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
1. 개요
MLB의 프로야구단. 내셔널 리그 동부 지구 소속. 연고지는 마이애미.[4] 팀의 상징은 청새치. 현지에서는 '''fish'''라 부르며, 국내팬들은 '''참치'''라고도 한다. 팀 이름을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로 바꾼 후에는 '''울엄마'''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5] 해당 팀명은 초대 구단주 웨인 후이젠가가 낚시광이었던 데서 유래했다. 사장인 데릭 지터가 성적보다 구장의 음식을 더 풍부하고 다채롭게 하는데 집중하겠다는 발언을 한 이후로는 '''식당''', '''푸드볼''', '''먹거리볼''', '''식당볼''' 등으로 불린다.
역대 팀 성적 링크
1993년 창단 이후 지구 우승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세 번 진출하여 두 번 월드시리즈를 우승했다.[6] 대대로 팀을 운영하는 방식이 선수단 보강→ 우승→ 파이어 세일[7] → 유망주 확보→ 때가 되면 선수단 보강→ 우승 도전과 같은 식.
2003년 마지막 우승 후 구단주의 막장운영이 이어지면서 꼬여가고 있었는데, 2017년 데릭 지터를 포함한 투자자 그룹이 구단을 인수해 운영중이다.
말린스가 배출한 유명선수는 데릭 리, 돈트렐 윌리스, 조시 베켓, 미겔 카브레라, A.J. 버넷, 조시 윌링햄, 핸리 라미레즈, 댄 어글라, 조시 존슨, 지안카를로 스탠튼, 로건 모리슨, 크리스티안 옐리치, J.T. 리얼무토 그리고 고인이 된 호세 페르난데스 등이 있다. 짧은 역사에 비해 선수들을 발굴하는 능력은 뛰어나다.
한국인 선수로는 플로리다 시절 최희섭이 2004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합류해 반시즌간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 되었고, 이후 2007년 김병현이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합류해 뛴 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한국인 선수는 이 두 명 뿐이나 한국 태생의 선수는 한 명 더 있는데, 2003년부터 3시즌간 메이저에서 활약한 토미 펠프스라는 좌완 불펜투수가 그 주인공. 아버지가 주한미군 출신으로 한국에서 복무하던 당시 펠프스가 태어났으며, 얼마 안가 미국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 때문에 펠프스의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기록되어있다.
2. 역사
3. 이모저모
3.1. 말린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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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월드 시리즈 경기를 관전 중인 말린스맨.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유명한 말린스 팬이 있는데 일명 '말린스맨'이다. 왜 하필 이런 별명이 붙었냐면 어떤 경기든 간에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관전하기 때문. 말린스와 상관없는 경기에도 말린스 유니폼을 입는다. 경기와 상관없는 유니폼을 입는 팬이 없는 것은 아니나, 말린스 맨이 유명한 것은 종목 불문하고 스포츠 경기에 갈 때면 항상 말린스 유니폼을 입는데다, 티켓값도 비싼 백스탑에서 관전하기 때문에 방송에서 눈에 확 띈다. 게다가 ESPN이나 FOX의 전국구 중계 경기도 팀 불문하고 이거 입고 관전하니 다른 팬들 입장에서는 '쟤는 뭔데 항상 상관없는 말린스 유니폼 입고 오냐?'는 의문이 들 수 밖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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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파이널 경기라도 얄짤없다.
이름은 로렌스 레비(Laurence Leavy)라고 하며 노스 마이애미 비치에서 로펌 사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트위터 능덕의 기상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말린스맨도 2017-18 오프시즌때 데릭 지터의 로리아와 다름없는 파이어 세일에 실망한 나머지, “트리플A 팀을 위해 메이저리그 티겟 가격을 지불하지는 않겠다” 2018 시즌 시즌권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참고로 말린스맨은 1993 시즌 즉, 창단 때부터 말린스의 시즌권을 구매해 오던 골수 말린스 팬으로 데릭 지터의 무분별한 파이어 세일에 얼마나 실망했는지 알 수 있다. 이에 지터는 시즌권 갱신 포기 의사를 밝힌 레비에게 "구단의 향후 10년 계획에 꼭 당신의 시구 행사를 넣어두겠다"고 달랬다.#
3.2. 말린스의 트레이드 대참사
[인사이드MLB] 데릭 지터의 마이애미는 어디로?
