 크기 때문에 삽입 자위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삽입 그 자체가 주는 쾌감은 여성마다 차이가 있으며 아예 없는 경우도 다수 존재한다. 이는 성감대가 질 내에 존재하지 않거나 찾기 무척 어려운 곳에 위치하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즉 여성들이 음핵 자위를 선호하는 이유는 삽입에 대한 거부감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 반면 음핵 자극은 오르가슴에 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섹스에서 여성상위 체위가 여성에게 가장 큰 쾌감을 주는 것도 음핵 마찰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14]
  • 사실 삽입으로 큰 쾌감을 느낀다는 여성들도 삽입의 쾌감과 클리토리스 자극의 쾌감은 전혀 다른 느낌이다라고 진술하는 경우가 많은데, 클리토리스 자극의 쾌감이 남성들도 자주 느끼는 그런 쾌감이라면 삽입의 쾌감은 남성은 느낄 수 없는 종류의 강한 쾌감이다. 삽입으로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은 클리토리스의 자극으로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평생 느껴보지 못하는 여성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삽입으로 오르가즘에 도달하는데 성공한다면 그 쾌감은 클리토리스를 통한 것과는 비교가 안 된다고. 생체적 구조로 따지면 남성의 전립선 자극과 비슷한 메커니즘이다. 그래서 남성들은 드라이 오르가즘(똥구멍)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3.2.2.2. 방법



3.2.2.2.1. 자세

기본 자세는 다리를 벌리는 것이다. 다리를 벌리면 대음순이 벌어지므로, 대음순 안에 있던 소음순클리토리스가 드러나서 만지기 편해지기 때문이다. 가족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1차로 방문을 잠그고 2차는 이불로 가리는 것을 추천한다. 같은 여자인 엄마가 보더라도 소음순과 클리토리스가 너무 잘 보이기 때문에,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누워서 하는 경우가 제일 무난하다.'''
엎드려서 하는 자세는 불가능에 가깝다. 다리를 어느 정도 벌리고 손을 성기 쪽으로 향할 경우, 무릎을 꿇은 상태인 원산폭격 자세가 된다. 또한 손가락 끝이 클리토리스까지 닿지 않으므로 의미가 없다.
앉아서 할려면 일반 의자로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일반 의자에 앉았을 경우, 여성기가 의자 바닥과 평행을 이루기 때문이다. 따라서 등 받침대가 뒤로 젖히는 PC방 의자에서 발을 책상 위로 올려놓아야한다.
물론 삽입 시 여성에게는 자세에 따라 배가 아프거나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 자세를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

3.2.2.2.2. 손 자위

대음순, 소음순, 클리토리스 순서대로 여성기의 겉부분을 자극하는 방식이다.
눈 감고 성관계상상하는 자위방법도 있다. 현실은 본인 손이 열심히 움직이는 것이지만, 이상형인 사람이 대음순-클리토리스 순으로 커닐링구스를 해준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질액이 나오면 한 손은 계속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나머지 손바닥은 음경 역할로 질 입구를 일정한 간격으로 누르면 된다. 오르가슴까지 오면 이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수축되는데, 상대방이 그걸 보고 자신을 행복하게 해줬다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상상한다. 흔히 이를 망상이라고 한다. 현자타임이 다른 방법보다 더욱 강력하게 올 수 있으니 주의 바란다.
자위 전 손을 철저히 닦고, 자위 후 여성청결제로 성기를 닦아야 된다는 불편함이 있다. 그러나 자위도구를 이용할 경우, 자위도구 소독부터 질 내 삽입으로 인해 1회용 질세정제를 써야하므로, 오히려 편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3.2.2.2.3. 자위기구

손가락이나 딜도, 에그 등의 자위기구 등을 내에 삽입하는 방식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여성의 성기는 남성보다는 전체적으로는 둔감하고 클리토리스 부분에 특히 신경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물건을 삽입하는 식으로 하는 방식이 의외로 비용 대 효과가 낮다는 것. 또한 위생상의 문제로도 삽입 자위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질 내부에는 상처가 나기 쉽기 때문. 특히 손가락은 콘돔을 씌워야 안전한 자위를 할 수 있다. 손톱도 미리 깎는 것이 좋다. 그래서 야동이나 야설 등에서 보이는, 오이가지, 애호박, 바나나 등의 길고 단단한 채소류로 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크면서 그다지 효과도 크지 않다.[15] 아니, '''아프다.''' 특히 처음 하는 경우, 이걸 도대체 왜 하지 싶을 정도로 아프고 피가 나기도 한다. 첫경험을 할 때도 무지하게 아픈데[16], 웬만한 딜도보다 더 굵고 딱딱한 것이 들어오는데 기분 좋기는커녕 몸이 무사할 리도 없다.
참고로 현실에서 오이가 그곳 안에서 부러져서 나오질 못해 병원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있음을 보면 위험도가 높다. 또한 오이 넣고 자위 행위를 하다가 질경련이 와서 못 빼고 그 상태로 응급실 가면 엄청 민망할 것이다. 굳이 오이를 쓰고 싶다면 살짝 데친 후 랩을 싸서 하라고는 하지만 그럴 경우엔 소비가 많아 보안 유지는 힘들 듯. 그래서 여성의 자위 방법의 주류는 다른 투자가 필요 없이 자신의 손만으로도 가능한,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 자극하는 방식의 자위이다. 이때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하기보다 그 바로 왼쪽 옆을 자극하면 보다 만족스러운 쾌감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덤으로 막대기 같은 것을 댄 다음에 다리를 오므리는 식으로 자극을 주는 경우 쾌감을 느끼기 쉽다고 한다.
셋째는 자위 행위를 무엇으로 하는가이다. 손으로 자극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물건, 즉 위에서 언급된 자위기구나 채소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딱풀이나 소시지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보고된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클리토리스 및 성기 주변만을 자극하는 도구로 을 사용하는 사람도 간혹 있다. 그리고 간접적인 자극의 도구로 샤워기나 비데, 베개, 삐삐나 핸드폰의 진동 기능, 의자나 책상 모서리 등을 사용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의외로 이렇게 책상 모서리를 이용하여 자위를 하는 여성들이 많다. 어릴 적부터 자위인 지 모르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 자위를 해 온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처음에는 자위인지 모르고 했다가 점차적으로 자위인 것을 알게 되고 그만두는 경우도 있고 계속 하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중학교에서 자위인 지 모르고 책상 모서리를 통해 자위행위를 하던 동급 여학생을 본 여학생의 사례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렇게 책상 모서리를 이용한 자위는 잘못하면 음핵(클리토리스)과 질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도 있으며, 상처가 생겨 염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다른 안전한 자위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다. 니나 아인슈타인 같은 자위는 잘못하다간 질에 심각한 부담을 줄 수 있고 날카로운 모서리에 음핵이 찢길 위험이 크다. 모서리를 쓸 때는 격렬한 움직임은 피해야 한다.

3.2.2.2.4. 관련 문서


4. 철칙


다음은 즐겁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자위행위를 위한 원칙이다.

