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image]
'''Sharena/シャロン'''
게임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치다 마아야/ Julie Kliewer
1. 소개
2. 행적
2.1. 1부
2.2. 2부
2.3. 3부
2.4. 외전
3. 2차 창작에서


1. 소개


아스크 왕국의 공주님. 그러나 공주라는 단어에서 오는 조숙하고 고귀하다는 편견과는 달리 직접 창을 들고 싸울 정도로 털털한 성격이다. 그 때문인지 오빠인 알폰스와 함께 아스크 왕국의 특무기관인 “바이스 브레이브” 소속.
에클라를 동경한다. 어렸을 적 부터 에클라에 대한 전설을 듣고 자랐다고 한다. 그래서 에클라를 만나자마자 100년 전부터 팬이었다고 말하기도 하고, 에클라의 지휘 실력을 눈 앞에서 보자 반해버릴 거 같다고 좋아한다. 피요름에게는 에클라를 천년에 한번 오는 대영웅이라고 소개하기도. 프로필에서 말을 걸면 아예 본인 입으로 “당신은 제가 동경하는 사람이에요!” 라고 기뻐하며 말한다.

2. 행적



2.1. 1부


안나, 알폰스와 함께 지원을 간 문장의 세계에서 첫 등장. 미네르바 왕녀와 대치 중이었다. 에클라가 손에 든 신기를 보고 단번에 에클라가 전설의 소환사라는 걸 알아채고는 에클라에게 100년 전부터 팬이었다고 말하면서 기뻐하며 웃는다. 에클라가 영웅들을 지휘해 적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자 반해버릴 것 같다고 좋아하기도 한다. 이후 마주친 적국 엠블라의 황녀 베로니카가 에클라를 알아보고 죽이려 들자 에클라는 자신들이 지켜보이겠다고 에클라 앞을 막아 선다.
암야의 세계에서는 알폰스가 보통 영웅들은 소환을 해도 바로 편이 되어 주는 드물다고 말하자 그렇기에 친구가 되어 주면 기쁘다고 말한다. 그러나 알폰스에게 영웅은 그저 협력 관계일 뿐 마음을 주지는 말라고 꾸중을 듣고, 반박으로 알폰스도 친하게 지내던 영웅이 있지 않았냐고 말했다가 본의 아니게 알폰스의 트라우마를 건드린다. 다행히 안나의 제제로 분위기는 흐지부지 마무리 된다.
각성의 세계에서는 러플레와 에클라가 지휘 방식이나 분위기가 조금 닮았다고 말한다. 그래도 가장 사랑하는 건 에클라라고 웃으며 덧붙인다.
이후 에클라에게 자카리아에 대해서 말해준다. 특무기관의 동료이자 알폰스와 샤론의 소꿉친구, 그리고 샤론에게 창술을 가르쳐준 스승님이기도 한 사람이라고 한다. 각성의 세계에 홀로 순찰을 갔다가 베로니카 황녀가 그대로 각성의 세계의 문을 닫아버리는 바람에 돌아오지는 못했다고... 뒤늦게나마 달려가서 문을 열었지만 그대로 실종된 뒤였다고 한다.

2.2. 2부



2.3. 3부


3부 트레일러에서 알폰스의 눈앞에서 헬의 낫에 베여 사망하는 것 같은 연출이 나온다.

2.4. 외전


형제의 사랑에서는 알폰스와 함께 에프람에게 형제애로 도전하는 것이냐는 말을 듣는다. 열화의 암영에서는 니노에게 받은 편지로 자카리아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한다.
봄축제 편에서는 사건의 장본인. 일행을 봄축제에 끌고 나가 강제 참여를 시킨다. 우승을 한 뒤 기뻐하다가 카밀라에게 봄 축제와 어울리지 않는 복장이라고 지적을 받은 뒤 끌려가 강제로 봄 축제 옷으로 갈아 입혀 진다.

3. 2차 창작에서


본인의 그 성격 대로 활발하고 귀여운 아이로 나온다. 왜곡과 날조가 판치는 2차 창작 안에서 드물게 캐릭터성이 망가지지 않은 경우이다. 영웅 친구 1000명 만들기가 목표라는 본인 말 처럼 보통 다른 영웅들이나 동경하는 에클라와 엮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