말린스 단장 마이클 힐은 2010년대 대표적인 호구 단장으로 유명하다. 마이클 힐 휘하에서 수많은 트레이드가 있었는데, 말린스를 떠난 선수들은 포텐이 터지고, 말린스가 영입한 선수들은 유망주고 즉전감이고 대부분 망해버렸다. 그런데 데릭 지터는 마이클 힐을 여전히 신임하고 있다. 그나마 지터 부임 이후 트레이드는 이전만큼 호구딜이 나오지는 않는 상황.
<주요 트레이드>
프라도나 펠프스나 2~3년 동안은 제 몫은 해 주었다. 하지만 어차피 그 당시 말린스는 루징 팀이었고 프라도의 잔여 연봉이 5년간 62M임을 감안하면 돈값을 했다고 보기는 힘들었다. 존스는 부활하지 못했지만 이볼디는 양키스에서 3~4선발급 성적을 찍다가 토미 존 수술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를 거쳐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하였고, 포스트시즌에 22.1이닝 4실점으로 월드 시리즈 우승의 1등공신이 된다. 그리고 헤르만은 10경기만에 9승 1패를 기록하며 2019시즌 양키스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다. 다만 헤르만이 가정폭력 문제를 일으키며 이런 활약도 빛이 좀 바래게 되었다.
디 고든은 이적하자마자 포텐이 터져 타격왕, 안타왕, 도루왕을 석권하고 50M 규모의 장기계약을 맺으며 말린스의 승리로 끝나는 듯 했지만 1년만에 도핑테스트에 적발되며 희대의 사기꾼으로 전락한다. 해런은 은퇴를 1년 앞둔 연봉 10M의 노장이었고, 로하스는 사실 백업 유틸리티 롤이 더 어울리는, 전형적인 타격 무툴에 수비만 좋은 센터라인 자원이다. 키케는 한방이 있고 좌타 상대로 강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며, 반스는 백업~준주전급 포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중. 해처는 잊을만하면 불을 지르며 망했고, 히니는 하위 켄드릭의 트레이드 상대로 곧바로 LA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된다. 하지만 켄드릭은 실망스러운 활약.. 다저스가 크게 이득을 보진 않았지만 키케나 반스는 준주전급 자원으로 유용히 쓰이고 있으며, 일단 약쟁이에게 눈탱이를 맞은 말린스가 패배한 것만은 확실하다.
- 리차드 미첼 in, 트레버 윌리엄스 out
미첼은 루키리그에서 겨우 10경기 던진 투수, 윌리엄스는 AA, AAA에서 착실히 성장하던 투수였다. 사실상 피츠버그 파이리츠 육성부문의 짐 베네딕트를 말린스의 투수 육성 부문 부사장 자리로 빼온 것에 대한 보상 개념의 트레이드였다. 미첼은 2015년 이후 자취를 감추었고, 윌리엄스는 파이리츠에서 2018년 14승 10패 3.11를 기록하며 훌륭하게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2019년에는 7승 9패 평균자책점 5.38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아직 피츠버그의 확실한 승리라고 할 순 없는 상태. 윌리엄스는 2020년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피츠버그의 전력에 그다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당시 로드니는 28.1이닝 동안 ERA 0.31을 기록하던 클로저였다. 하지만 트레이드된 이후 로드니는 마구 불을 지르며 5점대 불펜으로 전락한다. 당시 패댁은 팔꿈치 이슈가 있긴 했지만 42.1이닝 71삼진을 기록할 정도로 스터프가 대단한 유망주였다.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아 2017년을 재활로 보내지만 2019년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어 신인왕 유력 후보 급 성적을 기록 중이다.
스트레일리는 당시 191이닝 14승 8패 ERA 3.76를 기록한 팀의 에이스였다. 하지만 당시에도 최다 피홈런을 기록하는 등 세부 스탯은 그저 그랬고, 말린스에서 실망스러운 성적만을 기록한다. 신시내티 레즈가 받은 3명의 유망주 중 루이스 카스티요가 2019시즌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각성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데려온 스트레일리는 2020년에 돌고돌아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으로 영입된다.
