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포스 3
シャイニング・フォースIII
세가 새턴으로 발매된 세가의 SRPG. 샤이닝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이자 샤이닝 포스 넘버링의 3번째 작품, 카멜롯에서 만든 마지막 샤이닝 시리즈. 메인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는 야마노우치 신, 일부 캐릭터는 카지야마 히로시와 분담.
게임이 시나리오1, 2, 3의 3작품으로 나누어져 발매되었으며 광학매체로 넘어간 32비트시대의 특징을 풀로 활용한 것이 매력이다. 시스템상의 특징인 싱크로니시티 시스템은 시나리오1에서 한 행동이 나중에 같은 장소에 간 시나리오2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같은 시간대에 벌어지는 사건에 대해 다른 시점에서 볼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간단하게 슈퍼로봇대전EX나 바이오하자드2를 떠올리면 된다. 하지만 이 게임의 싱크로니시티 시스템은 그런 웃게 만드는 성질의 것이 아닌데........
시나리오1에서 키운 캐릭터를 2에서 자기 손으로 상대하고 시나리오3에서 1, 2의 캐릭터를 상대하는 M성향의 플레이어들을 환호하게 만드는 사양이다. 자신의 손으로 키운 캐릭터들을 상대하게되면 참으로 복잡한 기분이 되는데 정성들여 키웠던 캐릭터는 당연히 잡병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하며 혹시 격파라도 했다가는 신뢰 보정이 내려가는데다가 전적에 패배가 붙기때문에 환장한다. 특히 시나리오3에서 시나리오2 캐릭터들을 상대할 때가 고역인데 시나리오2 주인공인 메디온은 거의 원샷원킬로 아군을 도륙하는 악마로 유명하다.
게임의 완성도는 SRPG중에서도 손꼽힐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다. 밸런스도 상당히 뛰어나서 시작부터 끝까지 병종간 밸런스가 무너지는 일이 없다. 전투화면도 대단히 화려한데도 로딩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냥 전투만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음악도 홀리아크에 이어 사쿠라바 모토이가 수준높은 음악을 들려준다.
다만 게임 전체적으로 조급하게 만들었다는 티가 난다는 게 단점. 예를 들면 전투에서의 광원효과, 시점등이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일수록 좋고 그래픽도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가 더 좋다. 또 도중에 시나리오가 변경된 듯한 흔적이 여러군데 보이는데다가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 데이터를 먼저 나온 시나리오에서 로드하려고 하면 주요캐릭터밖에 표시되지 않는 것으로 볼 때 캐릭터를 그때그때 추가한 듯한 느낌이 강하다.(각 시나리오의 발매 텀이 약 4개월이라는 걸 생각하면 얼마나 비정상인지 감이 올것이다.) 결국 시나리오상에서 가장 중요한 갈등 부분이 그냥 어물쩍 넘어가버리고 3부작 시나리오임에도 불구하고 최종보스를 클리어해도 흑막은 여전히 웃고있다는 점에서 스토리면에서는 실패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본작의 개발 당시에 세가와 개발사인 캬멜롯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래서 후속편으로 갈수록 뭔가 구성이나 시나리오 등에서 좀 정성을 덜 들인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도 하는데 신경을 덜 써서 만들었는지 여부야 개발사만 알테니...
1997년 12월 11일 발매.
신비오스를 주인공으로 한 공화국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1998년 4월 29일 발매.
제국의 왕자 메디온이 주인공. 시나리오1과 같은 시간축으로, 메디온군의 시점에서 본 제국측의 움직임 등이 상세히 그려진다.
1998년 9월 23일 발매.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시나리오 1-2에 걸쳐 등장했던 용병 쥬리앙이 주인공. 이전 시나리오 이후의 스토리가 진행되며, 세 주인공이 힘을 합치게 된다.
1998년 12월 발매.(비매품)
각 시나리오에 첨부된 응모권을 모아 응모한 사람에게 제공된 특전 디스크.
폴리곤 캐릭터 모델링 감상, 설정 일러스트, 사운드 테스트, 무비 감상, 스페셜 배틀 시나리오(세이브데이터와 연동)[1] , 시나리오3 백업 데이터 작성(시나리오 1-2를 플레이하지 않아도 시나리오3 플레이시 싱크로니시티 시스템에 연동되는 세이브데이터를 만들수 있는 기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비오스(シンビオス) - 성우:오키아유 료타로
시나리오1의 주인공. 공화국 프라갈드령 영주 콤라드의 아들. 병환이 든 아버지의 대리로서, 화평회의에 참석하는 공화국 국왕 베네트레임의 호위를 맡게 된다.
팔시스(パルシス)
신비오스군의 군사. 이전엔 공화국의 집정관이었으나 현재는 은퇴하여 학자가 되었다.
단타레스(ダンタレス) - 성우:타카츠카 마사야
켄타우로스족 기사. 신비오스의 죽마고우이자 신뢰할 수 있는 부하.
