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맨서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섀도우맨서'를 소개하는 문서.
파이로맨서, 크리오맨서 등 ~맨서가 붙는 직업 중 하나로 그림자와 술사를 합친 단어, 즉, 그림자를 다루는 마법사.
스킬들의 SP소모량이 정신나간 수준이지만 1렙부터 높은 퍼뎀 단타 때문에 올정신을 간 법사들이 많이 선택한다.
주력기인 섀도우 쏜과 섀도우 컨저레이션이 섀도우맨서 2서클이 되면 지상형 적에게 약 2배의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공중형 적에게는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인다.
주력기들의 퍼뎀이 높기때문에 마법사형 파밍 캐릭의 직업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조인트 패널티와 행맨스 낫으로 섀도우 컨저레이션의 대미지를 한 번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HP를 회복시키고 포션 비용을 적게 들이기 위해 흡혈을 가진 페더풋 1서클을 섞기도 한다.
세이지의 블링크와 같은 형태의 고기방패 스킬.
1만 찍고 파밍할 때 생존기로 쓰거나 아예 안찍고 스포를 다른 쪽에 넣기도 한다.
자신의 전방 부채꼴로 공격하는 범위 스킬.
전방 범위는 짧지만 부채꼴인 형식때문에 모든 적을 타격한다. 2서클에 대-지상형 공격형 특성이 있기 때문에 지상형 한정으로 최대 10초에 0.5초마다 틱뎀을 주기에 강한 파밍형 범위 스킬이다.
할루시네이션이 고기방패를 이용한 생존기라면 섀도우 폴은 자신을 무적으로 만드는 무적기다. 다만 선쿨이 다소 있기에 회피기로서의 성능은 미묘하다.
할루시네이션처럼 1만찍고 다른 기술에 투자하는 것이 이득이다.
지정한 적 하나를 공격하는 단일 스킬.
오비히트 4회에 쿨타임 15초로 평타처럼 쓸수 있지만 높은 SP에 비해 선딜이 1초도 채 안되기 때문에 SP가 녹아버리기도 한다. 단일 기술이라는 점 때문에 높은 퍼뎀을 가지고 있다. 2서클에 대-지상형 공격형 특성이 있는데 깔끔하게 2배의 대미지를 주기에 보스전에서 빛을 발하기도 한다.[1]
적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드는 스킬.
만약 링커를 하위 랭크로 가지고 왔다면 이미 효율 좋은 스킬이 있기에 그다지 쓸모가 없다. 1정도만 주고 다른 것에 투자하는 것이 이득일 정도.[2]
전방의 적에게서 그림자로 된 구슬을 뽑아내 '''3초 뒤'''에 공격하는 스킬이다. 이 3초라는 제한이 있지만 대부분의 적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거나 어그로가 끌린 대상에게 달려가기에 의외로 잘 맞는다. 프리 던전 파밍 중이라면 슬립을 이용할 수도 있다.
링커 2서클이상을 섞었다면 확정적으로 높은 대미지를 넣을 수 있기에 적이 많을수록 좋다.
여담으로 크리오의 아이스월 근처에서 쓰면 아월 위로 콘덴세이션이 사용되는 연계가 있다(!!)
코스튬 퀘스트는 섀도우맨서의 좌측으로 가다보면 그림자 실험장치가 존재한다. 퀘스트를 받고 이 장치를 건드리면 퀘스트 시작.
건드릴 경우 1인 전용 필드로 이동하게되며 필드가 바위로 막힌 미로처럼 바뀌게 되는데 이 미로속에서 그림자 구체가 주기적으로 생성되며 그 구체를 획득하여 가운데에 있는 큐브로 가져오게 되면 점수를 얻는다. 하지만 이를 방해하는 추격자 큐브의 추격을 피해야만 한다. 이 그림자는 한번에 여러개를 얻어서 집어넣을 수 있다.
제한시간은 5분이며 저 제한시간동안 1분 40초마다 단계가 바뀌며 총 3단계까지 존재한다. 1단계에서는 나오는 그림자 수도 적고 개당 점수도 매우 짜지만 단계가 올라갈수록 그림자의 수도 늘어나고 개당 점수도 늘어난다. 하지만 추격자 큐브의 수도 늘어난다. 초중반도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실수를 할 경우 높은 점수를 받기가 힘들다.