4.1. 자위를 하는 입장



  • 주변 동태
가족, 부모, 지인 등 타인에게 현장을 걸리면 매우 창피하고 난감해진다.
  • 심리적 안정
즐거움과 지속 가능한 성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 우선 야동 등의 음란물은 우리의 뇌에 매우 자극을 주어 음란물을 보며 자위 행위를 많이 하면 후에 성관계 시 불만족을 느낄 수 있으며 발기부전증이 생길 수도 있다. 자극적인 음란물을 보면서 자위할 경우 빠른 사정을 유도할 수 있고, 지속된다면 사정 시간을 조절할 수 없는 조루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실제도 상당수의 청소년들이 야동을 동반한 자위 행위로 성인기에 들어 조루를 겪는 케이스가 많다. 성의학자들이나 성교육 전문가들은 자위 행위를 할 때 야동 등의 자극적인 음란물을 보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걸릴까봐 조급한 마음이 빠른 사정을 만들고 이후 조루 등의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진다. 조급한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어깨에 잔뜩 힘을 주고 어깨를 한껏 움츠리며 자위 행위를 하게 만드는데 이 습관도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다. 2번과 겹칠 수 있는 부분인데, 편안한 상태로 주변 환경 등을 신경 쓰지 않고 완전히 자위 행위에만 집중할 수 있을 때 실시하는 것이 좋다.
  • 청결
여성, 남성 할 것 없이 청결이 매우 중요하다. 사람의 성기는 매우 연약하며 외부의 오염과 감염에 굉장히 취약한 만큼 세균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손이나 사용 도구 등을 깨끗이 세척할 필요가 있다.
으로 하든 기구를 사용하든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손은 병균에 노출되기 매우 쉬운 부위인 만큼 자위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남성에겐 음경. 여성에겐 질에 대한 의리이며, 음경 또는 질에 닿게 될 다른 물건들도 마찬가지. 그것은 실전에서도 파트너 이성을 위한 측면으로도 적용된다. 요도에 물건을 삽입하는 방법도 있는데, 매우 위험한 행위이니 절대 하지 말기 바란다.
  • 신속한 뒤처리
꼬리가 길면 잡힌다. 가장 귀찮지만 절대 안 해서는 안 될 그것. 남자의 경우 세면대에 사정하고 물로 흘려 처리하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제대로 흘려보내지 않으면 냄새가 심하게 남는다. 가족을 위해 휴지로 처리할 것. 휴지는 변기통에 넣고 흘려보내면 된다. 물론 바로 변기에 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4.2. 부모 입장


성은 불결하거나 불신성하다는 식으로 죄악시하는 마음가짐에서 벗어나야 하며, 만일 아이(아들, 딸 모두 해당된다)를 가진 부모의 입장이라면 특히 성은 '''즐겁고''' 사춘기이후 신체구조상 발생하기 시작한 성욕을 해결해줄 수 있는 생물학적으로 자연스러운 행위라는 것이라는 올바른 성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아래는 특히 부모 입장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이다.
1. 자녀가 자위를 하는 것을 눈치챈다면 그것에 대해서 절대로 갑작스럽거나 공격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부모들이 흔히 하는 실수로, 자녀가 방이나 화장실을 걸어잠근 것을 보고 자위를 한다고 판단하여 문을 따고 쳐들어가거나, 노크하며 뭐하는지 물어보거나 하는 식으로 방해하는 것도 안 된다. 소년기에 사회적인 환경상 성관계를 갖지 못해 혼자 자위 행위로 애써 성욕을 해소 하는 것을 들킨 남성은 극심한 수치심을 느껴 트라우마가 남아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조루, 발기부전 등의 질환에 훨씬 쉽게 노출되며 성을 두려워하거나 꺼리게 될 수 있고, 자위행위를 한것을 숨기기위해 억지로 발기를 풀려다가 음경을 골절당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같은 맥락에서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불감증에 더 쉽게 노출된다.''' 거꾸로 올바른 방식으로 자위 행위를 하는 지에 대한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17] 남성이 자위 행위를 할 때 본인의 오르가슴이 어느 정도 지점까지 왔는지에 대해 관찰하는 습관을 들여서 자위를 오랫동안 지속하는 능력을 기르면 조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자위를 하면서 어디까지 왔는지, 오르가즘을 느낄 때 패턴은 어떠한지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은 성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2. 자녀가 자위행위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태도를 보이면 안 된다.
이것은 1번을 아는 사람들조차 쉽게 범하는 오류이며, 특히 여성과 같이 성욕의 스펙트럼이 미미한 것부터 강한 것까지 넓은 사람들 중, 미미한 쪽이 저지르기 쉽다. 예를 들어, 자녀가 자위를 하는 것을 눈치챈 뒤, 자녀가 나오면 "오늘도 개운하게 했니?" 등과 같이 이미 자위 사실을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자녀에게 음란물을 은근슬쩍 선물한다거나 하는 행위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어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있었는데, 내용인 즉, 아내가 남편을 위해 성인용 잡지를 선물했다는 것이었고, 당연히 받는 입장에서의 심리를 아는 사람들은 댓글로 왜 굳이 그런 짓을 해야 했느냐고 반문했다. 이것 또한 상대방이 평소에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알고 있었음을 보이는 표시이므로 금물이다. 앞서 밝혔듯, 성욕이 약한 여성들이 쉽게 범하는 오류이므로 이들 입장에서는 왜 이런 행동을 해서는 안 되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우선, 앞서 글들을 읽었다면 기본적으로 자위를 하는 사람은 그것을 들키는 것을 죄악시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았을 것이다. 만약 의문을 품는 독자들 중 이 사실을 몰랐다면 지금이라도 아는 것이 자녀와의 관계에서든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든 간에 서로 좋다. 들킨 당사자 입장에서는 절대 보여서는 안 될 꼴을 보였다는 의식이 자리잡아 엄청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한 마디로 요약해서, 자녀가 자위를 한다는 것을 알더라도 철저히 모르는 척하고 지내야 한다. 못 본 척 해주는 게 정석이고 부모님은 손주가 보고 싶으면 더더욱 못 본 척 해줘야 한다. 심인성 발기부전 환자 중 37%가 자위 행위를 가족에게 들켜 망신을 당한 경험이 있다.[18] 반대로 과잉보호를 하는 부모가 성인용 잡지를 사주거나 습진이 나지 않게 정액은 이걸로 닦으라며 좋은 티슈를 사주기도 하는데 이런 것도 다 원인이 된다.
자위행위를 하는 자녀가 있다면 위 글처럼 직설적으로 말하지는 말자. 선의로 건낸 말일지라도 듣는 자식 입장에서는 매우 부끄럽다. 그 말이 머리에서 뱅뱅 맴돌아 몇일동안 이불킥하게 되고 공부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또, 만약 자녀와 자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아래 예시처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반드시 명심할 것은, '''철저히 자위를 하는 자녀의 입장을 존중해야지, 묻는 부모 입장을 고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즉, 자녀가 얘기하기 싫어하면 거기서 관둬야 하지, 계속 캐물어서는 절대 안 된다.
① 조금 네가 답하기 껄끄러워할 수도 있는데, 하나 질문해 봐도 될까? 듣고서 불편하면 말 안해도 돼.
② (앞 답변에 대해 '무슨 질문인가'하고 답변이 올 경우) 성에 대한 질문이야.
③ (앞 답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경우) 혹시 너도 자위(를)행위 하니(하고있니)?
③까지 긍정적인 답변이 나왔다면 담론을 이어 나갈 수 있다. 그리고 위 각 단계별로 괄호 속에 조건이 달려 있는데, 괄호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면, 즉 질문 ②에 대한 답변이 '아니다'일 경우,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말고 그냥 "알겠다" 하는 반응만 보이고 대화를 중지해야 한다. 절대로 억지로 이야기하려 하지 말아야한다. 자녀가 먼저 마음을 열고 긍정적으로 대화에 응하려 할때 시도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5. 존재목적과 기능


자위가 있는 이유에 대해서 가장 진화학적으로 명쾌한 설명은, 리처드 도킨스가 말한 스팬드럴이라고 보는 게 가장 명쾌할 것이다. 발정 상태인 성기의 자극을 쾌감으로 받아들이는 유전자가 결과적으로 그 유전자를 가진 개체의 번식 성공률을 높였기에 종의 유전자 풀에서 널리 퍼져나갔고, 자위 행위는 '발정 상태인 성기의 자극을 쾌감으로 받아들이는 유전자' 때문에 생긴 의도하지 않은 형질이라고.