마스큐린(マスキュリン) - 성우:마에다 아이
엘프 여성 마법사. 단타레스와 함께 신비오스 곁을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부하이다.
그레이스(グレイス) - 성우:오오모토 마키코
수인족 여성 힐러로서 신비오스군 초기 4명의 멤버중 한명.
헤이워드(ヘイワード) - 성우:토키타 무네히로
엘프 궁수 용병. 등장시에 해상도시 사라반드의 수비대에 고용되어 있었다.
사라반드 탈출 전투에서 생존한 상태로 클리어하면 아군으로 들어온다.
오브라이트(オブライト) - 성우:사토 마사하루
바리언트 장군 휘하의 병사였으나 마을소년 토비를 구해주는 도중 부대를 이탈하게 되고 이후 바리언트의 부대가 전멸하면서 신비오스 부대에 합류하게 된다.
아이린(アイリン) - 성우:야마모토 유리코
제국을 탈출해 공화국에 망명하고자 사라반드 마을 창고의 열차 화물에 숨어들었다가 도적떼에 들켜 위험에 처하게 되고 생존상태로 전투를 클리어하면 합류한다. 중국 권법소녀 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시발리(シバルリィ) - 성우:오오모토 마키코
엘더(エルダー)
칸(カーン) - 성우:이마무라 나오키
눈(ヌーン) - 성우:시오자와 카네토
저스티스(ジャスティス) - 성우:타카츠카 마사야
호스트(ホースト) - 성우:타나카 카즈나리
펜(ペン) - 야마모토 유리코
마뉴필(マニュピル) - 성우:사토 마사하루
프랭크(フランク) - 성우:토키타 무네히로
하가네(ハガネ) - 성우:타카츠카 마사야
무라사메(ムラサメ) - 성우:타카츠카 마사야
핀뎅(フィンデング)
메디온(メディオン) - 성우:칸나 노부토시
시나리오2의 주인공으로서 데스토니아 제국 제 3황자. 어머니가 평민 출신이기에 귀족사회에 대해선 비판적. 화평회의에서 벌어진 도미네이트 황제 유괴사건을 쫓던 중 신비오스와 함께 싸우게 되며 우정을 쌓게 된다.
그란탁(グランタック)
메디온 군의 군사. 제국 내에서 입지가 좁은 메디온의 좋은 이해자 중 한 명. 종족은 용인족 드래고뉴트.
캠벨(キャンベル) - 성우:코우노 요시유키
신비오스군의 단타레스와 같은 켄타우로스 기사로, 단타레스와 라이벌 관계이기도 하다.
제국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우수한 기사이자 메디온의 최측근으로, 가장 든든한 이해자.
신테시스(シンテシス) - 성우:유카나
신비오스군의 머스큐린과 같은 엘프 마법사 소녀.
제국 할렘가 출신으로, 메디온에게 도움을 받은 후 그를 동경하게 되어 군에 들어오게 되었다.
우류드(ウリュド) - 성우:타카토 야스히로
월츠(ウォルツ) - 성우:코마츠 리카
록(ロック) - 성우:에가와 히사오
버나드(バーナード)
제로(ゼロ)
하즈키(はづき) - 성우:코마츠 리카
탈주닌자 인 야샤 를 처단하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쫓고 있었으나 여행 도중 적의 습격을 받아 아버지는 큰 부상을 입고 자신도 적에게 포위된다. 생존 상태로 전투를 클리어하면 아군으로 들어오며 아버지는 사망하게 된다.
다비데(ダビデ) - 성우:사토우치 시노부
헤도바(ヘドバ)
엘프 정령사로 게임 내의 유일한 소환사. 타 캐릭터들은 특정 장비를 장착해야 소환수를 불러낼 수 있으나 헤도바는 스킬 자체가 처음부터 소환수이다. 세뇌되어 적으로 덤벼오지만 죽이지 않고 다른 적만 전멸시키면 아군으로 합류한다.
헤라(ヘラ) - 성우:오카다 카나코
로비(ロビィ)
아서(アーサー) - 성우:코우노 요시유키
샤이닝포스 1에서 등장했던 그 빨래 널고 있는 켄타우로스와 이름도 같고 등장 시에 옥상에서 빨래하고 있는 것도, 1단계 마법을 사용 가능한 것도 동일하다. 물론 스토리상 관련이 있는 건 아니고 완전한 동일인물인지도 게임 내에서 알 수 없다. 일종의 까메오 출연인듯.
가롯슈(ガロッシュ)
원래는 사라반드 수비대 소속의 인간 궁수. 시나리오1 사라반드 탈출 전투에서 생존한 데이터가 있다면 시나리오2에서 아군으로 들어온다. 사망했을 땐 좀더 우수한 동생 제이드가 대신 들어오고, 약혼녀에게서 아이템 실버 링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살리는 메리트가 적은 캐릭터. 결정적인 단점으로 시나리오3 에서 일정 이상 레벨업하면 오히려 능력치가 줄어드는 버그 때문에 쓸래야 쓸 수가 없다.