전용 필드로 이동해서 그림자를 먹고 가운데에 넣는 심플한 구성을 지녔지만 이 퀘스트를 어렵게 만드는 점은 애매하게 넓은 맵과 좁은 통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점수를 깎아버리려는 추격자 큐브, 이상하게 멀리 떨어져서 생성되는 그림자, 그리고 카메라 시야의 한계라는 커다란 장벽이다. "넓어서 어려우면 이동속도가 빠르면 되지!"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전용 필드로 들어오게되면 강제로 이동속도가 30으로 고정되어버려서 어려움이 더욱 더 늘어난다.[3][4]
제한된 속도에 큐브의 추격까지 피하고 그림자 구체를 먹기위한 동선문제 그리고 카메라 시야 한계때문에 그림자가 어디에 생겼는지도 몰라서 이리저리 오가다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여기에 또 그림자 구체를 먹기 위해서는 구체에 캐릭터가 닿아야하는데 이 판정이 되게 애매해서 겹쳤는데 획득이 되지않는 문제점까지 합하면 더욱 더 지옥같은 난이도가 된다. 사실상 애드온 캠컨으로 강제적으로 시야를 늘리지 않는 이상 빠르게 동선을 짜는것이 불가능하다(...)
애드온으로 시야를 최대로 늘리면 위에 있는 문제점들이 꽤 많이 해소되긴 하지만 그림자가 멀리서 생기거나 추격자 큐브로 인해 동선이 꼬이는 문제점 덕에 3단계 점수인 90점을 얻기 위해서는 그림자의 생성위치가 동선과 잘 맞거나 가까이서 자주 생성되거나 하는 등의 행운이 어느정도 따라야 한다.
1. 소개
파이로맨서, 크리오맨서 등 ~맨서가 붙는 직업 중 하나로 그림자와 술사를 합친 단어, 즉, 그림자를 다루는 마법사.
스킬들의 SP소모량이 정신나간 수준이지만 1렙부터 높은 퍼뎀 단타 때문에 올정신을 간 법사들이 많이 선택한다.
주력기인 섀도우 쏜과 섀도우 컨저레이션이 섀도우맨서 2서클이 되면 지상형 적에게 약 2배의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공중형 적에게는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인다.
주력기들의 퍼뎀이 높기때문에 마법사형 파밍 캐릭의 직업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조인트 패널티와 행맨스 낫으로 섀도우 컨저레이션의 대미지를 한 번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HP를 회복시키고 포션 비용을 적게 들이기 위해 흡혈을 가진 페더풋 1서클을 섞기도 한다.
2. 클래스 마스터
3. 해금
4. 스킬과 특성
4.1. 1서클
4.1.1. 할루시네이션
세이지의 블링크와 같은 형태의 고기방패 스킬.
1만 찍고 파밍할 때 생존기로 쓰거나 아예 안찍고 스포를 다른 쪽에 넣기도 한다.
4.1.2. 섀도우 컨저레이션
자신의 전방 부채꼴로 공격하는 범위 스킬.
전방 범위는 짧지만 부채꼴인 형식때문에 모든 적을 타격한다. 2서클에 대-지상형 공격형 특성이 있기 때문에 지상형 한정으로 최대 10초에 0.5초마다 틱뎀을 주기에 강한 파밍형 범위 스킬이다.
4.1.3. 섀도우 풀
할루시네이션이 고기방패를 이용한 생존기라면 섀도우 폴은 자신을 무적으로 만드는 무적기다. 다만 선쿨이 다소 있기에 회피기로서의 성능은 미묘하다.
할루시네이션처럼 1만찍고 다른 기술에 투자하는 것이 이득이다.
4.1.4. 섀도우 쏜
지정한 적 하나를 공격하는 단일 스킬.