5.1. 남성


'''성관계시 사정으로 인한 임신 확률을 증가시켜준다.''' 오히려 하루에 1번씩 하면 정자의 질이 좋아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위가 오히려 종족 번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늙고 병든' 정자를 내버리고 '건강하고 날랜' 정자를 새로 보충하는 수단'''으로 성관계시 사정으로 인한 임신확률을 급격하게 증가시켜준다. 사정을 이미 한 후에 또 사정하면 정자 수 자체는 줄지만, 정작 자궁에 도달하는 수는 별 차이가 없다고. 그래서 정기적으로 자위를 시켜본 결과 평균적으로 정자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소수의 예외로 오히려 정자 상태가 악화된 사람도 있었다는 말도 있다.
또 다른 이론은 '과시용'이라는 것. 쉽게 말해 "나는 건강한 정자가 아주 많아서 쫌 버려도 전혀 문제없음 ㅋ"라는 메시지를 여성들에게 보이는 걸 수도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사회적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은 범죄다. 현대사회에서도 자위가 여전히 그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 실제로 길딸 사건이 터졌을 때 사람들이 복종심이나 존경이 아니라 걷잡을 수 없는 혐오란 반응을 보인 것이 설명되지 않는다. 제주지검장 공연음란행위 사건에서 그 어떤 건강한 상식과 윤리의식을 가진 사람도 해당 검사의 성 능력을 찬사하는 말은 조롱조가 아닌 이상 거의 나오지 않았다.
'''정액을 방출하지 않으면 전립선염이나 암에 걸리기 쉬우므로 남성의 경우 정액의 주기적인 사정이 필요하다.''' 자위행위는 전립선염이나 암의 발생확률을 낮추어준다.[19] 또한 청년기에 매우 긴해동안 사정훈련이 없는 금욕을 할 경우 정자의 생성 메커니즘이 제대로 완성되지 못해 성인이 되어서도 불임 가능성이 높은 정자들(운동 능력이 낮은 정자들)을 차후 생산하게 된다고 한다.

5.2. 여성


위에 적힌 대로 단순히 성관계시 쾌감을 느낄 수 있어 생긴 의도지 않은 유전적 산물이 가장 좋은 해답일 것이다. 또한 성관계와는 다르게, 자신의 질액량과 이 수축하는 횟수를 을 통해 제대로 확인할 수 있어 컨디션 점검이 가능하다.[20]
그 외에 여성이 자위를 자주 한다고 해서 신체 구조상 남성처럼 오래된 생식세포를 갈아치울 수 있는 그런 건 당연히 없다.

6. 자위는 건강에 해로운가?



자위에 대해서 많은 도시전설이 있는데, 키가 안 큰다거나 머리가 나빠진다거나 심할 경우 건강을 해치고 아카다마가 튀어나온다는 식의 여러 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그러나 정말 과도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하루에도 몇십 번씩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는 할 수 없다. 자위를 할 때 성 호르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되어 이른 나이에 성장판이 닫힌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는 얘기라고 한다. 실제로 자위행위 시 성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기는 하지만 미미한 증가일 뿐더러, 어차피 전체 성 호르몬의 40%만이 이용된다고 한다.# 자위 행위가 건강에 특히 정신에 무리를 준다는 견해는 19세기 이전의 금욕적인 사고에서 나온 근거 없는 말이다. 자위를 하면 단지 체력적인 소모가 발생할 뿐이다. 사람에 따라 달라서인지 1번만 해도 지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21] 하루에 2번 이상을 해도 체력만 좀 떨어질 뿐 멀쩡한 경우도 많다. 종합하면 '''자위를 매우 많이 해도 체력소모 외에 건강에 해로운 점은 없으며''', 만약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면 자기색정사를 우려해야 할 정도로 자위 행위에 미쳐있는 경우뿐이다.
매일 자위행위하면 면역력 높아진다: 자위행위는 엔돌핀,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어 신체에 축적된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체리듬을 활성화 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22] 사실 도파민은 코카인을 해도 생긴다. 하지만 코카인이 정상적인 사회 내에서 권장되는 방법이 아니었듯이 자위도 이에 중독이 되어버리면, 사람간의 관계나 장기적인 공부와 같이 추상적이고 느리게 다가오는 행위에 대해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어? 하는 순간 방구석 폐인이 되어버릴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신체의 기능 향상은 어느정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신적인 측면에서 수음 행위를 바라보았을때 자신에게 다가오는 피해는 일체 없다고는 말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자위행위' 많이 하는 청소년이 커서 '돈' 더 많이 번다: 참가자 1,012명 중 무려 66.7%가 자위행위를 자기 관리의 한 형태로 생각했다. 연구진은 "자위행위는 삶에 만족도를 높이고 자신감을 상승시킨다"라며 "또 스트레스를 덜 받아 일상생활에 활력이 넘치고 업무 능률도 향상된다"라고 주장했다. 자위행위를 즐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오는 '소득격차' 또한 큰 차이를 보였다. 연간 수입을 비교한 결과 3,070달러(한화 약 373만 원) 정도의 소득 차이가 나타났다.
자위행위와 근손실의 관계: 1회 사정시 단백질이 0.15g정도만 빠져나가니 하루에 6번 사정해도 1g도 안되므로 걱정 할 필요없다.
여성자위-시크릿가족 웹툰으로 보는 올바른 자위방법: 특히 여성은 옥시토신 분출이 잘되도록 해줘 출산의 고통을 줄여주므로 출산 전 평상시 자위 혹은 섹스를 자주하는것이 좋다.
더 자세한 설명은 섹스와 건강 참고.
19세기 말 의학에서는 순결이 인간을 이루는 근본이라 판단하여 자위행위를 하면 정신병에 걸린다고 인식하고 자위행위를 범죄로 취급했다. 안식일교회 신도였던 존 하비 켈로그 박사는 정자가 단백질로 만들어지므로, 자위 욕구를 막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인식했고, 켈로그 박사는 이에 따라 옥수수로 만드는 콘플레이크를 만들어 정신병동에 보급했다.
현대 의학에서는 과도한 자위행위가 아닌, 자위행위는 신체적, 심리적으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수치심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다. 자위행위를 많이 하면 키가 크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으나, 이는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물론 과도한 자위는 피로감을 느끼게 하여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폐해가 있다. 여기서 과도한 자위행위는 보통 주 4회 이상을 말한다.[23]