제이드(ジェイド) - 성우:타카토 야스히로
가롯슈의 동생. 가롯슈가 사망 시 아군으로 들어오고, 가롯슈 생존시에는 적으로 등장해 최후를 맞이한다.
펜코(ペンコ) - 성우:야마모토 유리코
파펫츠(パペッツ) - 성우:코마츠 리카
쥴리앙(ジュリアン) - 성우:오키아유 료타로
시나리오 3의 주인공. 샤이닝 더 홀리아크에도 나왔던 휴돌의 가름에게 아버지를 살해당한 과거를 가졌다. 방랑의 용병으로 시나리오1과 2에서 신비오스 군, 메디온 군 소속을 거쳐, 그라시아를 만나 빛의 사도로서 브루잠과 싸우게 된다.
브레스비(ブレスビィ)
쥴리앙 군의 군사. 원래는 제국군 왕자 마제스티의 군사였다. 올빼미의 조인족.
그라시아(グラシア) - 성우:야나세 나츠미
정(正)의 초인류, 이노베이터의 말예. 이노베이터의 교단인 엘베셈교의 최고권위자이다.
은발의 미소년으로, 샤이닝 등의 마법을 구사한다.
돈호트(ドンホート) - 성우:아소 토모히사
늙은 켄타우로스 기사로 시나리오 1, 2 의 단타레스, 켐벨과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성능은 비교도 안되게 떨어진다.
케이트(ケイト)
엘프 여성궁수. 이전 시나리오들과 이어서 스토리를 진행해도 시나리오 3 시작시에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듯이 갑자기 출연하는 캐릭터로 딱히 합류 스토리나 설명이 없는, 상술한 시나리오3에서 갑작스레 나사가 빠지고 엉성해진 예의 하나로 들 수 있는 캐릭터이다. 줄리앙을 좋아하는 티를 게임 내내 보여주지만 결국 젠에 밀려 훼이크 히로인 신세가 되어버리고 시나리오 말미에 신비오스에게 마음이 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에큐알(エキュアル) - 성우:시오야 코조
시나리오1 에서 npc 로 등장해 베네트레임을 배신한 공화국 장군. 시나리오2 에서 프로폰드 장군의 연인을 죽이지 않고 전투를 끝내고 두사람을 보내줬다면 시나리오3에서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프로폰드가 아군이 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나 연동 데이터가 없는 경우는 시나리오3 처음부터 아군으로 등장.
이자벨라(イザベラ)
메디온의 배다른 여동생으로 제국의 공주. 비정한 아버지와 달리 메디온과 그의 모친을 생각해주고 걱정하는 따뜻한 성품을 지녔다.
브리짓(ブリジット)
이자벨라의 시종을 들던 소녀.
케크로프스(ケクロプス)
로리(ローリィ)
이름과는 달리(?) 유니콘이다. 하지만 스킬이 각성하여 레벨이 오르면 인간 소년 모습으로 변신해 공격하는 연출이 있다.
사우전(サウザン)
이쪽은 완전한 드래곤 유닛. 비행형의 기동성을 지녔음에도 기존 조인류들의 약한 공격력과 맷집과 달리 매우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닌 우수한 유닛이다.
레온(レオン)
오네스티(オネスティ)
프로폰드(プロフォンド)
공화국의 장군. 시나리오2에서 연인과 함께 배를 타고 제국을 탈출하려 하는 도중 메디온군에게 들킨다. 프로폰드가 배를 타고 탈출할 시간을 벌기 위해 연인이 프로폰드를 억지로 배에 밀어넣은 후 부두에서 전투를 하게 되고 이 전투에서 그녀를 처치할 경우 프로폰드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프로폰드는 분노로 절규한 후 메디온군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시나리오3에서 메디온의 어머니를 보호하고 있는 신비오스군을 습격하는 적으로 등장한다. 이 경우는 에큐알이 레귤러 멤버로 게임이 시작되며 반대로 연인을 죽이지 않고 전투를 끝내면 메디온군에게 감사하며 탙출한 후 시나리오3에서 아군으로 합류하며 이 경우 에뮤알은 등장하지 않는다.
해럴드(ハラルド)
펜돌프(ペンドルフ)
스피리테드(スピリテッド) - 성우:오오모토 마키코
제국 출신의 여장군. 붉은 머리에 흰 갑옷이 특징적이다.
세뇌당해 시나리오1의 적으로 등장하는데, 해당 전투에서 쓰러트리지 않았을 시 시나리오3에서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쥬베에(ジュウベエ) - 성우:키사이치 아츠시
프리무라(プリムラ)
요정족 마법사. 요정답게 매우 작은 모습으로 게임에 등장한다.
마키(マーキィ)
색기 넘치는 누님계 설녀로 전투에서 죽이지 않고 클리어시 아군으로 합류한다.
