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도시)

 

샬럿 (노스 캐롤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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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최대 도시.
원래 별볼일 없는 촌동네였으나, 9.11 테러 이후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본사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주해 와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업타운(다운타운)에서 고층빌딩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해 있다. 단점은 대중 교통이 불편하다는 것인데, 지하철 대신 경전철이 있지만 커버하는 범위가 좁다. 사실 미국 동남부는 애틀랜타, 마이애미 정도를 제외하면 대중교통은 대개 부실하므로 차는 신발과도 같은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NBA 팀인 샬럿 호네츠, NFL캐롤라이나 팬서스, MLS의 샬럿 FC의 연고지이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의 AAA팀인 샬럿 나이츠가 있다
2017년 5월 18일 대규모 갱단진압이 FBI에 의해 행해졌다.
미국에서 큰 규모의 공항 중 하나인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이 있다.
카로윈즈(Carowinds)[1] 정도를 제외하면 한국인이 굳이 여기까지 와서 볼 것은 정말 없다.


[1] 놀이공원. 사우스 캐롤라이나와의 경계지점에 있다. 세계에서 무서운 롤러코스터 10위권에 이름을 자주 올리는 Fury 325 롤러코스터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