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커스터드
1. 개요
'''シャーロット・カスタード / Charlotte Custard'''[1]
샬롯 가의 6녀. 성우는 카노 유이/손선영.
크래커의 쌍둥이 동생, 엔젤의 쌍둥이 언니. 나이는 45세, 꽃을 장식으로 단 보라색 단발머리를 한 여성으로, 드레스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반팔 소매의 자주색 바디슈트를 입고 있으며, 그 위에는 털 망토를 두르고 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크래커와 마찬가지로 검. 크래커와 마찬가지로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2] 엄연히 크래커랑 동갑인데다 브륄레의 언니임에도 불구하고, 원작과 애니에서는 한참 동생인 몽도르[3] 에게 커스터드 누님이 아닌 커스터드라는 말을 들었다. 오류이거나 몽도르가 버릇이 없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4]
2. 작중 행적
다과회에서 첫 등장했는데, 몽키 D. 루피를 검이나 총으로 공격하는 모습이 조금씩 나왔다. 또한 루피와 빅 맘이 패기충돌을 일으키자 다른 동생들과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했다.[5]
애니판 855화에서 자신의 함대[6] 를 이끌고 뱃지의 배를 쫓았고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자 포격을 퍼붓지만 벳지의 반격으로 인해 20, 25번 타르트 선이 당해 이를 수습하느라 방심했고 이때를 노린 벳지가 서둘러 사정거리에서 벗어나자 어차피 바다소들이 위치를 알려주니 독 안에 든 쥐라며 분을 삭히며 이를 악물지만 바다소들이 반응이 없어서 벳지를 놓치고 만다.
완전히 벳지를 놓치자 몽도르에게 연락해 벳지를 놓쳤다고 보고했다. 이 때문에 몽도르가 화를 내자 바다소들이 반응이 없어서 그런 걸 어쩌냐며 변명하기도 했다.
원작에서는 다른 형제들처럼 배경으로 등장했지만 애니판에서는 단독으로 소개도 해주고 6녀란 순서와 45세라는 나이와 대조적으로 젊고 주름하나 없는 미인인지라 엑스트라임에도 주목을 받았었다.
애니 923화에서 빅 맘과 다른 형제자매들과 함께 와노쿠니에 도착한 것으로 재등장한다.
3. 기타
원작에서는 이름이 나왔을 때 언급으로만 나왔었다. 물론 원작에서도 얼굴을 드러내기는 했지만. 어쩌면 쌍둥이 자매인 엔젤과 마찬가지로, 크래커처럼 강자일지도 모른다.
[1] 이름의 유래는 커스터드 크림.[2] 웬만한 동생들보다 어려보일 정도.[3] 7살이나 차이 난다.[4] 반대로 자신의 쌍둥이 형제인 크래커는 몽도르에게 형님이라 불렸다.[5] 타블렛, 모빌, 라우린, 콤포, 푸아르가 빅맘과 루피의 패기충돌로 인해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6] 오빠인 다이후쿠와 여동생인 스무디처럼 자신의 얼굴과 똑같이 생긴 배를 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