타르크(タルク)
우노마(ウノマ)
시나리오1 의 아이린의 스승인 중국 권법가 스타일의 노사. 색을 밝히는 변태노인 기믹이 있다.
베네트레임(ベネトレイム)
아스피니아 공화국 대표국왕. 공화국임에도 국왕이 있다는 것이 의아하지만 여러 영주들 중 공화국 대표를 맡아 명목상의 국왕이라는 이름을 붙인 정도의 포지션으로 공화국 장군들이나 기타 영주들도 거의 동등한 높이로 서로를 대한다. 시나리오 1 초반 신비오스의 군사 역할도 맡아주며, 이후 시나리오 3에서도 군사 역할을 맡게 된다.
브라이발(ブライバル)
콤라드(コムラード)
신비오스의 아버지. 베네트레임 등과 함께 공화국 건국의 주역 중 하나이다.
티라니(ティラニィ)
트라스틴(トラスティン)
베네트레임, 콤라드 와 함께 공화국을 세운 주역이자 막역한 친구. 이후 학자로서의 삶에 전념하기 위해 탑에 은둔해 있었으나 시나리오1 중반 이후 베네트레임을 이어 신비오스군의 군사가 된다.
사이오스(サイオス)
더커(ダッカ) - 성우:里内信夫
바리안트(バリアント)
플래터(フラッター)
브라프(ブラーフ)
윌마(ウィルマー)
스텔라(ステラ)
마가렛(マーガレット)
아그리드(アグリード)
이리아(イリア)
이아손(イアソン)
로마테라(ロマテラ)
도미네이트(ドミネート) - 성우:에가와 히사오
데스토니아 제국 황제. 끝없는 야망과 권력욕의 소유자.
마제스티(マジェスティ)
제국의 제 1황자.
아로간트(アロガント) - 성우:사오자와 카네토
제국의 제 2황자.
레인블러드(レインブラッド)
황제 직속의 살육부대. 체스의 말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6명 전원이 모여있을 때에는 브루잠의 사제들조차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킹(キング) - 성우:시오야 코조
퀸(クイーン)
나이트(ナイト)
비숍(ビショップ)
루크(ルーク)
폰(ポーン) - 성우:키사이치 아츠시
아샤(ヤシャ)
프란츠(フランツ)
피데리티(フィデリティ)
가젤(ガーゼル)
크류엘(クリュエル)
레리안스(レリアンス)
스틸(スティール)
디펜더(ディフェンダ)
스카라(スカラー)
메린다(メリンダ)
도미노 선장(ドミノ船長)
그라비(グラビー)
부의 초인류, 휴돌과 그를 섬기는 브루잠 교도 등의 캐릭터들. 정(正)의 초인류 이노베이터와 대립을 이룬다.
브루잠(ブルザム)
피알(フィアール) - 성우:노지마 켄지
브루잠 4사제의 한명. 전투보다 지략에 능하다.
바잔다(バサンダ) - 성우:야마모토 유리코
브루잠 4사제의 한명. 미모를 살려 미인계를 구사하는 여성 사제로, 이 때문에 공화국과의 어떤 접점이 생기기도 한다.
데스헬렌(デスヘレン)
브루잠 4사제의 한명. 호전적인 여성.
고리아테(ゴリアテ)
브루잠 4사제의 한명. 바람의 힘을 구사하는 육체파.
제인(ジェーン)
열성 휴돌(劣性ヒュードル) - 성우:사토 마사하루
쿠단(クダン) - 성우:시오야 코조
가름(ガルム)
전작 샤이닝 더 홀리아크에 이어 등장.
엘리제(エリーゼ) - 성우:야마모토 유리코
전작 샤이닝 더 홀리아크에 이어 등장.
대사제(大司祭)
이노베이터의 대신관과 대칭되는 존재.
정(正)의 초인류, 이노베이터와 그 교단인 엘베셈교 관련 캐릭터들. 쥴리앙 군의 그라시아가 이노베이터의 말예이기도 하다.
키퍼(キィーパ)
열성 이노베이터 신관으로서, 쥴리앙군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대신관(大神官)
이샤하갓트(イシャハカット)
전작 샤이닝 더 홀리아크에 이어 등장.
아크유(アクーユ)
시라프(シラフ)
던컨(ダンカン)
토비(トビィ)
트위기(ツィッギー)
동고(ドンゴ)
파이퍼(パイパー)
엘릭(エルリック)
아서(アーサー)
로디(ローディ)
수호상(守護像)
왈큐레(ワルキューレ)
브루잠의 거대 전투병기.
1. 개요
세가 새턴으로 발매된 세가의 SRPG. 샤이닝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이자 샤이닝 포스 넘버링의 3번째 작품, 카멜롯에서 만든 마지막 샤이닝 시리즈. 메인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는 야마노우치 신, 일부 캐릭터는 카지야마 히로시와 분담.