7. 동물


사람만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동물들도 한다. 대표적으로 지능이 높은 영장류 동물들과 돌고래. 원숭이에게 가르쳐 줬더니 쾌감에 중독되어 밥도 안 먹고 자위만 하다가 굶어 죽었다고 한다. '''침팬지가 개구리를 오나홀로 사용'''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24] 동물원에 놀러갔다가 오랑우탄이 자위를 하는 장면을 보는 사례도 있으며 운이 좋다면 원숭이가 싸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유튜브에서 적절한 검색어로 검색을 하면 영상을 볼 수도 있으니 심심하다면 찾아보자. 돌고래가 물고기로 똑같이 하는것도 관찰 가능.후방주의
코끼리 정도만 돼도 발굽이나 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25], 사슴(순록, 무스), 캥거루 등도 한다고...
앵무새를 비롯한 조류도 한다. 앵무새의 경우 특히 모란앵무(lovebird) 수컷은 부드러운 담요나 휴지 혹은 주인의 손가락 등에서 총배설강[26]을 문지르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DDR 개구리라는 게 있지만 개구리는 하지 않는다.

8. 종교


“‘간음해서는 안 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27]

마태 5,27-28[28]

◆자위◆

한자 自慰

라틴어 masturbatio

영어 masturbation

스스로 성기를 자극하여 극치감을 느끼는 행위를 말하며 이는 외부적 수단에 의한 신체적 자위와 성적 충동을 일으키는 그림이나 상상에 의한 정신적 자위를 포함한다. 성서에는 자위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는 죄라고 하였다(1고린 6:9). 교회의 가르침도 자위를 금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성기능은 자녀의 출산과 부부애의 증진을 위한 수단으로서 사용하도록 하느님이 창조하신 것이므로, 자위는 성기능이 지니는 의미와 목적을 벗어나는 반자연적 행위이며 따라서 하느님의 뜻에 거슬리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자위의 원인은 내성적인 성격, 정서적인 불안 등 다양하며 병적인 경우는 심리학자나 의사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활양식을 변화시키고 원만한 인간관계 속에 적극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자위의 관심과 기회를 피할 수 있다. 아울러 기도생활에 열심하고 의연한 의지와 자기신뢰를 잃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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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대사전]

9. 자위행위가 중대한 도덕적 이탈이라는 전통적 가톨릭 교리가 요즈음 자주 의심을 받고 명백히 부인되기도 한다. 심리학과 사회학은 그것이 특히 청소년에게서는 성적 발전의 정상 현상임을 입증한다고 한다. 인간이 자기 안으로 은폐하고 고의적으로 단독 쾌락을 자행할 정도이어야만 진실로 중대한 과오가 있다고 주장한다. 성 능력의 사용에서 이성 사이의 사랑의 결합이 주로 추구되는 것임에도, 이상의 경우에는 자위행위가 이 결합에 철저하게 반대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견해는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과 사목 실천에 위배된다. 신학자들이 가끔 사용해 온 생리학과 철학적 논증력이 어느 정도이든 간에, 영구적 전통을 가진 교회의 교도권과 신자들의 도덕관념은 자위행위가 내재적으로 중대한 타락 행위라고 거침없이 선언한다. 이러한 행동의 동기가 무엇이든지, 정상 부부 관계 밖에서 성 능력을 고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성 능력의 목적에 위배된다는 것이 주요 이유이다. 그 행위에는 도덕 질서가 요청하는 성관계, 곧 ‘참된 사랑 안에 상호 자기 증여의 의미와 인간 생식’을 실현할 관계가 결여되기 때문이다. 모든 고의적 성행위는 이런 정규 관계 안에서만 유보되어야 한다. 성서가 이 죄악을 지명해서 단죄한다는 것을 입증할 수는 없으나 신약성서가 ‘불결’, ‘부정’과, 순결과 절제에 반대되는 다른 죄악에 관하여 말할 때에 자위행위도 단죄하였다고 교회의 전통은 바르게 해득하였다.

사회학적 조사는 장소, 인구, 환경에 따라 이 이탈 행위의 빈도가 다름을 보여 준다. 이런 방법으로 사실이 발견되나, 사실이 인간 행동의 윤리적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지는 못한다. 문제 되는 현상의 빈도는 확실히 원죄에 따른 인간의 태생적 유약성에 연결된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하느님에 대한 의식 상실, 악의 상품화에서 오는 도덕의 퇴폐, 많은 공적인 오락과 출판물의 무절제한 방종과, 순결의 수호자인 정숙의 상실과도 관련된다.

자위행위의 문제에 관하여 현대 심리학은 도덕적 책임에 대해서 좀 더 공정히 판단하며 사목 방침을 설정하는 데 매우 유효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청년기의 미숙, 심리적 불균형이나 습관이 행동의 신중성을 감소시키기도 하고 주관적으로 중대 과실성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을 조성하면서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배우는 데 심리학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중대 책임성이 결여되었다고 추측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인간의 도덕 능력을 오인하는 것이 된다.

사목 활동에서 구체적인 경우에 적절한 판단을 내리려면, 사람들의 습관적 행위가 총괄적으로 고찰되어야 한다. 그 개인이 사랑과 정의를 어떻게 실천하며, 또 순결의 특수 계율 준수에 얼마나 유의하는지를 고려하여야 한다. 특히 욕정을 극복하고 덕행에 진보하고자 그리스도교적 수덕학이 오랜 경험에서 추천하는 자연적 초자연적으로 필요한 방법을 그 개인이 사용하는지 않는지를 고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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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신앙교리성, 「성 윤리상의 특정 문제에 관한 선언」(Persona Humana, Declaration on Certain Questions Concerning Sexual Ethics), 1975.12.29., 9항,  『생명과 가정』, 2004(제1판), 729-730면.

기독교는 이미 교부 시대부터 자위행위를 죄로 보고 있었으며, 교부 아우구스티누스가 "금욕이란 모름지기 '''오른손에서 나온다'''." 하고 말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음욕을 채우기 위한 자위행위를 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이다.
기독교 가운데에서도 관련 교리가 가장 체계적이고 자세한 가톨릭에서는, 자위를 비롯해 '결혼과 이에 따른 출산'이라는 제도적, 사회적 테두리를 벗어나는 모든 성행위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비단 자위행위뿐 아니라, 혼전 성관계를 포함하여, 생식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모든 성관계를 죄라고 간주한다. 이러한 생각은 성행위 자체를 금기시하는 것은 아니고[29], 성욕의 '잘못된' 처리를 금하는 것에 가깝다.
특히 중세 교회가 성욕에 대해서 매우 엄격했던 것은, 성욕이 초래하는 범죄와 불상사를 막기가 힘들었던 당시 사회적 환경과, 이로 인해 버림받아 거리를 방황하는 사생아고아 등의 문제로부터 파생된 윤리적인 까닭에다, 문란한 성생활을 금지하는 성서의 가르침에 따른 교리적인 까닭 때문이다. 지금도 천주교회에서는 자위행위를 십계명 중 제6계명을 위반하는 무거운 죄, 즉 중죄(重罪)로[30] 본다. '''스스로에 대한 간음행위'''로 본다는 의미. 중죄는 대죄와 비슷하지만 다만 악의를 띠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르다. 자위 그 자체는 중죄이고 그것을 알면서도 한다면, 악의를 띠므로 대죄가 되는 것이다. 대죄는 반드시 진실된 참회(상등통회)와 고해성사를 통해서 회개해야만 죽어서 지옥에 가지 않고, 살아서도 하느님의 관계를 이을 수 있다고 본다.
현대에 들어 자위행위가 그저 작은 죄(소죄)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일부 자유주의 신학자들에 의해 제기되었지만, 천주교 교도권(신자들이 반드시 따라야 할, 보편 교회의 공식 입장)은 자위행위가 회개와 고해성사, 근절이 필요한 심각하고 무거운 중 하나임을 반복적으로 확인해왔다. 그래서 '''천주교 신자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자위를 하면 안 된다.''' 사실 하느님이 대죄들을 직접 불러주신 것이 아니라 저런 주장이 생길 수 있다. 요즘에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자를 위한 장례 미사도 집전하는 것처럼, 시대가 변화로 대죄의 기준이 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쨌거나 자위행위를 포함한 성적 문란이 분명한 죄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하느님이 직접 일러주신 규범인 성경십계명을 교부들이 열심히 해석하여 교의로 확립한 것이므로 부정해서는 안 된다.