오비히트 4회에 쿨타임 15초로 평타처럼 쓸수 있지만 높은 SP에 비해 선딜이 1초도 채 안되기 때문에 SP가 녹아버리기도 한다. 단일 기술이라는 점 때문에 높은 퍼뎀을 가지고 있다. 2서클에 대-지상형 공격형 특성이 있는데 깔끔하게 2배의 대미지를 주기에 보스전에서 빛을 발하기도 한다.[1]
4.2. 2서클
4.2.1. 섀도우 페터
적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드는 스킬.
만약 링커를 하위 랭크로 가지고 왔다면 이미 효율 좋은 스킬이 있기에 그다지 쓸모가 없다. 1정도만 주고 다른 것에 투자하는 것이 이득일 정도.[2]
4.2.2. 섀도우 콘덴세이션
전방의 적에게서 그림자로 된 구슬을 뽑아내 '''3초 뒤'''에 공격하는 스킬이다. 이 3초라는 제한이 있지만 대부분의 적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거나 어그로가 끌린 대상에게 달려가기에 의외로 잘 맞는다. 프리 던전 파밍 중이라면 슬립을 이용할 수도 있다.
링커 2서클이상을 섞었다면 확정적으로 높은 대미지를 넣을 수 있기에 적이 많을수록 좋다.
여담으로 크리오의 아이스월 근처에서 쓰면 아월 위로 콘덴세이션이 사용되는 연계가 있다(!!)
4.3. 일반 특성
5. 추가 코스튬 및 전문 퀘스트
코스튬 퀘스트는 섀도우맨서의 좌측으로 가다보면 그림자 실험장치가 존재한다. 퀘스트를 받고 이 장치를 건드리면 퀘스트 시작.
건드릴 경우 1인 전용 필드로 이동하게되며 필드가 바위로 막힌 미로처럼 바뀌게 되는데 이 미로속에서 그림자 구체가 주기적으로 생성되며 그 구체를 획득하여 가운데에 있는 큐브로 가져오게 되면 점수를 얻는다. 하지만 이를 방해하는 추격자 큐브의 추격을 피해야만 한다. 이 그림자는 한번에 여러개를 얻어서 집어넣을 수 있다.
제한시간은 5분이며 저 제한시간동안 1분 40초마다 단계가 바뀌며 총 3단계까지 존재한다. 1단계에서는 나오는 그림자 수도 적고 개당 점수도 매우 짜지만 단계가 올라갈수록 그림자의 수도 늘어나고 개당 점수도 늘어난다. 하지만 추격자 큐브의 수도 늘어난다. 초중반도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실수를 할 경우 높은 점수를 받기가 힘들다.
전용 필드로 이동해서 그림자를 먹고 가운데에 넣는 심플한 구성을 지녔지만 이 퀘스트를 어렵게 만드는 점은 애매하게 넓은 맵과 좁은 통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점수를 깎아버리려는 추격자 큐브, 이상하게 멀리 떨어져서 생성되는 그림자, 그리고 카메라 시야의 한계라는 커다란 장벽이다. "넓어서 어려우면 이동속도가 빠르면 되지!"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전용 필드로 들어오게되면 강제로 이동속도가 30으로 고정되어버려서 어려움이 더욱 더 늘어난다.[3][4]
제한된 속도에 큐브의 추격까지 피하고 그림자 구체를 먹기위한 동선문제 그리고 카메라 시야 한계때문에 그림자가 어디에 생겼는지도 몰라서 이리저리 오가다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여기에 또 그림자 구체를 먹기 위해서는 구체에 캐릭터가 닿아야하는데 이 판정이 되게 애매해서 겹쳤는데 획득이 되지않는 문제점까지 합하면 더욱 더 지옥같은 난이도가 된다. 사실상 애드온 캠컨으로 강제적으로 시야를 늘리지 않는 이상 빠르게 동선을 짜는것이 불가능하다(...)
애드온으로 시야를 최대로 늘리면 위에 있는 문제점들이 꽤 많이 해소되긴 하지만 그림자가 멀리서 생기거나 추격자 큐브로 인해 동선이 꼬이는 문제점 덕에 3단계 점수인 90점을 얻기 위해서는 그림자의 생성위치가 동선과 잘 맞거나 가까이서 자주 생성되거나 하는 등의 행운이 어느정도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