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1. 설명
1.1. 관련 문서
2. 아이카츠!의 오디션
3. 일본의 영화
4. 만화 오디션
5. 온라인 게임 오디션
6. 가수 윤하의 한국 데뷔 싱글 오디션


1. 설명


Audition
음악계, 그리고 혹은 연예계, 안에서 인재를 결정하는 채용 시험.
응시방법은 여러 전형의 방법이 있지만 주로 연예기획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오디션공고를 보고 양식에 맞춰 지원을 하면 된다.이후 기획사측에서 합격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준다.
엠넷슈퍼스타K가 케이블 프로그램 역사상 전무했던 큰 성공을 거두자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신입사원, SBSK팝 스타, KBS 2TV도전자, tvN코리아 갓 탤런트 등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으나, 이후 인기가 시들해지며 대부분의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은 폐지되거나, 명맥을 유지하는 프로그램들도 예전만큼의 주목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 발생하여 오디션 프로그램은 그 명맥이 끊겼다.

1.1. 관련 문서


  • 서바이벌 프로그램
  • 공포의 쿵쿵따[1]

2. 아이카츠!의 오디션


아이카츠에서의 오디션은 현실 오디션과는 조금 다르다. 아이돌들이 워낙 많아지다 보니 거의 모든 아이돌로서 할 수 있는 일감들이 오디션을 거쳐야만 캐스팅이 된다. 여기까지라면 현실하고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아이카츠 시스템 덕에 오디션의 스케일이 좀 많이 커졌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적합자가 없는 이상 오디션 하나하나가 피 튀기는 전장이 된 셈. 물론 본편에서의 주인공들은 즐겁게 즐긴다. 그 외에도 배우 캐스팅을 할 때 쓸데없이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상황 설정으로 진행되는 오디션이 종종 있다.

3. 일본의 영화




4. 만화 오디션




5. 온라인 게임 오디션




6. 가수 윤하의 한국 데뷔 싱글 오디션




7. 이경미 감독의 단편영화


감상하기
2003년작으로 감독의 첫 연출 영화며 길이는 16분 정도의 단편이다. 주연을 맡은 박해일도 이때 거의 경력을 시작할 때 이 영화에 출연했다. 감독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작품인듯. 지도교수로 홍상수의 이름이 나온다. 2003년 공개됐지만 완성은 2002년인지 엔딩 크레딧 자막에 2002년으로 뜬다. 이때부터도 이경미는 빵미필름이라는 이름을 쓴 듯.
제목 그대로 연기 오디션에 지원하는 한 청년을 주인공으로 한다.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엄마의 전화에 오디션도 포기하고 병원에 가는데, 할머니의 건강 악화를 목격한 후에 받은 전화에서 죽어가는 사람 역할 오디션 일정 소식을 들었다. 할머니를 떠올리면서 화장실에서 숨 넘어가는 연기를 연습하다가 일을 마치고 병실로 돌아와보니 할머니는 그 사이에 돌아가셨고, 얼마 후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는 것으로 끝난다.
영화 소재는 술자리에서 어떤 배우의 경험담을 듣고 만들었다고 한다.
화장실에서 박해일의 얼굴로 물방울이 떨어지는데 딱 눈물처럼 눈 밑에 떨어지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1] 션으로 시작하는 세글자 단어가 없어서 해질녘과 더불어 끝내기 단어로 많이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