2352 자위행위는 성적 만족을 얻고자 생식기를 일부러 자극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항구한 전통에 따라, 교회의 교도권과 신자들의 도덕의식은 자위행위를 본질적으로 몹시 무질서한 행위임을 의심 없이 견지하고 있다.” “행위에 따르는 동기 자체가 어떠하든, 부부의 정상적 관계를 벗어나서, 성기능을 자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목적에 어긋나는 것이다.” 그럴 때에는 “도덕 질서가 요구하는, 곧 참된 사랑의 맥락에서 상호 증여와 인간 출산의 완전한 의미를 실현시키는”[101]

성관계 밖에서 성적 쾌락이 추구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도덕적 책임에 대한 바른 판단력을 키워 주고 사목 활동을 잘 하려면, 미숙한 정서, 습관의 힘, 불안 상태나 다른 심리적 사회적 요인들을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그러한 요인들은 도덕적 책임을 줄이거나 어쩌면 거의 없앨 수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352항.

2396 정결을 크게 어기는 죄들 중에는 자위행위, 사음, 매매춘, 포르노의 제작과 배포, 동성애를 들 수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396항.

Q: 자위 행위는 사랑을 거스르는 일인가요?

A: 자위 행위는 자기만족을 위해 성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고 남녀 간의 사랑이 발전해 가는 것과는 아무 관련도 없기 때문에, 사랑을 거스르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자위 행위'는 그 자체로 모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자위 행위를 사악한 일로 매도하지는 않지만,'''[31]

그 위험성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실제로 청소년과 성인 가운데 많은 이들이 인격적 관계에서 사랑을 찾는 대신 외설적 사진과 영화, 인터넷 동영상에서 욕구를 충족함으로써 고독해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고독 때문에 자위 행위에 중독되어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릴 수도 있습니다.''' '성행위를 할 때 난 아무도 필요하지 않아. 성행위는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방식으로 혼자 하면 돼.'라는 생각으로는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가톨릭 청년 교리서 <YOUCAT> 中

개신교에서는, 천주교처럼 자위행위가 하느님과의 관계를 단절하게 하는 크고 무거운 죄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가벼운 죄[32]로 보거나, 자위행위를 전혀 죄로 보지 않기도 한다. 물론 그래도 성적 정결을 중요하게 여기는 신자라면 자위행위가 큰 죄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성공회에서는, 자위행위를 죄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호주 성공회 시드니 교구에 따르면 자위행위는 특히 미혼자의 성욕을 해소하는 데 유용한 수단이긴 하지만 자위행위에 집착하여 포르노(야동) 탐닉 등에 빠지는 것은 죄악이라고 한다. 또한 대한성공회도 자위행위가 범하면 지옥 가는 심각한 죄라고 가르치는 신부들은 없다. 물론 자위행위를 적극 장려하는 건 아니고, 성욕 해결 수단으로 허용한다는 것에 가깝다.
정교회에서는 자위행위를 소죄로 보는 관점이 우세하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도 자위는 죄에 속하며, 자위를 했을 경우 하나님께 속히 회개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단 혼전순결을 어겼을 때처럼 중대한 처분이 부여되지는 않고, 성찬식과 기도를 통해 끊임없이 죄를 회개하고 단련할 것을 요구한다.
불교에서의 금욕에는 자위행위도 포함되며, 원칙적으로 자위만 해도 파계가 된다. 아제아제 바라아제에서 자위를 아무 거리낌 없이 하던 비구니가 지적을 받았음에도 고치지 않자 음문에서 불이 나 숨졌다는 이야기가 작중의 암자전설로서 언급된다. 다만 이는 수도자에 해당되는 말이고, 재가 신자들에게는 그렇게 강조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엄격한 입장에서는 재가 신자들에게도 음란물을 보며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삼가라고 강조한다.
유대교는 계파마다 다르다. 하라디나 정통파는 탈무드에 근거하여 자위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보수파의 경우 금지하기는 하나 상황에 따라 묵인하기도 한다. 개혁파는 이보다 훨씬 자유로운데, 자위행위를 적극적으로 하라고는 안하지만 그래도 '성적 욕구'를 푸는 방법으로서 금지하지 않는다.
이슬람에서는 라마단 기간에 해가 뜬 이후 지기 전까지 금식해야 하는 사건에 자위행위를 했다면 '''그날의 단식은 무효'''가 되어 라마단 기간 이후에도 추가 단식으로 보충해야 한다. 또한 성행위 이후 목욕을 하지 않고서 예배드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자위행위 역시 일종의 성행위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위행위 직후에는 예배 시간 전까지 목욕을 해야 한다.

9. 역사




10. 통계


설문 조사에서 개인 정보 보호의 정도에 따라[33] 그 비율이 증감이 달라 지는 예에 사용된 적이 있다. 남성의 경우 이 보호되는 정도에 따라 비율의 변동이 10% 내외였으나, 여성의 경우 한자리수에서 남성의 비율과 근사한 수치까지도 나왔다. 이는 여성에 대해서 사회적 편견 때문에 아주 철저하게 신원보장이 되지 않았을 시 남자와 달리 진정성 있게 응답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부에 관련된 정확한 통계 없이 유동적이나 종교적인 이유라든가 신체적 결함 등의 문제가 아니라면 어지간해서는 한다고 보면 좋다. 조사하는 곳마다 달라서 딱히 규정짓기 힘들고 출처도 표기하지 않거나 위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통계 자료를 쓰는 찌라시성 기사가 많다.
이를 모두 제외하고 본다면 1948년 킨제이 박사가 미국 남자 5천 3백 명, 여자 8천명의 성생활을 조사한 것을 토대로 조사한 자료가 있다. 과거 1948년도 자료라 남자, 여자 비율이 둘 다 높지는 않지만 남자의 75%, 여자의 62%로 비율이 엇비슷하다. 기사. 현재는 과거처럼 보수적인 시각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아마 조금 더 높을 수는 있지만 찌라시 기사가 많으므로 최근 것은 남기지 않는다. 기혼자도 남자 48%, 여자는 21.9%가 자위 행위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수치는 실제보다 낮게 나왔을 확률이 높다. 다른 성 관련 설문조사처럼 창피함 때문에 안 한다고 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기사.