게임이 시나리오1, 2, 3의 3작품으로 나누어져 발매되었으며 광학매체로 넘어간 32비트시대의 특징을 풀로 활용한 것이 매력이다. 시스템상의 특징인 싱크로니시티 시스템은 시나리오1에서 한 행동이 나중에 같은 장소에 간 시나리오2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같은 시간대에 벌어지는 사건에 대해 다른 시점에서 볼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간단하게 슈퍼로봇대전EX나 바이오하자드2를 떠올리면 된다. 하지만 이 게임의 싱크로니시티 시스템은 그런 웃게 만드는 성질의 것이 아닌데........
시나리오1에서 키운 캐릭터를 2에서 자기 손으로 상대하고 시나리오3에서 1, 2의 캐릭터를 상대하는 M성향의 플레이어들을 환호하게 만드는 사양이다. 자신의 손으로 키운 캐릭터들을 상대하게되면 참으로 복잡한 기분이 되는데 정성들여 키웠던 캐릭터는 당연히 잡병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하며 혹시 격파라도 했다가는 신뢰 보정이 내려가는데다가 전적에 패배가 붙기때문에 환장한다. 특히 시나리오3에서 시나리오2 캐릭터들을 상대할 때가 고역인데 시나리오2 주인공인 메디온은 거의 원샷원킬로 아군을 도륙하는 악마로 유명하다.
게임의 완성도는 SRPG중에서도 손꼽힐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다. 밸런스도 상당히 뛰어나서 시작부터 끝까지 병종간 밸런스가 무너지는 일이 없다. 전투화면도 대단히 화려한데도 로딩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냥 전투만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음악도 홀리아크에 이어 사쿠라바 모토이가 수준높은 음악을 들려준다.
다만 게임 전체적으로 조급하게 만들었다는 티가 난다는 게 단점. 예를 들면 전투에서의 광원효과, 시점등이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일수록 좋고 그래픽도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가 더 좋다. 또 도중에 시나리오가 변경된 듯한 흔적이 여러군데 보이는데다가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 데이터를 먼저 나온 시나리오에서 로드하려고 하면 주요캐릭터밖에 표시되지 않는 것으로 볼 때 캐릭터를 그때그때 추가한 듯한 느낌이 강하다.(각 시나리오의 발매 텀이 약 4개월이라는 걸 생각하면 얼마나 비정상인지 감이 올것이다.) 결국 시나리오상에서 가장 중요한 갈등 부분이 그냥 어물쩍 넘어가버리고 3부작 시나리오임에도 불구하고 최종보스를 클리어해도 흑막은 여전히 웃고있다는 점에서 스토리면에서는 실패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본작의 개발 당시에 세가와 개발사인 캬멜롯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래서 후속편으로 갈수록 뭔가 구성이나 시나리오 등에서 좀 정성을 덜 들인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도 하는데 신경을 덜 써서 만들었는지 여부야 개발사만 알테니...
2. 시나리오
2.1. 시나리오1 왕도의 거신
1997년 12월 11일 발매.
신비오스를 주인공으로 한 공화국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2.2. 시나리오2 노려진 신자
1998년 4월 29일 발매.
제국의 왕자 메디온이 주인공. 시나리오1과 같은 시간축으로, 메디온군의 시점에서 본 제국측의 움직임 등이 상세히 그려진다.
2.3. 시나리오3 빙벽의 사신궁
1998년 9월 23일 발매.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시나리오 1-2에 걸쳐 등장했던 용병 쥬리앙이 주인공. 이전 시나리오 이후의 스토리가 진행되며, 세 주인공이 힘을 합치게 된다.
2.4. 프리미엄 디스크
1998년 12월 발매.(비매품)
각 시나리오에 첨부된 응모권을 모아 응모한 사람에게 제공된 특전 디스크.
폴리곤 캐릭터 모델링 감상, 설정 일러스트, 사운드 테스트, 무비 감상, 스페셜 배틀 시나리오(세이브데이터와 연동)[1] , 시나리오3 백업 데이터 작성(시나리오 1-2를 플레이하지 않아도 시나리오3 플레이시 싱크로니시티 시스템에 연동되는 세이브데이터를 만들수 있는 기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등장인물
3.1. 신비오스군
신비오스(シンビオス) - 성우:오키아유 료타로
시나리오1의 주인공. 공화국 프라갈드령 영주 콤라드의 아들. 병환이 든 아버지의 대리로서, 화평회의에 참석하는 공화국 국왕 베네트레임의 호위를 맡게 된다.
팔시스(パルシス)
신비오스군의 군사. 이전엔 공화국의 집정관이었으나 현재는 은퇴하여 학자가 되었다.
단타레스(ダンタレス) - 성우:타카츠카 마사야
켄타우로스족 기사. 신비오스의 죽마고우이자 신뢰할 수 있는 부하.
마스큐린(マスキュリン) - 성우:마에다 아이
엘프 여성 마법사. 단타레스와 함께 신비오스 곁을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부하이다.
