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미아 네브란트

 



'''샤미아 네브란트
シャミア ネーヴラント
Shamir Nevrand
'''
[image]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전신 일러

1. 개요
2. 상세
3. 스탯
3.1.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4. 행적
4.1. 지원회화 및 후일담
5. 기타


[image]
직함
세이로스 기사단의 용병(1부, 2부 교단/왕국/동맹)
흑수리 유격군의 용병(제국)
CV
와타나베 유리나 / 알레그라 클라크[1]
나이
25 → 30
생일
제국력 1154년 3월 27일

169cm
국적
세이로스 성교회
취미
침묵하기, 기척 지우기
좋아하는 것
화살, 투척 무기, 내기, 보수
싫어하는 것
거미, 지네, 경박한 남성
문장
-
-
클래스
스나이퍼
고유스킬
생존 본능[A]
경력
연호
내용
1175
다그다・브리기트 전쟁에 참가하다.
1175
세이로스 기사단에 입단하다.


1. 개요


세이로스 기사단 소속의 활의 명수. 기사단 중에서는 드물게 세이로스교 신자가 아닌 레아 개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1부 8월 이후 레벨 15이상이라면 영입 가능. 카트린이나 시릴과는 달리 분기 전에 영입이 가능하다.
선호하는 차는 의외로 초승달차.

2. 상세


바다 너머 다그다 출신으로 브리기트-다그다 연합군과 제국의 전쟁에 뛰어들었다가 패배하고 와중에 레아에게 받은 은혜에 보답하려고 기사가 되었다. 본래 포드라 출신이 아닌 데다 카트린만큼 레아에게 큰 빚을 진 것은 아닌 관계로 일은 충실히 하고 있지만 충성심은 별로 없다. 2부 시점에서는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주인공과의 연으로 포드라에 남았다는 말을 던질 정도.

3. 스탯


클래스
스나이퍼
고유스킬
생존 본능[*A ]
레벨

마력
기술
속도

(40)
(20)
(55)
(40)
HP
행운
수비
마방
매력
(35)
(55)
(20)
(15)
(30)
특기
약점
재능개화
창술, 궁술
신앙
-
레벨과 초기스탯은 영입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플레이어블 궁수 중에서는 힘 성장률이 가장 높고 기+행 성장률은 전 유닛 원탑. 조금만 관리해도 스탯이 문제없이 잘 오르지만, 학생이 아니라서 2스탯 보정이 없는 점에 유의.
처음부터 상급직 스나이퍼라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다. 직업 숙련도만 올리면 빠른 시점부터 헌터 발리를 쏠 수 있기에, 영입하자마자 주력으로 기용할 수 있고 필살 확률을 더 보정해주면 탑급의 화력이 나온다. 지휘만 B까지 올려서 크리티컬 확률이 높은 기사단을 채용하면 어지간한 적은 혼자서 박살낼 수 있다.
전용스킬은 좋아 보이지만 물몸이라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고, 여차할 때 한 번 정도는 공격에 노출되어도 피하고 반격할 수 있는 수준의 보너스이다.

3.1.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스킬
D
D+
C
C+
B
B+
A
A+
S
지휘
연속 공격 진형
재능개화
-
-
전투기술
D
D+
C
C+
B
B+
A
A+
S
창술

일격 이탈
창 찌르기
궁술

강궁
몬스터 쏘기
마법
D
D+
C
C+
B
B+
A
A+
S
이론학
블리자드
윈드
애로
핌블
신앙
라이브
리자이어
리브로

4. 행적


브리기트-다그다 연합이 제국이 침공한 전쟁에 참가했었지만 패배했으며, 이 때 소중한 친구를 잃었다. 그래서 제국을 싫어하지만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까지 원망할 정도는 아니며 그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베르그리즈 백작의 아들인 카스파르가 그녀를 어려워하자 "정말로 책임을 느낀다면 내 친구를 되살려내. 못하겠다면 괜한 책임 가지지 마."라며 쏘아붙인다.
주인공과 처음 만나는 산책에선 아는 사람이랑 닮았다고 한마디 하는데 이 사람이 바로 지원회화에서 자주 언급되는 첫 파트너이자 전사한 친구이다. 무의식적으로 주인공을 친구와 겹쳐보게 되는 듯.[2] 주인공이 남자인 경우엔 A회화 말미에서 은근히 정착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3]
패전 뒤 브리기트보다 훨씬 먼 바다 건너 다그다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을 때 레아에게 거두어져 은혜를 갚기 위해 세이로스 기사단에 합류한다.
카트린과는 성격 차이 때문에 항상 티격태격하고 서로의 결점에 대해 불평하지만, 사실은 가장 등을 믿고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전우. 지원회화도 A+까지 있고 후일담에서 파트너 엔딩이 있다.
충성심은 거의 없고 반쯤은 계약 관계라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제국 루트에서는 영입하지 않았다면 2부에서 세이로스 기사단과 함께 가르그 마크를 탈환하기 위해 참전했다가 전사한다. 알로이스가 먼저 전사하면 날 두고 가지 말라고 외치는게 안쓰럽다.
사망 시엔 정에 휘둘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싸웠다는 것을 한탄한다. 기사단의 숨겨진 전력인 만큼 냉철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은 나름 속이 깊은 인물.

4.1. 지원회화 및 후일담


벨레트
벨레스
카스파르
휴베르트
페트라
두두

S
A
A
A
B
A

클로드
이그나츠
레오니
라파엘
알로이스
카트린
시릴
A
A
A
A
A
A
A
남주인공과 결혼할 수 있는데 작중 최고의 쿨녀답게 시작하자마자 반지를 교환하고 하는 말이, ''' '자, 갈까?' ''' 이다... 물론 회화가 거기서 끝나버리지는 않지만.

5. 기타


[image]
'''아트워크'''
  • 고향인 다그다에서는 동성결혼도 가능한 모양으로, 카트린과 지원A에서 파트너를 넘어 더 깊은 관계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한다. 때문에 카트린과의 커플링이 가장 인기가 많다. 정작 여주인공과는 동성혼을 못하는 캐릭터.
  • 차도녀 같은 분위기와 달리 단맛이 강한 초승달차를 대접하면 기뻐하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갭 모에와 묘하게 주인공에게 호의적인 면모 때문에 나름대로 팬이 많다. 깔끔한 단발과 잘 어울리는 목의 초커도 매력 포인트.
  • 과묵한 성격 탓에 두두같은 또 다른 과묵한 캐릭터와 지원 회화를 시키면 장관이 펼쳐진다(...)


[1] 도로테아와 같은 성우이시다.[A] 자신이 공격을 걸어 적을 격파했을 경우 힘・마력・기술・속도 +4 (1턴).[2] 다만 결혼엔딩에서의 말에 따르면, 사실은 주인공에게 반했다는 사실을 인정해버리면 이때까지의 전우로서의 관계가 깨져버릴까 두려워 억지로 주인공을 아는 사람과 닮아서 그런 것이라 여겼다고 한다.[3] 여주인공과는 어디로 가든 나는 잘 살 수 있을거라는 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