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풀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바론의 등장인물.
어느 나라의 왕자. 자와메 시에 와서 비트 라이더즈의 영상을 보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쿠몬 카이토를 발견, 카이토를 찾아가 그를 수면 스프레이로 재우고 옷을 바꿔치기 한다. 카이토와 정반대의 성격으로, 어린애같은 면이 있을 정도로 밝고 순진하다. 이후 카이토의 옷을 입고 팀 바론, 코우타, 마이와 댄스를 추기도 하고 샬몽에서 케이크를 만들기도 하는 등[2]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사실 왕의 친아들이 아닌 양자. 재단의 후계자로서 자랐지만 친아들이 태어나고부터는 왕이 점차 그를 꺼리게 되었다. 여기에 재단의 재산과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알프레드의 흉계가 있었지만[3] 카이토에게 도움을 받게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카이토의 강함과 그의 동료들과의 유대에 감화되어 카이토에게 아버지에게서 도망치지 않고 싸워나가겠다는 결의의 편지를 쓰고 귀국한다.[4]
소설에 따르면 재단의 수장인 그의 아버지는 체포되고 아들인 샤풀이 재단의 수장을 맡게 되었다.
이름의 어원에 관해 페르시아 사산조 황제 샤푸르 3세가 모티브라는 설이 있다.
어느 나라의 왕자. 자와메 시에 와서 비트 라이더즈의 영상을 보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쿠몬 카이토를 발견, 카이토를 찾아가 그를 수면 스프레이로 재우고 옷을 바꿔치기 한다. 카이토와 정반대의 성격으로, 어린애같은 면이 있을 정도로 밝고 순진하다. 이후 카이토의 옷을 입고 팀 바론, 코우타, 마이와 댄스를 추기도 하고 샬몽에서 케이크를 만들기도 하는 등[2]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사실 왕의 친아들이 아닌 양자. 재단의 후계자로서 자랐지만 친아들이 태어나고부터는 왕이 점차 그를 꺼리게 되었다. 여기에 재단의 재산과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알프레드의 흉계가 있었지만[3] 카이토에게 도움을 받게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카이토의 강함과 그의 동료들과의 유대에 감화되어 카이토에게 아버지에게서 도망치지 않고 싸워나가겠다는 결의의 편지를 쓰고 귀국한다.[4]
소설에 따르면 재단의 수장인 그의 아버지는 체포되고 아들인 샤풀이 재단의 수장을 맡게 되었다.
이름의 어원에 관해 페르시아 사산조 황제 샤푸르 3세가 모티브라는 설이 있다.
[1] 본편의 쿠몬 카이토와 1인 2역.[2] 케이크 만드는 실력이 상당한지 마이와 죠노우치가 맛있다고 한다. 실제 케이크도 코바야시 유타카 본인이 만든것이다. [3] 재단의 총수 겸 왕인 샤플의 양부는 친아들에게 왕위를 이양하는데 방해가 될 샤플을 처리하고 싶어했고, 알프레드는 이러한 양부의 의중 때문에 왕에게 고용된 킬러였다. 하지만 알프레드는 단순히 왕의 의뢰를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서서 양부까지 처리하고 자기가 재단을 다 먹으려 했다.[4] 작중에서 그의 미래에 대해선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재단 후계자로 자라난 거 치곤 현실감각 없는 상태를 청년기까지 유지한 샤플인만큼, 아직 그를 처리하는 걸 포기하지 않을 양부와 싸워 살아남으려면 꽤 힘들듯하다(...). 하지만 소설판에서의 결말을 생각하면 또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