그레이스(グレイス) - 성우:오오모토 마키코
수인족 여성 힐러로서 신비오스군 초기 4명의 멤버중 한명.
헤이워드(ヘイワード) - 성우:토키타 무네히로
엘프 궁수 용병. 등장시에 해상도시 사라반드의 수비대에 고용되어 있었다.
사라반드 탈출 전투에서 생존한 상태로 클리어하면 아군으로 들어온다.
오브라이트(オブライト) - 성우:사토 마사하루
바리언트 장군 휘하의 병사였으나 마을소년 토비를 구해주는 도중 부대를 이탈하게 되고 이후 바리언트의 부대가 전멸하면서 신비오스 부대에 합류하게 된다.
아이린(アイリン) - 성우:야마모토 유리코
제국을 탈출해 공화국에 망명하고자 사라반드 마을 창고의 열차 화물에 숨어들었다가 도적떼에 들켜 위험에 처하게 되고 생존상태로 전투를 클리어하면 합류한다. 중국 권법소녀 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시발리(シバルリィ) - 성우:오오모토 마키코
엘더(エルダー)
칸(カーン) - 성우:이마무라 나오키
눈(ヌーン) - 성우:시오자와 카네토
저스티스(ジャスティス) - 성우:타카츠카 마사야
호스트(ホースト) - 성우:타나카 카즈나리
펜(ペン) - 야마모토 유리코
마뉴필(マニュピル) - 성우:사토 마사하루
프랭크(フランク) - 성우:토키타 무네히로
하가네(ハガネ) - 성우:타카츠카 마사야
무라사메(ムラサメ) - 성우:타카츠카 마사야
핀뎅(フィンデング)
3.2. 메디온군
메디온(メディオン) - 성우:칸나 노부토시
시나리오2의 주인공으로서 데스토니아 제국 제 3황자. 어머니가 평민 출신이기에 귀족사회에 대해선 비판적. 화평회의에서 벌어진 도미네이트 황제 유괴사건을 쫓던 중 신비오스와 함께 싸우게 되며 우정을 쌓게 된다.
그란탁(グランタック)
메디온 군의 군사. 제국 내에서 입지가 좁은 메디온의 좋은 이해자 중 한 명. 종족은 용인족 드래고뉴트.
캠벨(キャンベル) - 성우:코우노 요시유키
신비오스군의 단타레스와 같은 켄타우로스 기사로, 단타레스와 라이벌 관계이기도 하다.
제국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우수한 기사이자 메디온의 최측근으로, 가장 든든한 이해자.
신테시스(シンテシス) - 성우:유카나
신비오스군의 머스큐린과 같은 엘프 마법사 소녀.
제국 할렘가 출신으로, 메디온에게 도움을 받은 후 그를 동경하게 되어 군에 들어오게 되었다.
우류드(ウリュド) - 성우:타카토 야스히로
월츠(ウォルツ) - 성우:코마츠 리카
록(ロック) - 성우:에가와 히사오
버나드(バーナード)
제로(ゼロ)
하즈키(はづき) - 성우:코마츠 리카
탈주닌자 인 야샤 를 처단하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쫓고 있었으나 여행 도중 적의 습격을 받아 아버지는 큰 부상을 입고 자신도 적에게 포위된다. 생존 상태로 전투를 클리어하면 아군으로 들어오며 아버지는 사망하게 된다.
다비데(ダビデ) - 성우:사토우치 시노부
헤도바(ヘドバ)
엘프 정령사로 게임 내의 유일한 소환사. 타 캐릭터들은 특정 장비를 장착해야 소환수를 불러낼 수 있으나 헤도바는 스킬 자체가 처음부터 소환수이다. 세뇌되어 적으로 덤벼오지만 죽이지 않고 다른 적만 전멸시키면 아군으로 합류한다.
헤라(ヘラ) - 성우:오카다 카나코
로비(ロビィ)
아서(アーサー) - 성우:코우노 요시유키
샤이닝포스 1에서 등장했던 그 빨래 널고 있는 켄타우로스와 이름도 같고 등장 시에 옥상에서 빨래하고 있는 것도, 1단계 마법을 사용 가능한 것도 동일하다. 물론 스토리상 관련이 있는 건 아니고 완전한 동일인물인지도 게임 내에서 알 수 없다. 일종의 까메오 출연인듯.
가롯슈(ガロッシュ)
원래는 사라반드 수비대 소속의 인간 궁수. 시나리오1 사라반드 탈출 전투에서 생존한 데이터가 있다면 시나리오2에서 아군으로 들어온다. 사망했을 땐 좀더 우수한 동생 제이드가 대신 들어오고, 약혼녀에게서 아이템 실버 링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살리는 메리트가 적은 캐릭터. 결정적인 단점으로 시나리오3 에서 일정 이상 레벨업하면 오히려 능력치가 줄어드는 버그 때문에 쓸래야 쓸 수가 없다.
