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휴언
1. 개요
스코틀랜드의 배우.
2. 상세
드라마 아웃랜더의 제이미 프레이저 역으로 현재 인기와 인지도를 쌓고 있다. 아웃랜더는 그가 출연한 작품 중 제일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2006년 영화 '알렉산더 더 그레이트'에 알렉산더 역으로 데뷔했으며 다음 작품으로 영화 '어 프린세스 포 크리스마스'에 출연했지만 이후 활동이 뜸하다 드라마 '아웃랜더'로 돌아왔다. 참고로 아웃랜더에 출연하기 전인 무명시절 HBO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 오디션을 7번 봤다가 7번 다 떨어졌다고 한다. 심지어 주연도 아니고 나이트워치 중 한 명의 오디션을 봤다는 모양. 그래도 아웃랜더에서는 제작진의 눈에 띄어 바로 제이미 프레이저로 출연하게 되었다. 참고로 제이미 프레이저의 캐스팅이 엄청 힘들 것이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오디션 초기에 캐스팅이 돼서 제작진이나 배우 모두 놀랐다고. 반면에 크랭크업 직전까지 클레어 뷰챔프 역을 구하지 못해 고생했다고 한다.
3. 활동
3.1. 영화
3.2. 드라마
3.3. 방송
4. 수상
- 2019년 45회 새턴 어워즈 TV 최우수 남자주연상 수상
5. 기타
- 실제로 카트리나 발프와 2년간 교제를 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둘이 서로 아니라고 완강히 부정했다.
- 평소에 과일향 립밤을 쓴다. 그래서 키스씬을 찍을때 과일향이 난다고.
- 얼굴이 머리 스타일에 따라서 굉장히 휙휙 바뀐다. 팬들 말로는 머리 내린게 낫다고 한다.
- 좁은 어깨, 둥근 어깨, 말린 어깨 3종 세트에다가 통자 허리, 마른 종아리로 타고난 체형은 별로 좋지 않으나 이를 운동으로 극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