- 스탈린 카스트로, 호르헤 구즈만, 호세 데버스 in, 지안카를로 스탠튼 out
말린스는 팀이 감당할 수 없는 막대한 잔여연봉(총액 295M 중 265M)을 덜고, 양키스는 양키 프랜차이즈에 걸맞는 슈퍼스타를 데려오는 동시에, 탑 유망주의 자리를 만들기 위한 중복 자원 정리를 하였다. 서로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트레이드. 이후 스탠튼이 첫 해 기대에 못 미치더니 이후 계속해서 부상을 당하며 유리몸이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받아온 선수들이 현재까지는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지만 스탠튼의 엄청난 계약을 치운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트레이드.
옐리치는 당시에도 말린스 파크를 나오면 20홈런 이상을 칠 수 있는 5툴 외야수인데다 염가 장기계약까지 맺은 상태라 모든 구단이 노릴만한 선수였다. 브루어스는 코어인 루이스 브린슨을 포함해 팀 내 20위권 유망주들을 퍼주며 옐리치를 모셔왔다. 브린슨의 AAA성적은 뛰어났고 유망주 랭킹도 제법 높았지만 여기에는 사실 함정이 있었다. 당시 밀워키의 AAA구단은 콜로라도 로키스의 전 제휴 구단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로, 타신투병 리그 PCL 중에서도 희대의 개사기 구장인 시큐리티 서비스 필드를 홈으로 썼다.[9] 이 구장은 무려 한라산보다도 높은 해발 고도 1990m에 위치해 있으며, 그야말로 무중력 타자 천국 구장이다. 옐리치가 말린스를 나간 후 어떤 선수가 되었는지는 긴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이런 옐리치를 내주고 데려온 코어 유망주 브린슨은 역시나 빅리그에서는 그 많은 기회를 받고도 2할도 못 치며 허덕이고 있다. 몬테 해리슨은 수비력은 좋으나 타격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선수로 기대치가 백업 외야수에 그치고 있다. 패키지 속의 유일한 투수인 조던 야마모토는 2019 시즌 로테이션 붕괴를 틈타 팀에 합류, 로테이션을 채워주며 1인분은 해내면서 그나마 숨통을 틔운 상황. 마이애미의 가장 큰 기대는 이제 트리플A에서 20-20을 달성한 이산 디아즈에게 가있다. 거기에 2020년 브린슨이 나름 사람같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며 그나마 이전보다는 나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오주나-스탠튼-옐리치 트레이드 중 가장 실패한 트레이드인 건 변함 없지만.
오즈나는 2017년 당시 플루크 논란이 있긴 했지만 37홈런을 기록한 거포 외야수였고, top 100 급 2~3명 정도는 데려올 수 있는 매물이었다. 당시에는 카디널스가 스틸딜을 했다는 평가가 다수였다. 그러나 오주나는 카디널스에서 뛴 2년동안 기대치를 해주지 못한 채로 애틀랜타로 떠나버린 반면, 알칸타라와 잭 갈렌이 2019년 팀의 1, 2선발로 자리잡아주면서 이 트레이드의 승패 방향이 바뀌기 시작했다. 비록 잭 갈렌을 마이애미가 이해할 수 없는 트레이드로 날려먹었다지만 어쨌든 귀중한 미들인필더 유망주를 데려왔으며 아직 알칸타라를 마이애미가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타임 또한 많이 남아있으며, 이 구단은 수틀리면 알칸타라를 유망주로 또 환원할 수 있는 팀이기 때문에 마이애미의 승리 쪽으로 굳혀지고 있다. 카디널스가 이 트레이드를 통해 건진 마지막 대가는 오주나를 애틀랜타가 데려가면서 넘겨 받은 FA 보상 픽.
- 케일럽 스미스, 게릿 쿠퍼 in, 마이크 킹, 국제 슬롯 머니 out
케일럽 스미스는 첫 시즌 빅리그 적응에 실패했지만, AAA에서 2점대를 찍은 유망한 선발 자원이었다. 게릿 쿠퍼는 양키스에 이미 1루수 자리에 있는 유망주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양키스에서는 성공할 수 없었던 선수. 반면 당시 마이크 킹은 싱글 A 투수였다. 사실상 이는 뉴욕 양키스가 오타니 쇼헤이 영입전에 뛰어들기 위한 딜로, 말린스는 오타니 영입을 포기한 덕(?)에 슬롯머니로 스미스를 데려올 수 있었다. 스미스가 18 ~ 19년 로테이션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줬고, 게릿 쿠퍼도 엄청나지는 않아도 비용에 비해 좋은 성적을 내주는 선수로 자리잡으면서 말린스의 성공작이 되었다.