제이드(ジェイド) - 성우:타카토 야스히로
가롯슈의 동생. 가롯슈가 사망 시 아군으로 들어오고, 가롯슈 생존시에는 적으로 등장해 최후를 맞이한다.
펜코(ペンコ) - 성우:야마모토 유리코
파펫츠(パペッツ) - 성우:코마츠 리카
3.3. 쥴리앙군
쥴리앙(ジュリアン) - 성우:오키아유 료타로
시나리오 3의 주인공. 샤이닝 더 홀리아크에도 나왔던 휴돌의 가름에게 아버지를 살해당한 과거를 가졌다. 방랑의 용병으로 시나리오1과 2에서 신비오스 군, 메디온 군 소속을 거쳐, 그라시아를 만나 빛의 사도로서 브루잠과 싸우게 된다.
브레스비(ブレスビィ)
쥴리앙 군의 군사. 원래는 제국군 왕자 마제스티의 군사였다. 올빼미의 조인족.
그라시아(グラシア) - 성우:야나세 나츠미
정(正)의 초인류, 이노베이터의 말예. 이노베이터의 교단인 엘베셈교의 최고권위자이다.
은발의 미소년으로, 샤이닝 등의 마법을 구사한다.
돈호트(ドンホート) - 성우:아소 토모히사
늙은 켄타우로스 기사로 시나리오 1, 2 의 단타레스, 켐벨과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성능은 비교도 안되게 떨어진다.
케이트(ケイト)
엘프 여성궁수. 이전 시나리오들과 이어서 스토리를 진행해도 시나리오 3 시작시에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듯이 갑자기 출연하는 캐릭터로 딱히 합류 스토리나 설명이 없는, 상술한 시나리오3에서 갑작스레 나사가 빠지고 엉성해진 예의 하나로 들 수 있는 캐릭터이다. 줄리앙을 좋아하는 티를 게임 내내 보여주지만 결국 젠에 밀려 훼이크 히로인 신세가 되어버리고 시나리오 말미에 신비오스에게 마음이 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에큐알(エキュアル) - 성우:시오야 코조
시나리오1 에서 npc 로 등장해 베네트레임을 배신한 공화국 장군. 시나리오2 에서 프로폰드 장군의 연인을 죽이지 않고 전투를 끝내고 두사람을 보내줬다면 시나리오3에서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프로폰드가 아군이 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나 연동 데이터가 없는 경우는 시나리오3 처음부터 아군으로 등장.
이자벨라(イザベラ)
메디온의 배다른 여동생으로 제국의 공주. 비정한 아버지와 달리 메디온과 그의 모친을 생각해주고 걱정하는 따뜻한 성품을 지녔다.
브리짓(ブリジット)
이자벨라의 시종을 들던 소녀.
케크로프스(ケクロプス)
로리(ローリィ)
이름과는 달리(?) 유니콘이다. 하지만 스킬이 각성하여 레벨이 오르면 인간 소년 모습으로 변신해 공격하는 연출이 있다.
사우전(サウザン)
이쪽은 완전한 드래곤 유닛. 비행형의 기동성을 지녔음에도 기존 조인류들의 약한 공격력과 맷집과 달리 매우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닌 우수한 유닛이다.
레온(レオン)
오네스티(オネスティ)
프로폰드(プロフォンド)
공화국의 장군. 시나리오2에서 연인과 함께 배를 타고 제국을 탈출하려 하는 도중 메디온군에게 들킨다. 프로폰드가 배를 타고 탈출할 시간을 벌기 위해 연인이 프로폰드를 억지로 배에 밀어넣은 후 부두에서 전투를 하게 되고 이 전투에서 그녀를 처치할 경우 프로폰드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프로폰드는 분노로 절규한 후 메디온군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시나리오3에서 메디온의 어머니를 보호하고 있는 신비오스군을 습격하는 적으로 등장한다. 이 경우는 에큐알이 레귤러 멤버로 게임이 시작되며 반대로 연인을 죽이지 않고 전투를 끝내면 메디온군에게 감사하며 탙출한 후 시나리오3에서 아군으로 합류하며 이 경우 에뮤알은 등장하지 않는다.
해럴드(ハラルド)
펜돌프(ペンドルフ)
스피리테드(スピリテッド) - 성우:오오모토 마키코
제국 출신의 여장군. 붉은 머리에 흰 갑옷이 특징적이다.
세뇌당해 시나리오1의 적으로 등장하는데, 해당 전투에서 쓰러트리지 않았을 시 시나리오3에서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쥬베에(ジュウベエ) - 성우:키사이치 아츠시
프리무라(プリムラ)
요정족 마법사. 요정답게 매우 작은 모습으로 게임에 등장한다.
마키(マーキィ)
색기 넘치는 누님계 설녀로 전투에서 죽이지 않고 클리어시 아군으로 합류한다.
