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레온
1. 개요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의 포수.
2. 커리어
2012 시즌, 데뷔해 12경기 30타수 8안타 0.267의 타율,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2013 시즌은 단 1경기에만 나와서 2타수 0안타를 기록했다. 2014 시즌, 역시 1할타자, 21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2015 시즌도 1할를 기록했고 2016 시즌 78경기 252타수 78안타 0.310 7홈런 35타점을 기록했다. 팀의 세번째 포수로 시작했지만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주전 포수로 도약했다.
2017년은 0.225,7홈런으로 타석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바즈케즈에게 주전 자리를 넘겨줬다.
2018년 0.177을 기록하며 타석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았다. 그러나 팀의 포수 바즈케즈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세번째 포수 스와이하트마저 부상을 입으며 홀로 포수로 많은 경기를 나서게 되었다. 한경기 정도 팀의 네번째 포수였던 댄 버틀러가 선발 출전하며 휴식을 얻었으나 그 경기에 댄 버틀러가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면서 수비가 되는 포수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다만 체력저하의 여파인지는 몰라도 도루저지율이 26%로 떨어졌다. 커리어는 37%.
2018년 보스턴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우승반지를 끼게 되었다.
202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였다.
2021년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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