- 식스토 산체스, 호르헤 알파로, 윌 스튜어트 in, J.T. 리얼무토 out
괜찮은 유망주들을 건져 왔다고 평가받는 트레이드였다. 알파로가 엔트리에서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뛰고 있고, 2020년 식스토 산체스가 데뷔를 했는데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반면 리얼무토는 필리스가 2년 내내 가을야구를 가지 못했고, 식스토가 빅리그 데뷔하자마자 비슷한 시기에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데다 연장계약 소식이 없기 때문에 말린스의 승리로 끝날 확률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천웨이인을 5년 80M에 질렀다가 먹튀로 전락했고, 연봉조정 시 예상되는 약 400만불 가량의 연봉이 아깝다고 DFA한 데릭 디트릭은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2019년 플래툰 출장이지만 팀 내에서 홈런을 가장 많이 치는 타자 중 한 명이 되었다.2018년 탱킹을 위해 그렇게 많은 선수들을 팔아치웠는데, 2019년 마이애미의 팜 시스템 랭킹은 26위로 여전히 최하위권이다. ## 특히 투수 유망주들의 유출이 치명적인데, 만약 이 유망주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면 루이스 카스티요 - 케일럽 스미스 - 도밍고 헤르만 - 크리스 페덱 - 트레버 윌리엄스라는 희대의 사기급 영건 5선발이 완성되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스몰마켓팀인 말린스가 저 선발진들이 FA가 됐을 때 모두 잡기는 힘들겠지만, 적어도 트레이드로 유망주는 건져올 수 있으니 이를 날린 것은 굉장히 아쉬운 점이다.
3.3. 홈 구장
3.4. 영구결번
'''16. 호세 페르난데스(Jose Fernandez)''' : 향후 메이저리그 10년 이상을 이끌어 갈 수 있었던 에이스로 평가받았고, 실제로 기대에 부응하며 말린스의 희망으로 자리잡은 투수였고 2016시즌에도 사이영 레이스에 참가하던 투수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24세의 짧은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것을 추모하기 위해 영구결번. 전 구단 영구결번인 재키 로빈슨을 제외하면 '''말린스 최초 단독 영구결번이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 전 구단 영구결번.
4. 계약 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4.1. 트리플 A
4.2. 더블 A
4.3. 싱글 A
5. 40인 로스터 목록
- 별표 1개(*)는 현재 25인 로스터에 포함돼있지 않은 선수, 별표 2개(**)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돼있지 않은 선수
- 각주의 '7-IL'은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선수, '10-IL'은 1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선수, '60-IL'은 6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선수
[1] NFL 마이애미 돌핀스와 공용[2] 2017년 구단주의 자리에 올랐다. 이전에는 웨인 휘젠거 (1993~1999), 존 헨리 (1999~2002), 제프리 로리아 (2002~2017)의 순으로 구단주를 역임했다.[3] 사상 최초의 여성단장이자 아시아계 단장이기도 하다.[4] 팀 이름이 플로리다 말린스였던 시절에도 연고지는 마이애미였다. 미국의 행정구역 체계상 플로리다는 주에 해당하고 마이애미는 플로리다 주 산하 시에 해당한다. 여담으로 우리나라 프로스포츠에도 말린스처럼 연고지 표기 부분에 광역자치단체명을 내걸었다가 기초자치단체명으로 연고지 표기명을 바꾼 사례가 있다. KBL 창원 LG 세이커스가 주인공. LG 세이커스는 1997년 경남 LG 세이커스로 창단했다가 1998년에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름을 바꿨다.[5] 이는 NBA의 같은 연고지를 사용하는 마이애미 히트도 마찬가지다.[6] 구단 역사상 90승 이상을 한 것도 우승을 거둔 1997년, 2003년 뿐이다.[7] 역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계속 컨텐더로 달리려는 미련을 두지않고 정말 쿨하게 털어버린다.[8] 오렌지색의 강렬한 유니폼 색깔이 눈에 잘 띄니 티비보면서 가족들이랑 지인들이 본인을 더 찾기 쉽게 할려고 일부러 입고다닌다..라는 인터뷰도 있다.[9] 현재 이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는 샌안토니오로 연고이전, 샌안토니오 미션스가 되었다. 단 밀워키와의 제휴는 계속 유지된다.[10-IL] A B C [60-IL] A B C [7-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