타르크(タルク)
우노마(ウノマ)
시나리오1 의 아이린의 스승인 중국 권법가 스타일의 노사. 색을 밝히는 변태노인 기믹이 있다.
3.4. 공화국 관련
베네트레임(ベネトレイム)
아스피니아 공화국 대표국왕. 공화국임에도 국왕이 있다는 것이 의아하지만 여러 영주들 중 공화국 대표를 맡아 명목상의 국왕이라는 이름을 붙인 정도의 포지션으로 공화국 장군들이나 기타 영주들도 거의 동등한 높이로 서로를 대한다. 시나리오 1 초반 신비오스의 군사 역할도 맡아주며, 이후 시나리오 3에서도 군사 역할을 맡게 된다.
브라이발(ブライバル)
콤라드(コムラード)
신비오스의 아버지. 베네트레임 등과 함께 공화국 건국의 주역 중 하나이다.
티라니(ティラニィ)
트라스틴(トラスティン)
베네트레임, 콤라드 와 함께 공화국을 세운 주역이자 막역한 친구. 이후 학자로서의 삶에 전념하기 위해 탑에 은둔해 있었으나 시나리오1 중반 이후 베네트레임을 이어 신비오스군의 군사가 된다.
사이오스(サイオス)
더커(ダッカ) - 성우:里内信夫
바리안트(バリアント)
플래터(フラッター)
브라프(ブラーフ)
윌마(ウィルマー)
스텔라(ステラ)
마가렛(マーガレット)
아그리드(アグリード)
이리아(イリア)
이아손(イアソン)
로마테라(ロマテラ)
3.5. 제국 관련
도미네이트(ドミネート) - 성우:에가와 히사오
데스토니아 제국 황제. 끝없는 야망과 권력욕의 소유자.
마제스티(マジェスティ)
제국의 제 1황자.
아로간트(アロガント) - 성우:사오자와 카네토
제국의 제 2황자.
레인블러드(レインブラッド)
황제 직속의 살육부대. 체스의 말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6명 전원이 모여있을 때에는 브루잠의 사제들조차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킹(キング) - 성우:시오야 코조
퀸(クイーン)
나이트(ナイト)
비숍(ビショップ)
루크(ルーク)
폰(ポーン) - 성우:키사이치 아츠시
아샤(ヤシャ)
프란츠(フランツ)
피데리티(フィデリティ)
가젤(ガーゼル)
크류엘(クリュエル)
레리안스(レリアンス)
스틸(スティール)
디펜더(ディフェンダ)
스카라(スカラー)
메린다(メリンダ)
도미노 선장(ドミノ船長)
3.6. 사라판트 관련
그라비(グラビー)
3.7. 브루잠(휴돌) 관련
부의 초인류, 휴돌과 그를 섬기는 브루잠 교도 등의 캐릭터들. 정(正)의 초인류 이노베이터와 대립을 이룬다.
브루잠(ブルザム)
피알(フィアール) - 성우:노지마 켄지
브루잠 4사제의 한명. 전투보다 지략에 능하다.
바잔다(バサンダ) - 성우:야마모토 유리코
브루잠 4사제의 한명. 미모를 살려 미인계를 구사하는 여성 사제로, 이 때문에 공화국과의 어떤 접점이 생기기도 한다.
데스헬렌(デスヘレン)
브루잠 4사제의 한명. 호전적인 여성.
고리아테(ゴリアテ)
브루잠 4사제의 한명. 바람의 힘을 구사하는 육체파.
제인(ジェーン)
열성 휴돌(劣性ヒュードル) - 성우:사토 마사하루
쿠단(クダン) - 성우:시오야 코조
가름(ガルム)
전작 샤이닝 더 홀리아크에 이어 등장.
엘리제(エリーゼ) - 성우:야마모토 유리코
전작 샤이닝 더 홀리아크에 이어 등장.
대사제(大司祭)
이노베이터의 대신관과 대칭되는 존재.
3.8. 엘베젬(이노베이터) 관련
정(正)의 초인류, 이노베이터와 그 교단인 엘베셈교 관련 캐릭터들. 쥴리앙 군의 그라시아가 이노베이터의 말예이기도 하다.
키퍼(キィーパ)
열성 이노베이터 신관으로서, 쥴리앙군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대신관(大神官)
3.9. 그 외
이샤하갓트(イシャハカット)
전작 샤이닝 더 홀리아크에 이어 등장.
아크유(アクーユ)
시라프(シラフ)
던컨(ダンカン)
토비(トビィ)
트위기(ツィッギー)
동고(ドンゴ)
파이퍼(パイパー)
엘릭(エルリック)
아서(アーサー)
로디(ローディ)
수호상(守護像)
왈큐레(ワルキューレ)
브루잠의 거대 전투병기.
[1] 위에 서술된 거만큼 M성향 유저들이나 좋아할 시나리오다. 뭣보다''' 본편보다 난이도가 더 높다'''. 팬디스크니 더 높은 난이도를 원하는 매니악 유저들이나 좋아할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