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신 비타

 


'''비타
VIta'''
'''아리스티아에게 하는 말'''
'''웹툰 시즌 3 예고편 문장'''
1. 개요
2. 행적
3. 평가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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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림 받은 황비의 등장인물.
카스티나 제국이 속한 대륙의 유일신으로,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생명을 뜻하는 'vita'에서 따온 듯하다.
출연 빈도는 굉장히 적지만, 묘사와는 달리 행적만 보면 '''무능함, 무개념, 무책임 등 3무로 이루어진 막장 행각의 연속으로 어그로를 미친 듯이 끌어대고 있다.''' 철저하게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신으로, 아리스티아지은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었다. 미르칸 더붙어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자 진정한 악.

2. 행적


아리스티아: 그렇다면 이 마음은, 내가 그렇게 가슴 아팠던 내 사랑은 그저 운명의 실에 묶여 느껴진 감정이라는 말인가요?

비타: 그렇다.

아리스티아: 그렇다면 난! 너를 신으로 인정하지 않겠어!

아리스티아가 비타에게 하는 말

자신의 실수 때문에 카스티아 제국에 태어나야 할 지은이 대한민국에 태어나자, 이를 바로잡겠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지은을 이세계에 떨구고는 '축복의 아이'라는 쓰잘데기 없는 칭호만 주고, 회귀 후에는 사람한테 쓰지도 못하는 불완전한 신성력 하나 딸랑 주고는 그대로 방치했다. 심지어 명색의 진정한 신탁의 아이라는 지은이 직접적으로 비타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애원하는데도 이를 들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대신관들은 아리스티아를 지지하였고, 지은이 사형 판결 받을 때 대신관 그 누구도 지은의 희생을 알리거나 변호하지 않았다. 그저 티아에게 지은이 티아를 살리는 댓가로 비타에게 버림 받았다고 언지만 주었을 뿐.
그 실수라는 게 원래 지은이 자신의 축복의 아이가 맞는데, 어쩌다 이게 꼬여버리는 바람에 수많은 사람의 운명까지 휘말려서 시간을 되돌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리스티아가 그 과정에 휘말린 거고, 지은이 없는 세계에서 지은의 대용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목 잘려 죽은 뒤에야''' 아리스티아에게 설명을 해줬다. 심지어 지은에게마저도 이세계에 온 지 4년이 지난 후, 그것도 제나 공작의 반란으로 인해 죽은 뒤에야 왜 이 세계에 온 건지 설명한다. 그 탓에 지은은 스스로조차 자조할 정도로 복수귀로 타락하였고, 아리스티아는 모든 것이 끝난 후에도 심각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등, 그 후유증을 심하게 앓게 된다.
이걸 보면 차라리 지은을 소환시킬 게 아니라, 지은이 죽으면 환생시키는 방식이 더 나았을 것이다. 또한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다면 지은이 뱃속에 잉태될 시기로 시간을 되돌린 다음, 카스티나 제국에 태어나게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다.[1]

3. 평가


'''아니 진짜 비타 너만 아니었으면 티아지은이 모두 행복할 수 있었다니까? 이건 모두 너 때문이야, 비타.'''

카카오페이지에 달린 한 독자의 댓글[2]

'''정말 내가 그의 축복의 아이였다면 그는 나를 그냥 평범한 고3으로 두어야 했다.'''[3]

