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맨서 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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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라는 녀석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이 시궁창에서 새로운 질서를 세우려고 애를 쓰고 있더군. 스플라이서들은 모두 그 녀석이 기적을 행한다고 여기고 있지. 하지만 내가 보기엔 그 녀석한테 뭔가 구린내가 나더라고.

Samantha Kemp.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DLC - 바다의 무덤 2부에 언급되는 인물로, 랩처의 시민이었지만 폰테인의 스플라이서 군대에 속했다는 이유로 폰테인 백화점에 구금되었다. 아틀라스의 행동이 예전 고용주였던 폰테인과 판박이인 것을 보며 프랭크 폰테인으로 의심했으나 나중에는 생각이 바뀌어 아틀라스의 열렬한 지지자가 된다. '''하지만 그녀의 의심은 적중했다.'''