11. 군대


가끔 군대에서 자위 행위를 하면 군형법 위반이라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거짓말이다. 대한민국 국군 군형법에 직접 명시하며 금지하는 조항은 없다. 간부들이 비전투손실 운운하면서 병들에게 으름장을 놓는 것도 그냥 근거 없는 거짓말에 지나지 않는다. 군형법에 "복무 간에 군영 내에서 음란행위를 한 자는 처벌한다"는 조항이 있어 상급자가 마음만 먹으면 하급자를 고발, 처벌할 수 있다는 설도 있으나 이 역시 루머에 불과하다. 실제로 군형법 어디에도 그런 조항은 없다. 오히려 안치다가 사건사고가 나면 '''연대'''단위로 딸치라는 명령이 내려오기도 한다.
제92조 내지 제92조의8에서 강간추행 죄를 규정하고 있으나 자위 행위와 관련된 조항은 없다. 자주 문제가 되는 제92조의6에서는 '제1조제1항부터 제3항까지에 규정된 사람[34]에 대하여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이는 동성 간의 구강 성교, 항문 성교, 유사 성행위를 금지하고 있을 뿐 자위 행위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오히려 암암리에 화장실에서 똥냄새가 안나는데 군번줄 출렁이는 소리가 들리거나, 들고 화장실에서 나오거나 다른냄새가 나면 너 정신 맑아졌으니 작업해라 하는 간부도 있다. 여군들도 소위, 하사면 몰라도 중사대위급은 그냥 못본척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들키면 서로 쪽팔리니 들키지만 말라고 한다.
서로서로 몰래 하는건 상관 없지만 들키면 아무래도 서로 쪽팔리기 때문에 주변 동태를 잘살필 필요가 있다.
'''가끔씩 근무중에 쳐서''' 근무이탈로 영창가는 인원은 있다. 직속상관한테 걸리면 그만한 개쪽이 없다.

12. 기타


자위는 원래 수음완곡어법이었다. 스스로 자(自)와 위로할 위(慰)로 이루어진 한자어로, '자기 위로'라는 뜻일 뿐 어디에도 성적인 뜻은 없다. 그렇지만 너무 널리 쓰인 끝에 지금은 거꾸로 자위가 대명사로써 쓰이게 되었다. 용두질은 자위의 순우리말이다. 찾아보면 고전 흥부전에도 나오고, 이두호 화백이 그린 만화 임꺽정에도 얼굴이 얽게 된 여주인공을 덮치려는 악한을 주먹으로 발길질로 흠씬 두들겨준 임꺽정이 마지막에 뱉는 대사가 저것이다. "불두덩이 근질거리면 뒷간에 가서 용두질이나 할 것이지!" 요즘 사람들은 거의 보지 못한 도구이지만 용두질은 '용두레'라는 농기구에서 비롯되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논두렁 개울에서 물을 퍼다 논에 물을 대는 기구. 그런데 양손으로 잡고 퍼올리기 때문에 옛날 사람들 눈에는 흡사 큰 성기를 잡고 앞뒤로 흔드는 것을 연성했을 법도 하다. 즉 용두레질에서 파생된 게 용두질. 사진을 보고 바로 떠올릴 수 있겠지만, 농사일 중에서도 상당히 상위 랭크의 심각한 노가다이기 때문에 용두레 자체는 전동 펌프가 보급된 후에는 빛의 속도로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용두질이란 단어도 베이비 붐 세대 이후로 거의 사어가 되다시피 했다.
70년대에 홍수 중계방송을 하면서 '넘치는 물이 용두질치고 있습니다'라고 리포트한 기자가 있었지만 말을 착각한 것 뿐이다.
자위의 일본어는 'しこる'라고 하며 모자이크해서 주로 ○こる라고 쓴다.
오나니 마스터 쿠로사와 등 자위를 소재로 한 만화도 있다. 냐루코야사카 마히로의 내용물이 바뀌었을 때 냐루코가 해본 것 같다. 덤으로 랜디 마시도 여기엔 통달했다. 한 에피소드에서 그동안 못 보았던 야동을 보면서 오랜만에 자위를 하는데, 그 결과는... 목소리로 일하자!여주도 친구들의 질문에 대한 반응으로 볼 때 작품 시작 전부터 이것을 해 왔던 것 같다..
유희왕 짜가 카드팩 중에 '''자위하는 미친 해골'''이란 제목의 카드팩이 있다. 물론 여기서의 자위는 이 문서의 그것이 아니다.[35]
어머니의 자위에 대한 일갈브금을 들으면서 반성해보자.# 사실 구성애의 강의 중 일부이다.
많이 하면 죽을 수도 있다라는 기사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체기가 남았거나 체기가 아직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안 하는 것이 좋다. 운 안좋게 체기가 돌아와서 멘탈 붕괴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몸이 안 좋다면 안 하는 것이 좋다.
남성의 경우, 자위를 해서 사정을 하는 그 순간에 갑작스럽게 머릿속으로 집중하고 있던 성 생각이 흐트러지며 '''딴 생각'''이 들고, 동시에 급격한 '''졸음'''이 몇 초 동안 몰려오고 현자타임이 오기에 앞서 이 두 증세가 사라지곤 하는데, 단순히 자위를 하는 동안 에너지를 빼서 졸음이 오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에너지 소모로 인한 졸음은 비교적 천천히 오고 지친 감과 함께 오래 지속되지만 이는 그저 몇 초 지속되며 동시에 딴 생각을 거의 자동적으로 수반한다. 참고로 그 딴생각이 중년의 남성같은 해괴한 것이라면 사정을 하고 난 뒤에는 급격한 자괴감이 몰려오게 된다.
자위행위를 참으면 뭔가 특수능력이 생긴다는 컨셉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통적인 우스갯소리로 자리잡았으며, 면도 문서에 나와 있는 No-Shave November를 패러디한 No Nut November라는 인터넷 밈도 있다.

13. 관련 어록


자위를 모욕하지 말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니까.

-앨피 싱어 (우디 앨런), <애니 홀> (1977)에서

My mind is telling me no, but my body is telling me yes

'''내 마음은 하면 안 된다 하지만, 내 몸은 그러라고 하네.'''

- R. Kelly

So you need to stop checking these bitches and keep your dick in. Niggas need to go back to the OG penitentiary days and start jerking off.

'''그러니까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행위를 하는 게 낫습니다'''[36]

- 2pac

'''"배고픔도 이처럼 문질러서 해결된다면 좋았을 것을!"'''

- 디오게네스

'''자위섹스보다 좋은 점, 할 수 있다!'''