지은

위의 두 대사로 모든 걸 요약할 수 있다. '''지은 뿐만이 아니라 버황을 읽은 모든 독자들이 공감하는 대사다.''' 지은의 말대로 비타가 지은을 진심으로 축복의 아이로 아꼈다면, 처음부터 지은을 카스티나 제국에서 태어나게 하거나,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지은 대신 아리스티아를 또 다른 축복의 아이로 만들어 사태를 진정시키는 게 가장 편리하고 쉬운 방법이었다. 애초에 비타가 지은을 카스티나 제국에 소환하지만 않았어도 지은은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친가족들과 함께 평범하고 행복한 생활을 했을 것이다. 또한 티아와 루블리스도 지은만 없었다면 서로를 오해할지언정 황제와 황후로서 제국을 잘 다스렸을 거고, 제나 공작의 간계에 넘어갈 일도 없었다.]
그리고 지은의 기억을 지우고 그녀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낼 수도 있었으나, 지은이 원해서 아리스티아처럼 회귀시켜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은이 회귀한 세상에선 이미 아리스티아가 먼저 회귀해있었고, 결과는 안 봐도 비디오였다. 결국 지은은 회귀 후에도 이용 당했을 뿐이었고, '''또 다시''' 모든 걸 잃고 모두에게 버려졌다. 심지어 그를 축복의 아이라고 부르던 비타마저. 자기가 마음대로 데려와놓고 축복의 아이라 부를 땐 언제고 아리스티아가 회귀하자 내팽개쳐버리는 모습에, ''''이 작품의 최대 악역은 비타''''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견이 존재하는 버황의 독자들이 유일하게 누구나 공감하며 주장하는 공통된 의견이다.
회귀한 티아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 마디 하지 않았고, 하다못해 제국 밖으로 추방당한 지은에게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운명을 실컷 망쳐놓고 모르쇠하는 비타의 행동에 많은 팬들이 분노했다. 그나마 티아는 회귀 후 본인의 노력과 지은의 희생으로 행복을 맞이하였으나, 지은은 두 번이나 실컷 이용 당하고 버려졌다.
이쯤 되면 이딴 신을 국교로 선정한 제국이 사이비 단체가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든다. 생명의 신이란 이름에 무색하게 상당히 냉정하고 무책임하다. 아리스티아와 지은을 회귀시킨 것도 자신을 국교로 믿는 카스티나 제국이 자신의 실수로 나비효과가 발생하여 멸망하자 아리스티아와 지은을 회귀시켜 제국의 멸망을 막은 것일 뿐, 딱히 아리스티아의 비극이 안타깝거나 지은을 진심으로 아낀 것은 아니다. 만약 자신을 국교로 믿는 제국이 무사하다면 얼마든지 아리스티아와 지은을 지옥에 몰아넣을 수 있는 존재일 뿐

4. 기타


  • 독자들에게는 주로 비타 500 또는 병의 신이라 불린다.
[1] 작중 행적을 보면 티아와 지은을 생각해서 회귀시킨 것이 아니라, 자신을 국교로 믿는 제국이 자신의 실수로 망하자 그 책임을 티아와 지은에게 떠넘긴 것에 불과하다.[2] 버황을 읽은 독자들이 비타를 어떻게 보는지 잘 나타내는 댓글. 비타가 지은을 계속 한국에 살도록 내버려뒀다면, 아리스티아와 루블리스는 서로를 오해했을지언정 황후와 황제로서 제국을 잘 다스려 회귀 전보다는 상황이 훨씬 나았을 것이다. 지은은 말할 것도 없이 비타만 아니었다면 가족들과 생이별하지도 않고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다.[3] 마지막에 카스티나 제국에서 추방 당한 지은의 일상 생활을 배경으로 한 외전에서 나온 지은의 대사. 비록 지은은 티아의 배려로 목숨은 건졌으나, 매일 회귀 전의 비극에 대한 악몽을 꾸고 한국에 있는 가족도 그리워하는 등, 심각한 PTSD를 앓으면서 모니크 후작의 엄격한 감시 아래에서 살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은이 티아를 살리기 위해 신성력을 사용하자마자 가차 없이 지은을 버린 비타와 그런 지은의 공을 누락시키고 사형을 선고한 루블리스와는 달리, 회귀 전 지은과 비타에 의한 최대 피해자였던 아리스티아는 지은의 목숨을 구명해주고 모니크 후작 또한 5년 뒤에 자유를 주겠다며 지은을 배려해준다. 지은 입장에선 자신의 우군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모조리 버림 받았는데, 정작 가장 치열한 적대 관계였던 티아와 그녀의 아버지만이 자신을 챙겨주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