- 랄로


14. 관련 문서 및 하위 문서



15. 관련 작품


19금 매체에서는 거의 기본 세팅. 여자의 자위 행위 뿐 아니라 남자의 자위 행위를 담은 성인물 또한 적지 않다. 남성향 에로게 등에서는 H신에서 여자가 남자가 보는 앞에서 자위를 통해 남자를 시각적으로 흥분시키거나 삽입을 용이하게 하는 전희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으며, 특히 게이 포르노에서는 남자의 자위 행위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포르노나 에로물이 아닐 경우, 음담패설이나 화장실 개그가 주를 이루는 창작물에 나오는 경우도 많지만, 의외로 진지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에도 자위 행위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캐릭터가 가장 원초적이고 적나라한 성적 욕구를 가지고 있음을 관객에게 보여 줌으로써, 충격을 줌과 동시에 그와 관련된 암묵적/명시적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을 때 많이 활용된다. 블랙 스완이나 공공의 적,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등에서는 자위 장면을 삽입함으로써 효과를 톡톡히 얻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남학생의 자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장면이 간혹 나온다.[37] 자위 → 아버지께 들킴 → 아버지와 함께 강변에서 달리기... 대강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것도 일종의 클리셰.

15.1. 소재


  • 셀프
  • 오나니 마스터 쿠로사와
  • Guts[38]
  • 조관우의 노래 '늪'. 실제로 자위를 소재로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 After Dark의 노래 '(Åh) När ni tar saken i egna händer'[39]
  • 라디오헤드의 노래 "Thinking About You"

15.2. 등장


  • 많은 수의 에로게, 야애니, 포르노 등등.
  •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공공의 적: 이성재가 맡은 조규환은 자위씬 하나로 미친 놈임을 잘 보여 주었다.
  • 교도소 월드컵: 결승전 전날에 빵장(정진영 분) 옆에 있던 동료가 자위하는 장면이 나온다. 결과물이 빵장 얼굴에 튄 것은 덤
  • 기어와라! 냐루코 양 - 냐루코: 남주인공인 야사카 마히로와 몸이 바뀌었을 때 화장실에서 하고 나온 듯한 묘사가 있다.
  • 헌터X헌터 - 레오리오: 회장선거에서 자신이 여자끼고 딸딸이 쳤다고 자기 입으로 커밍아웃하였다.
  • 나는 친구가 적다 - 미카즈키 요조라[40]
  • 덴마 - 아비가일: 큐브를 깬 뒤 사춘기 때 배우는 기초 물리를 이용했다고 밝힌다. 그 후 큐브가 깨진 것에 대해 다들 당황스러워 하고 상황 판단을 위해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혼자 사춘기 당시의 포르노 배우 토모다 양의 평가, 이별, 축복을 해주고 있다... "토모다 양, 행복해야 해"라면서 연속 2회 섹드립 달성.
  • 도벽 여고생 케이온부 - 아키야마 미오, 히라사와 우이[41]
  • 돈 존
  • 무직전생 - 록시가 주인공의 부모가 하는것을 엿보며 자위하는 추태를 주인공이 본다.
  • 몽정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몽상가들: 에바 그린이 동거남인 테오에게 동거 생활의 규칙 위반에 대한 벌칙으로 자위 행위를 보고 싶다고 명령하곤 그걸 구경한다.
  •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김서형의 자위씬이 등장한다.
  • 바람난 가족: 황정민문소리검열삭제한 다음 성에 차지 않은 문소리의 자위 씬이 등장한다.
  • 복수는 나의 것: 신장병에 걸린 주인공의 누나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비명 아닌 신음 소리를 내는 장면. 옆집에 사는 청년들 여럿이 벽에 기대 신음 소리를 들으며 그것을 한다.
  • 브리저튼: 2화에서 다프네가 자위행위를 하는 장면이 잠시 나온다.
  • 블랙 스완: 발레리나의 이면이라는 컨셉으로 여자 주인공의 자위 행위가 등장한다.
  • 사탄의 인형5-씨드 오브 처키: 처키가 대리모를 사용하기 위해 자위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 소드 아트 온라인: 웹연재 시절 16.5화에 아스나키리토를 상상하며 했다는 구절이 있다. 정식판에서는 16.5화가 통째로 삭제.
  • 색즉시공: 박준규하지원이 출전한 에어로빅 대회를 관중석에서 감상하면서 이 짓을 한다.
  • 스토커: 여주가 샤워 중 삼촌이 자기를 덮치려는 남자를 죽이는 장면을 상상하며 하는 장면이 있다. 이 장면은 죽이는 장면과 자위가 겹쳐 네크로필리아를 연상시킨다.
  • 신이 말하는 대로 - 아마야 타케루.
  • 썬즈 오브 아나키 - 찰스 "처키" 마슈타인이 긴장하면 자위를 하게 되는 행동장애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삼합회는 양 손에 있는 검지를 제외한 모든 손가락을 잘라버린다. 이후에는 SOA에서 회계사로 일하면서 젬마에게 의수를 선물받는다.
  • 아이들의 시간: 코코노에 린이 우연히 성기를 자극하게 되는 것을 계기로 익히게 되고, 이후 의도적으로 하는 묘사가 나온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자위 장면만 떼고 보면 에로 동인지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작품 내적으로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자세한 내역은 해당 문서 참고.
  • 악마를 보았다: 이병헌이 약혼녀를 살해한 용의자를 찾던 중 첫번째 용의자가 방구석에서 포르노를 감상하며 자위를 하다가 자신의 방구석을 습격한 이병헌에게 봉변을 당한다.
  • 여친, 빌리겠습니다 - 주인공 키노시타 카즈야의 자위 장면이 빈번하게 나오며, 애니메이션 1기 엔딩은 아예 콜라캔을 흔들어 터뜨리는 장면으로 묘사했다.
  • 엑스텐션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25화 파트에서 이카리 신지의 자위 장면으로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다.
  • 오소마츠 상: 13화에서 쵸로마츠가 자위를 하다가 오소마츠에게 들킨다.
  • 요스가노소라: 노기사카 모토카카스가노 소라의 자위 행위가 나온다.[42]
  • 이나중 탁구부: "위행위자"라는 이름으로 등장.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6부: 1화부터 여주인공이 유치장에서 마스터베이션하는 것을 들키는 것으로 시작한다.
  • 카타시붓: 완결편 40주의 마지막 엔딩 부분은 9살이 된 류조지 아리사가 장식하는데, 하루카의 출산 영상, 즉 자기가 태어나는 영상을 보며 자위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니나 아인슈타인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의 사진을 보면서 자위 행위를 하는 장면이 등장하여 별명이 "오나니나"가 되었다.
  • 코이코이7: TVA판 5화의 마지막 장면 한정. DVD판하고 재방송판에는 그런 거 없다. 참고로 이 자위 장면을 연기한 성우가...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커진텅(가진동)이 친구 쉬보춘(언승우)과 함께 수업 시간에 몰래 치는 장면이 나온다.
  • VS 기사 라무네&40 FRESH - 카카오[43]
  • 보쿠노피코

16. 관련 문서




[1] 실제로 자위의 한자인 自慰가 '자기위로'라는 뜻이다.[2] 'masturbation'은 명사이며, 동사는 'masturbate'이다.[3] Onanism의 어원은 구약성경 창세기 38장 오난이라는 인물로, 형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 유다에 의해 형수 다말과 성교하게 되자, 수태된다고 하여도 그 자식이 자기 자식이 아닌 형의 자식으로 될 것이며, 재산의 상속자가 자신이 아닌 형의 자식이 될 것을 알고 성교를 중지하고 땅에 사정하였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분노를 사 죽은 인물이다.[4] 오난이 했던 것은 자위가 아닌 질외사정이지만 생식 목적이 아닌 사정 행위를 Onanism라고 부르게 됐다. 일본스웨덴에서는 이 말을 줄여서 오나니라고 주로 부른다. 이는 오나홀의 어원이기도 하다.[5] 만곡증은 ㄱ 내지는 ㄴ자로 심하게 휜것을 의미한다. 위로휘어 발기각이 90도에 가까운 남성들도 있으나, 성생활에는 지장이 없다.[6] 2차 성징 이후는 사정 시에 하강기 및 불응기로 쾌감이 지속되지 못한다.[7] 모세혈관이 터진다->각 조직과 세포에 산소와 영양이 도달하지 못한다->조직이 괴사한다->다시 제 기능을 할수 없다->성기능 상실.[8] 체력 소모 등이 있다.[9] 특히 고환이나 성기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붓는 등[10] 예컨대 요도에 볼펜심을 삽입한다거나 하는 등... 이는 심지어 고문 기술의 일부이며, 어떻게 보면 자해에 가까울 수도 있다.[11] '''특히 너무 강한 자극으로 너무 빨리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무쾌감 사정이라는 매우 고통스러운 병에 걸릴 수 있다. 참고로 무쾌감 사정을 현재 대한민국에서 다룰 수 있는 전문가는 설현욱 박사나 강동우 박사 밖에 없다.[12] 여성만 글을 쓸 수 있었다. 2016년 3월부터 남녀 모두 글을 쓸 수 있고 성별이 표시되게 바뀜.[13] 다만 아우성재단과 관계가 있어서 일제콘돔을 까면서 아우성콘돔을 광고하는 늬앙스가 좀 있으니 그 부분만 걸러서 보자.[14] 아무래도 음핵이 음경과 상동기관이다 보니 음경을 자극하는 것과 같은 쾌감을 느낄 수 있어서 이쪽을 선호한다.[15] 다만 작은 옥수수의 경우 그나마 느낌이 낫다는 평가가 들려온다.[16] '''불났다!!!'''는 표현을 쓰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17] 사정 위주의 빠른 자위 습관을 들인 것은 아닌지 등등.[18] Managing Sexual Dysfunction in the 21st century 중 릴리언 오즈본 박사가 저술한 4장.[19] 사정을 아주 적게 하는 남성들(월 0~3회)은 다른 건강 문제가 있고, 전립선 암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일찍 사망할 수 있다.#[20] 여성이 성관계가 끝난 후에 질액을 만질 때는 말라있으며, 질의 약한 수축은 자각하기 어렵다.[21] 다만 과도한 페이스... 다시 말해 이틀에 한 번, 하루에 한 번, 혹은 그 이상 하는 식으로 해대다가 근육통, 체력소모 등으로 녹초가 될 때까지 계속하는 짓 같은 건 정말 어리석은 행위. 몸을 그렇게 상하게 해가면서까지 하진 말도록. 애초에 생각보다 체력, 정력의 소모를 일으키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너무 잦은 자위는 다른 건 몰라도 체력을 떨어뜨리는 건 사실이다. 자기 몸은 자기가 잘 다뤄야 한다.[22] 다만 포르노와 동반되는것일 경우는 다를수 있다.[23] #[24] 유튜브에 'Chimp Rapes a Frog'이라고 치면 영상을 볼 수 있다. 내용인 즉슨 침팬지가 힘으로 개구리의 입을 벌리고... 이하 생략.[25] 둥그런 부분이 있는 인형이나 사람 다리, 기둥 등에 자신의 성기를 미친 듯이 비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운팅이라고 한다.[26] 조류는 생식기, 항문, 요도가 모두 한 구멍으로 모인다.[27] 야설이나 포르노도 그리스도교적 가치관에서 음란죄의 범위에 들어간다. 고해성사 관련 성당 유인물에서도 고해해야 할 죄악 목록에 포르노 감상도 들어가있다. 설령 가상의 인물을 보고 한다 하더라도 아래의 '반자연적 행위'라는 점에서, 스스로를 보고 하더라도 본인에 대한 간음이라는 문제가 생긴다.[28] 유명한 예수 그리스도의 핵심 가르침인 '산상 설교' 중에 나온 구절로, 기독교에서 자위를 포함한 여러 성적인 음행을 부정적으로 여기며 거부하는, 중요한 성경의 근거 중 하나다.[29] 생식은 하느님의 창조 행위에 인간이 동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천주교에서는 혼인 역시 성소(하느님의 부르심)라고 본다.[30] 하느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무거운 죄.[101] 신앙교리성, 선언 Persona humana, 9항: AAS 68(1976), 86면.[31] 다만 이것이 신자들더러 "자위 행위 막 하고 거리낌 없이 성당 생활하고 영성체하고 다녀도 괜찮아 ^^" 같은 식의 주장이 절대 아니다!! 가톨릭 교회는 현재도 공식적으로 엄연히 자위 행위를 성적 정결을 침해하는 중죄로 본다. 자위 행위를 했다면 성사들을 받기 전에 고해성사를 받거나, 회개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빨리 고해성사를 보기로 결심하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32] 보수적 개신교 교파에서는 가톨릭과 비슷하게 중죄로 본다는 견해도 있으나 강성 칼뱅주의자인 존 파이퍼의 견해도 다음과 같은 것을 볼 때, 하느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죄라고 본다고 해석하기는 어렵다.# [33] 무기명인지 아닌지 모두가 모여서 열린 공간에서 조사한다든가 직접 대면하여 작성한다든가.[34] 일반적인 군인을 말한다.[35] 자위의 1or3번 항목으로 추측된다.[36] 직역하자면, '그러니까 너희들은 창녀들한테 그만 집적거리고 똘똘이는 넣어둬. 형님들 감방에 계시던 시절로 돌아가 딸이나 치라고.'이다. 매우 적절하게 의역이 된 셈이다.[37] 휴지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컴퓨터를 켜는 등.[38] 영화 파이트 클럽의 원작자 척 팔라닉의 단편소설. 테크노 브레이크를 다루고 있다. 고어주의.[39] 환청 때문에 오나니-☆로 들려서 니코니코 동화에서 오나니송으로 불린다. 무시무시한 사실은 저게 의도한 것이며, 노래 자체도 진짜로 자위행위에 관한 노래다![40] 목격자의 서술만으론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삽화에서 손이 허벅지 사이에 가있고 당사자가 직접 자위한 사실 자체를 커밍아웃해버리고 말았다. 이때 라노벨 삽화에선 팬티까지 보인다(...) 코믹스 69화(...)에서도 만화로는 블러처리했다지만 알몸으로 하는 장면이 있었다. 블러처리를 했다지만 엉덩이는 검열없이 훤히 보이는데다 유두를 문지르고 로션뒤 손 모양에 손은 허벅지 사이에 끼워놓는등 확인사살.[41] 19금 동인지라서 원작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42] 모토카는 그저 개그캐인지라 별 의미가 없지만 소라의 경우는 그녀가 하루카를 남자로서 좋아한다는 사실을 하루카가 알게 되는 원인이 된다.[43] 무녀의 다우징이라는 특정 아이템의 위치나 정보를 알아내는 능력이 있는데 이것의 버전 2랍시고 나온 게 자위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